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cultiv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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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품종들의 출수기에 따른 동화산물 생산능력 및 수용기관 크기 변화 (Changes in Sink capacity and Source Activity of Rice Cultivars in Response to Shift of Heading date)

  • 이석영;권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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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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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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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출수기를 조정하기 위하여 이앙기를 달리할 경우 광합성 산물을 공급하는 기관과 축적되는 기관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를 알기 위하여 일본형 벼 품종 상풍과 진흥, 통일형 벼 금강과 밀양23 흐를 가지고 실시한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출수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본형 벼품종에서는 이앙에서 출수까지의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일형에서는 이와 반대의 현상을 보였다. 2. 유효분얼수와 온도 및 일사량과의 관계에 있어서 일교차가 클수록, 일사량이 많을수록 왕성한 분금을 유도하였으며, 적산온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온도에 대한 영향은 통일형보다 일본형에서 커서 일본형은 이앙기의 온도가 생육에 저해를 받지 않는 한 일교차가 큰 조기에 이앙할수록 이삭수를 증가시킬수 있으며, 통일형은 그보다 늦은 시기에 유효분약이 많아 분얼적온에 대한 차이를 보였다. 3. Sink capacity로 나타낼 수 있는 주당 영화수의 경우 일본형에서는 8월 16일 이후로 출수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통일형에서는 8월 26일 출수한 구에서 최대의 크기를 보여 일반형과 통일형 사이에 수용기관의 크기형성에 필요한 온도조건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4. Source activity의 지표로 측정한 엽연소, 질소 및 탄수화물 함량과 광합성 능력은 출수기에는 각 품종간 출수기 차이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9월 5일 출수할 경우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이 출수후 20일 경부터 급격한 감소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통일계에서 심하였다. 5. 통일형의 경우 8월 26일 출수한 것이 8월 16일 출수한 것에 비하여 수용기관의 크기가 켰음에도 불구하고, 수량이 낮아졌는데 통일형이 일본형에 비해 등숙적온이 높고 따라서 안전등숙기간의 폭이 좁으며, 출수기가 8월 16일에서 8월 26일로 늦어질 경우 이삭당 영화수는 약간 늘지만 등숙률이 크게 감소하였다.유의상관이 있었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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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식(混植)한 몇가지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생육(生育)과 병해발생(病害發生) (The Effect of Mixed Cultivation of Rice Varieties on the Plant Characteristics and the Occurrence of Blast under Various Fertilizer Levels)

