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ponse function

검색결과 4,834건 처리시간 0.044초

수영(水泳)-스트레스에 의한 혈장 Corticosterone 함량 및 뇌(腦) Catecholamine대사(代謝)의 변동(變動)에 미치는 Thyroxine 및 Propylthiouracil의 영향 (Effect of Thyroxie and Propylthiouracil on the Responses of Plasma Corticosterone and Brain Norepinephrine to Swim-Stress)

  • 신경호;홍기남;김형건;전보권
    • 대한약리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3-21
    • /
    • 1989
  • 수영-스트레스로 나타나는 뇌 catecholamine대사 및 혈장 corticosterone 함량의 변동에 대한 clonidine(500 ug/kg)의 억제작용을 propylthiouracil(0.01% 용액으로 5주간 마시게함) 및 1-thyrorine(4 mg/kg/day로 5일간 복강내에 주사)로 처치한 웅성-마우스에서 실험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마우스의 일과성 자발운동량의 변동은 갑상선-홀몬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수영스트레스(SS)로 나타나는 혈장 corticosterone(CS)의 증가가 propylthiouracil 전처치 (PTU) 및 1-thyroxine 전처치 (T4)로 각각 다소의 감소 및 증강됨을 보였으나, SS에 의한 혈장 CS증가에 대한 clonidine의 억제작용은 PTU 및 T4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SS부하로 뇌 3-methoxy-4-hydroxyphenylglycol 함량(MHPG)가 유의하게 증가되고 clonidine에 의하여는 MHPG가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뇌 norepinephrine 함량(NE)은 별 변동을 보이지 않아서 MHPG/NE비는 SS와 clonidine에 의하여 각각 현저한 증가 및 감소를 나타내었다. 아울러, PTU및 T4은 각각 뇌NE을 유의하게 감소 또는 증가시켰으나 뇌 MHPG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Clonidine은 SS에 의한 뇌 MHPG 및 MHPG/NE비의 증가를 모두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그 억제작용은 PTU 및 T4에 의하여 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서, 마우스의 일과성 자발운동양상 및 스트레스반응으로 나타나는 혈장 corticosterone의 증가현상등이 갑상선-홀몬의 변동에 별 영향을 받지 않으며,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계의 활성화가 시상하부의 norepinephrine성 신경-흥분에 매게되어 나타나는 바, 스트레스성 혈장 corticosterone 증가에 대한 clonidine의 억제작용이 그의 절전-${\alpha}_2-adrenoceptor\;agonist$ 작용에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황련이 Lipopolysaccharide를 처리한 치주인대세포의 세포활성 및 IL-6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hizoma Coptidis on Cellular Activity and IL-6 Production of LPS-treated Periodontal Ligament Cells)

