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ck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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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면과 목재 입자의 혼합비율에 따른 고추 플러그 묘의 생육 (Growth of Plug Seedlings of ‘Nokkwrang’ Pepper in Mixture of Used Rockwool and Woodchip Particles)

  • 황승재;김오임;김익준;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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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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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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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액재배용 배지의 국산화필요성과 양액재배에 이용된 폐암면 슬래브(PURS)를 재활용한 배지의 개발을 위하여 PURS 입자와 밤나무 파쇄 입자(CW)를 혼합한 배지에서 고추 플러그묘를 재배하여 배지로써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 차 실험은 소독한 PURS 입자와 파쇄기로 파쇄한 후 6개월 동안 후숙한 뒤 2.8mm 또는 5.6mm 체로 친 CW를 100:0, 75:25, 50:30, 25:75, 또는 0:100 비율 (%, v/v)로 조합한 혼합배지에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2차 실험은 소독한 PURS에 4 mm CW, 4 mm 소나무 파쇄 입자(PW), 코이어,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소립)를 조합하여 20 가지로 조합한 혼합배지에서 실험식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고추묘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1차 실험에서는 CW의 크기에 따른 생육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대조구와 100% PURS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다. 2차 실험에서는 PURS 100%나 이것에 피트모스, 코이어, 또는 펄라이트를 혼합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반대로 PURS와 피트모스나 코이어의 혼합비율이 낮고 CW의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좋지 않았다. PURS 100% 처리구나 PURS에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보다 피트모스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양호했고, 목재입자의 경우는 피트모스보다 코이어를 혼합했을 경우가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암면 큐브 육묘에서 급액 시점에 따른 파프리카 묘의 소질 변화 (Changes in Qualities of Paprika Seedlings Affected by Different Irrigation Point in Raising Seedlings using Rockwool Cube)

  • 고바울;김호철;구양규;김철민;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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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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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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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시험은 저면관수 방식의 파프리카 육묘 시 암면큐브에 대한 다양한 급액시점 (IP 30%, 40% 50%, 60% 및 70%)에 따른 파프리카 묘의 소질을 조사하였다. 급액시점에 따른 파프리카 묘의 생육량은 급액시점과 정의상관을 나타내었다. 특히 IP 30~40% 처리구와 IP 50~70% 처리구들 간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엽면적은 50% 이상의 처리구에서 40%이하의 처리구에 비해 50~100%정도 더 넓었고, 건물중도 30%~60% 정도 더 무거웠다. IP 50% 이상 처리구에서 건물 중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급액시점(X)은 파프리카 묘의 엽면적(Y1)과 Y1=48.311x+133.7(R2 = 0.9116⁎⁎), 건물중(Y2)과는 Y2=0.1584x+0.8616(R2 = 0.8853)의 선형회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조건에서 파프리카 육묘 시 처리 간 엽면적과 건물생산량을 고려하였을 때 수분함량 100%인 암면큐브 무게의 50%에 급액하는 것이 적합하고 경제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발아조건과 배지종류 및 양액 농도에 따른 식물공장 재배 청경채와 상추의 묘 생육특성 (Effects of Germination Condition, Nursery Media and Nutrient Concentration on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Pak-choi and Lettuce in Plant Factory)

  • 최효길;권준국;박경섭;강윤임;조명환;노일래;강남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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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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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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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조건과 육묘배지 및 육묘 시 양액농도가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율은 광의 유무와 온도처리(15, 20, $25^{\circ}C$)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배지 간에는 우레탄스펀지의 경우 파종 전 후 수분관리 유 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즉, 우레탄스펀지 배지에서 파종전 후 수분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암면에 비해 발아율이 현저히 낮았으나, 수분관리를 해주었을 때에는 암면보다 발아율이 높았으며, 묘의 생육도 암면과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청경채의 생체중은 EC $1.0dS{\cdot}m^{-1}$에서 $1.5dS{\cdot}m^{-1}$에서보다 1.8배 무거웠고, $0.5dS{\cdot}m^{-1}$에서보다는 6배 무거웠다. 상추의 생체중 또한 EC $1.0dS{\cdot}m^{-1}$$1.5dS{\cdot}m^{-1}$$0.5dS{\cdot}m^{-1}$에 비해 1.7배와 3.5배 각각 무거웠다.