  • 이광수;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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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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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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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충남(忠南) 지역(地域) 일반계(一般系) 장려품종인 동진(東津)벼, 대청(大晴)벼, 추청(秋晴)벼 3품종(品種)의 혼식재배(混植栽培)가 병해(病害)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7년(年)에 충남대학(忠南大學) 농과대학(農科大學) 시험포(試驗圃)에서 수행(遂行)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혼식(混植)에 따른 품종(品種) 및 처리간(處理間) 출수기(出穗期) 변화(變化)는 차이(差異)가 없었고 추청(秋晴)벼 보비구(普肥區)에서만 1일(日) 지연(遲延)되었다. 2. 초장(草長)의 혼식효과(混植效果)는 소비구(少肥區)에서 높았으며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5.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수(莖數)에서는 보비구(普肥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나타났으며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의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단식구(單植區) 평균치(平均値)보다 5.7%가 증가(增加)하여 혼식효과(混植效果)가 가장 높았다. 3. 간장(稈長)은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혼식효과(混植效果)도 증가(增加)하였으며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간장(稈長)이 가장 길었으며 혼식효과(混植效果)도 높았다. 반대로 수장(穗長)은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감소(減少)하였으며 혼식효과(混植效果)도 떨어졌다.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수장(穗長)이 가장 길었으며, 혼식효과(混植效果)도 현저했다. 4. 성숙기(成熟期)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단식구(單植區)에 비해 2품종(品種) 혼식구(混植區)에서 3.5%, 3품종(品種) 혼식구(混植區)에서 8.5% 증가(增加)하였으며 비료수준별(肥料水準別)로는 보비구(普肥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현저했다. 5. 목도열병(稻熱病)과 지경(枝莖) 도열병(稻熱病)은 혼식구(混植區)에서 각각(各各) 11.7%, 14.0% 감소(減少)하였으며, 소비구(少肥區)보다는 보비구(普肥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현저했으며,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동진(東津)벼와 대청(大晴)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도열병(稻熱病) 발생(發生)이 가장 적었다. 6. $m^2$당(當) 수수(穗數)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가장 높았으나 수당(穗當) 영화수(穎花數)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가장 낮았다. 비료수준별(肥料水準別) 혼식효과(混植效果)는 $m^2$당(當) 수수(穗數)에서 비료수준(肥料水準)이 높을수록, 수당(穗當) 영화수(穎花數)는 비료수준(肥料水準)이 낮을수록 컸다. 7. 등숙율(登熟率)은 비료수준(肥料水準)에 관계(關係)없이 전(全)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나타났으며, 1000립중(粒重)은 소비구(少肥區)에서 혼식조합간(混植組合間)에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混植組合)과 3품종(品種)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혼식효과(混植效果)가 높았다. 8. 수량(收量)은 단식구(單植區)보다 혼식구(混植區)에서 4.6% 증수(增收)되었으며 특히 소비구(少肥區)에서 증수(增收)가 현저했다. 혼식조합별(混植組合別)로는 추청(秋晴)벼와 동진(東津)벼 혼식조합구(混植組合區)에서 6.8% 증수(增收)되어 혼식효과(混植效果)가 가장 높았다. 9. 수량(收量)은 $m^2$당(當) 수수(穗數)와 건물중(乾物重)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으며 수당(穗當) 영화수(穎花數)와 등숙율(登熟率)과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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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생태형(生態型)의 교잡종(交雜種)에 대(對)한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항성(抵抗性)에 관(關)하여(I) (Varietal Resistance of Rice to the BPH Biotypes 1, 2, 3 and their Hybrid Progenies, Nilaparvata lugens $St{\aa}l$ (I))

  • 김정화;윤상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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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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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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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유묘(幼苗)의 저항성반응(抵抗性反應)은 추청(秋晴)벼가 생태형교잡종(生態型交雜種) 모두에 감수성(感受性)이었고, 청청(靑靑)벼는 생산형(生産型) $2(female){\times}2(male)$, 밀양63호(密陽63號)는 생태형(生態型)$3(female){\times}3(male)$에 감수성(感受性)이었다. 청청(靑靑)벼와 밀양63호(密陽63號)는 생태형(生態型)$2(female){\times}3(male)$$3(female){\times}2(male)$우에 중간성(中間性)이었다. 식이(食餌) 및 산란선호성(産卵選好性)은 추청(秋晴)벼에서 생태형(生態型) 교잡종(交雜種) 모두 높은 선호율(選好率)을 보였고, 청청(靑靑)벼에는 생태형(生態型) $2(female){\times}2(male),\;2(female){\times}3(male)\;3(female){\times}2(male)$, 밀양63호(密陽63號)에는 생태형(生態型) $3(female){\times}3(male),\;2(female){\times}3(male),\;3(female){\times}2(male)$이 높은 선호율(選好率)을 나타냈다. 모든 생태형(生態型) 교잡종(交雜種)의 섭식량(攝食量)은 추청(秋晴)벼에서 많았으며, 청청(靑靑)벼에는 생태형(生態型) $2(female){\times}2(female),\;3(female){\times}2(male)$, 밀양63호(密陽63號)에는 생태형(生態型) $3(female){\times}3(male),\;3(female)x2(male)$의 섭식량(攝食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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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전염성 바이러스 감염이 청보리 품종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Growth and Yield Whole-crop Barley by Soil-borne Virus Infection)

