• Title/Summary/Keyword: Sand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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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 강관말뚝의 항타시 동적 거동 (Dynamic Behavior of Large Diameter steel Pipe Piles during driving)

  • 이영남;이종섭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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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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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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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방글라데시의 자무나 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4.8km 교량의 교각기초에 대구경 개단 강관말뚝 2본 또는 3본이 사용되었다. 총 50개의 교각과 시험용 말뚝 2본을 포함한 123본의 말뚝이 강 하저에서 정규압밀된 모래층을 지나 자갈층 위까지 항타하여 설치되었다. 두께 40mm 내지 60mm의 변단면을 갖는 직경 3.15m와 2.50m의 짧은 말뚝 2, 3개를 연결하여 69m에서 74m 깊이까지 6:1의 경사로 항타하여 시공하였다. 전체 123본의 말뚝에 대하여 항타후 관내토 길이를 측정하였고, 이중 24본의 말뚝들에 대해서는 항타시 동재하시험을 수행하였다. 말뚝 항타완료후 측정한 결과에 의하면, 선단부 근처에서는 주동 관내토(Active Plug)가 주면마찰력 발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한 모든 말뚝들은 약 90% 정도의 지지력이 주면마찰력에 기인하는 주면마찰지지형 말뚝으로 나타났다. 현장모래지반에서의 탄성변형량(Quake)값과 감쇠계수(Smith Damping)값은 직경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주변 지반의 균질함이 잘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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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본류 낙단보 설치 전후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변동 (Community Fluctuation of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before and after the Construction of Nakdan Weir)

  • 이미진;서을원;유재정;이종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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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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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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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9년 11월 착공되어 2011년 11월 준공된 낙동강 낙단보 구간의 상류와 하류 지점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연 4회 조사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였다. 8년간의 자료를 보 설치 이전인 2007년부터 2009년, 공사 기간이었던 2010년부터 2011년, 준공 이후인 2012년부터 2014년의 3개 시기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공사 이전에 비해 공사 이후에 전반적인 종수 및 개체수가 평균 51종 $895inds.\;m^{-2}$에서 25종 $84inds.\;m^{-2}$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감소 경향은 낙단보의 하류에 비해 상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분류군별로는 Trichoptera의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낙단보 준공이후 우점도는 증가, 다양도 및 풍부도는 감소하였으며, 준공 직후인 2012년에 일시적으로 큰 변화를 보였다. 섭식기능군은 준공 이후 GC와 P의 개체수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서식기능군은 BU의 개체수 비율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준설에 의해 수변부의 경사도가 비교적 높아짐에 따른 저수심지대 면적 감소, 보 설치에 의한 유속 감소, 하상 구조 중 모래 비율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유속이 느린 수계에서 모래에 굴을 파고 서식하거나, 하상의 CPOM과 FPOM을 주워먹는 종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보 준공이후 신규 이입된 종과 교란에 의해 영향을 받은 종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농도(濃度)가 다른 여러가지 질소원(窒素源) 양분용액(養分溶液)이 배추와 상치 종자발아(種子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Different Nitrogen Solution Varying Concentration on Seed Germination of Vegetable Crops(Brassica rapa L., Lactuca sativa L.))

  • 홍순달;이윤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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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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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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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질소염(窒素鹽)들의($(NH_4)_2SO_4$, $NH_4NO_3$, $KNO_3$, $Mg(NO_3)_2$, $Ca(NO_3)_2$, $(NH_2)_2CO$) 농도별(濃度別) 염강도(鹽强度)를 비교하고 영양액연속유출경사사경재배장치(營養液連續流出傾斜砂耕栽培裝置)를 이용하여 배추와 상치에 대한 발아장해정도(發芽障害程度)를 조사하였다. 그람분자량으로 동일농도(同一濃度)의 EC(electrical conductivity, mS/cm)를 측정한 결과 황산암몬은 1가염(價鹽)의 2배수준(倍水準)을 나타냈으나 질산고토, 질산석회는 1.5배정도 이었고 요소(尿素)는 전연 측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동일백분률(同一百分率) 농도(濃度)에서는 황산암몬(1.37)>질산암몬(1.22)>질산칼리(1.0)>질산석회(0.72)>질산고토(0.64)의 순(順)으로 EC치의 비율을 보였다. 배추와 상치의 발아에 가장 심한 장해를 주는 염(鹽)은 질산고토, 황산암몬이었으며 질산암몬도 질산칼리에 비하여 장해정도가 컸고 요소(尿素)는 질산칼리, 질산석회와 같이 가장 낮은 영향을 주었으나 농도가 짙어지면서 질산칼리, 질산석회도 장해를 나타냈다. 그리고 상치가 배추보다 발아장해에 더 예민한 편이었다. 발아장해(發芽障害)는 염농도(鹽濃度)보다 질소염(窒素鹽)의 종류(種類)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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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댐 준설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diment Control Dam Dredging on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ies of Mountain Stream)

