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bran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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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ary supplementation with different types of fiber in gestation and lactation: effects on sow serum biochemical values and performance

  • Weng, Ruey-Chee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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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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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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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ree types of dietary fiber were fed to sows during gestation and lactation stages to monitor their physiological and metabolic adaptations during the pre-partum period and to determine how these effects may influence the lactation period and sow performance. Methods: Soon after breeding, 54 sows were selected and were fed with 20% supplementation as fed of wheat bran (WB), soya hulls (SH), or rice hulls (RH) in diets during gestation and lactation. Sows were weighed, backfat thickness was measured ultrasonically and jugular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all sows. The litter size was equalized to 10, by fostering piglets from sows on the same treatment. Results: Sows gained 22.0, 21.8, and 25.5 kg of net maternal body weight during gestation (for WB, SH, and RH sows, respectively; p = 0.007). There was no treatment effect on the body weight change during lactation (p = 0.158), however RH sows consumed an average of 133.66 kg of feed, WB sows took 121.29 kg and SH sows took 126.77 kg during lactation (p<0.001). The SH litters gained an average of 59.34 kg of weight during lactation, while other litters gained 51.58 and 49.98 kg (for WB and RH litters, respectively; p<0.001). Exception for aspartate aminotransferase and alanine aminotransferase, measured serum biochemical values were broadly in agreement with earlier reports. Despite the use of additional vegetable oil to balance the energy level, RH sows still had lower concentrations of serum triglycerides in late gestation. Conclusion: Different types of fibrous ingredients in the gestation diet influenced most of the investigated reference values for sows. The values of serum biochemical parameters were generally not affected by fiber type during the lactation stage. The SH supplementation for sows is an effective approach to give heavier litters at birth and weaning and to increase voluntary feed intake in early lactation.

Rosemary, Sage, Oregano와 Ginger의 메탄올과 헥산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에 대한 카테킨과 아스코르브산의 상승 효과 (Synergistic Effects of Catechin or Ascorbic Acid on Antioxidative Activities of Hexane and Methanol Extracts from Rosemary, Sage, Oregano, and Ginger)

  • 안채경;한대석;이영경;이영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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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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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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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역마이셀 미강유를 기질로 하여 rosemary, sage, oregano와 ginger의 메탄올과 헥산 추출물 500ppm에 카테킨 또는 아스코르브산 200 ppm을 각각 첨가하여 Rancimat으로 유도기간을 측정하여 항산화 상승효과를 조사하였다. Rosemary, sage, oregano와 ginger의 메탄을 추출물에 카테킨 첨가시 모두 상승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아스코르브산을 첨가시 ginger를 제외하고는 항산화 상승효과를 보였다. 항산화 상승효과는 전반적으로 아스코르브산보다 카테킨이 높게 나타났다. 헥산 추출물의 경우, 카테킨 첨가시 oregano와 ginger에서 강한 상승효과를 보였으며, ascorbic acid 첨가시, rosemary와 sage에서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혼합발효 유기질비료의 발효과정 중 이화학성 및 미생물밀도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Population during Fermenting Process of Organic Fertilizer)

  • 이종태;이찬중;김희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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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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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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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기재배를 위한 화학비료 대체 혼합발효 유기질비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깻묵, 어박, 쌀겨, 골분 등의 유기질 자재와 일라이트, 패화석 등을 배합하여 제조하였으며 70일간의 제조과정 중 이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밀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유기질비료의 주요 성분인 깻묵과 쌀겨는 각각 7.6%와 2.6%의 질소와 3.6%와 4.6%의 인산, 1.4%와 2.2%의 칼륨을 함유하였다. 골분은 29.2%의 인산을 함유하였으며 일라이트의 칼륨 농도는 3.8%이였다. 유기질비료의 온도는 혼합 2일후 $50^{\circ}C$ 이상으로 상승하였으며 발효 40일 경과 후 상온과 비슷한 온도로 내려갔다. 발효 초기 수분 함량은 36.3%였으며 1개월 후 16.0%로 감소하였고 그 후 변화가 거의 없었다. 발효 초기에 유기물 함량에 비해 질소의 손실이 커서 탄질비가 증가하였다가 발효 10일 경과 후 서서히 감소하였다.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혼합 시 $1,504mg\;kg^{-1}$이었으며 10일 후 최고 농도인 $5,530mg\;kg^{-1}$까지 증가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였다. 그 반면에 질산태질소 함량은 발효 전 기간 동안 저농도로 유지되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높은 pH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약 2개월간의 발효 후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칼리 및 유기물 함량은 각각 2.7%, 2.8%, 1.8% 및 35.9%이었다. 발효과정 중 유기질비료내 생존하는 호기성세균, Bacillus sp. 및 방선균의 총균수는 각각 $12.5{\times}10^{10}$, $45.5{\times}10^5$$13.6{\times}10^5cfu\;g^{-1}$이었다. Pseudomoaas sp.는 발효초기에 $71.9{\times}10^7cfu\;g^{-1}$이었으나 발효 20일 후에는 온도 상승으로 급격히 감소하여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균류 중 효모는 발효 초기에 많이 검출되었으며 사상균수은 발효 후기에 많았다.

