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pre-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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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genic Plants of Easter Lily (Lilium longiflorum) with Phosphinothricin Resistance

  • Ahn, Byung Joon;Joung, Young Hee;Kamo, Kathryn K.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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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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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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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ransient uidA expression was used to optimize parameters required for biolistic transformation of suspension cells of Easter lily, Lilium longiflourm. Maximum uidA expression occurred following bombardment with gold particles as compared to tungsten. A 3hr pre-treatment of suspension cells with 0.125M osmoticum resulted in a 1.5X increase in uidA expression. A helium pressure of 1550 psi combined with a particle travelling distance of 6cm resulted in maximum uidA expression as compared to either 1100, 1200, or 1800 psi. Transient transformation resulted in up to 493 uidA expressing cells/Petri plate. For stable transformation suspension cells of Lilium longiflorum, were co-bombarded with plasmid DNA containing cucumber mosaic virus (CMV) replicase under the rice actin (Act1) promoter and either the bar or PAT genes under the cauliflower mosaic virus (CaMV 355) promoter. Ten regenerated plants contained the transgene as analyzed by PCR, and two of the ten plants were confirmed to contain the transgene by Southern hybridization. The two transgenic plants were independent transformants, one containing the bar gene and the other both the CMV replicase and bar genes. Plants were sprayed at the rosette stage and found to be resistant to 1000 mg/L of phosphinothricin (Trade name-Ignite) indicating expression of the bar gene throughout the leaves when bar was under control of the CaMV 35S promoter.

파종심도(播種深度)에 따른 벼와 피의 생장(生長), 중경(中莖) 신장(伸長) 및 제초제반응(除草劑反應) 차이(差異) (Effect of Seeding Depth on the Growth, Mesocotyl Elongation and Herbicidal Response of Rice and Barnyardgrass)

  • 천상욱;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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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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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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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mesocotyl신장(伸長) 차이(差異)에 의한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제초제(除草劑) 반응차이(反應差異)을 구명(究明)하여 직파재배시(直播栽培時) 잡초방제체계구축(雜草防除體系構築)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삼고자 온실내(溫室內) pot 시험(試驗)으로 수행(遂行)되었다. 식물재료(植物材料)로서 자포니카형(型) 품종(品種) 동진벼와 피중강피가 공시(供試)되어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담수심별(湛水深別) 생장반응(生長反應)이 검토되었다. 또한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 파종심도(播種深度) 0cm, 1cm, 2cm 및 3cm 깊이로 파종(播種)하여 파종(播種) 후(後) 5일째 butachlor를 1800g, thiobencarb를 2100g 및 4200g ai/ha로 각각 처리(處理)하여 처리후(處理後) 10일째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제초제(除草劑) 반응(反應)을 측정(測定)하여 LSD검정(檢定)에 의해 비교(比較) 해석(解析)하였다. 무처리(無處理)된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벼의 초장(草長)은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을수록, 근장(根長)은 1cm 깊이에서, 지상부생체중(地上部生體重)은 3cm 깊이에서 가장 컸으며, mesocotyl신장(伸長)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피의 초장(草長)은 파종심도(播種深度) 및 담수심(湛水深)과 무관한 생장(生長)을 보였고, 근장(根長),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생체중(地下部生體重)은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 1cm 깊이에서 가장 컸고 근장(根長)은 담수심(湛水深)이 클수록 감소(減少)하였고 mesocotyl신장(伸長)은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만 파종심도(播種深度)가 클수록 컸으나 담수심(湛水深)과는 무관하거나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건답직파재배조건(乾畓直播栽培條件)에서 두 약제(藥劑)에 대한 벼의 지상부(地上部)경우 0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약해발생(藥害發生)이 불가피하나 1cm 이상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와 지하부생장(地下部生長)은 무처리(無處理)보다 큰 생장(生長)을 보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클수록 큰 생장(生長)을 보였고, 배량(倍量)에서도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한편 피의 mesocotyl 신장(伸長)은 약량(藥量) 및 파종심도(播種深度)가 클수록 감소경향(減少傾向)이 뚜렷하게 인정되었으나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지상부(地上部), 지하부생육(地下部生育) 및 엽신장(葉伸長) 반응(反應)은 파종심도(播種深度)와 파종심도(播種深度) 차이(差異)에 다른 mesocotyl 신장(伸長) 차이(差異)와는 무관하게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며 지하부(地下部)보다는 지상부생장(地上部生長)의 감소(減少)가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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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ary supplementation with different types of fiber in gestation and lactation: effects on sow serum biochemical values and performance

