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hynchocyp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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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와 버들개, R. steindachneri의 Flow Cytometry 및 세포유전학적 분석 (Flow Cytometric and Cytogenetic Studies in Rhychocypris oxycephalus and R. steindachneri)

  • 박인석;최윤;김용호;남윤권;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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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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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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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와 버들개, R. steindachneri에서의 flowcytometry에 의한 핵 DNA 함량 측정과 세포유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버들치와 버들개의 핵형은 2n=50 (FN=90)으로 12개의 중부염색체, 28개의 차중부염색체 및 10개의 단부염색체로 구성되어 유사하였으나, 핵 DNA 함량은 각각 2.64 pg/nucleus 및 2.52pg/nucleus로 나타났다(P<0.05). 두 종간 적혈구 핵과 세포 크기는 유사한 반면, 버들치의 적혈구 수는 버들개의 적혈구 수보다 적었다. 본 연구 결과는 버들치속, Rhynchocypris 어류인 버들치와 버들개간 에서의 진화는 두 종간 핵형과 적혈구 크기의 명확한 변화 없이 핵 DNA 함량의 증가만이 이루어진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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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에서의 외과적 상처 치유 (Wound Healing of Surgical Incisions in Rhynchocypris oxycephalus)

  • 박인석;임재현;김정혜;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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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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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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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의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연결하는 중간 부위 체측상처를 수술하여, 과립형성 조직 수축 특성과 치유율 및 2차 치유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수술 푸 생존율은 수술 직후 및 수술 후 7일에 대조군의 100%에 비해 각각 95%와 99% 이었다. 수술 후 14일과 42일 사이에 사망은 없었다. 수술후 7~21에 과립형성 조직은 상피화되었으며 수술 후 29일에 과립형성 조직은 상처 주변부로 정상 위치수축을 하였다. 수술 후 35일~42일에 과립형성 조직에는 collagen 섬유가 존재하였고 표피는 잘 분화된 , alarm 물질세포를 내포하고 있었으며 상처 부위의 표피는 모든 어류에서 조직학적으로 정사이어서, 상처 치유는 수술 35일 이내에 완전히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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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 초기 생식소 발달과 성분화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the Early Gonadal Development and Sexual Differentiation in Rhynchocypris oxycephalus)

  • 박인석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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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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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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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부화 후부터 평균전장 0.64 cm를 나타내는 부화 후 150일까지의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를 대상으로 초기생식소 발달과 성분화를 조사하였다. 시언생식세포는 평균전장 0.64cm 자어에서 뚜렷이 나타나\ulcorner. 평균전장 1.91 cm자어에서 시원생식세포는 복강으로돌출되었으며, 평균전장 2.29 cm 자어에서 시원생식세포는 감수분열 난모세포로 전환되었고, 난소로의 분화가 최초 확인되엇따. 평균전장 5.96 cm 자어에서 암컷 생식소는 점진적으로 발달하였으며 성숙단계로 접어드는 핵이동 난모세포를 보였다. 성분화 후 난모세포는 빠르게 증식하는 반면 정소는 평균전장 4.00cm 자어까지는 성장이 중지된 채 증가만 하는 휴지상태이었다. 평규전장 4.00cm 자어에서의 정모세포는 중간기에서 발달이 정지되었으며, 감수분열이 활발하였고, Sertoli-like cell과 정소관이 형성되었다. 본 연구 결과 버들치의 성본화 양상은 분화형 장웅이체 (differentiated gonochorism)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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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개, Rhynchocypris steindachneri 운송을 위한 마취제 lidocaine-hydrochloride의 평가 (The Evaluation of Lidocaine-hydrochloride as Anaesthetic for the Transportation of Rhynchocypris steindachneri)

  • 박인석;임철호;최문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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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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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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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인체용 마취제인 염산리도카인을 사용하여 버들개, Rhynchocypris steindachneli의 운송실험을 실시하였다. 대조군. sham 대조군 및 염산리도카인 농도 2.5ppm군, 5ppm군, 10ppm군, 20ppm군을 대상으로 실험후 30분, 60분, 90분, 120분, 240분 및 360분에 용존산소, ventilation rate, ammonia성 질소 및 pH를 측정하였다. 실험후 시간 경과에 따라 고농도 염산리도카인군, sham 대조군, 대조군 순으로 용존산소량이 높았으며 ventilation rate도 용존산소량의 결과와 상응하였다. 염산리도카인군은 물질대사가 저하하였기에 물질대사물인 ammonia 배출이 대조군에 비해 낮았고, 염산리도카인군에서는 농도의존적으로 ammonia 농도가 낮아졌다. 실험후 시간경과에 따른 sham 대조군과 염산리도카인군의 pH 감소는 대조군의 pH 감소에 비해 그 감소 정도가 약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염산리도카인은 버들개의 운송실험시 진정제로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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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모치와 버들치 난모세포의 표피 구조 (Structure of Oocyte Surface in Two Korean Minnow Species, Rhynchocypris kumgangensis and R. oxycephalus (Pisces: Cyprinidae))

