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ural Ex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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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종연방적 광주공장의 형성 과정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Formation Process of the Former Kanegafuchi Spinning Gwangju Factory)

  • 천열홍;이향미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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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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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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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deals with the formation of Jongyeonbangjeok's Gwangju Factory in the 1930's to 80's, and the findings are shown below: In the period of formation, the factory was rectangular-shaped from north to south, and the structure was located at the center of the site, and in the east of it, there was a dormitory connected from south to north. The building was arranged with an open area on the south. In the east of the site where company houses were located, same-sized structures were arranged along the axis.In the period of change, the factory was restored about the damage from the Korean War, and it went through the process of division into two companies. As a result, the factory in the center of the site was divided into left and right ones, and the dormitory and the group of company houses were, too, divided into two, so division was made largely into southern and northern parts. In the period of stabilization, along with factory extension in each of the companies, welfare for factory workers was expanded by building more houses or opening sport facilities. After the 1980's, too, the existing factories were either extended or remodeled according to the induction of equipment, and some showed changes in their functions due to a fire or such.

Identification of a key signaling network regulating perennating bud dormancy in Panax ginseng

  • Jeoungeui Hong;Soeun Han;Kyoung Rok Geem;Wonsil Bae;Jiyong Kim;Moo-Geun Jee;Jung-Woo Lee;Jang-Uk Kim;Gisuk Lee;Youngsung Joo;Donghwan Shim;Hojin Ryu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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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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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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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cycle of seasonal dormancy of perennating buds is an essential adaptation of perennial plants to unfavorable winter conditions. Plant hormones are key regulators of this critical biological process, which is intricately connected with diverse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Recently, global warming has increased the frequency of aberrant temperature events that negatively affect the dormancy cycle of perennials. Although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perennating organs of Panax ginseng, the molecular aspects of bud dormancy in this species remain largely unknown. Methods: In this study, the molecular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ree P. ginseng cultivars with different dormancy break phenotypes in the spring were dissected using comparative genome-wide RNA-seq and network analyses. These analyses identified a key role for abscisic acid (ABA) activity in the regulation of bud dormancy. Gene set enrichment analysis revealed that a transcriptional network comprising stress-related hormone responses made a major contribution to the maintenance of dormancy. Results: Increased expression levels of cold response and photosynthesis-related genes were associated with the transition from dormancy to active growth in perennating buds. Finally, the expression patterns of genes encoding ABA transporters, receptors (PYRs/PYLs), PROTEIN PHOSPHATASE 2Cs (PP2Cs), and DELLA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different dormancy states in three P. ginseng cultivars.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ABA and stress signaling outputs are intricately connected with a key signaling network to regulate bud dormancy under seasonal conditions in the perennial plant P. ginseng.

밭 토양에서 유기물 자원의 시용이 작물 수량 및 토양 물리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op Yield and Soil Physical Properties to Application of Organic Resources in Upland)

  • 한경화;정강호;조희래;이협성;옥정훈;장용선;김기선;서영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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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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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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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농경지에 유기물 자원을 시용하면 지력이 높아져서 작물의 수량이 높아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기물 자원을 밭 토양에 시용하였을 때 작물 수량 및 토양 물리성에 미치는 영향을 유기물 자원별로 비교하고자 하였다. 콩을 평야지인 수원의 사양토와 식양토 포장에서 재배하였으며, 온도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고랭지 평창의 사양토 포장에서도 수행하였다. 시험에 쓰인 유기물 자원은 볏짚퇴비, 돈분톱밥퇴비, 계분톱밥퇴비, 코코피트였으며, 콩 파종 전에 탄소 기준으로 동등한 수준으로 시용하였다. 무기질비료의 시용량은 토양검정한 분석치를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유기물 자원의 분해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항온배양실험을 실내에서 사양토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분해 속도는 볏짚퇴비가 가장 높았으며, 돈분톱밥퇴비, 코코피트 순이었다. 유기물 자원의 시용에 따른 콩 수량의 증가 효과는 사양토에 비해서 식양토에서 높았다. 기상 비율의 증가 효과도 식양토에서 뚜렷하였다. 반면에 토양 입단 안정성의 증가 효과는 사양토에서 비교적 높았다. 볏짚퇴비가 모든 토양에서 콩 수량의 증가 효과가 가장 높았다. 코코피트의 콩 수량 증가 및 토양 물리성 개선 효과는 다른 유기물 자원에 비해서 높지 않았다. 따라서 밭작물 수량의 증대 및 토양 물리성의 개선을 위해서는 축분퇴비 등 다른 유기물 자원에 비해서 볏짚퇴비가 적합하였다.

