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D female 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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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드에서 Fusarium moniliforme MRC 826 배양물질의 독성 및 발암성에 관한 연구 (Toxicity and Carcinogenicity of the Fusarium moniliforme MRC 826 Culture Material in Rats)

  • 신동진;신광순;이영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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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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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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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옥수수에 자연 발생하는 F. monliforme MRC 826을 옥수수에 배양하여 배양물에 존재하는 fumonisin $B_{1}$을 정성검사 한 후, 배양물질의 독성 및 발암성을 aflatoxin $B_{1}$과 비교하여 보았다. 독성 시험은 3주령의 Sprague-Dawley(SD) 암컷 랫드 10마리를 각 군당 5마리씩 2개 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시험 군으로 배양물질을 분말사료와 1 : 1로 혼합하여 1주간 급여하였고, 제 2군은 대조군으로 분말사료만을 급여하면서 실험하였다. 시험군은 급여 3~4일경부터 침울해 보였으며, 랫드 1마리당 1주간 평균 사료 섭취량은 24 g이었고, 평균 체중은 18 g 감소하였다. 부검 시 신장의 피막박리가 곤란하였고 조직 검사 결과 간장의 공포변성에 신장 세뇨관 상피세포의 괴사등의 관찰되었다. 발암성 검사 6주령의 SD 수컷 랫드 70마리를 사용하여 중기 발암성 검색법인 diethylnitrosamine-partial hepatectomy (DEN-PH) 모델로 시험하였다. 시험군은 각 군당 14마리씩 총 5개군을 두었으며 실험 0일 때 DEN을 복상내로 투여하였고, 2주후에 제 1군(양성대조군)은 aflatoxin $B_{1}$을 2ppm 농도로 첨가한 사료를, 제4군 옥수수를 5% 농도로 첨가한 사료를, 제 5군은 옥수를 2.5% 농도로 첨가한 사료를 각각 6주간 급여하였다. 실험 3주간에 간 부분 절제술을 시술하였고, 8주간 체중변화, 사료섭취량 음수량을 측정한 후 부검하여 간장은 glutathione S-transferase placental form (GST-P)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실시하였고, 뇌, 뇌하수체, 융선, 폐, 부신, 신장, 심장, 비장, 정낭선, 고환 및 간장 등은 H&E 염색을 하여 병변을 관찰하였다. GST-P 염색결과 5% 배양물질 투여군은 aflatoxin $B_{1}$투여군과 유사하게 GST-P 양성병소의 발현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5% 배양물질 투여군 및 2.5% 배양물질 투여군은 옥수수 투여군에 비하여 증체율의 저하가 관찰되었고, 5% 배양물질 투여군에서 간, 신장, 고환 및 정낭선등의 체중에 대한 상대중량비, 혈액요소질소와 평균 적혈구 혈색소량 등은 옥수수 투여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는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F. monliforme MRC 826 배양물질은 랫드의 간과 신장에 독성을 나타내었고, aflatoxin $B_{1}$과 마찬가지로 간암 촉진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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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랫드에서 식용색소 적색2호의 4주간 경구투여에 따른 반복독성시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peated Toxicity Test of Food Red No.2 for 4 Weeks Oral Administration in SD Rat)