  • 김봉성;이창우;서을원;이종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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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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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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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방댐의 준설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경북북부지역 예천, 영주, 봉화의 산간계류에 위치한 사방댐을 대상으로 준설 전 후로 조사하였다. 조사는 실험수계 3곳과 대조수계 2곳의 사방댐을 기준으로 상류와 하류로 설정하여 2011년 5월부터 8월까지 이루어졌다. 실험수계에서 준설 전 4문 6강 11목 31과 56종이 출현하였으나, 준설 후 4문 5강 10목 27과 51종으로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사방댐 준설후 발생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미소서식처 파괴는 종수 및 개체수의 감소로 이어졌으며, 특히 실험수계의 상류지점에서는 종수가 평균 38% 감소하였다. 전반적으로 준설 후 실험수계에서 종풍부도지수와 종다양도지수가 감소했지만, 우점도지수는 증가하였다. 실험수계의 상류지점에서 미소서식처의 파괴와 정수역이 형성되었으며, 유속이 감소하고 하상구조는 모래나 실트로 단순해졌다. 그에 따라 상류지점의 섭식기능군과 서식기능군의 종조성은 단순해졌으며, 상 하류 군집의 차이가 커졌다. 또한 상류지점에서는 유속이 느리거나 정수역을 선호하는 깔따구류(Chironomidae spp.), 부채장수잠자리류(Gomphidae spp.), 하루살이류(Ephemeridae spp.)의 개체수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군집의 균형성을 나타내는 EPT/C 지수가 감소하였다.

Nitrogen Removal from Milking Center Wastewater via Simultaneous Nitrification and Denitrification Using a Biofilm Filtration Reactor

  • Won, Seung-Gun;Jeon, Dae-Yong;Kwag, Jung-Hoon;Kim, Jeong-Dae;Ra, Chang-Six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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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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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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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lking center wastewater (MCW) has a relatively low ratio of carbon to nitrogen (C/N ratio), which should be separately managed from livestock manure due to the negative impacts of manure nutrients and harmful effects on down-stream in the livestock manure process with respect to the microbial growth. Simultaneous nitrification and denitrification (SND) is linked to inhibition of the second nitrification and reduces around 40% of the carbonaceous energy available for denitrification. Thu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the optimal operational conditions for the treatment of MCW using an attached-growth biofilm reactor; i.e., nitrogen loading rate (NLR) of 0.14, 0.28, 0.43, and $0.58kg\;m^{-3}\;d^{-1}$ and aeration rate of 0.06, 0.12, and $0.24\;m^3\;h^{-1}$ were evaluated and the comparison of air-diffuser position between one-third and bottom of the reactor was conducted. Four sand packed-bed reactors with the effective volume of 2.5 L were prepared and initially an air-diffuser was placed at one third from the bottom of the reactor. After the adaptation period of 2 weeks, SND was observed at all four reactors and the optimal NLR of $0.45kg\;m^{-3}\;d^{-1}$ was found as a threshold value to obtain higher nitrogen removal efficiency. Dissolved oxygen (DO) as one of key operational conditions was measured during the experiment and the reactor with an aeration rate of $0.12\;m^3\;h^{-1}$ showed the best performance of $NH_4-N$ removal and the higher total nitrogen removal efficiency through SND with appropriate DO level of ${\sim}0.5\;mg\;DO\;L^{-1}$. The air-diffuser position at one third from the bottom of the reactor resulted in better nitrogen removal than at the bottom position. Consequently, nitrogen in MCW with a low C/N ratio of 2.15 was successfully removed without the addition of external carbon sources.

