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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of Clostridium perfringens, Salmonella spp. and E. coli focused on characteristics of E. coli O157 isolated from pigs of HACCP- and non-HACCP-accredited swine farms in Korea

  • Keum, Hyun Ok;Kim, Hye Kwon;Rho, Se Mi;Moon, Hyoung Joon;Park, Seong Jun;Park, Bong Kyun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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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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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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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Escherichia (E.) coli O157 : H7 from pigs after the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HACCP) system has been applied to Korean swine farm since 2006, 291 fecal samples were tested between May and December in 2008. Four E. coli O157:non-H7 (1.4%) were isolated from 4 different non-HACCP-accredited farms and they didn't have virulent genes which can cause illness for human. Also, Clostridium (C.) perfringens, Salmonella spp. and E. coli enterotoxins were tested using multiplex PCR. The positive rate for these pathogens of non-HACCP-accredited farms was higher than that of HACCP-accredited farms, and especially in case of C. perfringens, E. coli enterotoxins LT and STa,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5). Thus, the early implementation of the HACCP program is expected to greatly contribute to the safety of livestock products as well as food hygiene.

파종기가 종실 및 싸일레이지 옥수수의 생육기간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Growth Duration and Grain and Silage Yields of Maize at Different Planting Dates)

  • 이석순;박근용;정승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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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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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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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단교잡종 옥수수민 수원19호를 3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15일 간격으로 8회 파종하여 파종기가 종실 및 싸일레이지 수량과 생육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빠를수록 파종에서 출현까지 일수가 길어지나 출현율은 65%인 3월 26일의 극조식을 제외하면 4월 9일 이후의 파종구는 출현율이 80% 이상이었다. 2. 종실수량은 4월 25일까지는 파종기간에 차이가 없었으로 그 이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자수를 발달시키지 못하는 포기의 증가와 수당잎수의 감소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3. 건물중으로 표시한 싸일레이지 수량은 5월10일 파종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수량, 건물비율, 종실중/전건물중 비율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4. 파종에서 출사까지 일수는 파종류가 지연됨에 따라 108 일에서 52일까지 감소하였으나 유효적산 온도로 표시하면 파종기에 관계없이 비슷하였으며 평균 815$^{\circ}C$이었다. 5. 종실 및 싸일레이지 생산을 목표로 할 때 등숙기간은 다수확을 위한 파종한계기 이내에 파종하면 각각 44 및 40~42일 이었으나 다수확을 위한 파종만한기 이후에 파종하면 성숙까지 일수는 헌저히 증가되었다. 그러나 유효적산온도로 표시하면 파종에 상관없이 종실용은 평균 697$^{\circ}C$ 싸일레이지용은 651$^{\circ}C$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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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fluorfen을 주재(主材)로 한 과수원(果樹園) 제초제(除草劑) 조합처리(組合處理) 모형(模型)의 상호작용(相互作用) 효과(效果) 해석연구(解析硏究) (Interaction in Model of Herbicide Combination Using Oxyfluorfen to Control Orchard Weeds)

  • 구자옥;조용우;권삼열;이운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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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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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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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다년생(多年生)의 심근성잡초(深根性雜草)가 우점하는 배 과수원의 합리적(合理的) 제초(除草)를 위한 Paraquat와 Oxyfluorfen 혼합조사(混合調査)을 찾고 이들에 대한 약제간(藥劑間)의 상호작용성(相互作用性)을 해석(解析)할 목적으로도 전보(前報)의 자료(資料)를 Multiple regression Polynomial 수식(數式)으로 고정시킨 후에 편미분치(偏微分値)를 구하여 해석하였다. 1. Relief-type의 등효과선(等效果線)을 추적한 결과, 본 시험 조건하에서는 처리후 90일까지의 합리적 제초 효과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Paraquat 500-$750gHa^{-1}$과 Oxyfluorfen $450\sim500gHa^{-1}$범위의 조합이 바람직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2. Paraquat의 작용(作用) : 주어진 Oxyfluorfen의 모든 약량(藥量) 조건하에서 Paraquat 혼입량은 어느 정도의 제초효과를 위하여 450-$500gHa^{-1}$이하로 하거나 최대의 효과를 위하여 $900gHa^{-1}$ 이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하였다. 3. Oxyfluorfen의 작용(作用) : 주어진 Paraquat의 모든 약량(藥量) 조건하에서 Oxyfluorfen의 혼입량은 $235\sim700gHa^{-1}$의 영역이나 $470gHa^{-1}$에서 최대효율을 나타내었다. 4. Paraquat${\times}$Oxyfluorfen의 상호작용(相互作用) ; 두 약제가 동시에 한 약량 단위씩 증가함에 따른 상승적 제초효율 증대는 처리후 30일의 경우 Paraquat $245gHa^{-1}$과 Oxyfluorfen $235\sim470gHa^{-1}$ 수준이 만드는 조합영역(組合領域)인 것으로 인정이 되었다. 5. 이상의 결과로 영년생이 우점하는 본 시험의 경우에는 약효발현제인 Paraquat의 혼합비를 상승효과 제한 수준인 $245gHa^{-1}$보다, 높은 $500\sim750gHa^{-1}$까지 높이고 약효 협력제인 Oxyfluorfen의 혼합비는 $470\sim705gHa^{-1}$보다 낮은 $450\sim500gHa^{-1}$까지 감소시키는 것이 높은 제초효과를 얻는데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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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품종(水稻品種)의 숙기(熟期)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 (Competition betwee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Weeds as Affected by Plant Spacing and Rice Cultivar Having Different Maturity)

