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weight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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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 및 왕겨 혼합조건이 돈분 퇴비화에 미치는 영향 (Composting of Pig Manure Affected by Mixed Ratio of Sawdust and Rice Hull)

  • 윤홍배;이예진;김명숙;이상민;이연;이용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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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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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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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돈분퇴비 제조 시 톱밥소요량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왕겨의 혼용 효과를 분석하였다. 실험기간 35일 동안 퇴비의 평균 온도는 PM+SD5+RH10 와 PM+SD10+RH5 처리구가 가장 높게 유지되었다. 모든 처리구의 유기물함량 및 OM/N ratio는 시험을 종료한 5주차에서 비료공정규격의 범위를 만족하였다. 퇴비의 중량 감소율은 PIM+SD10+RH5와 PIM+SD5+RH10 처리에서 각각 36.7%와 36.4%로 타 처리에 비해 가장 높았다. 따라서 퇴비의 온도상승과 더불어 무게 감소율을 종합해 볼 때 대조구(PIM+SD15 처리) 대비 PIM+SD10+RH5와 PIM+SD5+RH10처리에서 왕겨를 활용함으로써 톱밥사용량의 약 30-65%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벼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시기별(栽培時期別) 잡초발아양상(雜草發芽樣相) 및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Occurrence Accompanied by Sowing Time and Control System in Dry-seeded Rice Fields)

  • 최충돈;최장수;김칠용;최부술;여수갑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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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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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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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재배시기별(栽培時期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의 구명(究明)으로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한 일연(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초기(初期)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피와 바랭이가 주종(主種)이였으며,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될수록 피가 점차(漸次) 우점(優占)하였고,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으면 알방동사니의 발생(發生)이 많았다. 2.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많았으나 후기(後期)에는 만파(晩播)에 비하여 조파(早播)할수록 많았으며,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수량감소(收量減少)는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빠를수록 큰 편이었다. 3.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을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현상(優占現象)이 적어지는 다양성(多樣性)이 높았으며, 파종시기(播種時期)에 관계(關係)없이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될수록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현상(優占現象)이 심화(深化)되었다. 4. 파종후(播種後) 15일 이전(以前) 잡초방제(雜草防除)는 방제효과(除草效果)가 파종후(播種後) 35일까지는 탁월(卓越)하였으나 이후(以後)로는 점차 낮아져 출수기(出穗期)에는 60% 미만(未滿)이었으며, 일발처리(一發處理)로는 담수직전(湛水直前) 처리(處理)가 유리(有利)하고, 체계처리(體系處理)는 잡초발생전(雜草發生前)+담수후(湛水後)의 처리(處理)가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및 수량성(收量性)에서 완전방제(完全防除)와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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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전분의 분자 구조적 성질 (Molecular Structural Properties of Waxy Rice Starch)

  • 김관;최경철;강길진;이용현;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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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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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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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일반계(신선찰벼)와 통일계(한강찰벼) 찹쌀전분의 분자구조적 성질을 조사한 결과 이화학적 성질과 열수가용성 전분의 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다. 전분의 사슬길이와 바깥사슬길이는 한강찰벼가, 안쪽사슬길이는 신선 찰벼가 길었으나, ${\beta}-amylase$ 분해한도는 비슷하였다. 찹쌀전분을 ${\beta}-amylase$로 처리하고 겔크로마토그래피한 결과는 서로 비슷하였으나 pullulanase를 처리하였을 때는 용출패턴에 차이를 보였다. 산처리 2일째의 시료의 ${\beta}-amylase$ 분해한도는 한강찰벼가 $2{\sim}3%$ 높았으나 두 시료 모두 산가수분해시간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산처리 시료를 ${\beta}-amylase$ 또는 pullulanase로 처리했을 때 겔크로마토그래피의 용출패턴은 생전분과는 크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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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대학생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저작횟수와 식사속도 및 식품섭취량 비교 (The Relationships of Chewing Frequency, Eating Rates, and Food Consumption with the Body Mass Index and Gender of College Students)

