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porting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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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ative Text Analysis: The Role of the Government to Spread Corporate Green IT

  • KIM, Tae-Hi;KANG, Sungmin
    • 동아시아경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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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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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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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is study explores the role played by the government in spreading corporate green IT. Indeed, a lot of evidence is emerging that governments acting independently are not in a position of attaining the far end economic and social changes need for the realization of green IT. As much as matters about green IT was initiated by many government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study selected the PRISMA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as a research design. The PRISMA is recognized for its standard evidence reporting system and can provide adequate systematic review among previous studies. Result - A lot of consensus leads to the acquisition of the value of corporate green IT concerning the effectiveness of the collaboration. This study could obtain six suggestions from the systematic review, such as 'Rebalancing Government and Public Duties', 'Direct Regulation', 'Marketing Tools and Fiscal or Economic Measures', 'VNRP', 'Education for Decision Making', 'Latest Policy Trends within the G8 Nations'. Conclusion - The most challenging aspect when it comes to ensuring corporate green IT is the separation of economic growth from the perspectives regarding life qualities. According to the study (Falcone, 2020), this needs a second policy-oriented wedge concerning re-socialization with the desire of encouraging the development of the culture associated with the corporate green IT.

투약간호 중심의 환자안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Patient Safety Program and Safety Culture)

  • 김영미;김세영;김민영;김주희;이숙경;장미경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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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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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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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o determine the impact of the Patient Safety Program on the safety culture of nursing department. Methods: Patient Safety Program focused on medication safety was launched by QI team and patient safety committee. Patient Safety Program was composed of the establishment of improved reporting system as s way to learn from error, 'Patient Safety Guard' movement, and continuous education for medication safety. With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nurses' perception of the safety culture were measured with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bjects were all nurses and managers in nursing department of a tertiary teaching hospital in Seoul. Collected data from survey was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t-test. Results: Patient Safety Program had been continued for 20 months in participation of all nurses and managers. Safety culture was improved (pretest=2.84, posttest=2.90, p<.001; 4 point scale). Conclusions: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re has bee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nurses' perception of safety cultur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atient Safety Program had made great contribution toward system wide safety culture in the hospital. To improve safety culture, leadership supports and flexibility to apply tailored interventions to the hospital were required necessarily.

SBAR 기반 시뮬레이션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보고자신감, 의사소통능력, 간호역량 및 디브리핑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BAR based Simulation Practice on Reporting Confidence, Communicative Competence, Nursing Competence, and Debriefing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 박미마;신은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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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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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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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SBAR 기반 시뮬레이션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보고자신감, 의사소통능력, 간호역량 및 디브리핑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일지역의 일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실습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시뮬레이션실습 전·후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2023년 10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수집하였으며,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연구이다. 자료분석은 SPSS/WIN version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Shapiro-Wilk test,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고자심감은 교육 실시 전 평균 5.79±1.47점에서 교육 후 평균 7.13±1.56점이었고, 의사소통능력은 교육 전 평균 3.62±0.44점에서 교육 후 평균 4.34±0.67점이었으며, 간호역량은 교육전 평균 2.64±0.39점에서 교육 후 평균 3.26±0.51점이었고, 디브리핑 만족도는 교육 전 평균 3.57±0.51점에서 교육 후 평균 4.18±0.58점이었다. SBAR 기반 시뮬레이션실습 교육 전·후 보고자심감(t=2.84, p=.006), 의사소통능력(t=-3.28, p=.001), 간호역량(t=-8.16, p<.001), 디브리핑 만족도(t=2.72,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에게 SBAR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은 저학년 교육과정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간호역량 향상을 위해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 상황에서도 SBAR 의사소통을 활용한 보고 교육 강화 및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투약오류예방 시스템 구축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와 환자안전행위계획 (Development of a Medication Error Prevention System and Its Influence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Initiatives)