  • 송기범;공영환;유형근;신형식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26권3호
    • /
    • pp.641-654
    • /
    • 1996
  • In infectious disease, invasion of host tissue by bacteria or their products frequently induces a wide variety of inflammatory and immunopathologic reaction. Evidence indicates that cytokines are involved in the initiation and progression of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 such as periodontitis. Interleukin-6, which is a multifunctional cytokine, has important roles in acute and chronic inflammation and may also be implicated in bone resorption. Periodontal diseases are characterized by chronic inflammation of the periodontium with alveolar bone resoption. A principal driving force behind this response appears to lie in the immune system's response to bacteria. Many of the cell components which have been shown to function as virulence factors in gram-negative bacteria are associated with the bacterial surface. Of these, lipopolysaccharide has been characterized as one that mediates a number of biological activities which can lead to the destruction of host tissue.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is used for reduce inflammation, and most of NSAIDs inhibit prostaglandine $E_2$ production, but it is shown that $PGE_2$ production is stimulated by IL-1 in recent study. So, the influence of other cytokines except $PGE_2$ on periodontium can not be avoided. Therefore, new antiinflammatory drug is needed. Rhizoma coptidis is used in oriental medicine for anti-inflammation and antiseptics. In this present study, we examined the IL-6 release in periodontal ligament cells treated with the lipopolysaccharide, and also the effect of rhizoma coptidis on cellular activity and IL-6 production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To evaluate the effect of rhizoma coptidis on cellular activity, the cells were seeded at a cell density of $1{\times}10^4$ cells/well in 24-well culture plates. After one day incubation, 1-6, 10-9 and 10-12 g/ml of rhizoma coptidis and 5, $10{\mu}g/ml$ of LPS were added to the each well and incubated for 1 and 2 days, respectively. Then, MTT assay were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 of rhizoma coptidis on IL-6 production, the cells were seeded at a cell density of $1.5{\times}10^4$ cells/well in 24-well culture plates. After one day incubation, 10-9 g/ml of rhizoma coptidis and 5, $10{\mu}g/ml$ of LPS were added to the each well and incubated for 3, 6, 12 and 24 hours. Then, amounts of IL-6 production is measured by IL-6 ELISA kit u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Rhizoma coptidisrbelow to ($10^{-6}g/ml$) significantly increaed cellular activity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than control. 2. Rhizoma coptidist ($10^{-9}g/ml$) significantly increased cellular activity of LPS($5{\mu}g/ml$)-treated periodontal ligament cells than control. 3. LPS(5 and $10{\mu}g/ml$) significantly increased IL-6 production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than control. 4. Rhizoma coptidis($10^{-9}g/ml$) decreased IL-6 production of LPS ($5{\mu}g/ml$)-treated periodontal.ligarnent cells than LPS only tested group.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timulation of the IL-6 release of periodontal ligament cells by LPS may have a role in the progression of inflammation and alveolar bone resoption in periodontal disease, and that inhibition of the IL-6 release of cells and stimulation of cellular activity by rhizoma coptidis may help the periodontal regeneration.

  • PDF

시청각 학습의 반복 수행에 따른 전두부의 뇌파 활성도 변화 (Changes of the Prefrontal EEG(Electroencephalogram) Activities according to the Repetition of Audio-Visual Learning)

  • 김용진;장남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516-528
    • /
    • 2001
  • 학습행동에서의 뇌파 측정은 실시간으로 두뇌 기능 상태를 연구하는데 유용한 연구 방법이며, 대뇌의 부위 중 전전두엽은 새로움에 대한 지향반응과 사고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에게 새로운 시청각 학습자료를 제시하고 4회의 반복학습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전전두부$(Fp_{1},\;Fp_{2})$의 뇌파를 측정하고 고속푸리에 변환(FFT)을 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내용의 첫번째 시청각 학습으로 기준상태에서보다 뇌신경의 속파 리듬인 $\beta_{2}$파(20-30Hz)와 $\beta_{1}$파(13-20Hz)의 활성은 증가하였으며, 서파 리듬인 $\theta$파(4-7Hz)와 $\alpha$ 파(8-13Hz)의 활성은 감소하였다. 2) $\beta_{2}$파와 $\beta_{1}$파의 활성은 1회의 반복학습 이후에 점차로 감소하였으며, $\beta_{2}$파가 $\beta_{1}$파보다 반복학습에 따른 활성도의 변화가 크게 이루어졌다. 3) 반복적인 시청각 학습이 이루어짐에 따라 $\alpha$ 파의 활성도는 기준상태에서보다 낮은 상태에서 완만하게 감소하였으며 $\theta$파의 활성은 2회의 반복학습 후에 감소하였다. 4) $\beta$$\theta$파의 활성이 함께 높은 2차 시청각 학습(1회 반복학습)에서 높은 학업 성취도의 향상을 보였다. 5) 처음 시청각 학습이 이루어질 때에는 전전두엽의 우뇌$(Fp_{2})$가 좌뇌$(Fp_{1})$보다 우세한 기능을 보였지만 반복적인 시청각 학습에서는 좌 우 뇌의 우세성이 구별되지 않았다. 따라서 교과학습과 관련된 인간의 정신행동에 있어서 뇌신경 반응의 습관화 현상이 나타나며, 학습 경험에 의해 두뇌 반구의 우세성이 변화할 수도 있음을 제시한다. 또한 시청각 학습에 있어서 두뇌 기능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서는 l회의 반복 학습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PDF

