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광학은 넓은 의미로 실시간으로 빛을 제어하는 분야를 의미하며, 천문학 관련 분야에 제한하면 대기에 의해 왜곡된 빛의 파면을 실시간으로 보상시켜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적응광학은 대기과학, 광학분야, 광전자분야, 전기분야, 기계분야 등의 복합학문으로 1950년 Backcock에 의하여 제안된 후 1970~80년대 미소에 의해 고에너지레이저(HEL, High Enegry Laser)와 위성추적시스템의 구성요소로 개발되었다 1980년 일반에 공개되었다. (중략)
컴퓨터 보급이 크게 증가하면서 모든 분야에 있어 그 활용성을 더해 가고 있으며 교육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로 인해 CAI(Computer Assisted Instruction)분야에 커다란 진전이 있었다. 최근 들어 멀티미디어 기술 및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되고 확산됨에 따라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의 E-Learning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Live E-Learning System이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화상회의나, 강의가 이루어지는 E-Learning System에서 과연 어떻게 E-Learning System을 구축하고, 동작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Live E-Learning 시스템에서의 효과적인 네트워크 엔진 구현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부는 검정형 자격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련 산업계에 적용가능한 실무능력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적분야도 지적산업기사 등급의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그러나 과정평가형자격의 교육훈련과정에 지적분야가 아닌 측량분야의 능력단위를 교육함으로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적분야의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지적분야의 NCS는 2014년 개발이후 별다른 보완·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행 법령과 맞지 않는 부분이 다수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보완개발이 필요하며, 둘째, 현행 지적분야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에 활용하고 있는 측량분야의 선택능력단위를 지적분야의 NCS 능력단위로 개선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현행 지적분야의 NCS의 12개 능력단위를 필수능력단위로 지정하고 교육·훈련을 운영한다면 충분히 지적기사 등급의 역량을 갖춘 실무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므로 지적기사 등급의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도입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실질적인 제도운영 및 적용을 위해서는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교육·훈련에 활용되고 있는 지적분야 NCS의 보완·개발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은 선진국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표준/규격 분야는 그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미국 규격체계의 발전 동향과 우리나라의 국가표준(KS, KlCS) 및 국내민간 규격체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국방 표준/규격 체계의 현 실태를 분석하고 3가지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국방표준 분류체계 분야에서는 국방 분야에서 표준, 규격, 핸드북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국방 표준과 국방 핸드북의 제정대상을 식별하였다. 둘째, 국방표준 제정절차 분야에서는 민간주도(상향식)형의 표준/규격 제정절차를 제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국방규격작성 표준지침' 분야에서는 국방 표준, 규격, 핸드북의 표기법 및 현재 도면번호 체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에서 기초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하는 직무체계 중 환경분야 직무체계 개발에 목적이 있다. 세부적인 연구목적은 환경분야의 직무분류와 직무수준을 개발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산업현장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중심으로 직무분류를 수행하였으며, 각각의 직무는 배타적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직무분류시 전문가 집중토의를 통하여 세부직무를 분류하였습니다. 이러한 분류결과를 살펴보면 환경 분야의 직무군은 크게 대분류 3개, 중분류는 12개, 이들 중분류를 다시 분류하면 총 41개의 직무가 환경분야에서 요구되는 직무로서 도출되었다. 환경분야 직무수준은 해당 직무군 및 직무분야에서 전문 인력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성 정도를 고려하였다. 이에 따라 환경분야의 전문분야별 직무수준을 반영하여 6단계로 구분하였다. 또한 환경 분야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하여 크게 '환경계획 및 평가'와 '환경 측정 분석', '환경관리', '환경설계 시공', '환경보건관리', '환경자원관리', '환경경영 및 컨설팅', '환경교육'으로 구분하여 직무수준을 설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환경 분야 현장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회를 통하여 각 직무별 정의와 직무별 수준별 수행기준을 도출하였다.