잎들깨 수경재배에서 배지 종류에 따른 식물 생육 및 수량의 반응 (Growth and Yield Response of Perilla Plants Grown under Different Substrates in Hydroponic System)

  • 신민주;정호정;노미영;김진현;송관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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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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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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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잎들깨 수경재배 시 적합한 고형배지를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남천'과 '소미랑' 2품종에 대해 코이어(chip:dust = 5:5), 펄라이트, 입상 암면, 원예용 상토(cocopeat: peatmoss:vermiculite:perlite:zeolite = 50:25:10:10:5) 등 4종의 배지에 따른 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생육반응을 분석하였다. 배지 간의 EC와 pH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용기용수량 측정 결과 입상 암면이 가장 높고 원예용 상토와 코이어가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배지의 기상률은 코이어와 펄라이트가 30% 이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가비중은 코이어 배지를 제외한 모든 배지가 기준을 충족하였다. 잎의 크기는 품종 간에 배지에 따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남천' 품종은 원예용 상토에서 엽장, 엽폭이 가장 컸고 '소미랑'의 경우 코이어에서 재배하였을 때 가장 컸다. 엽중은 두 품종 모두 원예용 상토에서 재배한 것이 가장 높았고, 코이어와 펄라이트에서 재배한 것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총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수량이 높은 원예용 상토 및 입상 암면과 수량이 낮은 코이어, 펄라이트로 두 그룹으로 구분되는 형태를 보였으며 그룹 간에 최대 28%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근권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한 잎들깨를 수경재배하기 위해서는 보수력이 좋은 원예용 상토와 입상 암면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한다.

대규모 생물생산 시설의 환경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Impact of Biological Production Facilities)

  • 남상운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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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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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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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reuse of resources and prevention of environmental pollution Actual states of environmental pollution by biological production facilities were investigated. Various pollution loads and quantity of wastes from greenhouse and animal housings estimated. In greenhouse contents of investigation were wastes of plastic cover, noise of heater and fan, air pollutant of heater, and wastes of soilless culture system, etc. In animal housings, those were actual state of livestock waste treatment and reuse, pollutant mass unit discharge, noise pollution, and malodorant, etc. The main pollutants discharged from greenhouses were wastes of plastic cover, rockwool, and waste fluid of nutrient solution. Developments of waste disposal methods for plastic cover and rockwool are required. And recycle technique of nutrient solution for soilless culture should be developed and propagated. With the buildup of legal control, pollutant mass discharged from livestock wastes are, on the decrease. The other side, reuse of livestock excreta increased. Most animal housings are located near the dwelling house. Malodorant and noise from animal housings have bad effects on the rural living conditions. So developments of integrated complex for small scale livestock farms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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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암면과 코이어 자루재배시 일사량제어법과 배액전극제어법에 의한 급액제어 방법 비교 (Comparison on Irrigation Management Methods by Integrated Solar Radiation and Drainage Level Sensor in Rockwool and Coir Bag Culture for Tomato)

  • 김성은;심상연;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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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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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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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토마토를 대상으로 암면과 코이어를 사용한 자루재배에서 일사량제어와 배액전극제어법의 급액제어 능력을 실험한 결과, 배지 종류에 관계없이 일사량제어법에 비해 배액전극제어법에서 배지함수량과 배액량이 안정 적이었다. 총수확량과 상품과량은 배액전극제어법에서 많았으며, 동일한 급액제어 처리 안에서는 배지간 차이는 없었다. 당도는 급액제어 방법의 차이보다는 배지의 종류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배액전극제어법은 펄라이트뿐만 아니라 암면과 코이어배지에서도 범용적으로 일사량제어법에 비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의 식물생장촉진 근권세균이 암면과 코코피트경 오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rious Plant Growth Promoting Rhizobacteria on the Growth of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Plants in Rockwool and Cocopeat Culture)

  • 조자용;지연태;정순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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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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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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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종의 근권세균이 양액재배 오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Azospirillum sp., Rhodopseudomonas sp., Pseudomonas sp., Bacillus sp.와 Corynebacterium glutamicum간의 융합균주 등을 근권처리하였다. 융합균주의 근권처리후 4일에 세균의 밀도변화르르 보면 코코피트 > 암면 > 배양액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균주의 근권처리에 따른 오이의 생장촉진효과는 암면경보다 코코피트경에서 더 높았으며, 균주의 종류별 오이의 생장촉진효과를 보면 Azospirillum sp. > 광합성세균 $\ge$ 융합균주 Pseudomonas sp. > 대조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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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플러그 묘 생산을 위한 신개발 인공배지의 이화학적 특성과 적정 관수 간격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Newly Developed Artificial Medium and Proper Irrigation Interval for Production of Tomato Plug Seedlings)