  • 전승철;김윤정;김영숙;김수경;김동건;장은재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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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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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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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is study, we examined chewing frequency, eating rates, and food consumption volume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of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Twenty-five male college students were divided into a normal weight male group (<23 body mass index, n=14) and an obese male group (${\geq}23$ body mass index, n=11). Twenty-five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divided into a normal weight female group (<23 body mass index, n=21) and an obese female group (${\geq}23$ body mass index, n=4). Subjects were provided with abundant fried rice and allowed to consume it at their own pace. Chewing frequency, total mealtime, rate of eating, consumption volume, calorie intake, and the amount of one bite were measur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hewing frequency, total mealtime, rate of eating, consumption volume, calorie intake, and the amount of one bite between the normal and obese male groups. There were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hewing frequency, consumption volume, calorie intake, and the amount of one bite between the normal and obese female groups. However, the obese female group had a significantly shorter mealtime and significantly higher eating rate compared with the normal group. Thus, our study suggests that females who eat a meal for a longer time may reduce their food intake, consequently inducing body weight loss.

벼 재배 시 경운 및 재배방법에 의한 메탄발생 양상 (Changes in Methane Emissions from Paddy under Different Tillage and Cultivation Methods)

  • 김숙진;조현숙;최종서;박기도;장정숙;강신구;박정화;김민태;강인정;양운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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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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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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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벼 재배시 경운과 재배방법 따른 메탄 발생량 및 토양탄소함량변화를 구명하기위해 경운-이앙, 경운-무논점파, 최소경운-건답직파 및 무경운-건답직파를 비교하는 시험을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메탄 발생량은 경운-이앙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경운-무논점파>최소경운-건답직파=무경운 건답직파 순으로 적었다. 2. 메탄의 발생량과 벼 생육과의 관계를 보면 생육초기 작물의 생체량이 많아질수록 메탄 발생량이 증가는 경향을 보였다. 3. 토양 탄소함량은 시험전과 비교하여 경운-이앙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최소경운-건답직파와 무경운 처리구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4. 최소경운-건답직파 및 무경운 처리구의 쌀수량이 경운-이앙 처리구에 비해 다소 적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사료원과 출하시기가 거세한우의 발육과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age Source and Shipping Time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조원모;장선식;조영무;김형철;권응기;양승학;백봉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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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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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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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서 6개월령 거세한 우 64두를 공시하여 주구는 조사료원으로 목건초와 볏짚 처리구를 배치하였으며, 세구는 출하시기로 24개월, 26개월, 28개월 및 30개월 배치하였다. 본 시험은 조사료원 및 출하시기별 발육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발육 및 사료이용성은 목건초 급여구가 볏짚 급여구에 비하여 동일 출하월령에서 10~12% 정도 더 발육이 향상되었으며(p<0.05), 배합사료 요구량에서도 목건초 급여 구가 볏짚 급여구에 비하여 kg 증체당이 향상 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도체등급에서도 등 지방두께 및 배최장근단면적은 출하월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근내지방도 역시 출하월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볏짚 보다는 목건초 급여로 출하시기를 28개월령 이상 사육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냉동 콩나물 비빔밥 제조를 위한 전처리 공정 최적화 (Processing optimization of soybean sprouts pre-treatment for manufacturing frozen Kongnamul-Bibimbap product)

  • 이은정;;홍근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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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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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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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냉동 콩나물비빔밥 제품의 공정 최적화를 위해 수행되었고, 각 공정에서 공정변수에 따른 콩나물의 전단력, 배축직경, 중량감소 등과 같은 물리적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각 공정마다 유효한 공정변수들을 조합하여 최종 냉동 후 조리에 의한 콩나물의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콩나물 데치기 공정에서, 처리시간의 감소와 당수 사용은 배축직경 수축과 중량감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조미 배합에서는 설탕의 사용이 소금과 설탕 혼합 사용보다 배축직경이 크고 중량감소가 적게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 같은 단위공정 단일변수적용에 의해서는 콩나물비빔밥 냉동 후 조리한 콩나물에서 배축직경 감소와 중량감소 완화의 유의적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조구 공정은 열수 데치기, 염과 설탕의 혼합 조미, 취반미 비빔형태로 진행되었고, 공정변수 조합은 당수 데치기, 설탕 조미, 취반미 비빔 또는 토핑형태로 진행되었다. 조합 공정은 대조구 공정 보다 냉동 후 조리콩나물의 유의적으로 높은 전단력과 배축직경, 낮은 중량감소를 유도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각 공정에서 유의적 효과를 도출한 공정변수의 조합은 콩나물 비빔밥 냉동 후 조리 시 콩나물 물리적 특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톱밥 배지(培地)에 대(對)한 영양첨가(營養添加)가 팽이버섯의 생장(生長)및 배지(培地)의 화학적(化學的) 성분(成分)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Nutritional Supplementation to the Substrate on Vegetative and Reproductive Growth of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Curt. ex Fr.) Sing. and Chemical Changes of the substrates Produced during Growth of the Fungus)