  • 곽진영;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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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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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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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버들치속 (Rhynchocypris) 어류인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와 금강모치 (Rhynchocypris kumgangensis) 난모세포의 난막구조에 대해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두 종에 있어서 난형성과정은 비슷했으나 난모세포를 둘러싸는 여포세포층(follicular layer)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였다. 버들치는 난황포(yolk vesicle)시기에 있어 여포세포층은 안쪽에 입방형 또는 둥근모양의 세포층(inner follicular layer)이 난막위에 형성되고 그 바깥쪽으로 편평세포층(outer follicular layer)의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난모세포의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inner follicular layer의 입방형세포는 원주형세포(columnar cell)로 바뀌게 된다. 난황구(yolk granule)시기에 원주형세포는 세포질에 부착물질인 mucin을 분비해서 난세포 전체를 둘러싸게 된다. 반면에 금강모치의 경우 버들치와 마찬가지로 난황포시기에 안층의 입방형 또는 둥근모양의 세포층과 바깥층의 편평세포층을 가지게 되지만 안층의 세포는 더 이상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부착물질 또한 형성되지 않았다. 이처럼 한국산 버들치속에 있어 난막의 구조적 차이는 두 종간에 뚜렷한 분류형질로도 이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서식처 및 산란습성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태화강에서 처음 채집된 금강모치(Rhynchocypris kumgangensis) (The First Record on the Rhynchocypris kumgangensis from Taehwa River,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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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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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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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태화강에 분포하는 금강모치의 형태적 특징과 개체군 특징 조사를 2014년 4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실시하였다. 태화강 상류역인 국수천(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망성리)이 금강모치(Rhynchocypris kumgangensis) 새로운 서식지로 확인이 되었으며 또한 강릉남대천 이남의 동해남부로 유입되는 하천에서도 처음 발견되었다. 태화강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한강 개체군에 비해 미병장(CPL)이 미병고(CPD)에 비해 짧았으며 그 외의 형질은 거의 일치하였다. 계수형질에 있어 태화강 개체군은 측선비늘수, 측선상부비늘수, 측선하부비늘수 등이 다소 적었고 그 외의 형질은 일치하였다. 전장빈도분포도는 45~65mm 이었고 평균 전장은 54.2mm 이었다. 공서어종 중 피라미(Zacco platypus) 25.2%,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 24.1%) 참갈겨니(Zacco koreanus) 21.8% 등의 개체수 구성비가 높았다. 전장빈도 분포도는 45~65mm 이었고 평균 전장은 54.2mm 이었다. 전장과 체중의 관계식은 $BW=0.000002TL^{3.44}$로 상수 a는 0.000002을, 매개변수 b는 3.44 이었고 건강도는 평균 1.10 이었다.

송현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어류 버들가지 Rhynchocypris semotilus (Pisces: Cyprinidae)의 생활사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Endemic Species, Rhynchocypris semotilus (Pisces: Cyprinidae) in the Songhyeoncheon (Stream), Korea)

  • 고명훈;한미숙;서형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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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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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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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멸종위기어류 버들가지 Rhynchocypris semotilus의 생태적 특징을 밝히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의 송현천에서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생활사를 조사하였다. 4개 지점을 선정하여 7회 조사한 결과, 동소출현종은 10과 18종이 채집되었으며, 버들가지는 아우점종이었다. 버들가지는 송현천 중·상류의 바위와 큰돌, 수생식물로 이루어진 느린 여울부와 소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다. 산란이 시작되는 5월에 전장빈도분포도로 버들가지의 연령을 추정하면, 전장 4~12 mm는 당년생 치어, 32~49 mm는 만 1년생, 50~65 mm는 만 2년생, 66~91 mm는 만 3년생, 92~116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고, 5월부터 9월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 암컷과 수컷의 전장은 비교적 유사하였고, 암·수 성비(♂/♀)는 0.78이었다. 산란기는 5월부터 7월이며(수온은 17~21℃), 생식소는 전장 66 mm 이상인 만 3년생부터 성숙하였다. 5월의 생식소성숙도(GSI)는 평균 암컷 10.6±2.99%, 수컷 8.2±2.34%였고, 포란수는 평균 6,830±1,943개, 성숙란의 크기는 1.34±0.16 mm였다. 끝으로 버들가지의 생활사 특징을 버들치속과 연준모치속 어류와 비교·논의하였다.