  • Weng, Ruey-Chee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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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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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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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ree types of dietary fiber were fed to sows during gestation and lactation stages to monitor their physiological and metabolic adaptations during the pre-partum period and to determine how these effects may influence the lactation period and sow performance. Methods: Soon after breeding, 54 sows were selected and were fed with 20% supplementation as fed of wheat bran (WB), soya hulls (SH), or rice hulls (RH) in diets during gestation and lactation. Sows were weighed, backfat thickness was measured ultrasonically and jugular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all sows. The litter size was equalized to 10, by fostering piglets from sows on the same treatment. Results: Sows gained 22.0, 21.8, and 25.5 kg of net maternal body weight during gestation (for WB, SH, and RH sows, respectively; p = 0.007). There was no treatment effect on the body weight change during lactation (p = 0.158), however RH sows consumed an average of 133.66 kg of feed, WB sows took 121.29 kg and SH sows took 126.77 kg during lactation (p<0.001). The SH litters gained an average of 59.34 kg of weight during lactation, while other litters gained 51.58 and 49.98 kg (for WB and RH litters, respectively; p<0.001). Exception for aspartate aminotransferase and alanine aminotransferase, measured serum biochemical values were broadly in agreement with earlier reports. Despite the use of additional vegetable oil to balance the energy level, RH sows still had lower concentrations of serum triglycerides in late gestation. Conclusion: Different types of fibrous ingredients in the gestation diet influenced most of the investigated reference values for sows. The values of serum biochemical parameters were generally not affected by fiber type during the lactation stage. The SH supplementation for sows is an effective approach to give heavier litters at birth and weaning and to increase voluntary feed intake in early lactation.

벼 밀양 23호$\times$기호벼의 재조합 자식계통에서 수발아성,건열 저항성 및 종자수명간 상관관계 (Relationships among Viviporous Germination, Dry-heat Tolerance and Seed Longevity in Milyang 23/Gihobyeo RILs)

  • 이승엽;안정호;김효진;배종향;은무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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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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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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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밀양 23호/기호벼 유래 164 RILs($F_{17}$)을 이용하여, 종자의 휴면과 관련이 있는 수발아 저항성, 건열 저항성 및 종자수명을 검정하고, 이들 상호간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출수 40일째에 밀양23호와 기호벼의 수발아율은 0%, 7%이었고, M/G RILs은 0$\sim$50.9%의 범위를 보였으며, 평균 3.2%였다. $90^{\circ}C$, 24시간 건열처리후 밀양23호와 기호벼는 99.2%, 37.6%의 발아율을 보였고, $T_{50}$은 2.7일, 12.9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M/G RILs의 평균 발아율은 72.4%였다. 상온저장 한 종자수명은 밀양23호는 수확후 3.5년까지도 80% 이상의 종자 발아율을 유지하였으나, 기호벼는 18개월 후부터 급격히 발아력이 감소하여(30%이하), 42개월 후 발아력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M/G RILs의 종자활력은 수확후 42개월까지 71계통이 90%이상의 발아율을 보였다. 수발아 저항성, 건열 저항성 및 종자수명은 밀양 23호와 기호벼 간에 뚜렷한 품종간 차이를 보였으며, M/G RILs은 양친의 중간값에 가까운 평균값을 보였다. 건열저항성과 종자수명 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수발아와 종자수명, 수발아와 건열저항성 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성립하였다.