  • 장학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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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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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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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Curt. ex Fr.) Sing.] 톱밥 재배(栽培)에 있어서 배지(培地)의 각종(各種) 영양급원(營養給源)의 첨가효과(添加效果) 및 배지(培地)의 물리적(物理的) 향상(向上)을 위(爲)한 방법(方法)을 구명(究明)하는 한편 재배과정중(栽培過程中) 일어나는 배지(培地)의 화학적(化學的) 성분(成分)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여 팽이버섯의 영양요구(營養要求)에 대(對)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일련(一連)의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포플러 톱밥에 미강(米糠), 밀기울 및 우분(牛糞)을 첨가비(添加比)를 달리하여 혼합(混合)한 배지(培地)에서 팽이버섯을 병재배(栽培)한 결과(結果), 포플러 톱밥 10에 미강(米糠) 3을 혼합한 처리구(處理區)에서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이 84.4g/병(배지(培地)280g)으로서 가장 높았고 비교적(比較的) 수량(收量)이 높았던 포플러 톱밥 10에 미강(米糠) 3, 2 및 밀기울 3을 혼합한 처리구(處理區)에서 배지(培地)의 전질소(全窒素), 당류(糖類)와 가량(加量)의 함량이 높았다. 2. 톱밥 배지(培地)의 추출액(抽出液) 배지(培地)에서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탄소(炭素) 및 질소(窒素) 등(等) 영양요소(營養要素)가 부족(不足)한 톱밥 단용구(單用區)나 우분첨가구(牛糞添加區)에서 극(極)히 저조(低調)하였으며, 톱밥 배지상(培地上)에서는 이들 처리구(處理區)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 속도(速度)는 빨랐으나 균사밀도(菌絲密度)는 현저(顯著)히 떨어졌다. 3. 가비중(假比重) 및 수분함량(水分含量)을 달리한 포플러 톱밥10+미강(米糠) 3 혼합배지(混合培地)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은 수분함량(水分含量) 72%, 가비중(假比重) 0.2에서 촉진(促進)되었으나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가비중(假比重) 0.3, 수분함량(水分含量) 67%에서 가장 높았다. 4. 포플러 톱밥에 첨가(添加)되는 미강량(米糠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배지(培地)의 무게 감소율(減少率)은 커지며, 회분함량(灰分含量)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종균(種菌) 접종(接種) 75일(日) 후(後) 무게 감소율(減少率)은 $17.8{\sim}28.8%$ 범위(範圍)였으며 회분(灰分)은 $10.1{\sim}13.2%$가 증가(增加)되었다. 5. 전재배기간중(全栽培期間中) cellulose는 $11{\sim}14%$, lignin은 $3{\sim}4%$의 절대량(絶對量)의 감소(減少)를 보여 포플러 톱밥에 첨가(添加)되는 미강량(米糠量)에 따른 큰 차이(差異)가 없었으며 가용성(可溶性) 당(糖)의 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6. 재배기간중(栽培期間中) 전질소(全窒素)는 시료(試料)에 대(對)한 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하며 절대량(絶對量)은 감소(減少)하였으나 극(極)히 미소(微小)한 함량변화(含量變化)를 보였으며 유기태(有機態) 질소(窒素), 아미노태(態) 질소(窒素) 및 acid hydrolysable는 균사생장(菌絲生長) 및 자실체(字實體) 발생기간중(發生期間中)에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7. 질소원(窒素源)을 달리하는 배지(培地)를 사용(使用)한 액체배양(液體培養)에서 peptone, yeast extracts 등(等)의 유기태(有機態)가 첨가(添加)된 배지(培地)에서는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촉진(促進)된 반면(反面) 무기태(無機態) 질소원(窒素源)이 첨가(添加)된 Richard' solution과 Czapek-dox solution에서는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저조(低調)하였다. 또한 유기태(有機態) 질소원(窒素源)의 함량(含量)이 높은 배지(培地)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더욱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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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대나무의 항돌연변이 효과 및 대나무 코팅쌀의 간 독성 억제효과 (Antimutagenic Effects of Korean Bamboo Trees and Inhibitory Effect of Hepatic Toxicity of Bamboo Extracts Coated Rice)

