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tail meat and chick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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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의 정량시험에 의한 시판 식육 및 계육의 오염도 평가 (Contamination Level of Retail Meat and Chickens by Quantitative Test of Food Poisoning Bacteria)

  • 강호조;김용환;손원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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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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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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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6년 3월부터 1998년 10월간에 경남지방의 시판 냉장 및 냉동우육 350건,돈육 338건 및 계육 350건으로부터 최확수법(MPN)을 이용하여 식중독균의 오염수준을 조사하였다. Staphylococcus aureus의 경우 10∼10,000 CFU/8으로 비교적 높은 오염수준은 나타내었고, Salmonella 및 Listeria monocytogenes는 0,9 MPN/g 이하였으며, Campylobacter jejunilcoli는 7.0 MPN/g (cm2)이하였다. 분리된 4종류의 병원세균에 대하여 냉장우육의 14.3%,돈육의 25.3% 및 계육의 55.0%가 1종류에, 그리고 우육 2.7%,돈육 5.6% 및 계육의 14.7%가 2종류에, 돈육의 2.4%가 3종류의 병원세균에 교차오염 되어있었다. 일반적으로 병원세균은 냉장계육에서 보다 냉동 포장계육에서 더 높은 분리 빈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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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ss and retail meat cuts quality properties of broiler chicken meat based on the slaughter age

  • Park, Sin-Young;Byeon, Dong-Seob;Kim, Gye-Woong;Kim, Hack-You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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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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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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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carcass and meat quality of broiler chickens based on the slaughter age (28, 30, 32, and 34 days). The carcass characteristics included live and carcass weights, carcass rate, dressing rate, and retail cut weight. The meat quality properties were determined through proximate composition, pH, color, water holding capacity (WHC), cooking yield, and shear-force. The broiler chicken live, carcass, breast, thigh, and wing weight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slaughter age (p < 0.05); the tenderloin weight also exhibited a similarly increasing trend. However, the carcass rate of the day 28 sampl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other samples (p < 0.05). The protein and ash contents of the breast exhibited an increasing trend with increasing slaughter age. The protein content of the thigh of the day 28 sampl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samples (p < 0.05), while the ash contents of the day 28 and 30 samples were significantly lower. The redness of the breast showed an increasing trend, and the pH and lightness of the thigh exhibited a decreasing trend with slaughter age. The WHC and cooking yields of the day 30 and 32 breast and thigh samp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day 28 and 34 samples (p < 0.05). The breast and thigh shear-force of the day 30-34 samp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day 28 sample (p < 0.05).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even with a twoday difference in slaughter age, the broiler chicken meat qualit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veral characteristics.

시판냉장, 냉동 및 포장육 중 식중독균의 분포 및 혈청형 (Prevalence and Serovar of Food Poisoning Bacteria in Retail Fresh, Frozen and Packed Meats)

  • 강호조;김용환;석주명;이성미;김종염;정석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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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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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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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6년 3월부터 1998년 10월간에 경남지방 시판 냉장육 888건, 냉동포장육 222건 및 수입 냉동육 117건의 시료로부터 식중독관련 병원균의 분포와 혈청형을 조사하였다. 식중독균의 분리률은 Staphylocorcus aureus. Campylobarter jejuni/coli, Listeria monocytogenes 및 Salmonella spp 순으로 높았고, Escherichia coli O157:H7은 전시료를 통해서 분리되지 않았다. C. jejuni /coli는 냉장육에서 높은 오염률을 나타내고, 냉동포장육에서는 거의 분리되지 않는데 반해서 L. monocytogenes는 냉장육에 이해서 냉동포장 계육에서 높은 분리율을 나타낸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분리균의 혈청형 분포는 Sta. aureus의 경우 대부분이 enterotoxin type C와 D였고, Salmonella spp는 돈육유래균에서 모두 A group이었으며, 계육유래균은 대부분 B와 D group이었다. L. monocytogenes는 계육유래균의 대부분이 type 1 이었고, type 4는 소수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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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계장 수거계육의 미생물학적 위생실태 조사 (Survey on the Status of Microbial Contamination of Chicken Meats Collected from Poultry Processing Plants in Nationwide)

  • 우용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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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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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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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규모로 15개 시 도에 위치한 도계장에서 직접 수거한 도계육에 대하여 미생물 오염도 조사로서 총세균수, 대장균군수 및 포도상구균수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다. 특히 주요 인수공통 병원성 세균들인 Salmonella 속균과 Campylobacter jejuni,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그리고 E. coli O157:H7 균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를 하였다. 그리고 도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처리를 위해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인 염소(20mg/L포함)를 첨가한 염소수로서 수세한 처리계육과 그렇지 않은 비처리 도계육 상호간에 대해서도 Salmonella 속균의 분리율과 기타 균종의 억제효과에 대해서도 비교조사를 수행하였다. 먼저 예비조사로서 강원지역을 비롯한 전국 6개 시 도의 도계장 유래 계육에 대해서 세균오염도의 비교조사에서는 포도상구균수, 대장균군수 및 총세균수의 순서로 오염도를 나타내었다. 이 성적은 시판계육의 미생물 오염도 수준보다는 $10{\sim}100$배 이상 낮은 오염도 성적이었다. 그리고 동일계육에 대한 Salmonella 속균의 분리율은 63.3%(19/30)였고, S. enteritidix (33.3%)가 가장 지배적인 혈청형이었으며, 동시에 S. typhimurium (3.3%), S. muenchen (30.0%)도 분리되었다. 하편, 염소수로 세척한 도계육은 총세균수와 대장균군수의 비교조사에서 비처리 계육보다도 약 100배정도로 균수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반면에 포도상구균수에서는 양자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알았다. 또한 Salmonella 속균에 대한 억제효과의 비교조사에서도 20 ppm의 염소처리로서는 포도상구균과 마찬가지로 Salmonella 속균에 대해서도 뚜렷한 억제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보다 확대된 규모의 조사결과에서 제주도를 포함한 부산, 경남, 대구, 경북, 전남, 광주, 전북, 충남, 대전, 충북, 강원, 서울, 인천 및 경기지역을 포함하여 총 15개 시 도의 도계장 수거계육에서 Salmonella속균은 58.3%(67/115)에서 분리되었고, S. muenchen (57.3%)과 S. enteritidis (22.7%)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인수공통병원균 중에서는 L. monocytogenes(43.5%), C. jejuni(37.4%), S. aureus(30.4%)의 순서로 분리되었으나, E. coli O157:H7은 국내 계육에서 전혀 분리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도계육이 위생적이며 안전하게 시판되기 위해서는 최종적인 도계공정 이후 다양한 유통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교차 및 추가오염의 기회를 줄이기 위한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 대책과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성적을 통하여 비로소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