벼 수잉기내냉성의 전역조건에 따른 변동과 기구 (Changes of Cold Tolerance and it Mechanisms at Young Microspore Stage caused by Different Pre-growing Conditions in Rice)

  • 이선용;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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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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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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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소포자초기의 내냉성이 전역물관리와 시비방법에 따라 변동됨을 실증하고 내냉성의 변동기구를 화분발육생리로 부터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초기의 벼의 내냉성은 유화분화기로부터 소포자초기까지의 수온(전역수온) 및 질소(전역질소)에 의하여 현저하게 변동하였고 유화분화기이전과 소포자초기이후의 수온 및 질소에 따른 변동은 거의 없거나 근소하였다. 영화분화기로부터 소포자초기까지는 10일여에 불과하나 벼의 내냉성소질을 경정하는 중요한 시기였다. 2. 전역물관리에 있어 수온은 $25^{\circ}C$까지 될 수 있는 한 높게. 수심은 10cm까지 될 수 있는 한 깊게 할수록 내냉성이 향상되었으며 이 이상으로 수온상승 및 수심을 깊게하여도 내냉성은 변하지 많았다. 전역수온상승에 따른 내냉성의 향상은 유수가 물로 보호되기 때문이었다. 전역 10cm의 심수관개의 단독효과는 위험기 20cm의 단독효과보다 켰으며 양시기의 심수관개에 따른 냉해방지효과는 상승적이었다. 3. 전역질소의 다량시용에 따른 내냉성의 저하는 엽신의 질소함유율이 어느 한계치를 넘으면 급격히 커졌는데 이 내냉성저하의 변환점에 있어서의 엽신질소 함유율은 일본형에서는 약3.5%, 통일형에서는 약2.5%로 추정되었다. 이 한계엽신질소함유율은 냉해상습지 또는 저온년에 있어서 안전한계시비량을 결정하는 한 지표로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본다. 4. 전역수온상승에 따른 약당충실화분수의 증가는 소포자분화수의 증가에 의한 것이었고 전역질소의 감소에 따른 약당충실화분수의 증가는 소비자의 퇴화에 기인된 것이었으며 충실화분수가 많을수록 임실비율이 높았다.+석회구에서 낮았다 6. 이상과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본 실험에 시용된 절대질소량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요소+유기물구는 유기물 분해에 따른 질소의 추비적 효과가 나타나서 무비, 무질소구에 비해 동할미, 심복백미 등 미립의 외관적 특성을 저하시키고, 단백질함량은 높이고 Mg/K\ulcornerNㆍAmylose를 낮추어 식미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7. 취급특성으로서의 흡수율, 취급액요드정색도, 취급용액출고형물은 처리간 명백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품종마다 달랐다.분얼'은 출수기가 빨랐으며, 이들은 3일 내에 모두 출수되어 짧은 기간 내에 균일한 출수와 등숙이 이루어짐으로서 미질 향상에 유리할 것으로 해석된다. 변이의 전분산에 대한 기여율은 각각 16.7%와 56.4%로 산지간 변이가 품종간 변이보다 약 4배 가까이 컸다.종과 이앙기를 조절하여 풍해를 회피하거나 방풍림이나 방풍강을 설치하여 풍해를 경감시키는 것이 수량 생산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종 육성 보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3 품수해 발생상습지에서는 벼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타작물과의 함리적 작부체계 개선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고, \circled4 피해도체의 활용도 증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들은 진흥과 IR36품종의 중간 영역에 머물고 있었다.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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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발아 전 침종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Germination by Treatment of Soaking on Germination of Soybean)

  • 조성우;김태선;권수정;;이철원;김홍식;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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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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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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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콩 품종 90개에 대하여 종자의 발아 전 침종처리에 따른 발아능과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침수량과 침종일수에 따른 콩 종자의 발아력은 침수량이 증가하고, 침종일수가 증가할수록 낮아졌는데, 침수량 90ml와 3일간 침종에서 품종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종자의 수분흡수는 침종 후 6시간까지 급격하게 증가한 후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24시간 이후부터는 줄어들었는데, 나물콩의 수분 흡수가 가장 낮았고, 밥밑콩의 수분함량이 가장 낮았다. 용존산소량은 침종 후 3시간까지는 급격히 감소하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감소하였는데, 풋콩 및 올콩은 침종 3시간 후부터 용존산소량이 가장 낮았으나 24시간이후에는 다른 용도의 콩에 비해 높아졌다. 전기전도율과 TDS는 침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풋콩 및 올콩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장류콩, 밥밑콩이 높았으며 종자의 크기가 작은 나물콩이 가장 낮았다. 침종 후 발아율이 높은 품종은 장류콩에서는 장수콩, 나물콩에서는 소백나물콩, 밥밑콩에서는 선흑콩, 그리고 풋콩 및 올콩에서는 선록콩이었으며, 발아율이 낮은 품종은 장류콩에서는 익산과 송학콩, 나물콩에서는 방사콩, 밥밑콩에서는 진율콩, 풋콩 및 올콩에서는 신록콩이었다. 전기전도율과 TDS가 낮은 품종들은 발아율이 높았고, 높은 품종은 발아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종자의 수분흡수가 낮은 품종들은 발아율이 높아 수분흡수와 발아율은 부의 상관이 있었다. 종자의 무게가 높은 품종은 전기전도율과 TDS가 높았으며, 종자의 무게가 낮은 품종은 전기전도율과 TDS도 낮아 정의 상관이 있었다.