  • 김명수;김현희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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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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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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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atient safety culture (PSC) and patient safety initiatives (PSI) according to IT-based medication errors prevention system which is constructed in this study, an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among system construction, perception to the usage, PSC and PSI. Methods: The subjects were 180 nurses who work at 12 different hospitals with over 300 beds. The questionnaire included the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a system construction status, the perception to the usage using electric pharmacopoeia (EP), a drug dose calculation system (DDCS), a patient safety reporting system (PSRS) and a bar-code system (B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011 to August 2011.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ANOVA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Systems were constructed in participating hospitals; For EP and PSRS, 83.9%, DDCS, 50%, and BS, 18.3%. The perceptions on the usage of the system were marked highest in BS as 4.54 followed by EP as 3.85.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SI and EP construction (r=.17, p=.028); PSRS (r=.17, p=.028) and DDCS (r=.23, p=.002). Conclusion: The developed system for improving the user experiences and reducing medication errors was found out well accepted. It is hoped that the system is helpful for PSC and PSI improvement in clinical settings.

캐빈승무원이 지각한 조직문화 유형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Type Perceived by Cabin Crews on Job Stres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Empowerment)

  • 박혜선;김진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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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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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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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캐빈승무원이 지각한 조직문화 유형, 임파워먼트와 직무스트레스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항공사 산업의 인적관리를 위한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하고 관리하는 실무자들에게 적절한 규정을 설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대형항공사 및 저가항공사에 근무 중인 캐빈승무원 335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23.0과 AMOS 23.0을 사용하였다. 첫째, 조직문화 유형 중 관계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 과업지향문화 유형이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혁신지향문화, 관계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 과업지향문화 유형 모두 임파워먼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파워먼트는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혁신지향문화, 관계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 과업지향문화 유형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는 모두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항공사 캐빈승무원은 항공사 캐빈승무원들은 통제나 질서를 강조하는 위계적인 조직문화, 업무지향적 조직문화보다는 융통성이나 유연성을 지향하는 조직구조에서 더욱 일이 즐겁고 재미있으며 가치 있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조직문화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는 매개적 변수인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임파워먼트를 높이기 위한 방안과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에 따른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인공지능발달 토픽 프레임 연구 -계열화(seriation)와 통합화(skeumorph)의 사회구성주의 중심으로- (A Study on AI Evolution Trend based on Topic Frame Modeling)

  • 권상희;차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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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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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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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AI 기술 특허(전체)와 주요 신문에 나타난 AI 보도 프레임을 바탕으로 AI 발달과정 추세를 예측하고 이를 기술·설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9년간 출원된 한국과 미국 기술특허 요약문과 국내 주요 신문의 AI(Artificial Intelligence) 뉴스 텍스트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토픽모델링과 시계열회귀분석이 사용되었으며, 추가로 네트워크 의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 기법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Topic 모델링 분석결과, AI 기술특허 요약문에서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5G(Hot AI 기술)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AI 뉴스보도에서는 산업 적용, 데이터 활용과 시장 적용 등의 순으로 확인되어 AI의 사회문화 보도 경향을 나타냈다. 둘째, 시계열회귀분석결과, 상승추세 토픽으로는 사회문화적으로 AI 일상적·문화적 이용과 산업적용 시작이 도출되었다. 하락추세토픽으로는 시스템, 하드웨어 기술 중심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관관계와 회귀관계를 활용한 QAP 분석 결과, AI 기술특허와 뉴스 보도 프레임 간의 상관관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AI 발달에서 AI 기술특허와 뉴스 보도 프레임이 미디어 담론의 결정요인에 의해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철도에서의 인시던트 보고제도와 안전문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Incident Report System and Safety Culture in Railway)

  • 정병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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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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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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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공공교통기관인 철도에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수송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타 교통수단보다 철도가 비록 안전하지만 대량교통수단에서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그 피해규모는 크다. 철도운영자 및 국가에서는 이러한 철도의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사고를 근절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고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들이 강구되고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인시던트 보고제도와 안전문화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및 영국 등 선진외국에서 항공분야에서의 인시던트 보고 제도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여 보았으며, 또한 철도분야에서도 인시던트 보고 제도가 도입된 영국사례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철도분야 인시던트 보고 제도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사고방지 및 안전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철도운영회사 및 관련기관의 철도안전에 대한 문화의식이다. 올바른 철도안전문화의 정착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게 철도사고를 예방하고 철도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인 것이다. 따라서 철도기업에서의 철도안전문화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하여 본 논문에서 검토하고자 한다.