부산물 활용 발효 유기질비료 처리에 따른 유기 상추 토양 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Mixed Organic Fertilizer Utilizing By-Products on Soil Properties and the Yield of Organic Lettuce)

  • 안난희;이상민;황현영;박상구;이초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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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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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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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연구는 아주까리유박을 주원료로 제조되는 유기질비료의 대체자재의 개발 목적으로 혼합유기질 발효비료의 양분공급 효과 검증을 위해, 시용 후 상추의 생육 및 토양 특성을 혼합유기질과 비교 분석하였다. 혼합유기질 발효비료는 미강, 주정박, 참깨박, 어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비료성분이 질소 5.0, 인산 2.6, 칼리 1.4%인 혼합유기질 발효비료 2종 (FA, FB)를 제조하였다. 본 시험은 무처리, 혼합유기질, 혼합유기질 발효비료처리구로 설정하였으며, 시비량은 시설재배 상추의 표준시비량의 질소기준으로 (70kg ha-1) 혼합유기질 발효비료 FA와 FB는 100, 150% 수준, 혼합유기질은 100%로 설정하였다. 상추 생육은 혼합유기질 빌효비료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FA 처리구의 엽수를 제외하고는 유의차는 없었다. 수량은 FA100, FB100 처리구가 각각 38.2, 40.8 Mg ha-1으로 혼합유기질 처리구 (38.3 Mg ha-1)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추의 질소 흡수량과 이용 효율은 혼합유기질과 혼합유기질 발효비료처리구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시험 후 토양 pH는 무비구를 제외하고 시험 전에 비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처리구 중 혼합유기질 처리구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전기전도도, 토양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처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토양의 세균과 방선균 밀도는 무비구에 비해 비료 처리구가 높게 나타났다. 상기 결과를 종합할 때, 제조한 혼합유기질 발효비료 2종은 혼합유기질과 대등한 양분공급 효과와 토양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상추 재배를 위한 아주까리유박 대체 자재로 유기재배 농가에서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혼합발효 유기질비료의 제조과정 중 비료 특성 변화 및 상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Change in Fertilizer Characteristics during Fermenting Process of Organic Fertilizer and Effect on Lettuce Growth)

  • 안난희;이상민;오은미;이초롱;공민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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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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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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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수입유박 대체 자재 개발을 위해 국내 유기자원을 배합하여 발효하는 과정에서 무기성분과 미생물수의 변화를 조사하여 혼합발효 유기질비료의 특성을 구명하고, 제조된 혼합발효 유기질비료의 기존 혼합유박 대체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상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국내 부산물 자원 미강, 주정박, 참깨박, 어분, 버섯폐배지 등 5종을 혼합비율별로 혼합하고 수분함량 30%, 밀봉조건에서 90일간 발효과정 중의 성분을 분석하여 기존 혼합유박 성분함량 기준에 적합한 혼합발효 유기질비료를 제조하였다. 발효 90일 동안 비료의 pH 변화는 적으며, 수분함량은 발효 60일까지는 34~35%로 유지되다가 90일차에 30~31%로 감소하였다. 총질소 함량은 발효기간 동안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으나 총탄소 함량은 발효 21일차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제조된 혼합발효 유기질비료의 비료성분 (질소, 인산, 칼륨) 함량이 8.7% 이상으로 유기질비료에 함유된 주성분의 최소량 기준에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 유기질비료 발효과정 중 세균과 방선균의 밀도는 각각 60일, 30일차까지 증가하다 이후 변화가 적었으며 사상균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제조된 혼합발효 유기질비료를 시용하여 온실에서 상추를 재배한 시험 결과, 표준 질소시비량 기준 100% 시용시 혼합유박 대비 생육 및 수량이 대등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지역 내 발생되는 부산물자원으로 제조된 혼합발효 유기질비료는 수입유박을 대체하여 양분관리 자재로 농가 활용이 가능하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닐하우스에서 상토의 조성에 따른 묘삼의 생장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Ginseng Seedlings as Affected by Mixed Nursery Soil under Polyethylene Film Covered Greenhouse)

