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tator cuff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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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factors of chronic subscapularis tendon tear

  • Hyung Bin Park;Ji Yong Gwark;Jae-Boem Na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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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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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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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Chronic subscapularis tendon tear (SBT) is a degenerative disease and a common pathologic cause of shoulder pain. Several potential risk factors for chronic SBT have been reported. Although metabolic abnormalities are common risk factors for degenerative disease, their potential etiological roles in chronic SBT remains unclea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otential risk factors for chronic SBT,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metabolic factors. Methods: This study evaluated single shoulders of 939 rural residents. Each subject undertook a questionnaire, physical examinations, blood tests, and simple radiographs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evaluations of bilateral shoulders. Subscapularis tendon integrity was determined by MRI findings based on the thickness of the involved tendons. The association strengths of demographic, physical, social, and radiologic factors, comorbidities, severity of rotator cuff tear (RCT), and serologic parameters for SBT were evaluated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The significance of those analyses was set at p<0.05. Results: The prevalence of SBT was 32.2% (302/939). The prevalence of partial- and full-thickness tears was 23.5% (221/939) and 8.6% (81/939), respectively. The prevalence of isolated SBT was 20.2% (190/939), SBT combined with supraspinatus or infraspinatus tendon tear was 11.9% (112/939). In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dominant side involvement (p<0.001), manual labor (p=0.002), diabetes (p<0.001), metabolic syndrome (p<0.001), retraction degree of Patte tendon (p<0.001), posterosuperior RCT (p=0.010), and biceps tendon injury (p<0.001)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BT. Conclusions: Metabolic syndrome is a potential risk factor for SBT, as are these factors: overuse activity, diabetes, posterosuperior RCT, increased retraction of posterosuperior rotator cuff tendon, and biceps tendon injury.

회전근 개 파열의 크기 및 봉합 방법에 따른 초음파를 이용한 추적검사의 유용성 (Ultrasonographic Assessment for Rotator Cuff Repair According to the Tear Sizes and the Repair Method)

  • 최창혁;박재현;신동영;이재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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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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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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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주기적 초음파 추적검사의 임상적 유용성과 회전근 개 파열크기 및 봉합방법에 따른 재파열의 빈도 및 시기를 밝히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회전근 개 파열로 관절경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 52명 중 6개월 이상 추시 관찰한 29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관절경적 시술을 이용하여 비교하였으며, 수술 후 2주, 6주, 3개월 및 6개월에 회전근 개의 건재 상태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결과: 전층 회전근 개 파열 중 소 및 중 파열은 10예로, 이중 활차 교량 봉합술(double pully suture bridge technique, DPSB)을 시행하였으며 2예(20%)에서 재파열(retear) 소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 및 광범위 파열은 19예로, 건-건 봉합술을 시행한 6예 모두(100%)에서, 건-건 봉합술 및 골-건 봉합술을 시행한 2예 중 1예(50%)에서, 이중 활차교량 봉합술을 시행한 11예 중 6예(55%)에서 재파열 소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시 관찰의 시기에 따른 재파열은 수술 후 2주에서 6주 사이에 1예(7%), 6주에서 3개월 사이에 10예(66%),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4예(27%)가 관찰되었다. 결론: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주기적 초음파 추적검사는 재파열 유무 및 재파열의 시기를 확인하는데 유용하며, 술 후 재활치료의 지침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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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 임플란트 선택에 대한 기준 (Criteria for Implant Choice of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 최창혁;김준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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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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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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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가성마비가 동반된 복원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 파열 관절증, 어깨 관절의 골관절염 등에서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수술 방법이다.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서술할 수 있는 주제는 매우 다양하나, 본 종설에서는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행 시 임플란트의 선택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의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봉합술 (Repair of Large to Massive Rotator Cuff Tears in the Elderly Patients)

  • 정홍준;전재명;전인호;권준;하상호;양성욱;이지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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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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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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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65세 이상 고령 환자의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혈적 회전근 개 봉합술의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로 관혈적 견봉 성형술 및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65세 이상이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4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형 파열이 67예, 광범위 파열이 80예였으며 평균연령은 69.6세였다. 임상평가는 수술 전과 후 근력, 운동 범위, ASES 점수, Constant 점수를 측정하였고, 87예에 대해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건의 연속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ASES 점수는 50.4점에서 88.9점, Constant점수는 47.1점에서 75.2점, 극상근 근력은 51.1%에서 80.8%, 외회전근 근력은 64.5%에서 83.1%, 관절 운동범위는 전방거상이 117.4도에서 153도, 외회전은 23.64도에서 41.8도로 회복되었다. 자기공명영상 추시 검사를 시행한 87예 중 20예에서 재파열이 발생하였고,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광범위 파열에서 재파열이 발생하였다. 결론: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 회전근 개 파열의 크기가 크더라도 적극적으로 봉합술의 시행을 고려하는 것이 임상적 결과를 호전시키기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회전근 개 관절내 부분 파열 환자의 관절경적 봉합술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For Partial Articular-Surface Tendon Avulsion (PASTA) Lesion)