  • 유진곤;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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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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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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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에서 식품위생법이 처음 공표된 1962년에는 허용된 식용색소가 19종이었으나 독성 또는 안전성의 이유로 약 40년이 경과된 현재에는 9종이 허용 되고 있다. 또한 각국의 합성 착색료의 관리실태를 알아보면 미국은 착색료를 CFR (code of federal regulation)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고, 유럽연합은 지침(european parliament and council directive 94/36/EC)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각 지침에는 사용가능한 첨가물의 목록과 번호 및 사용기준 등이 목록화되어 있다. 일본은 착색료로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품목의 경우 후생성 고시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별도로 식품 첨가물 공전(2007)에서 9종의 산성 수용성이고 유기용매에는 거의 녹지 않는 타르색소 (녹색 제3호, 청색 제1호, 청색 제2호, 적색 제2호, 적색 제3호, 적색 제40호, 적색 제 102호, 황색 제4호 황색 제5호) 및 물에 잘 녹지 않도록 만든 알루미늄 레이크 (적색 제3호, 적색 제102호 제외) 7 종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식용 타르색소의 동물실험에서 발암성이 발견된 이유로 미국 및 여러 국가들에서 사용이 금지된 식용색소 적색 제3호, 적색 제40호, 황색 제4호 및 청색 제1호가 있다. 뿐만 아니라 타르색소에 노출에 의해 황색 4호 +청색1호의 병용 조합 경우 해마 신경세포의 흥분 독성에 대한 감수성에 영향을 준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외에서 금지하는 타르색소와 그 이유는 적색1호는 간 장애, 간 종양 적색4호는 부신 위축, 방광염 적색5호는 간, 비장 장애 등색1호는 신장의 출혈, 비장 비대 등색2호는 간장, 심장 장애 황색2호는 빈혈, 복수증, 간장장애, 발암성 녹색1호는 장기간 섭취시 만성 독성유발 녹색2호는 종양 유발 자색1호는 종양유발 황색1호는 장관 궤양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로 금지하고 있다. 1950년 미국에서 발생한 인공색소 오렌지1호(FD&C orange NO.1)의 과용에 의한 어린이 집단 중독 사건을 계기로 타르색소의 독성에 대한 재 검토가 시작되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계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 결과 식용색소 적색2호는 1976년 미국에서 발암성이 있다는 이유로 식품에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적색3호의 경우도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서 발암성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FAO/WHO에서 권장하는 일일허용섭취량도 각 색소마다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식용색소 적색2호의 일일허용섭취량은 0~0.5 mg/kg/day로 적용하며 미국에서 사용 금지된 적색2호는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식품 등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음은 물론 타르색소를 다량 첨가하고도 명칭과 용도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많아 소비자에게 식품 선택 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어린이 선호 식품뿐만 아니라 항상 섭취하는 식품은 타르색소의 안전성을 파악하고 사용색소와 더불어 사용량을 규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홍보, 교육, 감시, 표시기준 관리 등으로 다각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천연색소는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싼데 비해 석유의 타르에서 합성된 타르색소는 안전성도 높다고 알려졌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 효과나 섭취의욕을 높이기 위해 타르색소가 사용된다. 