박과와 가지과 유전자원 종자의 항산화력 및 바이오 활성 화합물 함량 변이 (Variation of Antioxidant Activity and Bioactive Compounds Content in Cucurbitaceas and Solanaceae Seeds)

  • 김성겸;이상규;이희주;최장선;김진선;김수;이우문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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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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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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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박과와 가지과 채소 종자들의 항산화력과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들의 함량 변이를 조사하여 고 함유 바이오 활성 화합물 채소 유전자원들을 선발하고,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기능성 상품 개발을 위한 과학적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박과(수박, 호박, 여주와 수세미) 및 가지과(매운 고추, 단고추와 가지) 총 408 유전자원들에 대하여 항산화력과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들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수박과 호박 종자의 총 페놀 함량은 각각 19.9-343.8 및 $6.1-81.2mg{\cdot}100g^{-1}\;DW$이며, 수박 유전자형의 총 페놀 함량이 $160mg{\cdot}100g^{-1}\;DW$이상인 유전자원은 12%이었다. 수박과 호박 종자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각각 80 및 $41.3mg{\cdot}100g^{-1}\;DW$이었다. 매운 고추 종자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64.4-472.5mg{\cdot}100g^{-1}\;DW$였고, 평균은 $165.0mg{\cdot}100g^{-1}\;DW$이었다. 23개의 매운 고추 계통이 90% 항산화력이 있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단고추 종자의 항산화력은 35.9-90.3%이며, 항산화력이 82%이상인 유전자원은 23%였다. 가지의 총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38.1-642.0mg{\cdot}100g^{-1}\;DW$$14.2-1217.0mg{\cdot}100g^{-1}\;DW$이며, 항산화력,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함께 우수한 8개의 가지 유전자원을 선발하였다. 박과와 가지과 유전자원들의 종자에서 항산화력 및 생리 활성 화합물 함량의 변이가 높았다. 그리고 생리 활성 화합물 함량 및 항산화력이 우수하여 선발된 유전자원들의 종자를 활용하여 기능성 부가가치 상품들을 개발하는데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쑥부쟁이 에탄올 추출물이 대식세포와 예쁜꼬마선충에서의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 (Ethanol extract of Aster glehni exhibits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in RAW 264.7 cells and Caenorhabditis elegans)

  • 서미경;추한나;이다빈;김행란;황인선;정용진;윤성란;강석성;장경아;강민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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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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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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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울릉 섬쑥부쟁이의 생리활성을 평가하여 기능성 농식품 소재로서의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식세포와 선충을 활용하여 울릉 섬쑥부쟁이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평가하였다. 총폴리페놀 함량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AG와 DAG의 에탄올(70%, 100%) 용매가 열수보다 추출수율이 높았으며, 추출 조건별 항산화 활성 분석도 열수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AG의 경우 100% 에탄올 추출물(4.50%)이, DAG의 경우 70% 에탄올 추출물(4.19%)로 수율이 가장 높았다. 항산화 성분의 추출수율과 라디컬소거 활성 결과와 식품소재 활용을 고려하여 70% 에탄올을 최종 용매로 선정하였다. 시료의 효과평가를 위해 세포독성이 없는 100 ㎍/mL를 최대 농도로 설정하여 대식세포 RAW 264.7에서의 항염증 활성을 평가하였다. LPS로 염증을 유도하고 AG와 DAG 에탄올 추출물 처리군은 LPS 단독 처리군(양성 대조군)과 비교하여 NO의 생성과 iNOS의 발현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선충을 이용한 AG와 DAG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분석 결과, juglone 처리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 조건하에서 선충의 생존율 연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선충에 LPS를 처리하여 염증 스트레스 조건하에서 AG와 DAG 에탄올 추출물이 LPS 단독 처리군에 비해 24시간 후 생존율이 증가하였고, 두 시료 모두 생존율 개선 효과가 농도 의존적으로 보였다. 염증과 산화의 스트레스 조건 없이 선충의 평균 수명 기간인 20일 동안 AG와 DAG 추출물을 처리하여 항노화 효과를 평가한 결과 AG와 DAG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한 선충의 생존율 중앙값(10일)은 CON보다 높았으며, DAG 에탄올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생존율을 높이는 경향을 보였으나, AG 에탄올 추출물은 그렇지 않았다. AG와 DAG의 20일 생존율은 CON보다 낮거나 유사(DAG 50)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울릉 섬쑥부쟁이 에탄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염증이 유도된 대식세포에서 iNOS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여 NO의 생성량이 감소하였다고 사료된다. 또한, 염증 스트레스를 유도한 선충의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울릉 섬쑥부쟁이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색이 선명한 황색 절화용 거베라 '조이풀' 육성과 유전적 분석 및 절화 수명 특성 (Breeding, Genetic Analysis, and Vase-life of Bright Yellow Gerbera Cultivar 'Joyful' for Cut Flower)