  • 이봉근;조남수;박근호;문성철;이용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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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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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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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회전근 개 관절내 부분 파열에 시행한 관절경적 봉합술의 임상적 및 해부학적 결과를 분석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3월부터 2008년 9월까지 회전근 개 관절내 부분 파열로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받은 12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수술시 평균 연령은 46.9세(19~64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18.3개월(12~36개월)이었다. 12례 모두 depth가 6 mm 이상의 파열인 grade 3에 해당되었다. 3예는 완전 파열로 전환하여 봉합술을 시행하였고, 9예는 남아있는 건을 보존한 상태에서 경 건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운동시 평균 VAS 점수는 수술 전 6.2점에서 최종 추시시 2.0점으로 감소하였고(p<0.001), 평균 전방 거상 범위는 수술 전 163.3도에서 최종 추시시 169.8도로 향상되었다(p=0.038). UCLA 점수는 수술 전 18.4점에서 최종 추시시 30.1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이 중 우수 2예, 양호 8예, 보통 2예였다. KSS 점수는 수술 전 61.8점에서 최종 추시시 76.8점으로 향상되었다. 수술 후 최소 6개월 이후 총 5예에서 자기공명영상 추시 검사가 시행되었고 모두 완전 치유된 회전근 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회전근 개 관절내 부분 파열 환자에 대한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은 1년이상의 추시에서 양호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다. 남아있는 건의 상태가 양호할 경우 경 건 봉합술이, 남아있는 건이 불량할 경우 완전 파열을 만들어서 봉합하는 술식이 채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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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 개 대 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봉합술과 개방적 봉합술 간의 중기 결과 (A Mid-Term Reults of Arthroscopic Versus Open Repair for Large and Massive Rotator Cuff Tears)

  • 왕성일;박종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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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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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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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론: 회전근 개 대 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봉합술 군과 개방적 봉합술 군 간의 중기 임상적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회전근 개 대 파열 및 광범위 파열에 대해 봉합술을 실시한 48예 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한 군은 28예, 개방적 봉합술을 시행한 군은 20예 였다. 임상적 결과는 관절운동 범위, 통증과 기능에 대한 VAS, ASES 점수 및 KSS 점수를 평가하였다. 결과: 관절운동 범위, 통증에 대한 VAS 점수, 기능에 대한 VAS 점수 및ASES 점수는 두 군 모두 술 전에 비해 최종 추시상 의미있는 향상을 보였으나 최종 추시상 두 군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5). KSS 점수도 최종 추시상 두 군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5). 결론: 관절경적 봉합술과 개방적 봉합술 모두 향상된 중기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두 군간에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견관절 극상건 전층 파열의 관절경적 복원술; 임상적 결과 및 술후 회전근개 상태의 평가 (Arthroscopic Repair of Full Thickness Tear of The Supraspinatus; Evaluation of the Clinical Outcome and the Postoperative Rotator Cuff Integrity)

  • 노규철;정국진;김성우;유정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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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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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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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견관절 회전근 개 전층 파열시 관절경적 복원술 후 대결절에 부착되어진 회전근 개의 건이 상완골에 어느 정도의 비율로 건-골(tendon to bone)에 치유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저자들은 극상건 전층 파열된 례에서 관절경적 복원술 후의 기능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연속적 인 30례의 극상건 전층 파열을 19례에서 one row of anchor를, 11례에서는 two rows of anchor를 사용해 관절경적 복원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연령은 51세부터 79세로 평균 63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술후 12개월부터 28개월로 평균 16개월이었다. 술전과 마지막 추시에 주관적 및 객관적인 기능적인 평가를 위해 Constant, ASES와 HCLA score를 측정하였다. 해부학적인 건 치유를 확인하기 위해 30례 전례에서 술후 6개월에서 20개월, 평균 10개월째 자기 공명 관절 조영술(25례)이나 자기 공명 술(5례)을 시행하였다. 결과: 관절경적 복원술후 회전근 개의 대결절에 대한 완전 치유는 30례중 21례(70.0%)였고, 부분적인 파열은 3례(10%)였으며, 극상건이 전혀 치유되지 않아 대결절에 부착되지 못한 경우는 6례 (20%)였으나, 그 중 5례에서는 술후 남아있는 결손의 크기가 처음 술전 보다는 작았다. 객관적인 평가로 Constant score는 술전에 평균 $55.7{\pm}7.1$점에서 술후 마지막 추시 관찰시에 $77.7{\pm}9.7$점으로 향상되었고(p<0.001), ASES xcore는 술전 $39.2{\pm}7.4$점에서 $72.4{\pm}12.6$점으로 향상되었고(p<0.001), UCLA score는 술전 $17.9{\pm}2.2$점에서 $26.5{\pm}5.0$점으로 향상되었다(p<0.001). 견관절의 전방 거상시 근력 이 대결절에 치유된 례 $(7.1kgs{\pm}2.4)$에서 전혀 치유되지 않아 완전히 재 파열되었거나, 부분 파열을 보인 례 $(4.5kgs{\pm}1.0)$에서 보다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향상을 보였다(p<0.05). 건 치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환자의 나이였다. 65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단지 41.7%만이 대결절에 극상건의 완전한 치유율을 보였다(p<0.05). 결론: 회전근 개 중 극상건 전층 파열된 례에서 관절경적 복원술 후 약 70%에서 완전한 치 유를 보였다. 술후 극상건의 부분 파열 및 재파열은 근력 저하와 직접적인 연관을 가졌다. 특히, 노령 환자에서의 회전근 개 상태가 술후 재파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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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절경 감시하의 봉합술 - UU stitch를 이용한 이열봉합의 임상 결과 및 유효성 - (The Evaluation for the Usefulness and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Double Row Repair with UU Stitch for Massive Sized Full Thickness Rotator Cuff Tear)