  • 김경훈;서은조;신상현;최재성;이미자;박태일;박종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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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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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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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점하는 BaYMV (Barley yellow mosaic virus)에 의한 국내 육성 청보리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피해를 조사하였다. 바이러스 감염 검정에서 선우는 BaYMV와 BaMMV (Barley mild mosaic virus)에 감염되어 있었으나 영양보리와 유연보리는 BaYMV에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병징 발생정도에 따라 선우와 유연보리가 각각 7~9와 5의 이병 정도를 보였으며 저항성 품종인 영양은 3정도의 저항성이 조사 되었다. 월동 후 초장과 분얼 경수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품종별 저항성 정도에 따라 14.6~32.9%의 신장억제율을 보였으며, 생육 후기의 분얼 경수 단축률은 8.7~19.7%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수량구성 요소의 피해를 건전포장 결과와 비교했을 때 중도 저항성과 감수성 품종에서 저항성 품종에 비해 간장에서 특히 큰 차이가 났으며, 수량 구성요소인 간장, 수수 및 수장 등을 발병포장과 건전포장에서 수확한 재료에 대해 조사하였다. 간장 단축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 영양보리는 14.5%가, 유연 및 선우보리는 각각 24.8%와 42.7%의 신장 피해를 보였다. 수장과 수수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도 간장의 피해정도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수장과 수수는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라 각각 8.9~21.3%와 24.3~31.0%의 감소율을 보였다. 총체 건물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저항성 정도에 따라 건전 포장에 비해 21.6~58.0% 감소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특히, 감수성이 큰 선우보리에서는 건전포장의 8.0톤/ha에 비해 58.0%의 감소 피해를 나타내었다. 종실수량은 약 30.0~61.2%의 감소율로 총체 수량의 피해와 비슷한 결과였다. 감수성인 선우보리에서 감염포장에서 60% 이상의 종실 수량이 감소하여 가장 큰 피해정도를 나타내었다.

인공사막환경에서 벼 재배시 관개량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특성 변화 (Effect of Irrigation Amounts on Growth and Yield of Rice in Desert Climates)

  • 정기열;이상훈;정재혁;전현정;오승가;전승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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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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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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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사막기후에서 벼 재배시 지표점적관개 및 관개량에 따른 벼의 생육·수량 특성 및 물생산성을 알아봄으로써 적정 관개량 선정 및 사막기후환경에서 벼 관개시설 재배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 생육특성에서는 FL478, 아세미 모두 FC 100% 처리구에서 초장과 분얼수가 가장 길고, 많았고, 수확기 생육특성에서는 두 품종 모두 간장과 이삭장에서 FC 100%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거나 같았으나, 이삭수, 이삭당립수 및 등숙율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다. 2. 정조수량은 두 품종 모두 대조구에서 각각 1.40, 2.20 kg/Pot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대조구 다음으로 FC 100%와 FC 120% 처리구가 대조구 대비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3. 관개량별 물생산성에서는 두 품종 모두 관개량이 가장 적었던 FC 80% 처리구가 각각 0.45, 0.63 kg/m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FC 100% 처리구에서 각각 0.42, 0.59 kg/m3로 높게 나타났으나, 대조구 대비 약 14.3, 20.3% 더 높은 물생산성 평가를 보였다. 4.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두 품종간에 천립중과 정조수량을 제외한 간장, 수장, 주당 이삭수, 등숙률에서는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관개량별에 따른 상관관계에서는 간장 그리고 수량구성요소인 수당립수, 등숙률에서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정조 수량 또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사막기후환경에서 벼 재배시 지표점적관개는 FC 100% 처리구가 일정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효율적인 관개량 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벼 키다리병 저항성 검정을 위한 기내 유묘 검정법 개발 (Development of In Vitro Seedling Screening Method for Selection of Resistant Rice Against Bakanae Disease)