식용색소 적색2호는 식품의 색상을 아름답게하여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가공 단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식품 중에 첨가된 식용색소 적색2호에 대한 정확한 안전성과 독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 실험을 연구하게 되었으며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사탕, 청량음료, 빙과, 껌 등에 주로 첨가된 식용 색소 적색2호를 SD 랫드를 이용해서 식용색소 적색2호를 지속적으로 다량 섭취하였을 때 SD 랫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으로써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우리 어린이와 비슷한 4 주령의 랫드를 임상 적용 용량의 최대 67배를 4주간 꾸준히 경구 투여 하였다. 그 결과 4주간 대조군과 시험군 간의 체중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사료섭취량도 별다른 점이 없었다. 투여 후 1일부터 변 증상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시험물질의 영향으로 점액성이 있는 적색변을 배설 하였으며 물이나 뇨가 묻게 되면 적색변과 반응하여 색이 변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뇨검사 결과는 별다른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뇨에서는 시험물질이 흡수, 배설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액학적 검사에서도 별다른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혈액생화학적 검사에서는 간 수치를 나타내는 ALT가 22.0 U/L, 21.3 U/L, 18.9 U/L, 17.6 U/L으로 대조군에서 저용량군, 중간용량군, 고용량군으로 갈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AST도 167.9 U/L, 141.4 U/L, 106.9 U/L, 90.4 U/L으로 대조군에서 저용량군, 중간용량군, 고용량군으로 갈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LP도 383.6 U/L, 374.7 U/L, 350.9 U/L, 348.2 U/L으로 대조군에서 저용량군, 중간용량군, 고용량군으로 갈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결과로 미루어 볼 때 4주간 반복투여를 통해서는 육안적으로나 수치상으로 별다른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아직 면역력이 약한 우리 어린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나 학원주변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껌, 빙과류, 청량음료, 캔디류, 초콜릿류 등의 기호식품들을 다량 오래 섭취하게 된다면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성인들도 장기간 다량 복용 시에는 식용색소 적색2호가 간에 손상을 입힐 것으로 사료된다. 장기 중량 및 병리 검사를 통해서는 4주간 사육된 랫드를 해부하여 얻은 각각의 장기 무게를 측정하고 육안적 검사와 병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먼저 육안적으로 위와 장에서 시험물질로 인해 내부가 착색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각각의 장기 중량을 측정한 결과도 대조군과 시험군간의 무게 차이는 별다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볼 때 4주간 임상 적용 용량의 67배를 투여한 결과는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ALT, AST 수치가 점점 낮아지는 이러한 변화는 독성학적으로 의미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일부 변화에 대한 정확한 독성 규명과 식용색소 적색 2호의 안전성에 대한 확립을 위하여 향후 보완적인 장기독성 실험이나 발암성 시험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정부 차원에서는 기호식품에 잠재적 독성을 가지고 있는 타르색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기업에 대해 강력한 단속 및 규제를 해야 할 것이다. 기업들도 이러한 타르색소 대신 천연색소를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한 식품색소는 한 가지 타르색소의 사용보다는 한 가지 이상의 색소가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현재 우리나라의 타르색소 기준을 개선하여 최대 사용 허용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Sprague-Dawley 랫드를 이용한 땃두릅나무 열수추출물 분말의 13주 반복 경구투여 독성에 관한 연구 (Thirteen Weeks Repeated Oral Dose Toxicity Study of Oplopanax elatus (Nakai) Nakai Hydrothermal Extract Powder in Sprague-Dawley Rats)