  • 정용모;이정수;이병정;권오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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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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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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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포커스(Focus)'와 '초우(Chowoo)' 품종 간의 교배 후, 특성검정을 통해 선명한 황색의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Gerbera hybrida Hort.) '조이풀(Joyful)'을 육성하였다. 인공교배로부터 얻은 실생계통을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조직배양과 포장재배를 통해 개체 증식과 생육 및 개화특성 검정, 농가 실증, 절화수명 등을 평가하였다. '조이풀'의 화색은 황색(12-A)으로 꽃의 직경이 12.8cm의 대륜화이며, 화경장은 60cm로 길었다. 개화 소요일수가 89일 정도이며, 절화 수량도 49.2개로 대조품종보다 개화가 빠르고 수량도 많았다. 절화수명에 있어서도 12.8일로 비교 품종보다 우수하였으며, 절화 보존 시 꽃크기 변화 등이 적고, 외형 등의 변화가 대조품종보다 우월하여 절화로서 높은 관상가치를 보였다. 또한 농가실증이나 기호도 평가 시 잘 조화된 절화품종으로 평가받았다. RAPD 분석에서 육성 품종이 모본과 부본의 밴드 패턴이 교배품종인 '조이풀'에는 모두 나타나서, 양친간 교배에 의해 육성된 품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이풀'은 2013년에 신품종으로 품종보호등록(품종보호 제4574호)이 되었으며, 절화용 거베라로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운맛이 적고 숙기가 빠른 자색양파 '엄지나라' (Mild taste and early maturing red onion cultivar 'Eumjinara')

  • 김철우;권영석;한지원;황엄지;하인종;이문중;김성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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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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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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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엄지나라'는 일반 자색양파 품종에 비해 숙기가 다소 빠른 품종이다. 2000년도에 수집한 'IS1115'에서 2002년에 계통 분리하여 육성하였다. '목포20호'로 명명하여 2008년부터 2009까지 무안에서 생산력검정을 하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무안 등 6개소에서 지역적응성검정을 하였다. 엄지나라의 도복기는 5월31일로 대비품종 보다 7일 빠르고 추대와 분구가 적고 구형은 편구형이다. 내한성과 노균병에 내성이 있고 당도와 당 함량은 대비품종과 비슷하였다. 엄지나라 Quercetin류의 총 함량은 $556.11{\mu}g/g$으로 대비품종 보다 높았고 특히 QDG와 QMG가 많았다. 수량성은 무안 등 6개 지역에서 수행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엄지나라'의 10a당 평균 수량은 6,999kg으로 '천주적' 대비 12% 높았으며 특히, 무안, 안동, 단양에서 각각 31%, 15%, 28% 증수되었다.