부여 동남리 백제유적 출토 토층의 물리화학적 성질과 제작특성 (Construction Characteristic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Layers from Baekje Dongnamri Site in Buyeo, Korea)

  • 김애라;이찬희;김란희;복문강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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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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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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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부여 동남리 유적에서 발굴된 백제시대 개량 토층의 제작특성과 원료의 산지를 해석하였다. 토층은 크게 현대층, 백제층 및 하부층으로 구분되며, 백제시대에 조성된 토층은 일정한 시간적 단절에 따라 제1백제층과 제2백제층으로 구분된다. 토층은 하부로 내려갈수록 점차 색상이 어두워지며 광물의 함량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층위별로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층위에 관계없이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이 상당히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기반암에서 풍화된 토양을 이용하여 축조하였음을 의미하며 유적 일대의 토양과도 유사한 경향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입도분석 결과로 볼 때 제1, 2백제층은 세부적으로 모래의 함량이 높은 토양과 미사의 함량이 높은 토양을 반복 성토하여 토층을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남해안 광양만의 최근 지형변화 및 후기 제4기 퇴적층서 발달 (Recent Geomorphological Changes and late Quaternary Depositional Sequence of Gwangyang Bay, southern coast of Korea)

  • 최동림;현상민;이태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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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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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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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심도, 표층퇴적물. 그리고 탄성파 자료들을 이용하여 광양만의 최근 지형변화와 후기 제4기 퇴적층의 발달양상을 연구하였다. 최근 30년 동안 광양만의 해안선은 산업기지 건설을 위한 해안지역 매립으로 급격히 변하였으며 광양만 면적은 현재 25%정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광양만내 항로지역의 해저퇴적물 준설로 인해 해저지형이 변화하였다. 표층퇴적물은 광양만 서측지역에 뻘질퇴적물이 분포하는 반면, 모래질뻘 퇴적물은 동측지역에 분포한다. 탄성파 단면도상에서 광양만의 퇴적층은 기반암위에 2개의 퇴적층서, Unit I과 II로 구성되며, 이들 퇴적층서는 중간반사면(reflector-M)에 의해 부정합적으로 경계된다. 하부의 Unit II층서는 광양만의 수로지역에 집중 분포하며, 저해수면 동안 쌓인 하천기원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상부 Unit I층서는 섬진강하구에서 여수해협을 향해 전진하는 퇴적양상을 보인다. 이 층은 빙기 이후 흘로세 고해수준 동안 섬진강에서 유출된 퇴적물이 델타환경을 이루면서 형성된 퇴적층서로 해석된다. 특히 천부가스층이 퇴적층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일부지역에서는 준설로 인해 해저면에 노출된다.

생태적 진단결과에 기초한 창원천과 남천의 복원계획 (Restoration Plan of Changwon and Nam Streams Based on the Results of Diagnostic Assessment)

  • 안지홍;임치홍;정성희;김아름;우동민;이창석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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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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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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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creating a restoration plan to improve the ecological quality of the Changwon and Nam streams. Based upon the results of comprehensive diagnostic assessment, restoration priority was given to the upstream reach, where conservation status is relatively superior. Restoration level was usually determined to practice active restoration as conservation, and the states of both Changwon and Nam streams were not so good. Restoration plans, by reach, were classified into "upstream", "midstream", and "downstream" were suggested in both terms of horizontal section frame and vegetation-based on the result of diagnostic assessment and the reference information. "Upstream", "mid-stream" and the "downstream" of Changwon and Nam streams were classified into "small-gravel- mountainous", "small-sand-plain", and "small-clay-plain streams" respectively (based on scale, and substrate and slope of river bed). The spatial arrangement of vegetation was laid out in diagram form by reflecting micro-topography and the water level of the horizontal section of river. Information regarding species composition was recommended as dominant species, which appear frequently in three vegetation zones composed of herbaceous plants, shrubs and trees and sub-tree- dominated zones divided by reflecting disturbance regime, depending on position on the horizontal section of river. Moreover, there have been prepared not only plans to improve the terrestrial ecosystems around the streams but also plans to create ecological networks, which can serve to improve the ecologic quality of the whole regional environment by serving to connect streams and terrestrial ecosystems, a process probably necessary and definitely recommended to realize true (genuine) restoration. Plans for ecological parks and networks were prepared by mimicking the species composition of Alnus japanica community, Zelkova serrata community, Carpinus laxiflora community, Quercus aliena community, and Q. serrata community.

