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piratory hospitalization

검색결과 145건 처리시간 0.031초

Novel influenza A (H1N1) 2009 infection in the pediatric patients with hematologic and oncologic diseases in the Yeungnam region in Korea

  • Kang, Seok-Jeong;Lee, Jae-Min;Hah, Jeong-Ok;Shim, Ye-Jee;Lee, Kun-Soo;Shin, Hyun-Jung;Kim, Heung-Sik;Choi, Eun-Jin;Jeon, So-Eun;Lim, Young-Tak;Park, Ji-Kyeong;Park, Eun-Sil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4권3호
    • /
    • pp.117-122
    • /
    • 2011
  • Purpose: Natural history and consequences of the novel 2009 influenza A H1N1(2009 H1N1) infection in immunocompromised pediatric patients are not yet fully understoo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features and outcomes of the 2009 H1N1 infection in pediatric patients with hematological and oncological disease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528 patients who had hematological and oncological diseases and who were treated at 7 referral centers located in the Yeungnam region. Among the 528 patients, 27 with definite diagnosis of 2009 H1N1 infection were the subjects of this study. All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3 groups: patients who were receiving chemotherapy (group 1), patients who were immunosuppressed due to a nonmalignant hematological disease (group 2), and patients who were off chemotherapy and had undergone their last chemotherapy course within 2 years from the influenza A pandemic (group 3). Results: All 28 episodes of 2009 H1N1 infection were treated with the antiviral agent oseltamivir ($Tamiflu^{(R)}$), and 20 episodes were treated after hospitalization. Group 1 patients had higher frequencies of low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and longer durations of fever and hospitalization as compared to those in group 2. Ultimately, all episodes resolved completely with no complication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arly antiviral therapy did not influence the morbidity or mortality of pediatric patients with hematological and oncological diseases in the Yeungnam region of Korea after the 2009 H1N1 infection. However, no definite conclusions can be drawn because of the small sample size.

2006-2007년 소아 급성 하기도 감염증에서 유행한 메타뉴모바이러스의 유행 및 임상 양상 (Epidemiologic and clinical features in children with acute low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caused by human metapneumovirus in 2006-2007)

  • 박귀옥;김지현;이재희;이정주;윤신원;임인석;이동근;최응상;유병훈;이미경;채수안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3호
    • /
    • pp.330-338
    • /
    • 2009
  • 목 적 : 급성 하기도 감염은 소아 환자들에 있어 가장 흔한 질환 중에 하나로, RSV, PIV, IFV A/B, ADV 등이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1년 이후로 hMPV 또한 주요 원인 바이러스 중의 하나로 밝혀졌다. 하지만 hMPV의 검출율, 유행 양상이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국내 연구가 충분하지 않아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6년 11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입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입원 첫 날에 비인두 흡입물을 채취하여 다중 역전사 연쇄중합반응을 시행하여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 6종(hMPV, RSV, PIV, IFV A/B, ADV)을 분리하였고, 각 바이러스의 검출율과 임상증세를 분석하여 hMPV 양성 환아가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연구하였다. 결 과 : 462명 중 193명(41.8%)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그 중 38명(19.7%)이 hMPV로 나타났다. hMPV가 검출된 환아들의 연령은 1-5세가 대부분이었고(76.3%), 나이의 중앙값은 27개월, 남녀비는 1.2:1이었다. 월별로는 3월부터 5월까지 집중되었고, 4월에 21명(55.3%)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진단명은 폐렴이 가장 흔하였고 이는 29명(76.3%)을 차지하였고(P=0.018), 다음으로는 세기관지염 5명(13.2%), 기관지염 2명(2.6%), 크룹 1명(2.6%), 천식의 급성 악화 1명(2.6%)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재원 일수는 5.8일 정도였고, 흉부 방사선 소견은 폐문 주위의 기관지침윤 양상(100%)을 보였으며, 대부분에서 백혈구수는 정상(73.7%), C-반응 단백은 음성(86.8 %)으로 나타났으며(P>0.05), hMPV 관련 급성 하기도 감염증으로 확인된 모든 환아들의 예후는 양호했다. 결 론 : 우리 나라에서 면역력이 양호한 1-5세 환아가 3월에서 5월 사이에 급성 하기도 감염으로 내원하는 경우, hMPV에 의한 감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HMPV 관련 급성 하기도 감염증으로 진단시 일반적으로 양호한 경과를 예측할 수 있겠다.