  • 김순철;김제규;김동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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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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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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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의 숙기(熟期)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기 위해 통일형(統一型) 품종중(品種中)에서 숙기(熟期) 차이(差異)가 약(約) 12일(日)인 통일(統一)과 영남조생(嶺南早生)을 공시(供試)하여 30${\times}$15cm, 40${\times}$(10${\times}$10cm), 10${\times}$10 cm의 재식거리(裁植距離)로 1980년(年)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영남작물시험장(嶺南作物試驗場)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포장시험(圃場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두 품종(品種) 다같이 밀식구(密植區)인 10${\times}$10cm구(區)에서 가장 적었고 30${\times}$15 cm 구(區)와 40${\times}$(10${\times}$10 cm)구(區) 간(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또한 제초방법간(除草方法間)에는 10${\times}$10cm구(區)에서만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30${\times}$15 cm구(區)와 40${\times}$(10${\times}$10 cm)구(區)에서는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월등히 많았다. 2. 벼 수량(收量)은 손 제초구(除草區)에서는 두 품종(品種) 다같이 재식거리간(裁植距離間)의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무제초(無除草)의 경우에는 10 ${\times}$ 10cm 구(區)에서만 손제초구(除草區)와 수량차이(收量差異)가 없었고 40 ${\times}$ 15cm 구(區)와 40 ${\times}$ (10 ${\times}$ 10cm) 구(區)에서는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依)해 손제초구(除草區)보다 10a 당(當)100 kg 이상(以上) 감소(減少)되었다. 3. 수도(水稻) 수량(收量)과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 간(間)에는 두 품종(品種) 다 같이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는데 (통일(統一); Y = 5.68 - 0.0127X, r=-0.814$^*$, 영남조생(嶺南早生): Y = 0.04 - 0.0134 X, r=-0.9704$^{**}$), 수량감소(收量減少) 정도(程度)는 조생종(早生種)인 영남조생(嶺南早生)이 통일(統一)보다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依)한 수량감소율(收量減少率)이 약간 높은 편이었는데 수량감소율(收量減少率)이 50% 예상(豫想)되는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영남조생(嶺南早生) 188.2 g/$m^2$, 통일(統一) 223.6g/$m^2$였다. 4.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미루어 보아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은 조생종(早生種)인 영남조생(嶺南早生)보다 숙기(熟期)가 이보다 약(約) 12일(日) 늦은 통일(統一)이 약간 높은 것으로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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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加溫) 시설(施設)재배 감나무의 화아분화(花芽分化) 특성 (Flower Bud Differentia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nb.) Tree Grown in Heated Plastic House)