  • 이용환;이명지;최효원;김성택;박진우;명인식;박경석;이세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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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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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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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 키다리병은 매우 중요한 벼의 병 가운데 하나로 아시아 지역에서 넓게 발생하고 있다. 포장에서의 저항성 검정체계가 개발되어 있지만, 그 검정 결과가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확하고 빠른 키다리병 품종 저항성 검정을 위하여 기내에서 검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병원균을 접종한 '남평벼', '주남벼', '추청벼', '삼천벼', '오대벼', '화신벼' 등 6개 품종의 종자를 MS배지가 10 ml 씩 담겨 있는 직경 30 mm, 길이 450 mm 시험관에 벼 종자 3립씩 파종 후 $25^{\circ}C$$28^{\circ}C$ 항온기에 치상하고 하루 12시간 광조건으로 배양하였다. 키다리병 증상은 벼가 도장한 후에 2-3주 경과시점 부터 잎 끝이 마르기 시작하여 고사하게 된다. $10^5$ 포자/ml 농도와 $28^{\circ}C$ 조건에서 '남평벼'는 파종후 28일째부터 잎 끝이 마르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35일째에 완전히 고사를 하는 반면 다른 품종들은 19-23일째에 모두 고사하였다. 기내유묘검정법을 이용하여 72개 품종에 대해 저항성검정을 한 결과 '남평벼'와 '인월벼'를 저항성으로 '화동벼', '석정벼', '삼광벼', '삼평벼', '농호벼', '흑진주벼', '조안벼'를 중도저항성으로 선발하였다. 기내유묘검정법을 이용할 경우 파종 후 35일 이내에 키다리병 품종저항성 검정을 완료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자포니카 벼 품종의 식미관련 미질특성 분석 (Analysis of Grain Quality Properties in Korea-bred Japonica Rice Cultivars)

  • 최용환;김광호;최해춘;황흥구;김연규;김기종;이영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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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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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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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硏究)는 '70년대(年代) 이후 육성(育成)된 우리나라 자포니카 메벼 품종(品種)들의 식미(食味)와 관련(關聯)된 여러 가지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을 검토함으로써 양질미(良質未) 육종(育種)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1. 89개 벼 품종(品種)의 식미관련(食味關聯) 주요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을 중심으로 군집분석(群集分析)을 실시한 결과 크게 동진벼군과 일품벼군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고, 일품벼군을 다시 일품벼아군과 추청벼아군으로 세분(細分)해 볼 수 있었다. 이 두 품종군간(品種群間)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나타낸 것은 주로 비스코그램특성으로 일품벼군이 동진벼군에 비해 평균적(平均的)으로 약간 높은 값을 보였다. 2. 열기군별(熟期群別)로 식미관련(食味關聯) 미질특성(米質特性)을 비교(比較)해 보면 조생군이 중생군이나 중만생군에 비해 약간 식미치(食味値)가 떨어지면서 단백질함량이 높은 경향이었고, 조(早) 중생군(中生群)이 중만생군(中晩生群)에 비해 최고(最高) 및 최저점도(最低粘度)와 강하점도(降下粘度)가 높은 반면 응집(凝集) 및 치반점도(置返粘度)는 약간 낮은 경향이었다. 3. 육성(育成) 년대별(年代別)로 보면 $'80{\sim}'90$년대(年代) 품종(品種)에 비해 2000년대(年代)에 육성(育成)된 품종(品種)들이 최고(最高) 최저(最低) 최저점도(最低粘度) 및 응집점도(凝集粘度)가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4. 토요식미치와 밀접한 상관(相關)을 보인 미질특성(米質特性)은 단백질 및 아밀로스함량과 최저점도(最低粘度) 등으로 단백질함량 및 최저점도(最低粘度)가 낮을수록 아밀로스함량이 높을수록 토요식미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단백질함량과 아밀로스함량간에는 부(負)의 상관성(相關性)을 나타내었다. 5. 식미관련(食味關聯) 미질특성(米質特性)을 이용한 토요식미치 추정(推定) 중회귀식(重回歸式)에 채택(採擇)된 주요 특성은 단백질함량, 알칼리붕괴도 및 최저점도(最低粘度)였으며 결정계수(決定係數)로 보아 약 49%의 적중율(的中率)을 나타내었다.