  • 유남호;권용수;천현수;안규섭;김혜진;류현열;이소민;송경석;박병준;김명조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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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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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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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safety of Oplopanax elatus (Nakai) Nakai hydrothermal extract powder. It was conducted using male and female Sprague-Dawley (SD) rats. The test group was established with dose of 500 (low-dosage group), 1,000 (medium- dosage group), and 2,000 (high- dosage group) mg/day. These are investigated that number of dead animals, general symptoms, weight changes, food consumption, ophthalmological examination, urinalysis, urine volume, hematological values, plasma coagulation time values, serum biochemical values, absolute organ weight, relative organ weight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 during the experiment. As a result of the above, toxicological changes were not observed. Therefore, the non-toxic content of Oplopanax elatus (Nakai) Nakai hydrothermal extract powder is determined to be 2,000 mg/kg/day, and target organ was not observed.

난소적출 흰쥐를 이용한 칡 발효액이 골다공증 예방 효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Research Regarding a Prevention Effect of Osteoprosis used an Arrowroot Fermentation from Ovaryectomized SD Rat)

  • 마진열;이정운;김동현;이영철;나혜숙;지옥표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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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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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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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our study, osteoporosis was induced by ovariectomized in female Sprague-Daweley rats, and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efficacy of the climacteric disease the postmenopausal Type I pattern was examined by using the experimental substance soybeans and arrowroot. After ovariectomy; the amount of estrogen was found to be reduced by 21.37$\%$ and it showed the tendency to be increased by 4.49$\%$ in T1 (extraction of soybeans group) and 7.62$\%$ in T2 (extraction of ferment soybeans group). The change of bone density, 14 weeks after ovariectomy in the femur, was decreased by 9.33$\%$ in N.C. group, and 5.46$\%$ in T3 (extraction of ferment arrowroot group). As pathological findings, the trabeculae of femur were detected to be abundant as normal and the frequency of the appearance of osteoclasts was very minimal. In the T3, the frequency of the appearance of the trabeculae of femur was increased to the level that could be distinguished. In regard to the accumulation of lipid in the bone marrow, the accumulation of lipid in the bone marrow was low as normal. However, in T3, the decrease to the level that could be distinguished was detected. In addition, in regard to the pathological findings of the uterus, normal uterine tissue findings were detected. In the T3, the minimal atrophy findings were detected. In conclusion, when the T3 was orally administered continuously for 14 weeks, it was thought that a certain proportion of the hormonal balance was maintained that functioned as a substance interfering the accumulation of fat, and it was considered to be of help in the treatment of not only osteoporosis Type I, but also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various endocrinal diseases.

고지방식이 흰쥐에서 큰실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ladosiphon okamuranus on Lipid Metabolism in High-fat-diet Rats)

  • 배귀정;하배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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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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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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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큰실말의 지질대사 효과를 연구하기 위하여 체중 158±10 g의 SD계 암컷 흰쥐 25마리를 대상으로 정상군, 고지방식이 대조군, 큰실말 섭취군, 큰실말 불용성 식이섬유 섭취군, 큰실말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군으로 분류하여 52일간 사육하였다. 체중은 큰실말 섭취군이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정상군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냈다. 혈액에서의 HDL 수치는 대조군보다 큰실말 및 식이섬유를 섭취한 군의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났고, TC, TG, LDL, GOT, GPT의 수치는 대조군보다 큰실말 및 식이섬유를 섭취한 군의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큰실말 및 식이섬유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개선시켜 지질 대사에 미치는 순기능적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Time-dependent Changes of Cadmium and Metallothionein after Short-term Exposure to Cadmium in Rats

  • Cho, Mi-Ran;Kang, Hwan-Goo;Jeong, Sang-Hee;Cho, Myung-Haing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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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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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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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time-dependent changes in cadmium (Cd) concentration were studied in Female Sprague-Dawley (SD) rats during and after Cd exposure via drinking water (10 and 50 ppm) for 30 days. The cadmium concentration in muscle, liver, kidney, blood plasma, and urine, and the metallothionein concentration in blood plasma were determined every 10 days during exposure and every 7 days after exposure for 3 weeks. The muscle Cd concentration did not change during, and neither after, exposure. The liver Cd concentration increased from 1.4 to 3.3 (at 10 ppm) and from 6.1 to 10.1 folds (at 50 ppm) during exposure and remained higher than those of controls in both groups even during post-exposure period. The kidney Cd concentrations were 2.3 to 5.1 (at 10 ppm) and 4.9-14.0 folds (at 50 ppm) higher than those of controls during exposure and also remained elevated during the post-exposure period. Plasma Cd concentration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controls in both groups. Urine Cd concentrations were more than 2 folds (at 10 ppm) and 6.5 to 12.6 folds (at 50 ppm) higher than those of controls but rapidly decreased over the 7 days of withdrawal. Blood plasma metallothionein concentrations were more than 2.4 folds (at 10 ppm) and 3.1 to 7.4 folds (at 50 ppm), and they remained elevated till 7 days (10 ppm) and 14 days (at 50 ppm) after exposure. Our data support that Cd in urine could be a useful biomarker during Cd exposure period and metallothionein in blood plasma could be as a supportive biological marker for during and post Cd exposure.