  • 박홍우;장인배;김영창;모황성;박기춘;유진;김장욱;이응호;김기홍;현동윤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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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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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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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optimum composition of nursery soil for raising seedling of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Total 9 kinds of raw materials were used such as peat-moss, perlite, leaf mould, rice bran, gull's guano, castor-oil plant bark, palm bark, cow manure and chicken manure for optimum composition of nursery soil in ginseng. Occurrence of damping-off in ginseng was lowered about 50% in nursery soil type 1, 2 and 4 than in other types nursery soil in June, and occurrence rate of rusty root also lowest in nursery soil type 1. As the salinity of nursery soil increased, so did the occurr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 in ginseng seedling. The cause of salinity increasing in nursery soil has closely relation to $NO_3-N$, $P_2O_5$ and $Na^+$ content. Plant height, root length, diameter and weight were longer and heavier in nursery soil type 1 (mixing ratio of peat-moss, perlite and leaf mould was 50 : 20 : 30 based in volume) than in other types of nursery soil. So nursery soil type 1 was selected for raising seedling of ginseng. pH and electric conductivity (EC) of selected nursery soil type 1 was 5.55 and 0.13 dS/m. Contents of $NO_3-N$ and $P_2O_5$ were 21.0 and 40.0 mg/L, and $K^+$ 0.36, $Ca^{2+}$ 3.38, $Mg^{2+}$ 2.01 and $Na^+$ $0.09cmol^+/L$, respectively.

용매에 따른 카레 향신료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혼합효과 (Antioxidant and Mixture Effects of Curry Spices Extracts Obtained by Solvent Extraction)

  • 안채경;이영철;염초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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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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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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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카레분의 단품향신료와 카레분(curry powder)을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헥산으로 추출하여 수율, 항산화 효과, 총페놀함량, 총토코페롤 함량을 측정하였다.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헥산의 추출 수율은 각각 $6.4{\sim}42.9$, $3.9{\sim}26.2$, $1.6{\sim}29.2\;%$로 극성이 높아질수록 수율이 증가하였다. 미강유의 각 용매별 추출물을 1,500ppm 첨가하여 Rancimat로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메탄올 추출물은 rosemary, sage, ginger, turmeric, nutmeg 순으로 우수하였고,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rosemary, sage, oregano, thyme, ginger의 순이었으며 헥산 추출물은 rosemary, sage, oregano, ginger, thyme 순이었다. 1,500ppm을 미강유에 첨가하였을 때 BHT보다 유도기간이 길게 나타난 향신료는 3가지 용매 추출물에서 공통적으로 rosemary, sage, ginger, oregano, thyme이었으며 이들 향신료를 200, 500, 1,000, 1,500, 2,000 ppms 농도로 미강유에 첨가한 후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rosemary와 sage는 헥산 추출물 2,000ppm에서, ginger는 메탄올 추출물 2,000ppm에서 우수한 효과를, oregano와 thyme은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1,500ppm과 2,000ppm에서 큰 차이 없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Rosemary의 혼합에 따라 ginger와 thyme의 항산화 효과가 크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상승효과라기 보다는 rosemary로 인한 유도기간의 연장 효과였다. 총페놀 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은 $17,924{\sim}801\;mg%$,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13,893{\sim}57\;mg%$, 헥산 추출물은 $6,864{\sim}12\;mg%$이었으며 총페놀함량과 항산화 효과가 일치하지는 않았다. 토코페롤의 경우 oregano가 3194.8mg%로 가장 높았으며, sage 1014.8 mg%, rosemary 571.1 mg%, thyme 187 mg%였고 ginger에서는 토코페롤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토코페롤함량과 항산화 효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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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추출물의 항산화성 (The Antioxidant Ability of Grape Seed Extracts)