  • 문두영;문두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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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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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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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의 시설재배(施設栽培) 기술(技術)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80L의 폿트에 분식(盆植)한 4년생 서촌조생(西村早生)을 최저 $18^{\circ}C$ 이상 온도(溫度)를 유지한 플라스틱 하우스에서 가온시기(加溫時期)별 재배가 화아분화(花芽分化)에 미친 영향(影響)을 조사하였다. 가온시기가 빠를수록 화아분화시기(花芽分化時期)는 앞당겨졌는데 발아 후 화아분화기까지의 소요일수는 가온시기에 관계없이 70-75일로 일정하였으며, '서촌조생(西村早生)'의 화아분화기는 노지에서 6월 20일인데 1월 15일 가온구는 5월 1일, 2월 15일 가온구는 5월 21일, 3월 15일 가온구는 6월 1일이었다. 1아당 화아원기수(花芽原基數)는 노지 7.8개에 비하여 가온재배에서는 이보다 적은 6.2-7.1개였는데 가온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같은 눈 안에서 첫번째 화아원기가 분화(分化)되기 시작하여 마지막 7번째 것이 분화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40-60일이었으며 하나의 신초(新梢)에서 전체 눈의 분화 소요기간은 30일이었다. 화아분화 전 신초 내 영양상태는 총탄수화물(總炭水化物) 함량(含量)이 증가되고 질소(窒素) 함량(含量)이 감소되어 C/N율이 증가되었는데 총탄수화물 함량이 15%를 상회하는 시점과 화아분화기가 일치하였다. 화아분화 전 2주 사이에 zeatin 함량은 건물(乾物) 1g당 $27.2{\mu}g$에서 $47.3{\mu}g$으로 크게 증가되었고, IAA 함량은 $188.6{\mu}g$에서 $172.4{\mu}g$으로 다소 감소되었으며, GA 함량은 $2,225{\mu}g$에서 $1,555{\mu}g$으로 뚜렷하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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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첨가용 생균제를 위한 Probiotics 유산간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Probiotic Lactobacillus Isolates for Calf Meal Supplements)

  • 이승배;최석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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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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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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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우와 홀스타인의 분변으로부터 MRS 배지와 LAPT 배지를 이용하여 무작위 선발법으로 54균주의 유산균을 1차로 분리하였다. 1차로 분리된 54균주에 대해 내담즙성이 우수한 10균주를 분리한 다음 내산성을 조사한 결과 인공위액 pH 2.5에서 LS1, LS15 및 LL6 균주가 각각 66.5%, 82.6% 및 80.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Sal. typhimurium, Sta. aureus 및 Cl. perfringens의 병원균에 대해 가장 큰 항균력을 보인 균주는 LL6와 LL7이었다. API CHL kit로 동정한 결과 LS1, LS2 및 LMI 균주는 모두 L. fermentum, LL6와 LL7 균주는 L. acidophilus, LS3 균주는 L. plantarum으로 각각 동정되었고, 나머지 4균주는 Lactobacillus spp. 로 동정되어 분리된 10균주 모두 안전성 있는 유산간균임을 확인하였다. 10종류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조사한 결과 ampicillin, amoxicillin과 erythromycin에 대해서는 감수성이 있으나 colistin과 ciprofloxacin에 대해 모두 내성을 나타내었다. LB1, LL6 및 LL7 균주는 gentamicin과 neomycin에 대해 내성을 보여 주었다. 분리 동정된 균주 중에 내산성, 내담즙성 및 병원성 균에 대한 특성을 기준으로 판단할 경우 probiotic 유산균으로 사용 가능성이 높은 것은 LL6인 L. acidophilus로 나타났다.

이온수와 복합광물질 급여가 비육돈의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etary Ionized Water and Premixed Mineral on Fatty Acid and Amino Acid Composition in Finishing Pigs)

  • 진상근;김일석;송영민;강석남;제윤종;오희석;민찬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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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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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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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아연을 주로 하는 이온수와 규소 성분이 주인 복합광물질을 급여시 돈육의 일반성분, 식육 콜레스테롤,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CON(0%), T1(이온수)및 T2(이온수 + 복합광물질)로 처리하였으며, 출하 전 66일간 사육하였다. 일반성분 및 콜레스테롤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방산조성의 경우 다른 처리구에 비해 T2의 palmitic acid, linoleic acid, arachidonic acid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oleic acid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포화지방산(STA)의 경우 T2(28.54%)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불포화지방산(UFA) 및 UFA/SFA의 경우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필수지방산(EFA) 및 EFA/UFA은 T2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 중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glutamic, alanine, leucine, lysine은 T1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serine, valine, isoleucine은 T2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총 아미노산 함량 및 필수아미노산(EAA)는 T1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이온수 및 복합광물질의 급여가 돼지의 지방산중 SFA를 증가시키고, UFA를 감소시켰으며,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을 증가시킴을 증가시켜 알 수 있었다.