물질투과율 측정정보 기반 의료용 선형가속기의 에너지스펙트럼 유도기술 개발 (Development of Unfolding Energy Spectrum with Clinical Linear Accelerator based on Transmission Data)

  • 최현준;박효준;유도현;김병철;이철영;민철희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41권1호
    • /
    • pp.41-47
    • /
    • 2016
  • 연구배경: 세기조절방사선치료와 같이 고선량을 암조직에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보다 정확한 선량평가 기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형가속기에서 발생된 광자선의 물질투과율 정보를 통해 간접유도방식으로 에너지스펙트럼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재료 및 방법: 의료용 선형가속기를 사용한 측정과 몬테칼로 전산모사를 통해 감쇠물질의 두께에 따른 X-선의 투과율이 평가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단일에너지에 의한 이온함의 반응함수가 결정되었다. 최종적으로 Unfolding 방법을 사용하는 HEOROW 프로그램을 통해 고선량률의 치료용 선형가속기에서 발생된 광자선의 에너지스펙트럼이 유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실험을 위해 Elekta Synergy Flatform 선형가속기가 사용되었으며, 몬테칼로 방법을 사용하는 Geant4 전산모사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결과 및 논의: 감쇠물질의 두께에 따른 X-선 투과율과 몬테칼로 전산모사를 통해 계산된 X-선 투과율의 비교 결과 0.43%의 평균제곱근오차가 확인된다. 물질투과정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도된 에너지스펙트럼은 몬테칼로 전산모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계산된 에너지스펙트럼과 비교분석 되었으며, 피크위치 및 평균에너지의 오차가 각각 0.066 MeV와 0.03 MeV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에너지스펙트럼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쇠물질의 사용과 에너지스펙트럼 유도프로그램의 정밀도 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물질투과율 기반의 에너지스펙트럼 측정 기술은 에너지가 높고 선량률이 높기 때문에 광자선을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제한적인 의료용 선형가속기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 Hodgkin 림프종과 동반된 교착성 세기관지염 (Constrictive Bronchiolitis Accompanied By Non-Hodgkin's Lymphoma)

  • 이계영;지영구;최영희;명나혜;김건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3권4호
    • /
    • pp.613-622
    • /
    • 1996
  • 교착성 세기관지염은 매우 드문 소기도질환의 하나로서 변리학적으로 증식성 세기관지염과 더불어 폐쇄성 세기관지염의 양축의 하나를 점하고 있다. BOOP로 대표되는 증식성 세 기관지염은 임상경과가 비교적 빠르고 방사선학적으로도 간질성 또는 폐포성 음영 을 동반하는 비정형 폐렴과 유사한 발현을 보이므로 실제의 빈도가 적지 않다는 점은 제외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의심하고 진단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 반면, 교착성 세기관지염은 그 빈도 자체가 매우 드물 뿐더러 방사선 소견이 거의 정상이고 폐기능검사 소견도 폐쇄성 양상을 보이므로 임상적으로 대개는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간과되기 쉬운 질환으로써 그 진단이 쉽지 않다. 치료적인 면에서도 증식성 세기관지염이 부신피질호르몬제에 대해 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교착성 세기관지염은 세기관지벽 전체가 섬유성 반흔으로 대치되어 비가역성 기도폐쇄가 초래하는 병리학적 특성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치료에 대한 반응이 매우 미약한 치명적 질환이다. 그 원인으로서는 증식성 및 교착성 세기관지염 모두에서 독성 물질에 의한 흡입성 폐손상, 약제성, 감염성, 교원질환 관련성, 장기 이식 후등 선행 요인이 있는 경우와 원발 요인이 없는 경우를 특발성이라 한다. 같은 선행 요인에 의해 두가지 다른 질환군이 초래된다는 사실에서 이들이 같은 질환의 한 spectrum상에 있다는 설명도 있고, 여러 원인에 대해 같은 조직 소견이 관찰된다는 점에서 질환 특이적 병리 소견이라기보다는 비특이적 조직 반응의 하나라는 설명도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저자 등은 비 Hodgkin 림프종을 진단 받은 동일한 시점에서 비교적 빠르게 진행하는 만성기도폐쇄 양상을 나타내고,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위험 인자가 없고 흉부 방사선 소견상 정상소견을 나타내는 47세 여자 환자에서 개흉폐생검을 실시하여 교착성 세기관지염을 진단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상기한 선행 요인이 확인되지 않아 특발성이라 판단되며, 악성 종양, 특히 림프종과의 관련성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언하기 어렵고 향후 연구가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된다.