간편식 죽 제조용 적합 품종 선정을 위한 쌀의 품질 특성 평가 (Evaluati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to Select Suitable Varieties for Porridge)

  • 이경하;우관식;이석기;박혜영;심은영;김시주;오세관;조동화;김현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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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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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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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간편식 죽을 제조하기 위하여 밥쌀용 고품질 쌀 7품종에 대한 품질과 제조한 죽의 품질을 평가하였다. 품종별로 쌀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탄수화물(아밀로스)의 경우 전체적으로 81.15~82.27%로 나타났으며 그 중, 신동진이 87.27%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단백질함량은 전체적으로 5.34~6.47% 범위에 들었으며, 그 중 삼광과 진수미가 각각 6.43, 6.47%로 가장 높았다. 수분결합력은 전체적으로 169.24~199.59% 범위에 들었으며, 그 중 삼광이 199.59%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다. 용해도는 전체적으로 5.34~7.51% 범위에 들었으며, 그 중 삼광과 신동진에서 6.39, 7.51%로 가장 높았다. 경도는 전체적으로 $7110.4{\sim}7797.2{\times}g$범위에 들었으며, 그 중 대보가 가장 높았고, 삼광 및 수광이 각각 7,293 및 $7,110{\times}g$로 나타나 다른 품종에 비해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pH는 6.80~7.04의 범위였는데, 삼광 및 진수미는 pH 7.04로 다른 품종보다 약간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간편식 죽 제조에 적합한 품종은 삼광과 진수미로 확인되었다.

도정율에 따른 미강의 Tocotrienol과 Tocopherol 함량 (Tocotrienol and Tocopherol Contents of Rice Bran by Milling Recovery)

  • 박경열;강창성;조영철;이용선;이영현;이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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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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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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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추청벼 등 4품종의 현미를 4.0, 6.4, 8.0, 9.6, $12.0\%$로 도정하여 벼의 도정율과 미강 중의 tocooienol 및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I 함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강의 tocotrienol 함량이 최대가 되는 도정율은 4품종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으나 공통으로 가장 높았던 도정율은 6.4\%$이었고 추청벼와 안다벼는 도정율 $8.0\%$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2. 미강의 tocopherol 함량은 4품종 모두 도정율 $8.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품벼 고시히카리 안다벼 3품종은 $9.6\%$에서도 유의차가 없었다. 3. 미강의 vitamin E함량이 가장 높은 도정율은 $8.0\%$이나 실험 품종들 간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6.4-9.6\%$의 도정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4. 쌀의 tocotrienol, tocopherol 그리고 vitamin E함량은 도정율이 높아질수록 감소되는 경향으로 도정율 $8\%$일때 각각의 함량은 11.0, 8.2, $19.2 mg{\cdot}kg^{-1}$이었고, 쌀에는 tocotrienol과 tocopherol 동족체 중 $\alpha-$$\gamma-$가 검출되었다.

군락구조계를 이용한 벼 엽면적 측정 (Estimation of Leaf Area Index by Plant Canopy Analyzer in Rice)

  • 박홍규;최원영;백남현;김상수;김보경;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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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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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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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물 군락구조계를 이용하여 벼의 품종 및 생육단계별로 엽면적지수를 측정하여 실측치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파괴적 방법으로 엽면적을 측정하고자 동진벼 등 4품종을 공시하여 2년간$('01\~'02)$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군락구조계로 측정한 엽면적지수 값(추정치)과 엽면적측정기로 측정한 엽면적지수 값(실측치)과는 고도의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2. 군락구조계로 측정한 엽면적지수와 엽면적기를 이용한 엽면적지수와는 공시품종 모두 고도의 상관이 있었으며 품종간에는 동진벼>소비벼>다산벼> 합천 1호의 순으로 두 측정치가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품종에서 엽면적지수가 4내외일 때 두 값이 가장 잘 일치하였다. 3. 비엽중과 엽면적 비율은 생육이 경과함에 따라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품종간에는 다산벼>소비벼$\fallingdotseq$극동진벼> 합천1호의 순으로 컸으며 합천1호는 단위 무게당 엽면적이 $160m^2/kg$내외로 두 측정치 모두 현저히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