국내 급성 dichlorvos 중독 현황과 임상상 분석 (Clinical Characteristics of Acute Dichlorvos Poisoning in Korea)

  • 이미진;박준석;권운용;어은경;오범진;이성우;서주현;노형근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9-15
    • /
    • 2008
  • Purpose: Dichlorvos has been in widespread use as an organophosphate (OP) insecticide comp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ccess the epidem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dichlorvos in Korea. Methods: This was a 38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 of dichlorvos poisoning using surveys, a structural reporting system and review of hospital records from August 2005 to July 2006. A total of 54 patients with acute dichlorvos poisoning on a national basis were enrolled. We analyzed the epidemiologic characteristics and clinical manifestations of dichlorvos poisoning. In addition, the clinical features of dichlorvos poisoning were compared with others OP compounds.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compounds involving pure OP poisoning were dichlorvos (22.7%), methidathion (8.4%), and phosphamidon (6.7%). In acute dichlorvos poisoning, all ingestion routes were oral. Intentional poisoning involved 74.1% of cases. The common initial complaints involved gastrointestinal (64.8%), systemic (61.1%), central or peripheral nervous system (53.7%), and respiratory symptoms (50.0%). The median arrival time to hospital after dichlorvos poisoning was 2.6 hours and mean hospitalization duration was 7.1 days. 2-PAM was administered in 35 patients in mean doses of 6.3 g/day intravenously. Atropine was administered in 30 patients with a mean dose of 62.8 mg/day (maximal 240 mg/day). Overall mortality rate for dichlorvos poisonings were 14.8% (8/54). Immediate causes for death included sudden cardiac arrest or ventricular dysrhythmias (50%), multi-organ failure (25%), acute renal failure (12.5%), and unknown causes (12.5%). Conclusion: When compared to previous reports, dichlorvos poisoning displayed relatively moderate severity. The presence of a lower GCS score, altered mental status, serious dysrhythmias, systemic shock, acute renal failure, and respiratory complications upon presentation were associated with a more serious and fatal poisoning.

  • PDF

2011-2012절기 B형 인플루엔자 감염의 임상 양상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Influenza B Infection during the 2011-2012 Influenza Season)

  • 김민선;성현우;배이영;한승범;정대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0권2호
    • /
    • pp.89-97
    • /
    • 2013
  • 목 적 : 국내 B형 인플루엔자의 임상 양상 및 A형 인플루엔자와 비교를 위해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11-2012 인플루엔자절기에 multiplex PCR로 인플루엔자가 진단된 소아청소년 입원 환자들의 의무 기록 분석으로 B형 인플루엔자의 임상 양상과 함께 같은 기간 A형 인플루엔자와의 차이점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연구 기간 동안 진단 된 145명 인플루엔자 환자 중, A형 인플루엔자 66명, B형 인플루엔자 78명이 있었고, 1명은 A, 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진단되었다. 이들은 기침(88.2%), 콧물(77.1%), 가래(60.4%) 등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며, 하기도 감염(49.3%) 및 상기도 감염(31.9%)으로 진단된 경우가 많았다. B형과 A형 인플루엔자 환자의 주요 증상 및 검사실 소견은 차이가 없었고, A형에 비해 B형 인플루엔자 환자의 입원 전 발열기간이 길었다(3.0일 vs. 2.5일, P=0.043). 결 론 : 임상 양상만으로 B형과 A형 인플루엔자 감별은 제한성이 있고, B형 인플루엔자 환자의 입원 전 발열 기간 3일을 고려한다면 진단 후 치료보다 감염 전 예방이 중요하다.

  • PDF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 31예 (Video 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31 Cases)

  • 성숙환;김관민;김주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0권5호
    • /
    • pp.468-473
    • /
    • 1993
  • 연구배경 : 최근의 비디오 영상기술, 내시경 수술기구 및 내시경 수술기법의 눈부신 발달에 힘입어 흉강경의 영역이 단순한 늑막질환 진단에서 여러가지 흉부질환의 치료 방법으로 넓어졌다. 비디오 흉강경 수술(VATS) 방법은 3년전에 개발된 새롭고 가히 매력적이라 할 만한 흉부질환 수술방법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도 1992년 7월에 도입하여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가지 임상경험을 하였기에 그 결과를 분석한다. 방법 : 1992년 7월부터 1993년 4월까지 10개월간 30명 환자에게 31예의 비디오 흉강경 수술을 시행하였다. 폐기포 절제술이 18명(19예), 종격동 종양 절제술이 4예, 폐실질 폐조직 생검 3예, 늑막생검 3예, 늑막종괴제거술 1예 그리고 늑막심낭창형성술 1예였다. 결과 : 사망예는 없으며 8예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장기간공기누출이 3예, 장기간 늑막액 유출이 2예, 기흉재발 1예, 호너씨 증후군 1예, 애성 1예였다. 31예 모두 비디오흉강경 자체로 수술을 완료하였다. 합병증이 없었던 자연기흉 환자들의 술후 입원기간은 5일정도로 평상적인 개흉술로 수술받은 환자보다 입원기간이 약간 짧았다. 결론 : 비록 비디오 흉강경 수술은 초기단계라서 비교적 술후 합병증 빈도가 높았지만 이러한 술식이 통증감소, 입원기간단축, 빠른 회복, 미용적으로 우수한 작은 수술 상처 등의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어 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확신한다. 비디오 흉강경수술의 영역은 앞으로 흉곽내 여러가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고 심지어 심장병질환에도 응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 PDF