  • PDF

Lithium에 의한 양극성 기분장애환자의 임파구 Inositol Monophosphatase mRNA 양의 변화와 임상경과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 of Lymphocyte Inositol Monophosphatase mRNA Level by Lithium and Clinical Course in Bipolar Affective Disorder)

  • 김석현;이민수;이장한
    • 생물정신의학
    • /
    • 제8권1호
    • /
    • pp.96-105
    • /
    • 2001
  • 임파구 IMPase mRNA 양이 lithium 투여 전의 양극성 기분장애 환자와 정상대조군 사이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또한 lithium 투여 전과 투여 4주후 측정한 환자군의 IMPase mRNA 양 사이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 IMPase mRNA 양을 기준으로 환자의 정신병리와 임상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최소 2주 이상 lithium을 투여하지 않은 상태의 16명(남자 6명, 여자 10명)의 양극성 기분장애 환자와 성별, 연령을 고려하여 선발한 정상 대조군의 임파구 IMPase mRNA 양을 RT-PCR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환자군의 정신병리는 Young Mania Rating Scale과 Clinical Global Impression을 이용하여 입원 당일 및 4주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의 IMPase mRNA 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lithium 투여 전과 투여 4주후 환자군의 IMPase mRNA 양의 변화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lithium 투여 전에 측정한 환자군의 IMPase mRNA 양이 적을수록 4주 후의 정신병리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lithium 투여 전에 측정한 환자군의 IMPase mRNA양이 많을수록 4주 동안 뚜렷한 임상적 호전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임파구 IMPase mRNA 양이 양극성 기분장애 환자를 정상 대조군과 구분해 줄 수 있는 생물학적 특성은 아니었다. 그러나 lithium 치료 전의 IMPase mRNA 양이 환자의 정신병리와 임상경과에 대한 예측인자로 이용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 PDF

흑삼 및 흑마늘을 이용한 블랙잼 유동특성 모니터링 (Monitoring for Rheological Properties of Black Jam Produced by Black Ginseng and Black Garlic)

  • 이기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83-191
    • /
    • 2020
  • 본 연구는 흑삼과 흑마늘을 이용하여 블랙잼을 제조하면서 물성의 변화를 모니터링 해 보았다. 블랙잼의 배합 조건은 흑삼(X1, 30-54 g), 흑마늘(X2, 75-135 g), 펙틴 4.5 g, 사과페이스트 270 g 및 프럭토올리고당 360 g이며, 반응 변수로는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 깨짐성 및 부착성으로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하였다.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 깨짐성 및 부착성에 대한 회귀식의 R2는 각각 0.8948, 0.9103, 0.9032, 0.9097, 0.8561로 5~10%의 유의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블랙잼의 탄력성이 가장 높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탄력성은 흑삼 함량 54.00 g 및 105.83 g에서 194.39%로 나타났으며, 탄력성이 가장 낮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탄력성은 흑삼 함량 31.48 g 및 119.43 g에서 164.11%로 나타났다. 블랙잼의 응집성이 가장 높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응집성은 흑삼 함량 48.85 g 및 129.62 g에서 40.96%로 나타났다, 응집성이 가장 낮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응집성은 흑삼 함량 50.06 g 및 82.77 g에서 32.96%로 나타났다. 블랙잼의 씹힘성이 가장 높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씹힘성은 흑삼 함량 42.95 g 및 106.83 g에서 43.19 g로 나타났다. 블랙잼의 깨짐성이 가장 높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깨짐성은 흑삼 함량 32.10 g 및 88.04 g에서 16,874 g로 나타났으며, 깨짐성이 가장 낮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깨짐성은 흑삼 함량 50.53 g 및 83.91 g에서 678 g로 나타났다. 블랙잼의 부착성이 가장 높은 흑삼 및 흑마늘 배합조건과 그 부착성은 흑삼 함량 32.91 g 및 124.60 g에서 14.06 g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흑삼과 흑마늘의 배합비와 블랙잼의 물성의 관계를 조사함으로서 건강기능성 소재를 이용하여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블랙잼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국제 테러리즘의 대응체제 구축방안 (Proposal on for Response System to International Terrorism)