Sprague-Dawley 랫드를 이용한 땃두릅나무 열수추출물 분말의 단회 경구투여 독성시험 및 4주 반복 경구투여 용량 결정 시험 (Single Oral Dose Toxicity Test and Four Weeks Repeated Oral Dose Determination Test of Oplopanax elatus (Nakai) Nakai Hydrothermal Extract Powder in Sprague-Dawley Rats)

  • 유남호;권용수;천현수;안규섭;김혜진;류현열;이소민;송경석;박병준;김명조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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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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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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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toxicity symptoms and approximate lethal dose (ALD) of Oplopanax elatus (Nakai) Nakai hydrothermal extract powder by single oral dose toxicity and 4 weeks of repeated oral dose determination. The Sprague-Dawley (SD) male and female rats were treated with 1,250 (low- dosage group), 2,500 (medium- dosage group) and 5,000 (high- dosage group) mg/kg. In the single oral dose toxicity test, no dead animals and toxic symptoms were observed during the experiment. And there were no related with anomalies in normal weight changes and autopsy results. In the four-week repeated oral dose determination test, no death animals and toxicity symptoms were observed during the experiment, and there were no abnormal results in weight changes, feed and negative intake measurements. Results of eye examination, urinalysis, hematological values and serum biochemical values, gross findings and absolute organ were not of singularity. These result demonstrated that no toxic symptoms were observed by the test substance Oplopanax elatus (Nakai) Nakai hydrothermal extract powder under this test condition, and the non-toxic content is determined to be 5,000 mg/kg/day.

미성숙한 암컷 흰쥐 시상하부의 신경회로에 미치는 Genistein의 직접 작용 : 에스트로겐 수용체 베타아형 경로? (Direct Action of Genistein on the Hypothalamic Neuronal Circuits in Prepubertal Female Rats : Estrogen Receptor Beta($ER{\beta}$) Pathway?)

  • 허현진;이성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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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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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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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콩이나 적포도주의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은 건강에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콩류 섭취는 유방암이나 골다공증,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콩류, 특히 그 주성분인 genistein(GS)이 상기한 긍정적인 효과 외에도 여성의 생식계에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어왔다. 선행 연구에서 본 연구자들은 사춘기 전에 genistein(GS)을 경구 투여했을 때 암컷 흰쥐의 생식계가 활성화되어 사춘기 개시가 조기에 유도되고, 암컷 성체에 GS를 뇌실내로 미세주입했을 때 kisspeptin-GnRH 뉴런회로 활성화가 일어남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춘기 전 암컷 흰쥐에서의 시상하부 특이적인 GS 투여 효과와 이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아형($ER{\alpha}$$ER{\beta}$)을 조사하였다. 사춘기 전암컷 흰쥐(SD strain, PND 30)를 마취시킨 후 GS(3.4 ${\mu}g$/animal)를 1회 뇌실내로 미세 주입하고, 2시간 후 희생시켰다. 시상하부내 생식조절 유전자 발현을 조사하기 위해, RNA를 추출한 후 semi-quantitative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chain reaction(RT-PCR)을 시행하였다. GS 투여는 KiSS-1 유전자 발현의 상위조절자인 mTOR(1:$0.361{\pm}0.058$ AU, p<0.001)발현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GnRH 분비의 상위조절자인 GAD67(1:$1.285{\pm}0.099$ AU, p<0.05) 발현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GS 투여는 KiSS-1(1:$1.458{\pm}0.078$ AU, p<0.001) mRNA 수준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지만, kisspeptin 수용체인 GPR-54(1:$1.29{\pm}0.08$ AU) mRNA 수준은 변화가 없었고, GnRH(1:$0.379{\pm}0.196$ AU, p<0.05)의 경우는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GS투여군에서 $ER{\alpha}$(1:$1.180{\pm}0.390$ AU) 발현은 대조군 대비 차이가 없었지만, $ER{\beta}$(1:$4.209{\pm}0.796$ AU, p<0.01) 발현은 유의하게 증가했다. 본 연구결과는 사춘기 전 암컷 흰쥐에서 GS의 단기 노출이 시상하부의 GnRH 조절시스템을 직접 변화시킴을 보여준 것으로, 이러한 GS의 시상하부 특이적 효과에 $ER{\beta}$ 경로가 관여함을 강력히 시사한다. 이는 잘 알려진 $ER{\beta}$ 경로를 매개로 하는 GS의 유방암 억제 효과와 일치한다.