비행안전 위해(Hazard)요인이 조종사의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tress and Hazard Factors on Pilot Safety Behavior)

  • 이동렬;김현덕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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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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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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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항공산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조종사의 인적오류에 의한 항공기 사고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인적오류에 의한 항공기 사고의 원인은 비행안전을 저해하는 위해(hazard)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 항공사에 근무하는 운항승무원과 일반항공 (general aviation)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비행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위해 요인 중에서 조종사에게 심리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와 피로, 불안감이 안전행동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아울러 직무스트레스와 안전행동의 간에 안전문화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직무스트레스는 조종사의 안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이 아니라 안전분위기, 보고문화와 같은 항공사의 안전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종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안전문화, 안전행동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안전관리시스템의 성과를 제고하고자 한다.

항공안전보고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Proposal for improved implementation of aviation safety reporting system)

  • 장만희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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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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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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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교통량증가, 항공노선 다양화 등 운항환경 변화로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항공기사고 위험요인이 계속 출연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정부는 이와 같은 위험요인이 사고전조가 되기 전에 미리 발굴하여 제거코자 운항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고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좋은 취지로 도입된 보고제도는 오늘날 종사자로부터 많은 오해를 받고 있어 본연의 운영목적 달성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종사자는 안전보고가 정부 또는 관리자에게 규정에서 벗어난 본인의 행위를 보고하는 제도로 이의 후속으로 정부의 행정처분 또는 회사의 인사 상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영국 등 국내외 항공안전보고제도 운영현황 및 관련 ICAO국제기준을 살펴보고 우리의 항공분야에 도입 운영되고 있는 안전보고제도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우선, 안전보고로 정부가 얻고자 하는 정보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이를 얻기 위한 정보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고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그릇도 적합한 것을 주어야겠다. 다시 말해,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등 직군별 얻고자 하는 정보를 명확히 하고 해당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알맞은 탬플레잇(보고양식)을 맞춤형으로 제시 해야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람으로부터 얻는 정보의 특징을 잘 이해해야겠다. 해당 핵심정보를 단독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처분이나 개인정보 유포가두려운 상황에서는 정보를 정부나 회사와 공유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게 대부분의 경우일 것이다. 핵심 안전정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해당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꺼리지 않도록 처분완화, 개인정보보호 등을 관련 제반제도 등이 개선되어야 한다. 정부는 정보의 수집은 물론, 정보의 사후관리에도 보다 체계적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오늘날 IT기술 발달로 데이터는 기계가 분석해 준다는 인식은 절반은 잘못된 인식이다. 기계는 사람이 인풋을 데이터에 따라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다시 말해, 인풋을 하는 데이터의 품질과 운영체계 등은 사람이 만들어 내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기계가 좋은 정보를 잘 받아들이고 분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분류체계 및 안전조사절차를 만들어서 운영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와 같은 좋은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운항현장의 안전보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지 않는 한 제도의 실효성이 낮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부는 제도 개선과 더불어 운항현장을 대상으로하는 교육도 철저하게 실시하여 안전문화가 정착하는 분위기 형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남지역 중학생의 간식섭취와 우울에 관한 연구 (Snacking Behaviors and Depress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in Jeonnam Area)

  • 김경희;조희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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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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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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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snacking behaviors and depress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A survey was conducted on 777 middle school students (491 boys and 286 girls). Using a self-reporting method, the participants took 20 minutes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s. Our data revealed that the height and weight of boys were 172.66 cm and 63.48 kg, respectively, whereas those of girls were 159.86 cm and 51.62 kg, respectively. Sleep durations of boys and girls were 6.44 and 6.41 hours, respectively. Boys ate more rice cake than girls, whereas girls ate more biscuits than boys. The average B.D.I (Beck Depression inventory) scores for boys and girls were 9.73 and 11.49, respectively. Degree of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irls compared to boys. We also observed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depression and snacking (rice cake, biscuits, chocolate, and fried potato). This study may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snacking behaviors and depress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 findings suggest that proper control of emotions is required to maintain desirable eating behaviors in middle school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