  • 서상열
    • 시큐리티연구
    • /
    • 제9호
    • /
    • pp.99-131
    • /
    • 2005
  • 테러리즘의 최종 목적은 대량살상 자체가 목표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테러활동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테러의 위협환경과 그 경로를 차단해야 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그러면 위의 위협에 대한 구체적은 대응방안으로서, 첫째, 국제사회는 테러의 근본 원인보다는 테러의 주체, 수단과 방법을 제거하거나, 테러의 대상을 보호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향후 테러 방지를 위해서 테러의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데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둘째, 예방적인 차원의 대응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테러리즘의 근절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방법은 예방이다. 이를 위해서는 테러리즘의 발생원이이 되는 객관적인 환경오소 자체를 제거하고, 테러리스트의 활동 근거지를 추적, 섬멸하여 대량살상무기 및 지원자금의 유입 등을 봉쇄하여 조직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셋째, 테러 대응 조직체계를 정립하여 통합된 위기관리기구나 기능이 작동될 수 있도록 장애요인의 지속적인 제거와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테러유형을 분석하여, 특성, 대응체계, 전략, 법 적용, 테러피해의 산정, 그리고 대응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새로운 테러수단과 양상에 대한 대책수립을 지원할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시킬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대(對)테러 대비 총괄적인 정부종합대책 강구를 위해 기관간 업무 분장 등 현장대응체제 발전을 위해 무력테러(행자부), 화학테러(환경부), 생물테러(복지부), 핵${\cdot}$방사능테러(과기부) 등 분야별 테러대응 세부대책을 보완${\cdot}$발전시켜나가야 한다.나 TDT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 뚜렛 장애 환아군의 세 가지 서로 다른 유전형 사이에 틱 장애의 가족력,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강박증, 약물에 대한 반응, 공존 질환 여부 등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본 연구에 있어 사례 수가 적고 TDT에서 유의한 결과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석에 조심을 기할 필요는 있겠으나, 본 연구는 COMT유전자의 기능적 다형성과 뚜렛 장애 간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밝혀 낸 최초의 보고라 하겠다.산수, 토막짜기 점수도 유의하게 높았다. 약물치료력에 있어서는 임상가가 평가한 약물 반응이 순응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약물 용량도 순응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오후 약물 순응율(2003년 3월 평가)도 유의하게 순응군이 높았다. 또한 주치의의 지휘에 따라서도 순응율에 차이를 보였다. 결 론:국내에서는 최초로, 외래 치료를 받고 있는 ADHD 아동에 대한 MPH-IR 순응도를 조사하였다. 평균 1년 치료기간동안의 순응도는 62%로 외국에서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으며, 지능이 높을 때, 약물반응이 우수하고, 약물용량이 높으며, 오후약물에 대한 순응이 초기에 높을 때 약물 순응률이 보다 높았다. 결국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순응률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되며, 약물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약물 순응도를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으나, 주의력에서는 전두엽의 실행능력(executive function)과 관련되는 검사들에서 산소흡입이 특이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기억능력에서는 단기기억능력 평가에서 산소흡입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산소흡입이

  • PDF

석회(石灰)의 시용(施用)이 수도작(水稻作)에서의 가리소요량(加里所要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lime on the potassium requirement for low land paddy)