종자 전처리 및 육묘방법이 큰조롱의 종자 발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Pre-treatment and Seedling Culture System on Germination and Subsequent Growth of Cynanchum wilfordii)

  • 이수광;조원우;구자정;강호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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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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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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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점차 사라져가는 큰조롱의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이용하고자 종자 발아 기술과 육묘기술 개발을 위해 종자 침지 처리 온도, $GA_3$ 농도, 트레이 및 토양 종류, 차광처리에 따른 큰조롱의 발아율과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종자발아는 $20^{\circ}C$에서 $GA_3$ 100 ppm에 침지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93% 발아율을 보였다. 묘소질 특성은 50구 트레이에서 가장 뛰어났으며 생리적 묘소질 특성은 $20^{\circ}C$에서 $GA_3$ 10 ppm에 침지 처리 한 종자를 TKS 토양이 충진된 128구 트레이에 파종한 조건에서 가장 뛰어났다. 따라서 큰조롱의 묘소질과 생리적 묘소질을 종합하고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128구 트레이 혹은 200구 트레이의 TKS, TKS+펄라이트 및 TKS+왕겨 처리구에서 4월 중순에 파종 후 30~ 45일 간 육묘하면 초장과 근장이 각각 10 cm 이상되고 엽수가 8 매 이상 되는 우량한 묘를 획득할 수 있었고 이를 본 밭에 이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홍국쌀(Monascus purpureus)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 (Antioxidant Properties of Red Yeast Rice (Monascus purpureus) Extracts)

  • 권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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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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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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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홍국쌀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을 DPPH radical 및 hydroxyl radical 소거능, 간암 세포에서의 산화적 DNA 손상과 항산화 효소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으로 분석하였다. 홍국쌀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ethyl acetate 추출물, methanol 추출물, butanol 추출물 순이었으며, ethyl acetate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0.2 mg/mL에서 85%, $IC_{50}$는 0.13 mg/mL로 나타났다. Ethyl acetate 추출물의 hydroxyl radical 소거능을 DCF fluorescence로 측정한 결과, cuvette에서는 2.5 ${\mu}g$/mL에서 44.2%, 5.0 ${\mu}g$/mL 74.1%, 10.0 ${\mu}g$/mL >100%로 나타났고, $HepG_2$ cell에서는 ethyl acetate 추출물로 전처리한 세포의 radical이 $H_2O_2$로만 처리한 세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홍국쌀 ethyl acetate로 전처리한 세포의 DNA 손상이 $H_2O_2$로만 처리한 세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추출물 대신 lovastatin을 처리한 세포는 DNA 손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효소 유전자의 상대적 발현 정도를 측정한 결과, 산화 스트레스 없이 ethyl acetate 추출물로 전처리한 세포에서는 SOD와 GPx가 control에 비해 각각 3.25배, 2.67배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추출물로 전처리한 후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시킨 세포에서는 CAT가 control에 비해 5 ${\mu}g$/mL에서 4.64배, 10 ${\mu}g$/mL에서 7.0배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밑술 담금 방법을 달리한 탁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akju by different method of rice pre-treated)