  • 김혜민;김영진;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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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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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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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량묘 생산을 위해 신개발된 인공배지와 육묘용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고 적정 관수 간격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5종의 기존 인공배지(유기배지인 coir, 혼합배지인 Tosilee와 Q plug, 그리고 무기배지인 LC와 rockwool)와 4종의 신개발 배지(혼합배지인 TP-S1, 그리고 무기배지인 PU 14-S1, PU-7B, PU 15-S1)를 이용하여 토마토(Solanum lycopersicum L.) '예광'을 육묘하였으며, 14일간 1일(14회), 2일(7회) 그리고 3일(5회) 간격으로 관수 처리하였다. pH는 PU 15-S1 배지에서 유의성 있게 가장 높았으며, 모든 배지에서 pH 5.17-6.90의 범위였다. EC는 Q plug 배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기발아율은 PU 15-S1 배지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최종발아율과 평균발아수는 PU 14-S1 배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배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파종 후 15일째 토마토 묘의 생육은 Q plug 배지에서 우수하였다. 파종 후 29일 째 묘의 생육 또한 Q plug 배지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하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rockwool과 PU-7B 배지에서 우수하였다. 또한 생육은 1일 간격 처리에서 가장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본 실험에서 토마토 육묘 시 인공배지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묘의 생육은 Q plug 배지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신개발된 PU-7B 인공배지에 양분을 첨가하고 1일 간격으로 관수한다면 Q plug 배지의 결과와 같이 우수한 토마토 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지의 혼입비율과 관비 양액 농도가 오이 플러그묘의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ing Ratio of Substrates and Concentration of Fertigation in Nutrient Solutions on the Early Growth of Cucumber Plug Seedlings)

  • 김홍기;조자용;배종향;양승렬;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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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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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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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오이['장형흑진주' 오이; (주)서울종묘]를 공시작물로 하여 양질의 플러그묘 생산을 위한 혼합배지 개발과 적정 관비 양액 농도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혼합배지는 피트모스를 기본으로 왕겨, 훈탄, 부숙톱밥, 펄라이트 및 입상압면 등을 상이한 비율로 혼합하여 5처리로 하였고, 그 중 양호한 혼합배지 3종을 선발하여 관비 양액 농도(EC)를 대조구(EC $0.1dS{\cdot}m^{-1}$), 0.5, 1.0 및 $1.5dS{\cdot}m^{-1}$등으로 처리하여 오이 유묘의 생장반응(27일째)을 검토하였다. 오이 플러그묘 생장에 양호한 혼합배지는 피트모스:왕겨:훈탄:부숙톱밥:펄라이트=25:10:25:20:20(v/v), 피트모스 왕겨:부숙 톱밥:입상암면=30:25:20:25(v/v) 및 피트모스:왕겨:부숙톱밥=40:40:20(v/v)였다. 대조구 (EC $0.1 dS\;m^{-l}$)에 비해 관비 양액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초장, 엽면적 및 총건물생산량 등이 현저히 높아 EC $1.5dS{\cdot}m^{-1}$로 두상관수 2-3회 관비하였을 때 가장 좋은 플러그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관비 양액 농도와 혼합배지 종류 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재사용한 펄라이트 및 다공성 CGF의 혼합배지와 매트저면관수를 이용한 분화$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의 재배 (Culture of Potted $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 in Various Mixtures of Recycled Perlite and CGF in a Mat Subirrigation System)

  • 김경희;이강모;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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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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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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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펄라이트와 폐유리를 가공하여 입상화한 cellular glass foam(CGF)을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혼합한 배지에서 매트저면관수한 $Viola{\times}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를 재배하여 개화와 생육을 조사하였다. 엽수, 분지수,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과 총엽록소 함량은 폐펄라이트+입상암면+피트모스 (25:50:25, v/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으며, 초장과 최대근장은 CGF+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다. 대조구인 폐펄라이트+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피트모스(25:75, v/v)에서의 초장, 엽수, 근장, 총엽록소 함량,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더 켰다. 그러나 폐펄라이트+입상암면(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입상암면(25:75, v/v)에서의 생육은 매우 저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