  • 오왕근;이상범;박찬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39-42
    • /
    • 1972
  • 논에 소석회(消石灰)를 시용(施用)했을 때 증시(增施)하여야 할 칼리의 소요량(所要量)을 밝히기 위(爲)하여 배수(排水)가 비교적(比較的) 잘되는 곡간충적토(谷間沖積土) 논에서 품종(品種) 진흥(振興)으로 재배시험(栽倍試驗)을 실시(實施)한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정조수성(精租收星)(y)에 미치는 칼리(K)와 소석회(消石灰)(L)의 효과는 다음식(式)에 의(依)하여 표시(表示)된다. $$y=462.78 +11.582K-0.058L-0.768K^2-0.000015L^2+0.02204KL$$이 식(式)에 의(依)하면 소석회(消石灰)의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칼리의 소요량(所要量)이 증가(增加)하는데 이 증가(增加)는 소석회시용(消石灰施用)으로 인(因)한 벼뿌리의 호흡장해물(呼吸障害物)의 감소(減少)와 같은 토양조건(土壤條件)의 개량(改良)으로 인(因)한 수도(水稻)의 생육량(生育量)의 증가(增加)와 토양용액중(土壤溶液中)의 칼리-칼슘 농도비율(濃度比率)이 조절(調節)된데 주원인(主原因)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2. 정조(精租)와 칼리 및 칼슘의 각(各) 1kg의 값을 각각(各各) 80원, 19원, 4원으로 하고, 전항(前項)의 수량식(收量式)에서 경제성(經濟性)을 검토(檢討)한 바 가리(加里) 없이 소석회(消石灰)만을 시용(施用)하는 것은 큰 손실(損失)을 초래(招來)하는데 반(反)해서 칼리와 더부러 석회(石灰)를 병용(倂用)하면 수익(收益)을 크게 증대(增大)해서 소석회(消石灰) 200kg/10a 에 칼리 10kg/10a 을 병용(倂用)했을 때는 그 순수익(純收益)이 4,683원 이었다. 3. 정조생산에 있어서의 가리(加里)의 적정시비량(適正施肥量)(y)과 소석회(消石灰)의 시용량(施用量)(x) 간(間)에는 아래와 같은 직선회귀식(直線回歸式)이 성립(成立)된다. $$y=7.48+\frac{2.77}{200}x$$ 그러나 이 관계(關係)는 벼의 품종(品種), 칼리의 함량(含量)이나 치환용량(置換容量)과 같은 토양(土壤)의 성질(性質)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여겨진다.

  • PDF

두경부종양 환자에서 p53의 과발현과 방사선치료결과 (P53 Overexpression and Outcome of Radiation Therapy in Head & Neck Cancers)

  • 김인아;최일봉;강기문;장지영;김경미;박경신;김영신;강창석;조승호;김형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7권1호
    • /
    • pp.1-8
    • /
    • 1999
  • 목적 : 실험적으로 p53 종양억제유전자는 세포의 방사선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임상에서 p53의 변화와 방사선치료 후의 예후와의 상호관련성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두경부종양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p53의 변화가 방사선치료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두경부종양으로 진단되어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각 환자의 치료전 종양조직의 paraffin section을 human p53단백질에 대한 monoclonal antibody (D-07)로 면역조직화학염색하여 labeling Index (number of labelded nuclei/total number of counted nuclei x100)를 구하여, 임상결과와 연관지어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환자의 67.2$\%$에서 p53의 기능이상을 시사하는 과발현 소견을 보였다. 원발병소에 따른 과발현 빈도는 oral cavity, larynx, hypopharynx, nasopharynx순으로 각각 100$\%$, 76$\%$, 67$\%$, 67$\%$, 38$\%$로 나타났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과발현 빈도를 보였다 (78.6$\%$, 30.8$\%$). 원발병소, 병기 및 Karnofsky peformance status가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율과 유의한 연관을 보였으며, p53의 과발현여부는 치료반응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병생존율 및 전체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원발병소와 병기였고, p53의 과발현여부는 유의한 연관을 보이지 못하였다. 결론 :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두경부종양 환자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에 의한 p53의 과발현율은 원발병소, 병기 및 흡연여부와 유관하였으며, 과발현여부가 치료반응율 및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