  • 이대형;서재순;신복음;이용선;조창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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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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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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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쌀 전처리 방법인 고두밥, 범벅, 죽으로 만드는 밑술 및 덧술의 발효 유형을 분석하여 품질이 향상된 다양한 탁주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밑술의 경우 알코올은 2일 후 고두밥에서 가장 높은 8.1%가 생성되었으며 다음으로 범벅, 죽 순이었다. 가용성 고형분(°Brix)는 발효 2일차에 죽, 고두밥, 범벅 순으로 15.3, 15.1, 1.4°Brix를 나타내었다. 고두밥의 glucose의 함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maltose 함량은 증가하였고 범벅의 경우 초기 0일차에는 maltose가 16.48 mg/mL에서 1.27 mg/mL로 감소하였다. 죽의 경우 0일에는 glucose와 maltose가 14.05, 11.49 mg/mL에서 2일차에는 31.39, 42.53 mg/mL로 증가하였다. 고두밥과 범벅 밑술에서 succinic acid가 증가하였으며 고두밥과 죽 밑술은 발효 초기에 검출이 안되었던 lactic acid가 분석된 반면 범벅 밑술에서는 lactic acid가 검출되지 않았다. 덧술 발효에서는 고두밥 밑술로 만든 탁주의 알코올이 9일에 18.0%로 가장 높았으며 범벅이 15.1%로 가장 낮았다. 산도는 범벅이 0.54%로 높았으며 죽은 0.41%, 고두밥은 0.39%를 나타내었다. 범벅의 총 유기산 증가가 가장 많았으며 고두밥의 총 유기산 증가가 가장 적었다. 향기에서는 고두밥의 경우 0일차에 높은 area %를 가졌던 ethyl caprate 및 ethyl caprylate가 9일 발효 완료시 감소하였으며 바나나향이 나는 isoamyl alcohol은 증가하였다. 죽의 경우도 유사하게 0일차에 높게 생성되었던 ethyl caprate, ethyl caprylate 등은 9일차에 감소하였으며 ethyl palmitate, ethyl linoleate 등의 향기 성분은 증가하였다.

HPLC에 의한 aflatoxin 분석법에 관한 연구 형광 및 자외선 흡광 검출의 비교 (Determination of Aflatoxins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d Fluorescence or UV Absorbence Detection)

  • 김종규;강회양;민경진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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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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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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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 comparison was made of two detection methods(UV absorbence detection and fluorescence detection with pre-column derivatization, with trifluoroacetic acid) coupled with HPLC for the simultaneous determination of aflatoxin $B_1, B_2, G_1$ and $G_2$. A good separation of the four aflatoxins was achieved on a reversed-phase $C_{18}$ column (30 cm x 3.9 mm) with methanol-acetonitrile-water(20+20+60) for absorbence detection or acetonitrile-water(25+75) for fluorescence detection at the flow rate of 1.0 ml/min. The calibration graphs were linear over the ranges 100 ppb-1 ppm for $B_1/G_1$ and 30~300 ppb for $B_2/G_1$ with absorbence detection, and 1~500 ppb for $B_1/G_1$ and 0.3~150 ppb for $B_2/G_2$ with fluorescence detec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greater than 0.94 and 0.99 for absorbance detection and for fluorescence detection, respectively. The detection limit was 100 ng for $B_1/G_1$ and 30 ng for $B_2/G_2$ with absorbence detection, and 1 ng for $B_1/G_1$ and 0.3 ng for $B_2/G_2$ with fluorescence detection. Recovery rates of aflatoxin $B_1, B_2, G_1$ and $G_2$ added to yeast-extract sucrose broth medium were 66.6%, 59.4%, 67.5% and 59.2%, respectively, for absorbence detection and 82.9%, 71.5%, 80.0% and 69.3%, respectively, for fluorescence detection. The four aflatoxins in culture medium were quantitatively detected by the two methods. The aflatoxins in the rice sample were not detected the absorbence detection method, but were below 10 ppb using the fluorescence detection method. Analysis of aflatoxins by both the absorbence and fluorescence methods coupled with HPLC showed acceptable linearity and good recovery. The absorbence detection was less timeconsuming and safer for treatment. The fluorescence detection was more elective and sensitive though elevated $B_1$ and $G_1$ contents were determined from the TFA-induced conversion of $B_1$ to $B_{2a}$ and $G_1$ to $G_{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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