다제내성 폐결핵의 화학치료 (Outcome of Chemotherapy with Pulmonary Tuberculosis Resistant to Isoniazid and Rifampin)

  • 박승규;권은수;하현철;황수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6권1호
    • /
    • pp.25-35
    • /
    • 1999
  • 연구배경: 다제내성폐결핵환자의 치료는 임상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고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저자 등은 다제내성폐결핵환자의 치료처방에 따른 치료성적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방 법: 1993년 1월부터 1996년 1월까지 국립마산결핵병원에 입원하여 M. tuberculosis에 의한 폐결핵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중 INH와 RMP을 포함하는 항결핵제에 내성이 있는 63명의 임상적 경과를 조사하여 코호트분석(cohort retrospective study)을 시행하였다. 결 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38.3세였고 이전에 투여받은 약제의 수는 평균 5가지였으며 내성약제의 수는 평균 4가지였다. 화학요법에 의하여 객담배양검사상 연속적으로 3개월이상 음성으로 나타난 치료성공군운 전체 63례 중 52례(82.5%)였고 11례(17.5%)에서는 반응이 없었다. Univariate analysis로 통계처리한 결과가 좋지 않았던 환자는 내성약제의 수와 밀접한 연관을 보였다.(비교위험도 21.5 ; 95% 신뢰구간, 1.2-3.0; p<0.05) 평균추적기간은 17개월이었고 치료에 반응을 보인 환자들중 재발은 없었으며 결핵으로 인한 사망은 없었다. 결 론: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다제내성결핵이라할지라도 잘 선택된 약제의 투여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 PDF

중증 폐렴의 임상상을 보인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2예 (2 Cases of Mycoplasma pneumoniae Infection with Severe Pneumonia)

  • 김신태;이선녕;이석정;정필문;박홍준;신명상;김종환;이부길;김상하;리원연;신계철;용석중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3권6호
    • /
    • pp.515-520
    • /
    • 2007
  • M. pneumoniae는 지역사회폐렴의 중요한 원인균으로 대개 경증의 임상상을 보이지만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일으킬 정도로 중증의 폐렴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게 보고 되고 있다. 저자들은 일반적인 임상적인 경과와 달리 심한 폐침윤과 호흡곤란을 호소한 M. pneumoniae 폐렴 2예를 보고한다. 이들은 M. pneumoniae 폐렴의 전형적인 임상양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중증지역사회폐렴의 양상을 보여 처음부터 새로운 퀴놀론이나 마크로라이드가 포함된 경험적 항생제 투여를 시작하였다. 또한 처음부터 M. pneumoniae IgG또는 IgM의 의미있는 상승과 추적검사에서 더욱 상승된 항체가를 보이고 혈청 검사에서 다른 감염증의 가능성을 배제하여 M. pneumoniae 폐렴으로 진단하였으며 합병증을 남기지 않고 치료가 되었다. 두 증례를 통하여 저자들은 M. pneumoniae 감염이 중증의 지역사회폐렴의 원인의 하나로 고려되어야 하며, 중증 폐렴소견을 보이는 경우에도 마크로라이드나 퀴놀론을 포함한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경험하여 보고한다.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Bronchiectasis Health Questionnaire