곰소만 조간대 바지락 양식장 저질의 퇴적학적 및 수리역학적 특성 (Sedimentological and Hydro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Bed Deposits for the Cultivation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Gomso Tidal Flat)

  • 조태진;이상배;김석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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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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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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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곰소만 조간대에서 채취한 표층퇴적물에 대하여 입도분석을 수행하여 퇴적물의 조직 특성을 분석하였다. 코어 시료를 이용하여 퇴적물의 수리-역학적 특성을 실험적으로 도출하였으며, 퇴적물의 심도별 역학적 응력 및 과잉간극수압, 그리고 지반의 안정성을 수치해석적으로 분석하여 바지락 양식장 퇴적물의 거동 특성을 규명하였다. 곰소만 조간대내의 표층 퇴적물은 겨울에는 $5 \phi$의 조립 실트가 주를 이루는 단모드형을 나타내고, 여름에는 $5 \phi$의 조립 실트질 퇴적물에 $4 \phi$의 미세사질 퇴적물이 첨가된 경향을 보여준다 바지락 양식장의 퇴적환경은 평균 입도 $4\~5 \phi$범위, 모래함량 $50\%$ 미만, 니질 함량 $5\sim10\%$ 범위를 나타낸다. 퇴적양상은sandy silt이며, 분급도는 $1.0\sim2.0 \phi$를 나타내고, 왜도는 0.1-0.5의 범위에 포함되어 퇴적물의 퇴적 작용이 방해가 될만한 높은 에너지 상태가 지속되지 않는 환경이 바지락 양식에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치해석적 결과를 토대로 볼 때, 바지락 양식에 양호한 저질환경은 사질과 니질이 혼합되어 절대 투수계수가 $10^{-11}\sim10^{-12}m^2$ 범위인 경우로 사료되며, 수치해석 모델링 견과 니질 피복층의 두께가 4cm를 초과하게되면 바지락 서식에 대한 저질환경은 크게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고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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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배양 마늘의 양액재배시 종구크기, 상토, 재식깊이 및 양액조성이 맹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lb Size, Type of Media, Depth of Planting, and Nutrient Compositions on the Growth of Tissue Cultured Garlic Microbulbs in Hydroponic Culture)

  • 최영일;선정훈;정경호;신성련;백기엽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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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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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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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액재배에 의한 조직배양 마늘의 종구 생산시 종구의 크기, 배양토 종류, 재식 깊이와 양액조성이 맹아 소요일수, 맹아율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하였다. 양액종류, 종구의 크기에 관계없이 재식깊이를 1cm로 하였을 때 깊게 심은 (3cm)식재구에 비해 최초 맹아일수 및 맹아율이 크게 단축되었다. 반면 수확 후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은 재식 깊이 3cm로 하였을 때 다소 증가하였다. 종구의 크기는 맹아율, 맹아일수뿐만 아니라 식재 후의 생육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조직배양시 가능한 큰 종구를 생산하는 것이 토양이식 후 양호한 생육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엔탈 양액 (N=0.17, P=0.45, K=1.29, Ca=2.44, and Mg=0.98 me/L)은 야마자끼 (N=0.27, P=0.16, K=1.50, Ca=1.36, and Mg=0.78 me/L) 양액보다 종구의 생장과 맹아율이 높았다. 식재용토로써 부엽, 바크, 모래를 혼합한 상토나 바로커를 이용하였을 때 수확 후의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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