토목공학분야의 도서는 최근 건설기술의 발전과 토목공학 적용분야의 확대로 인하여 방대한 양의 도서자료들이 발생하고 있다. 도서정보의 분류체계는 현재 각 도서관과 건설관련기관내의 자료실 등에서 서지, 논문 및 정기간행물 등의 분류체계로서 듀이십진분류법(Dewey Decimal Classification-DDC) 또는 한국십진분류법(Korean Decimal Classification-KDC)등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분류체계의 토목공학 분류항들이 학문의 학술적, 기술적 분류와 일치하지 않는 점 등으로 효과적인 도서분류와 정보검색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토목공학분야의 도서분류체계를 보다 학문이론적 분류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도서분류체계중 토목공학분야의 분류항들을 검토한 후, 적용상의 문제점 분석과 함께, 학술정보를 위한 학문적 분류와 실무자료검색을 위한 기술적 분류의 연계성을 갖추어, 요구되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토목공학분야 도서분류의 류, 강 분류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제시된 분류체계는 건설 기술정보분류체계의 구성시에 시설물 정보분류항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한국십진분류법의 개 ㅍ\ulcorner토목공학분야 분류코드로 참조될 수 있을 것이다.
IT분야에서의 관계품질은 미래의 융합산업과 기술 협력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는 기업과 연계된 내 외부 자산과 관련하여 IT기술분야에 효율성을 갖기 위함이다. 관계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관계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이에 관계된 IT분야에서의 관계적 자산을 모색하고 관계품질과의 관련성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유비쿼터스 컴퓨링과 네트워킹 환경이 준비됨에 따라 교육 분야에서도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교육학습 시스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교육학습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과 대상을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분야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야 한다. 기존의 e-learning에서는 지능시스템이 교육학습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본 환경이 제공하기 위하여 유비퀴터스 환경의 하부 단위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 지능형 학습 기술들을 도출하고 적용 방법을 제안한다.
지식과 정보의 양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일정한 기준으로 지식을 분류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분류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노력이 요구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지식 원천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지식들이 수집되는 경우에 수집된 지식들을 지식경영시스템의 지식 맵에 맞추어 분류한다. 또한 지식경영사용자 중 특정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표시한 사용자나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새로 수집된 지식을 추천하게 하여 신속하게 관련지식을 제공하여 줄 수 있게 한다. 이는 사용자의 사용이력을 가지고 사용자의 전문분야를 선정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는 국방 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여 지식 분류를 위한 노력을 감소시키고 사용자의 전문분야 파악을 통해 전문분야 정보관리 가 용이해 진다.
오늘날과 같이 시스템의 복잡화에 따른 고가의 시스템 구입비, 크기 및 중량의 허용한계 등과 같은 여러 제한요인 때문에 고도의 신뢰성 있는 무기체계 개발을 위해서는 무기체계 개발과정의 전 순기 동안에 시스템 안전(system safety)분야의 적용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시스템 안전에 관한 연구는 매년 증가하는 사고로부터 발생하는 엄청난 손실을 줄여보자는 필요하에 1960년 경부터 미국의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1969년 7월 미국 군사표준서MIL-STD-882(시스템 및 관련 부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안전 프로그램 요구조건)가 제정된 이후 요즈음 미군의 방산물자 조달 및 획득시 시스템 안전분야 적용이 의무화되어있다. 시스템 안전분야는 개발중인 시스템의 설계, 개발, 운용과 관련된 여러 분야, 즉 품질보증, 인간공학, 시스템공학, 형상관리분야 등과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와 끊임없는 정보교환이 요청되고 있다. 시스템 구성분야별, 무기체계 개발단계별로 조직적으로 분석된 시스템 안전결과를 토대로 프로 젝트 관리자(PM)는 개발중인 무기체계 시스템에 내재된 시스템 위험을 어느 수준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게 되는데 항공기개발 프로그램의 경우 시스템 안전의 궁극적인 목표는 성공적인 초도 비행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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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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