영농형 태양광 패널의 부분 차광 생육 환경이 작물 전자전달효율과 비광화학적 형광소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tial Shading by Agrivoltaic Systems Panel on Electron Transport Rate and Non-photochemical Quenching of Crop)

  • 조유나;김현기;조은이;오도혁;정회정;윤창용;안규남;조재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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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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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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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영농형 태양광은 동일 토지면적에서 태양광 패널에 의한 발전과 작물 경작을 융합한 시스템이다. 광 에너지가 부족한 영농형 태양광 하부에서 작물의 수확량이 감소하는 것은 필연적이나, 이를 관장하는 패널 하부에서 생육한 작물의 광합성 반응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고정형 영농형 태양광 시설 하부에서 재배된 작물 잎에 흡수된 광에너지가 광합성 반응 중심에 전달되고 열로 방출되는 효율을 엽록소 형광 관측을 통해 조사하였다. 패널 하부와 노지의 콩과 벼는 ETR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광인산화 효율보다는 잎이 흡수한 광 에너지에 따라 CO2 고정량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널 하부의 콩과 벼는 노지보다 NPQ가 더 높은 것으로 보아 활성화된 광보호기작이 광인산화로의 에너지 분배에 부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영농형 태양광에서의 작물 생산량과 광합성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기후 및 재배조건에서의 광합성 반응을 조사할 필요가 있겠다.

볏짚 시용에 따른 벼 재배 논에서의 메탄 배출계수 개발에 관한 연구 (New Estimates of CH4 Emission Scaling Factors by Amount of Rice Straw Applied from Korea Paddy Fields)

  • 주옥정;원태진;조광래;최병열;서재순;박인태;김건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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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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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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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벼 재배 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작성을 위해 볏짚 시용량에 따른 메탄 배출 특성을 3년 (2010~2012년)동안 조사하여 우리나라 국가 고유의 배출계수를 개발하였다. 볏짚은 ha당 0 Mg, 3 Mg, 5 Mg, 7 Mg 4수준을 3년 (2010 ~2012)간 가을에 연용하여 추경하였다. 화학비료는 3요소 ($N-P_2O_5-K_2O$ = 90-45-57 kg/ha)를 공통으로 시용하였으며, 물관리는 수확 2주전까지 상시담수를 유지하였다. 벼 생육시기별 메탄 배출량은 이앙 후 약 30일까지 (6월 중순)는 완만히 상승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급격히 증가하여 고온기인 이앙 후 약 90일부터 110일 (8월 중순~하순)까지는 최대에 달하였으며, 이후 기온이 감소에 따라 배출량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벼 생육기간 중 ha당 메탄 배출량은 볏짚 시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많아져 무시용구 2.05 kg/ha/day 대비 3Mg/ha, 5 Mg/ha, 7 Mg/ha 시용구에서는 46 %, 101 %, 190 % 각각 메탄 배출량이 증가하였다. 볏짚 시용량에 따른 메탄 배출량 증가로 구한 상관관계를 통해 유기물 시용에 따른 메탄배출 보정 계수를 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한 보정계수를 이용하여 벼 재배 논에서 평균 10 a 당 볏짚이 500 kg 발생한다고 보고, 발생한 볏짚을 모두 논으로 환원한다면, 우리나라 벼 재배 논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량은 IPCC GPG(2000)에서 제시한 보정계수로 구한 경우 보다 약 5 % 낮게 산정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ield Gap Analysis of Mulberry Sericulture in Northwest India

  • Bhatia, Narendra Kumar;Yousuf, Mohammad;Nautiyal, Raman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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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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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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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t the interface of reducing agricultural income and increasing unemployment in agrarian economy of rural India, this article summarizes and evaluates the state of mulberry sericulture in northwest India, which includes Himachal Pradesh, Punjab, Rajasthan, Uttarakhand, and Uttar Pradesh. In $11^{th}$ plan period (2007-2012), there was an addition of 6 196 ha (217.09 %) of mulberry acreage at annual linier growth rate of 33.44%. However, total silk production could increase only by 54.64 MT (78.57%) at annual linier growth rate of 15.59 %, due to 43.93% (10.82 kg/ha) reduction in silk productivity at negative growth rate of -13.46%, annually. And now, average raw silk productivity in north-western states of India remains at 13.81 kg/ha, which is lower by 452.93 % (76.36 kg) in comparison to the national average of 100.90 kg/ha. Paper summaries the reasons for increasing cocoon yield gap at farmer's level and discuss the ways and means to increase raw silk productivity to improve the livelihood delivery of mulberry sericulture in northwest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