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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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품질평가 현황과 검사제도 (Current Wheat Quality Criteria and Inspection Systems of Major Wheat Producing Countries)

  • 이춘기;남중현;강문석;구본철;김재철;박광근;박문웅;김용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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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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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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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n the purpose to suggest an advanced scheme in assessing the domestic wheat quality, this paper reviewed the inspection systems of wheat in major wheat producing countries as well as the quality criteria which are being used in wheat grading and classification. Most wheat producing countries are adopting both classifications of class and grade to provide an objective evaluation and an official certification to their wheat. There are two main purposes in the wheat classification. The first objectives of classification is to match the wheat with market requirements to maximize market opportunities and returns to growers. The second is to ensure that payments to glowers aye made on the basis of the quality and condition of the grain delivered. Wheat classes has been assigned based on the combination of cultivation area, seed-coat color, kernel and varietal characteristics that are distinctive. Most reputable wheat marketers also employ a similar approach, whereby varieties of a particular type are grouped together, designed by seed coat colour, grain hardness, physical dough properties, and sometimes more precise specification such as starch quality, all of which are genetically inherited characteristics. This classification in simplistic terms is the categorization of a wheat variety into a commercial type or style of wheat that is recognizable for its end use capabilities. All varieties registered in a class are required to have a similar end-use performance that the shipment be consistent in processing quality, cargo to cargo and year to year, Grain inspectors have historically determined wheat classes according to visual kernel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traditional wheat varieties. As well, any new wheat variety must not conflict with the visual distinguishability rule that is used to separate wheats of different classes. Some varieties may possess characteristics of two or more classes. Therefore, knowledge of distinct varietal characteristics is necessary in making class determinations. The grading system sets maximum tolerance levels for a range of characteristics that ensure functionality and freedom from deleterious factors. Tests for the grading of wheat include such factors as plumpness, soundness, cleanliness, purity of type and general condition. Plumpness is measured by test weight. Soundness is indicated by the absence or presence of musty, sour or commercially objectionable foreign odors and by the percentage of damaged kernels that ave present in the wheat. Cleanliness is measured by determining the presence of foreign material after dockage has been removed. Purity of class is measured by classification of wheats in the test sample and by limitation for admixtures of different classes of wheat. Moisture does not influence the numerical grade. However, it is determined on all shipments and reported on the official certificate. U.S. wheat is divided into eight classes based on color, kernel Hardness and varietal characteristics. The classes are Durum, Hard Red Spring, Hard Red Winter, Soft Red Winter, Hard White, soft White, Unclassed and Mixed. Among them, Hard Red Spring wheat, Durum wheat, and Soft White wheat are further divided into three subclasses, respectively. Each class or subclass is divided into five U.S. numerical grades and U.S. Sample grade. Special grades are provided to emphasize special qualities or conditions affecting the value of wheat and are added to and made a part of the grade designation. Canadian wheat is also divided into fourteen classes based on cultivation area, color, kernel hardness and varietal characteristics. The classes have 2-5 numerical grades, a feed grade and sample grades depending on class and grading tolerance. The Canadian grading system is based mainly on visual evaluation, and it works based on the kernel visual distinguishability concept. The Australian wheat is classified based on geographical and quality differentiation. The wheat grown in Australia is predominantly white grained. There are commonly up to 20 different segregations of wheat in a given season. Each variety grown is assigned a category and a growing areas. The state governments in Australia, in cooperation with the Australian Wheat Board(AWB), issue receival standards and dockage schedules annually that list grade specifications and tolerances for Australian wheat. AWB is managing "Golden Rewards" which is designed to provide pricing accuracy and market signals for Australia's grain growers. Continuous payment scales for protein content from 6 to 16% and screenings levels from 0 to 10% based on varietal classification are presented by the Golden Rewards, and the active payment scales and prices can change with market movements.movements.

이질3배체 억새(Miscanthus x giganteus) 품종육성을 위한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단교배 조건구명 (Single Crossing Condition of Miscanthus sacchariflorus and Miscanthus sinensis to Breed Miscanthus x giganteus Cultivar)