고려홍삼의 당뇨병성 신장병증 개선 효과 (Renoprotective Effects of Korean Red Ginseng)

  • 김영림;정성현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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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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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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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자연발생적 고혈압 흰쥐에 STZ로 당뇨를 유발한 고혈압-당뇨 질환모델에서 고려홍삼 조사포닌분획과 비사포닌 분획간의 신장보호 활성을 비교해 보았다. STA 65mg/kg용량을 투여한 후 3일에 네 그룹으로 나누어 본 실험에 임하였다. 신장비대에 대한 저해 활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GTS와 GNS 각각 12, 13%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고 두 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요 중 요소질소의 배설은 GNS 투여군에서는 69% 증가(p<0.05)한 반면 GTS 투여군은 31%만이 증가하였다. 혈중 포도당, 콩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경우는 고혈압-당뇨 대조군과 비교시 홍삼투여군 두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반면 oxidative stress를 저해하는 효소인 SOD 활성에 있어서는 GNS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17%유의하게 상승하는 활성을 보여주었다. 신장비대의 지표인 TGG-$\beta$1, fibronectin그리고 upstream의 MEPK인 p-38, ERK 등의 발현을 그룹간 비교해 본 결과 모든 지표에서 비사포닌 분획이 사포닌 분획에 비해 우수한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TGF-$\beta$1의 mRNA 및 단백질의 발현을 살펴보았을 때 GNS 투여군은 각각 33%, 91% 억제활성을 나타낸 반면 GTS 투여군은 각각 5%, 65%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Fibronectin 단백질의 발현에서도 GNS 투여군은 87% 억제 활성을 나타낸 반면 GTS 투여군은 28%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고려홍삼의 신장보호 활성은 사포닌 분획보다는 비사포닌 분획에 함유된 성분에 의해 일어나는 효과가 아닌가 추측된다.

아마품종의 시비량 반응 (Response of Flax Varieties to Fertilizer Levels)

  • 박희진;권병선;이정일;손응룡;황종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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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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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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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아마 답전작 재배에서 시비량에 따르는 주용 형질의 반응을 구명하고자 시험했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성숙기는 3품종 모두 무비구보다 시비구에서 늦었으며 품종별로는 Wiera, Stoment Goss 품종이 무비구에서 6월 15일 ~ 17일인데 비해 시비구에서는 6월 18일~20일로 3~4일 늦었고 Taijungsun#1은 부비구가 6월 13일이었는데 비해 시비구는 6월 14~15일로 1~2일 늦었다. 2. 경장과 유분함량은 시비구에서 경장이 가장 길었고 유분함량도 가장 많았으며 시비량이 더 많은 N-P$_2$O$_{5}$-K$_2$O =9-7-5kg/10a 시비구에서는 오히려 경장이 짧고 유분함량이 적었다. 3. 원경중과 종실중은 3품종 모두 N-P$_2$O$_{5}$-K$_2$O =8-6-4kg/10a의 증시구에서는 직물체의 과번무와 도복 및 모아마의 발생으로 오히려 수량이 감수되었다. 4. 분산분소에서도 품종간, 시비량간, 품종과 시비량의 교호작용에서도 모두 고도의 유의차를 나타내어서 척박지인 사양토의 답전작 아마재배는 N-P$_2$O$_{5}$-K$_2$O =8-6-4kg/10a의 시비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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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지대 기온에 미치는 바다효과의 공간분석 (A Geospatial Evaluation of Potential Sea Effects on Observed Air Temperature)

  • 김수옥;윤진일;정유란;황규홍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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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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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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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해안지대 기온 관측자료에 포함되어있지도 모르는 바다의 영향을 정량적으로 추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981-2009 기간 중 전국 66개 기상관서에서 관측한 일별 최고 및 최저기온자료를 수집하여 월별 평균을 계산하고 이들 가운데 27개 내륙지점 자료만을 이용하여 거리역산가중평균법에 의해 남한 전역의 가상기온 분포도를 제작하였다. 이 가상기온분포도 상에서 해안에 가까운 나머지 39개 지점의 국지기온을 지리지형정보 및 소기후모형에 의해 정밀하게 추정하였다. 실측 기온과 이 추정기온과의 편차를 '외견상의 바다효과'로 간주하고 39개 지점의 해안거리 대수를 독립변수로 하는 회귀모형을 월별로 작성하였다. 이 모형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바다는 잠재적으로 여름철 일 최고기온에 $6^{\circ}C$ 냉각효과, 겨울철 일 최저기온에는 $7.5^{\circ}C$의 가온 효과가 있다. 해안은 물론 내륙의 기온자료에도 포함된 공통오차를 제거한 '실제의 바다효과'를 추정한 결과 서해안의 경우 여름철 냉각효과는 $1.5^{\circ}C$, 겨울철 가온효과는 $1.0^{\circ}C$인 반면, 남해안과 동해안은 각각 $3.0^{\circ}C$$3.5^{\circ}C$ 내외로 판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