  • 고상훈;전형민;신승명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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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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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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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광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전층 파열에 대해서 UU 봉합법을 이용한 관절경 하의 이중 봉합술의 임상 결과와 수술의 유효성을 알아보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광범위 회전근 개 전층 파열로 대결절의 중간부위까지 봉합이 가능하여 관절경하 봉합술을 시행한 36예의 환자중에서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에 대하여 UU 봉합법을 이용하여 이열 봉합술 (Double Row Repair)을 시행하였던 11예를 1군으로, 단순 봉합법으로 일열 봉합술을 시행하였던 20예를 2군으로 하여 비교하였으며, 술전과 6개월, 1년, 최종 추시 때의 VAS of pain, ADL (Activity of Daily Living), UCLA 점수를 측정하였다. 통계적인 검정은 student t-test와 paired t-test로 비교하였다. 평균 연령은 59 (48~70)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28 (12~43)개월이었다. 결과: 동통에 대한 VAS 점수에서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7.5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 1.5로 감소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7.6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 1.8로 감소하였다 (p<0.05). 두 군 간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p>0.05). 평균 ADL은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1.5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 평균 25.1으로 증가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평균 11.3에서 27.5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UCLA 점수는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3.9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는 31.6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3.8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는 30.1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술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촬영한 MRI를 이용한 재파열의 비교에서 1군에서 9예 중 3예가, 2군에서 15예 중 8예에서 재파열이 있어서 두 군간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p>0.05). 결론: 광범위 회전근 개 전층 파열에서 UU 봉합법을 이용한 관절경하 이열 봉합술은 일열 봉합술과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재파열에서 차이가 있었다.

회전근 개 파열 봉합술 후 재파열 환자에서 불량한 임상 결과의 원인 인자 (Risk Factor for Poor Clinical Outcome in Patients with Retear after Repair of the Rotator Cuff)

  • 이희제;주일한;허정민;오현근;이봉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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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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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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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재파열이 확인된 환자를 분석하여 불량한 임상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인자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회전근 개 파열로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 받은 631명의 환자 중 1년 이상 외래 추시를 하고 추시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검사상 재파열이 확인된 42예의 환자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수집하였다. 수술 전후 운동 범위, 관절경하 건의 파열 정도 및 양상, MRI 검사상 파열 및 재파열의 크기, 파열의 진행 여부, 지방 변성 정도 등 환자의 기능적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측정하고 기능적 결과는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 점수로 평가하였다. 불량한 임상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찾기 위해 ASES 점수가 80점 미만인 군을 불량한 임상 결과의 군으로 정의한 뒤 80점 이상인 군과 비교하여 불량한 임상 결과의 위험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재파열이 확인된 군(n=42)의 수술 후 임상 결과는 수술 전에 비하여 의미 있게 호전되었다. 단변량 분석상 수술 전 visual analogue scale (VAS) 점수, 파열의 진행은 불량한 임상 결과와 연관이 있었고 동반된 견갑하건의 봉합은 양호한 임상 결과와 연관이 있었다. 하지만 다변량 로지스틱 분석에서 견갑하건의 봉합을 제외한 수술 전 VAS 점수 및 파열의 진행만이 불량한 임상 결과에 대해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결론: 수술 전 VAS 점수와 추시 MRI 검사에서 회전근 개 파열의 진행은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재파열을 진단받은 환자의 불량한 임상 결과와 연관 있는 위험 인자이다.

Management of the First-time Traumatic Anterior Shoulder Dislocation

  • Wang, Sung Il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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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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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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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raumatic anterior dislocation of the shoulder is one of the most common directions of instability following a traumatic event. Although the incidence of shoulder dislocation is similar between young and elderly patients, most studies have traditionally focused on young patients due to relatively high rates of recurrent dislocations in this population. However, shoulder dislocations in older patients also require careful evaluation and treatment selection because they can lead to persistent pain and disability due to rotator cuff tears and nerve injuries. This article provides an overview of the nature and pathology of acute primary anterior shoulder dislocation, widely accepted management modalities, and differences in treatment for young and elderly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