  • 문윤호;김광수;이지은;권다은;강용구;차영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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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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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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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바이오에너지용 이질 3배체 억새(Miscanthus ${\times}$ giganteus) 품종육성 위한 교배재료인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출수기 단축과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물억새와 참억새를 12시간 일장, 자연일장 조건에서 재배하여 출수기 단축에 미치는 단일효과를 조사하였다. 출수기에 일중 화분 발아시간, 절단한 화분친 이삭 활력 유지 및 격리방법 등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여 이를 활용한 억새의 자가수정 여부를 조사하고 시험교배를 실시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12시간 일장의 단일조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일장에 재배한 것에 비해 출수 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화분 발아시간은 물억새는 오전 6시에 왕성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아율이 낮아져 오전 8시에는 10% 이하만 발아하였다. 참억새 화분은 오전 7시에 50% 이상이 발아하였고 그 이후로 낮아졌다. 화분친인 참억새 이삭을 절단하여, 절화 보존액에 꽂아 백색 부직포로 격리하였을 때 절화 보존액량이 많을수록 활력 유지 일수가 증가하여 150 mL에서 물억새, 참억새 모두 7일간 개화 및 화분 비산을 지속하였다. 이 때 화분 발아율은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4일까지 40%를 유지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는 자가수정율이 2.5% 이하로 낮고, 자연교잡 임실율은 출수기가 빠른 유전자원에서 54.4%까지 높았다. 억새 종간교배 방법 효과 확인을 위해 물억새 4배체와 참억새 2배체 간 14조합 시험교배 결과 총 437립의 교배종자를 얻었다. 본 연구로 도출된 억새 종간 단교배 방법은 우수한 종자친과 화분친으로 교배종자를 얻을 수 있어 향후 바이오매스 수량이 많으면서, 종자가 맺히지 않은 이질 3배체 품종육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접합자 배의 형질전환을 위한 재분화 및 항생제 농도 조건 (The Condition of Regeneration and Antibiotics Concentration for Gene Transformation of Zygotic Embryo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양덕춘;이은경;최원균;김무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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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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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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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삼 종자로부터 적출한 embryo로부터 multi-shoot를 얻기 위하여 CPA와 BA를 단독 및 복합처리 하여 각각의 유기 양상을 알아본 결과 CPA 0.5mg/ t 에 BA 1.0 mg/ t 복합처리가 multi-shoot를 얻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물호르몬 종류를 달리한 처리구에서는 특히, 2,4-D 1mg/ t 와 kinetin 0.5mg/ t 처리구에서 한 개의 embryo 당 4∼6개의 shoot를 유기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인삼의 형질전환을 위해 인삼 자엽으로부터 pre-embryoid를 유기하기 위한 가장 최적의 조건은 2,4-D 1mg/ t 과 kinetin 0.5mg/ t 복합처리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내배양에 의해 형성된 shoot로부터 잎의 포함여부에 따른 petiole, 그리고 embryo에서 kanamycin 내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잎을 포함한 petiole과 embryo는 kanamycin 100$\mu\textrm{g}$/ m1 농도에서도 다소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높은 농도의 항생제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잎을 포함하지 않은 petiole의 적정 농도는 100$\mu\textrm{g}$/ m1 정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배배양에 의한 embryo로부터 유기된 자엽 을 2,4-D 1mg/ t 과 kinetin 0.5mg/ t 복합 처리구에서 선발할 경우와 인삼 자엽으로 부터 직접 somatic embryo를 유기하여 인삼의 형질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kanamycin 농도로는 75∼100$\mu\textrm{g}$/ m1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의 耐暑性 器內檢定 및 眞正種子의 器內塊莖形成體系 開發 (Development of In vitro Systems for Heat Tolerance Screening and Tuberization of True Potato Seeds)

  • 김현준;김화영;유승렬;김병현;김정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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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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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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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감자 진정종자의 기내괴경형성을 이용한 내서성 계통의 조기선발체계 확립을 목표로 온도에 따른 기내괴경형성의 배양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각 온도별, 배지별 괴경형성율을 보면 2$0^{\circ}C$에서는 DTO-33, 수미 두 품종 모두 BAP S mg/L + CCC, 500mg/L 처리에서 85%, 92%로 가장 높았으나, 온도가 올라갈수록 괴경형성률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특히 3$0^{\circ}C$ 고온에서의 두 품종간 괴경형성률을 보면 비교적 내서성이 강한 DTO-33은 BAP 5mg/L + CCC 500mg/L에서 37%의 괴경형성을 보여 내서성이 강한 계통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진정종자의 기내괴경형성 배양체계 구명 시험에서는 계대배양을 하지 않을 경우가 계대배양을 할 경우보다 플라스크당 괴경수가 많았으며 계대배양 무처리, 4주간 단일처리구가 플라스크당 괴경수 10.6개로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계대배양과 단일처리를 하지 않은 무처리의 경우도 플라스크당 괴경수가 10.4개로 4주간 단일처리구와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괴경크기는 11.2mm로서 단일처리보다 나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진정종자를 발아배지에 접종하여 실생을 양성한 후 괴경형성배지로 교체하여 단일처리없이 암배양하므로 진정종자로부터 기내괴경형성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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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 무의 생육과 흡수이행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 (Several Factors on Growth of Radish and Absorption and Translocation of Chromium)