  • 장재권;한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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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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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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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방질 식품에 대한 천연항산화제로서 포도씨의 항산화력을 비교하기 위해 용매를 달리하여 추출하고, 그 추출물을 동결건조하여 건조수율, 페놀함량, 일반성분 및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건조수율과 총 페놀함량은 70%(v/v) 에탄올을 용매로 하여 가열조건에서 추출하였을 때 각각 4.3%와 51%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일반성분함량은 섬유질이 가장 높았고 회분과 단백질 및 조지방이 3% 내외로 함유되어 있었다. 70% 에탄올 포도씨 추출물(GSE)과 기존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 ${\alpha}-tocopherol$ 및 BHT 들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산가, 과산화물가, TBARS에서 GSE가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고 DPPH에서의 전자공여능도 95% 정도의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칼륨 함량 분포 특성 (The Nitrogen, Phosphate, and Potassium Contents in Organic Fertilizer)

  • 윤홍배;권덕인;이종식;이예진;김명숙;송요성;이용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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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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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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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및 칼리의 주성함량은 유기질비료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일뿐만 아니라 작물 재배시 시비량결정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는 국내 시판 유기질비료 및 원료를 수거 조사하여 주성분 함량의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시비량 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하였다. 식물성 유기질비료의 원료 중 전 질소함량은 대두박이 $76g\;kg^{-1}$으로 가장 높았으며, 깻묵은 $70g\;kg^{-1}$, 유채박 $66g\;kg^{-1}$, 면실박 $54g\;kg^{-1}$, 미강박 $22g\;kg^{-1}$ 순이었다. 시판 유기질비료 43점의 주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 질소함량은 $30.5-139.0g\;kg^{-1}$, 전 인산 $2.3-96.3g\;kg^{-1}$, 전 칼리는 $0.1-29.3g\;kg^{-1}$을 나타내었다.

폭기시간과 유기질비료 농도에 따른 혼합유기질비료의 액비화 특성비교 (Comparison of Liquefying Efficiency of Mixed Organic Fertilizer as Affected by Aeration Time and the Ratio of Organic Fertilizer to Water)

  • 이종태;하인종;문진성;송원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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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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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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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혼합유기질비료를 액비화할 때 액비화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폭기시간과 유기질비료 농도에 따른 무기성분의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혼합 유기질비료는 참깻묵, 쌀겨, 어분, 혈분 등의 유기질 재료와 일라이트, 패화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2개월간의 발효과정을 거쳤고 N, $P_2O_5$, $K_2O$ 및 유기물함량은 각각 $23.0g\;kg^{-1}$, $17.0g\;kg^{-1}$, $23.9g\;kg^{-1}$, $290g\;kg^{-1}$이었다. 폭기시간은 일 2시간, 8시간, 연속 폭기 및 무폭기의 처리를 두었으며 물량에 대한 유기질비료 농도는 10%로 하였다. 유기질비료 농도에 따른 특성변화는 전체 물 함량에 대한 유기질비료 농도를 5%, 10% 및 20%로 하고 일 2시간씩 폭기를 하였다. 액비제조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폭기시간에 관계없이 pH, EC 및 $NH_4-N$ 농도는 증가하였다. 일 2시간 폭기한 처리구에서 액비제조 10일 후의 N, $P_2O_5$$K_2O$ 농도는 각각 $646mg\;kg^{-1}$, $68.1mg\;kg^{-1}$, $453mg\;kg^{-1}$으로 침출률은 각각 27.6%, 4.0% 및 18.9%이었으며 일 8시간 폭기 및 연속폭기조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연속폭기조에서 호기성 세균, 포자형성 세균 및 사상균의 생균수가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다. 물에 대한 유기질비료의 농도를 증가시키면 EC, $NH_4-N$ 및 무기성분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유기질비료의 침출률은 감소하였다. 액비제조 10일 후 유기질비료 20% 처리구의 N, $P_2O_5$$K_2O$ 농도는 각각 $1,140mg\;kg^{-1}$, $35.4mg\;kg^{-1}$, $544mg\;kg^{-1}$이었고 침출률은 각각 24.8%, 2.4% 및 13.6%이었다. 유기질비료 농도의 증가는 포자형성 세균과 Pseudomonas spp. 균의 생균수를 증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