  • Kim, Hyun Kuk;Lee, Hyun;Kim, Sang-Heon;Choi, Hayoung;Lee, Jae Ha;Lee, Jae Seung;Lee, Sei Won;Oh, Yeon-Mok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83권3호
    • /
    • pp.228-233
    • /
    • 2020
  • Background: The Bronchiectasis Health Questionnaire (BHQ) is a simple and repeatable, self-reporting health status questionnaire for bronchiectasis. We have translated the original version of the BHQ into Korean using a standardized methodolog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BHQ (K-BHQ) with Korean patients. Methods: Stable state patients with bronchiectasis from two academic hospital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 validity was assessed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BHQ scores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ssessment Test (K-CAT) scores. We also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BHQ scores and other variables of the modified Medical Research Council's (mMRC) dyspnea scale, lung function, and exacerbations. Results: A total of 126 patients with bronchiectasis were enrolled. The mean age was 64.3 (standard deviation [SD], 9.7). Women comprised 53.2% of the patients. The mean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 was 60% of the predicted value (SD, 18.9%); the mean K-CAT score was 17.6 (SD, 9.1). The K-BHQ scores correlated strongly with the K-CAT scores (r=-0.656, p<0.001).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K-BHQ scores and the mMRC dyspnea scale (ρ=-0.409, p<0.001), FEV1 (r=0.406, p<0.001), and number of exacerbations requiring hospitalization (ρ=-0.303, p=0.001). Conclusion: The K-BHQ is valid for assessing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r health status of Korean bronchiectasis patients.

Utility of Computed Tomography in a Differential Diagnosis for the Patients with an Initial Diagnosis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Exacerbation

  • Park, Hyung Jun;Kim, Soo Han;Kim, Ho-Cheol;Lee, Bo Young;Lee, Sei Won;Lee, Jae Seung;Lee, Sang-Do;Seo, Joon Beom;Oh, Yeon-Mok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82권3호
    • /
    • pp.234-241
    • /
    • 2019
  • Background: The utility of computed tomography (CT)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exacerbation remains uncertain. However, due to the low cost associated with CT scan along with the impact of Koreas' health insurance system, there has been a rise in the number of CT scans in the patients with initial diagnosis of COPD exacerbations. Therefore, the utility of CT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was investigated to determine whether performing CT scans affect the clinical outcomes of the patients with an initial diagnosis of COPD exacerbation. Methods: This study involved 202 COPD patients hospitalized with an initial diagnosis of COPD exacerbation. We evaluated the change in diagnosis or treatment after performing a CT scan, and compared the clinical outcomes of patient groups with vs. without performing CT (non-CT group vs. CT group). Results: After performing CT, the diagnosis was changed for two (3.0%) while additional diagnoses were made for 27 of the 64 patients (42.1%). However, the treatment changed for only one (1.5%), and six patients (9.3%) received supplementary medication. There were no difference in the median length of hospital stay (8 [6-13] days vs. 8 [6-12] days, p=0.786) and intensive care unit care (14 [10.1%] vs. 11 [16.7%], p=0.236) between the CT and non-CT groups, respectively. These findings remained consistent even after the propensity score matching. Conclusion: Utility of CT in patients with acute COPD exacerbation might not be helpful; therefore, we do not recommend chest CT scan as a routine initial diagnostic tool.

Fibrinolysis with Lower Dose Urokinase in Patients with Complicated Parapneumonic Effusion

  • Lee, Seul;Lee, Heock;Lee, Dong Hyun;Kang, Bo Hyoung;Roh, Mee Sook;Son, Choohee;Kim, Sung Hyun;Lee, Hyun-Kyung;Um, Soo-Jung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84권2호
    • /
    • pp.134-139
    • /
    • 2021
  • Background: Intrapleural urokinase i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fibrinolytic agents in the treatment of complicated parapneumonic effusion (CPPE). However, little research has been performed on the optimal urokinase dosag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treatment efficacy of half dose urokinase compared with conventional dose urokinase. Methods: We retrospectively enrolled 92 patients with CPPE or empyema who underwent intrapleural urokinase treatment at two tertiary hospitals. Patients received antibiotics, chest tube drainage, and other treatments as part of routine care. The primary outcome was the treatment success rate in the half dose urokinase group (50,000 IU daily for maximal 6 days) and the conventional dose urokinase group (100,000 IU daily). Treatment success was defined as clinical and radiological improvements without surgical treatment or re-admission within one month. Results: Forty-four patients received half dose urokinase, whereas 48 patients were treated with conventional dose urokinase. Both groups were relatively well matched at baseline, excluding higher serum white blood cell count and higher empyema prevalence in the half dose urokinase group. The treatment success rate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p=0.048).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rate of in-hospital death and surgical treatment, hospitalization duration, and indwelling catheter duration. In the multivariate analysis, urokinase dose was not a predictor of treatment success. Conclusion: Half dose intrapleural urokinase is equally effective conventional dose urokinase in treating patients with CPPE or empy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