  • 한강완;조재영;유영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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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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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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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채소중의 하나인 무를 실험종으로 선택하여 토양중 크롬의 농도, 토양 pH, 공존중금속 첨가, 복토, 유기물처리의 요인을 변수로 하여 무의 생육상태 및 무에 의한 크롬의 흡수이행량 차이를 조사하였다. 무종자의 발아율은 크롬농도 50mg/kg에서는 발아에 영향이 없었으나 100% 이상이었으며, 250mg/kg에서는 63% 정도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토양중에 처리된 크롬농도가 증가할수록 무의 초장, 근장, 건물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크롬농도 100mg/kg 까지는 대조구와 비슷하게 생육하였으나 크롬농도 250mg/kg에서 건물량의 약 45%의 생육저해가 나타났다. 토양 pH가 증가함에 따라 무로 흡수이행되는 크롬의 함량이 감소하는 역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줄기: $r=-0.803^*$, 뿌리: $r=-0.840^*$) Fe, Zn, Cu와 같은 공존이온 첨가시 무의 생육 및 흡수이행되는 크롬함량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줄기, 뿌리 P>0.1). 복토, 유기물처리를 하였을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생육상태가 진전되었으며, 복토처리시 무로의 흡수이행량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에 유기물 처리시 무로 흡수이행되는 크롬의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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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ubtilis C4와 B. cereus D8에 의한 유채의 생육증대 및 무름병과 균핵병 방제효과 (Effect of Bacillus subtilis C4 and B. cereus D8 on Plant Growth of Canola and Controlling Activity Against Soft Rot and Stem Rot)

  • 이재은;이서현;박경수;박진우;박경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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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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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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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선발된 PGPR 균주인 Bacillus subtilis C4와 Bacillus cereus D8 균주의 유채에 대한 생육촉진 및 무름병균인 Erwinia carotovora와 균핵병균인 Sclerotinia sclerotiorum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실내검정과 온실검정을 실시하였다. 실내검정 결과, C4와 D8균주처리에 의하여 유채의 생육이 40.3%~74% 증가하였으며 무름병이 대조구에 비하여 80% 감소하였다. 실내검정에서 C4와 D8균주를 종자에 처리하였을 때 뿌리가 크게 신장되었다. 주요 식물병원균 Sclerotinia sclerotiorum, Rhizoctonia solani, Botrytis cinerea, Fusarium oxysporum, Phytophthora capsici, Colletotrichum acutatum에 대하여 항균활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두 균주 중 C4균주는 모든 병원성 곰팡이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온실검정에서 C4와D8균주처리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채의 초장, 엽폭 및 엽장을 19.5%~24.9%, 11.3%~15.3%, 14.1%~20.7% 각각 증가시켰으며 균핵병균인 Sclerotinia sclerotiorum에 대한 억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C4, D8 균주 처리는 유채의 생육을 촉진시키며 유채에 저항성을 유도하므로 친환경생물방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드칩과 피트모스를 원료로 하는 식생기반재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생육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Wood Chip and Peat Moss Based Vegetation Media)

  • 김지수;정지영;하시영;양재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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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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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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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식생기반재인 피트모스를 대체하기 위하여 우드칩에 폭쇄처리를 적용해 보았으며, 물리 화학적 분석을 통해 피트모스와 특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피스모스와 전처리 우드칩을 각각 90 : 10, 70 : 30 및 50 : 50 (w/w) 비율로 혼합하여 식생기반재를 제조한 다음 물리 화학적 특성 및 생육 특성을 비교하였다. 전처리 우드칩의 부피밀도, 공극률 및 pH는 각각 $0.26g/cm^3$, 93.3% 및 5.7로 나타났으며, 이는 식생기반재로서 적합한 물리 화학적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피트모스와 전처리 우드칩을 70 : 30 (w/w) 혼합하여 제조된 식생기반재는 배추, 잔디 및 싸리에 있어서 피트모스보다 높은 발아율, 초장생장 및 잎 생장을 나타냈으며 또한, 식물생장에 적합한 부피밀도, 공극률, 수분보유력, pH 및 C/N비를 나타냈다(각각 $0.20g/cm^3$, 91.8%, 76.1%, pH 5.2 및 51.0).