속단(續斷)이 난소적출 흰쥐의 골조직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lomis Umbrosa on Prevention of Osteoporosis in Ovariectomized Rats)

  • 김윤수;박원상;김은영;오현아;이현삼;손영주;손낙원;정혁상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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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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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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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osteoporosis, which is occurred after menopause, is a kind of metabolic bone disorder. It develops when the bone mass begins to decrease radically and its main symptoms are the bone fracture and the height-shortening. This thesis aims at what effects the Phlomis umbrosa will have for the prevention of the osteoporosis in the SD-rat that is caused by the ovariectomy. The 24 female white rats, after their ovaries are removed, were divided into the Normals, the Control group, Phlomis umbrosa Administrated group. After then, for 8 weeks, D.W to the normals and the control, and the Phlomis umbrosa(46 mg/100 g) to the Phlomis umbrosa group were given in the mouths of them. After 8 weeks the rats were sacrificed. And the weight, albumin, AST, ALT, total-cholesterol, triglyceride, P, Ca, T4, estradiol, the weight of the femur, the amount of tibia ash, the area of trabecular bone, the thickness of trabecular bone were measured. The serum analysis shows that the total cholesterol of the Phlomis umbrosa Administrated group reduced remarkably,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group. AST, ALT, ALP, T4 of Phlomis umbrosa group were decreased, but not in distinct measure. Estradiol of Phlomis umbrosa group increased substantially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group, but albumin, triglyceride, Phosphorous, calcium of the group showed the tendency to increase, but not so remarkably. The histological observation shows that the area and the thickness of (trabecular bone), the number of osteoclast of the Phlomis umbrosa groups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The above experiment shows that Phlomis umbrosa has the prevention effect by supplying estradiol.

토사자(兎絲子)가 난소적출(卵巢摘出)로 유도(誘導)된 흰쥐의 골다공증(骨多孔症)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uscutae Semen Extract on Prevention of Osteoporosis in Ovariectomized Rats)

  • 김종현;김호석;전재윤;정다원;조창영;손영주;정혁상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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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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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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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Osteoporosis, which occurs after menopause, is a kind of metabolic bone disorder. It develops when the bone mass begins to decrease radically, and its main symptoms are bone fracture and height-shortening. This thesis aims at what effects the Cuscutae Semen Extract(CSE) has on the prevention of osteoporosis in SD-rat that is caused by ovariectomy. Methods: The 24 female white rats, after removing their ovaries, were divided into the Normals, the Control group, and the CSE administrated group. For the next 8 weeks, distilled water to the normals and the control, and the CSE(45.9 mg/100 g) to the CSE administrated group were given in the mouths of them. After 8 weeks the rats were sacrificed. Weight, albumin, aspartate aminotransferase, alanine aminotransferase, total-cholesterol, triglyceride, phosphorus, calcium, tetraiodothyronine, estradiol, the weight of the femur, the amount of tibia ash, the area of trabecular bone, and the thickness of trabecular bone were measured. Results: The serum analysis shows that the calcium and phosphorous of the CSE administrated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group. Aspartate aminotransferase, alkalinephosphatase, total cholesterol, tetraiodothyronine of CSE group were decreased, but not so significant. Albumin, alanine aminotransferase, triglyceride and estradiol of the group showed the tendency to increase, but the significance wasn't admitted. Regarding the variation of bone, the femur weight and the ash content of tibia, CSE group was mor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but the significance wasn't admitted. The histological observation shows that the trabecular thickness was mor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and trabecular area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e number of osteoclast and osteoblast area of the CSE groups de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From the result of the above study, CSE should be effective for the osteoporosis cure and precaution and deeper study through bedside and clinical demonstration is much needed from now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