금강모치(Rhynchocypris kumgangensis)에서 heat shock protein 70의 클로닝과 수온상승에 의한 발현 변화 분석 (Cloning of Heat Shock Protein 70 and Its Expression Profile under an Increase of Water Temperature in Rhynchocypris kumgangensis)

  • 임지수;길성호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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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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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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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Water temperature is key factor influencing growth and reproduction of fish and its increase give rise to various physiological changes including gene expression. Heat shock protein (Hsp), one of the molecular chaperones, is highly conserved throughout evolution and its expression is induced by various stressors such as temperature, oxidative, physical and chemical stresses. Here, we isolated partial cDNA clones encoding 70-kDa Hsp (Hsp70) and $\beta$-actin using reverse transcriptase-PCR (RT-PCR) from gut of Rhynchocypris kumgangensis, a Korean indigenous species and cold-water fish, and investigated expression profiles of Hsp70 under an increase of water temperature using $\beta$-actin as an internal control for RT-PCR. Cloned Hsp70 cDNA of R. kumgangensis showed homology to Ctenopharyngodon idella (96%), Hypophthalmichthys molitrix (96%), Danio rerio (93%) and Oncorhynchus mykiss (81%) Hsp70. Cloned $\beta$-actin cDNA of R. kumgangensis showed homology to D. rerio (98%), H. molitrix (97%), C. idella (97%) and O. mykiss (90%) $\beta$-actin. Both mRNA of Hsp70 and $\beta$-actin were expressed in gut, brain, and liver in R. kumgangensis. Futhermore, expression of Hsp70, in brain, was highly augmented by an increase of water temperatu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Hsp70 mRNA expression level in brain can be used as a biological molecular marker to represent physiological stress against an increase of water temperature.

기후변화가 평창강 금강모치의 생태서식 환경에 미치는 영향 평가 (Impact of Climate Change on Habitat of the Rhynchocypris Kumgangensis in Pyungchang River)

  • 김수전;노희성;홍승진;곽재원;김형수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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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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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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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가 수생태의 서식환경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환경부에서 제시한 대표 기후변화 지표종 중에서 금강모치를 선정하고 금강모치에 대한 생태서식 특성과 서식 제한조건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수질모의가 가능한 SWAT 모형에 적용하여 평창강 상류를 대상으로 미래 유량과 수질을 모의하였다. 대상 하천에 대한 분석 결과 미래의 유량, BOD, 수온의 증가와 DO의 감소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생태 서식 적합성 검토를 위해 대표어종인 금강모치에 대한 생태서식 환경의 제한 조건을 산란기인 4월과 5월의 수질로 설정하였다. 미래 수질 분석에 대한 평가 결과, BOD와 DO는 1급수 수준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수온에 대한 제한조건을 통하여 금강모치의 서식이 가능한 공간을 구분하였다. 그 결과, 대상하천 구간내에서 현재 약 50~60% 정도가 금강모치의 생태 서식이 가능한 구간인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미래로 진행될수록 서식처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적으로는 극히 일부구간에서만 서식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멸종위기어류 버들가지 Rhynchocypris semotilus(Pisces: Cyprinidae)의 분포양상과 멸종위협 평가 (Distribution Aspects and Extinction Threat Evaluation of the Endangered Species, Rhynchocypris semotilus (Pisces: Cyprinidae))

  • 최광식;김덕기;고명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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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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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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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멸종위기어류 버들가지 Rhynchocypris semotilus의 분포양상과 멸종위협을 평가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에서 2020년 6월에 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분포조사는 모두 12개 지점을 조사하여 6개 지점에서 268개체를 채집하였는데, 하천별로는 송현천(3개 지점), 고진동(2개), 오소동(1개) 순으로 지점수가 많았다. 버들가지 서식지는 하천 최상류 또는 상류(하천형 Aa type)의 유폭 3~15 m, 수심은 0.3~1.3 m로 하상은 큰돌과 작은돌의 비율이 높은 곳이었다. 전장빈도분포도(6월)로 연령을 추정한 결과, 전장 6~27 mm는 당년생, 38~59 mm는 만 1년생, 60~75 mm 만 2년생, 78~93 mm는 만 3년생, 96~125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고, 생식소가 성숙되는 연령은 만 2년생 이상이었다. 버들가지의 멸종위협 등급을 IUCN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하면, 개체군 크기는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나, 성숙개체수는 1,000개체 이하로 추정되고, 적은 출현범위(39.668 km2)와 점유면적(16 km2), 지소수(3지소)를 보여 멸종위협 범주인 취약(VU D2)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