  • 이민자;김은영;정근옥;박건영;문갑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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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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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9-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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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나무 열수 추출물의 독성 및 항돌연변이 활성을 Ames test를 통해 평가하고 이 중 맹종죽 열수 추출물을 쌀에 코팅한 맹종죽 코팅쌀의 간 독성 억제효과를 고콜레스테롤을 섭취한 NZW계 토끼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왕대, 솜대, 맹종죽, 오죽 추출물의 독성 및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관찰한 결과 대나무 추출물을 0.25∼5.0 mg/plate 농도로 Salmonella typhimurium TA100에 처리하였을 때 독성을 전혀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대나무 추출물은 S9 mix를 필요로 하거나 또는 필요로 하지 않는 돌연변이원에 대해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나무 추출물이 MNNG 투여에 의한 돌연변이 생성율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왕대, 솜대 및 맹종죽 추출물을 2.0 mg/plate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96%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어 강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다. 한편, 맹종죽 코팅쌀을 고콜레스테롤 섭취 토끼에게 16주간 급식한 결과 맹종죽 코팅쌀은 토끼의 체중감소를 유의적으로 억제하였으며 식이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다소 증가하였고 식이효율은 HC군에 비해 HR+MR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토끼 조직의 무게에 있어서도 간 무게의 경우 HC군에 비해 HC+MR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심장, 신장, 비장 및 폐 조직의 무게에 있어서는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혈장에서의 GOT 및 GPT 농도를 관찰한 결과 맹종죽 코팅쌀이 두 효소의 활성을 현저히 억제하여 간 보호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로써, 대나무 추출물은 독성이 없고 항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내며 맹종죽 코팅쌀은 동물의 성장에 있어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Water-Environment-Economic nexus analysis of household food waste impacts: A case study of Korean households

  • Adelodun, Bashir;Cho, Gun Ho;Kim, Sang Hyun;Odey, Golden;Choi, Kyung Sook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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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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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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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Food waste has increasingly become a global issue of concern among the researchers and policymakers due to its significant environmental and economic impacts, and other associated unsustainable use of resources, including water resources. While food wastage occurs at each stage of the supply chain with food loss at the upstream and food waste at the downstream, the impacts of food waste occurring at the consumption side are enormous due to the accumulated added values. In this study, the embedded water resources,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economic loss of household food waste were investigated. The primary granular data of household food waste was collected through direct sampling from 218 selected households of the Buk-gu community in Daegu, South Korea from July 2019 to May 2020. The water footprint, which was based on the water footprint concept, i.e., indirect water use, and GHG emission potential factor for each of the food items were adopted from the literature, while the retail prices and disposal cost were used to assess the economic cost of wasted food items. The water footprint, GHG emission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impacts, and the economic cost of 42 major identified wasted food items were conducted. The findings showed that an average of 0.73 ± 0.06 kg/household/day edible food waste was generated among the sampled households, with leafy vegetable, watermelon, and rice responsible for 10, 9, and 4%, respectively, of the total weight of the 42 food wasted items. The water footprint and environmental impact of the household food waste resulted in 0.46 ± 0.04 m3 and 0.71±0.05 kg CO2eq, respectively. Beef, pork, poultry, and rice accounted for 52, 9, 5, and 4% of the total water footprint, while beef, pork, rice, tofu/cheese had 52, 8, 6, and 6% of the total emissions, respectively, embedded in the food wasted. Furthermore, the average estimated economic cost associated with wasted food items was 3855.93±527.27 Korean won, with beef, fish, and leafy vegetable responsible for 21, 13, and 10%, respectively, of the total economic cost. A combined assessment using water-environmental-economic nexus indicated that animal-based food had the highest footprint impacts, with beef, pork, and poultry indicating high indices of 0.3, 0.08, and 0.06 respectively, on a scale of 0 to 1, compared to corn and lettuce with lowest impacts of 0.02. Other food items had moderate impact values ranging from 0.03 to 0.05. This study, therefore, provides insight into the enormity of environmental and economic implications of household food waste among Korean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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