온실조건에서 토마토, 고추, 벼를 이용한 식물생장촉진 미생물 Azospirillum brasilense CW903 접종의 최적 조건 평가 (Optimization of the Inoculation Dose of Plant-Growth Promoting Bacteria Azospirillum brasilense Strain CW903 Assessed by Tomato, Red Pepper and Rice under Greenhouse Condition)

  • 무누사미 마두하이안;실바라지 풍굴러리;임우종;김경아;강보구;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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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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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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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식물생장촉진 미생물을 농업적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미생물의 접종 수준이 근권에서의 원활한 정착과 식물의 생장촉진 효과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Azospirillum brasilense CW903균주 $10^5$, $10^6$$10^8cfu\;mL^{-1}$ 현택액에 토마토, 벼, 고추의 종자를 침지시킨 후 포트에 파종하여 온실에서 재배하였으며 파종 후 20일과 30일에 1 mL씩 근권토양에 접종하여 각 식물의 생장과 양분흡수를 조사하였다. Azospirillum brasilense CW903 균주 $10^6$$10^8cfu\;mL^{-1}$ 현택액을 처리하였을 때 식물생장 촉진효과가 나타났으며, $10^8cfu\;mL^{-1}$ 현택액을 처리하였을 각 식물의 줄기와 뿌리의 생장 및 양분흡수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 끈끈이주걱(Drosera rotundifolia L.) 종자의 휴면과 발아특성 (Dormancy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ound-Leaved Sundew (Drosera rotundifolia L.) Seeds Native to Korea)

  • 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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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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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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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자생 끈끈이주걱(Drosera rotundifolia L.)의 원예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종자를 이용한 대량번식법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종자는 2011년 10월에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채집되었으며, 건조상태(4 ± 1.0℃, 암조건)로 보관하면서 연구에 사용하였다. 종자의 장축과 단축의 길이는 각 1.58 ± 0.060, 0.21 ± 0.016 ㎜로 조사되어 ‘dwarf seeds’로 분류되었으며, 1,000립 중은 6.24 ± 0.172 ㎎로 측정되었다. 끈끈이주걱 종자는 12주의 저온습윤 처리 후 20~30℃, 명조건에서 휴면타파 및 발아가 진행되어 일정기간의 겨울온도가 요구되는 생리적(physiological) 휴면성이 확인되었다. 종자의 적정 발아조건은 20℃, 명조건(54.7%)으로 구명되었으며, 명조건 상의 비교적 고온인 25, 30℃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최종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적정 저온습윤 처리의 기간은 발아율과 발아세가 높고 평균발아일수 및 T50의 단축이 가능한 14주로 판단되었다. 또한 GA3 200 ㎎/L + kinetin 20 ㎎/L 혼용처리는 발아율 향상뿐만 아니라 균일한 육묘를 위해서도 효과적인 화학적 발아촉진법으로 생각되었다.

Screening the level of cyanogenic glucosides (dhurrin) in sorghum accessions using HPLC analysis

  • Choi, Sang Chul;Chung, Yong Suk;Lee, Yun Gyeong;Park, Yun Ji;Kim, Changso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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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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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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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rops for human and animal nutrition. Nonetheless, sorghum has a cyanogenic glucoside compound which can be degraded into hydrogen cyanide, toxic to humans and animals even with tiny amount. In consequence, breeding materials with a low cyanide level has been a top priority in sorghum breeding programs. To fulfill our long-term goal, we are screening sorghum accessions with low cyanide level, which would be an important breeding material for food safety. We collected seeds of various sorghum accessions and analyzed relevant metabolites to find useful breeding materials of sorghum accessions containing low cyanide. Fourteen wild relatives were obtained from the University of Georgia in US, a reference accession BTx623, and three local varieties from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of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in Korea, and one wild species from the Wild Plant Resources Seed Bank of Korea University in Korea. Sorghum plants were grown in plastic greenhouse under natural conditions. After growing, leaf samples were harvested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seedling phase, vegetative phase (right before flowering), and reproductive phase (ripening). Using collected samples, quantific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by an HPLC system for three metabolites (dhurrin, 4-hydroxybenzaldehyde, and 4-hydroxyphenylacetic acid) in sorghum plants. Prior to metabolome analysis, specific experimental condition for HPLC system was set to be able to separate three metabolites simultaneously. Under this condition, these metabolites were quantified in each accession by HPLC system. We observed that the metabolite contents were changed differently by developmental stages and accessions. We clustered these results into five groups as patterns of their contents by developmental stages. Most of accessions showed that 4-hydroxybenzaldehyde content was very high at seedling stage and decreased rapidly at vegetative phase. Interestingly, the patterns of dhurrin content were very different among clusters. However, 4-hydroxyphenylacetic acid content was maintained at low levels by developmental stages in most accessions. The results would demonstrate how dhurrin and alternative degradation pathways are differentiated in each ac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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