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nal trans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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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manifestations of BK virus infection in pediatric kidney transplant patients

  • Kwon, Yiyoung;Kim, Jeong Yeon;Lee, Yeonhee;Cho, Heeye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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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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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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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Polyomavirus BK (BKV) infection is an important cause of graft loss in kidney transplant pati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linical findings and risk factors for BKV in pediatric patients after kidney transplantation. Methods: This retrospective single-center study included 31 pediatric kidney transplant recipients from January 2002 to December 2017. Two patients received 2 transplantations during the study period, and each transplant was analyzed independently. Total number of cases is 33 cases with 31 patients. BKV infection was confirmed from blood samples via periodic quantitative polymerase chain reaction. Results: The mean age at kidney transplantation was 11.0±4.7 years, and the male-to-female ratio was 2.7:1. Three patients had a past medical history of high-dose chemotherapy and autologous stem-cell transplantation for solid tumors. Nine patients (27.3%) developed BKV infection. The median period from kidney transplantation to BKV detection in blood was 5.6 month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between patients with and those without BKV infection. Among 9 patients with BKV viremia, 7 were treated by reducing their immunosuppressant dose, and BKV was cleared in 6 of these 7 patients. In the other 2 BKV-positive patients, viremia improved without immunosuppressant reduction. Conclusion: BKV infection is common in children with kidney transplantation and might not have affected short-term renal function in our patient sample due to early immunosuppressant reduction at the time of BKV detection.

이식 초기 이식신 기능 평가에서 $^{99m}Tc$-MAG3 신관류 지표의 유용성 (Utility of $^{99m}Tc$-MAG3 Perfusion Indices in the Evaluation of Renal Transplant Function During Early Post-transplantation Period)

  • 김성훈;정수교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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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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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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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저자들은 이식 초기 이식신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한 $^{99m}Tc$-MAG3 신신티그라피에서 측정한 관류기 지표의 특성과 소견을 알아보고 신장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합병증의 진단에 이들 지표들이 얼마나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신장 이식을 받은 환자 80명(남자: 48명, 여자: 32명, 평균 나이: 40.3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조직검사, 검사실시험 소견 및 임상 경과 등을 종합하여 진단하였다. 신신티그라피는$^{99m}Tc$-MAG3, 100 MBq을 사용하여 이식 후 11일-23일 사이에 얻었다. 신전체 및 신피질 레노그람에서 측정한 신관류 지포는 Hilson관류지표(PI), 이식신 관류지표(TP)와 이식신 기능지표(TF)였고, 신기능 지표는 최대방사능 도달시간(Tmax)과 3분과 20분 방사능 비(K20/3)였다. 결과: 신신티그라피 시행 당시의 진단은 정상 신기능을 보인 경우가 44예, 급성거부가 14예, 급성 세뇨관괴사가 10예이었고 싸이클로스포린 A 신독성은 12예이었다. TP와 TF는 정상 신기능 군에 비해 합병증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지만 PI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정상 신기능 군에 비해 K20/3은 급성 거부와 급성세뇨관괴사에서, 신전체 Tmax은 급성거부에서 각각 유의하게 높았다. 합병증 군들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관류기 지표는 없었고 신기능 지표 중 K20/3은 싸이클로스포린 A 신독성에 비해 급성거부에서, 신피질 K20/3은 급성세뇨관괴사에서 각각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99m}Tc$-MAG3 신신티그라피를 이용한 이식 초기 이식신의 기능 평가에는 최초 동맥기 이후의 미세 관류와 초기 세뇨관 섭취를 나타내는 지표들인 TP와 TF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신티그라피 일 회 검사로 신장 기능의 이상을 초래하는 합병증의 감별은 쉽지 않지만 신 관류와 기능 지표를 연관시키고 검사 당시 질병의 진행 과정과 정도를 고려하면 진단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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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발생한 뮤코르진균증의 외과적 치료 - 1예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Pulmonary Mucormycosis -1 case report -)

  • 이응배;한원경;김신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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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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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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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뮤코르진균증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기회감염을 일으킨다. 감염은 주로 혈액암, 만성 신부전, 당뇨 환자나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에게 일어난다. 저자들은 조절되지 않은 당뇨를 동반한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에서 발생한 폐뮤코르진균증을 암포테리신과 함께 수술적 절제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13세 남아에서 발견된 신동맥의 동맥류 증례 보고 (Renal Artery Aneurysm in a 13-year-old Child)

  • 예혜련;김민지;강은구;한지연;이주훈;박영서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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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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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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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소아에서 신장동맥의 동맥류는 신혈관성 고혈압 가운데 드문 질환으로 하나로 수술적인 치료법 가운데 복잡한 형태의 동맥류의 경우 신혈관 재건술과 신장 자가이식술이 현재 선호되고 있는 수술법이다. 본 저자들은 13세 소아환자에서 우연히 정기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고혈압에 대해 시행한 전산화 단층 혈관촬영술을 통해 발견된 일측성 신장동맥의 동맥류에 대해 보고한다. 환아는 $2.8{\times}2.1{\times}1.9$ cm의 크기의 우측 낭포성 동맥류가 발견되었으며, 분지혈관이 복잡하고 병변이 신문부에 위치하여 신혈관 재건술과 신장 자가이식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도플러 신장 초음파를 통해 신장 혈류가 매우 감소하였음을 확인 후 신장 자가이식 한지 5일째 신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병리적 소견은 전반적인 신장 허혈성 변화를 보였고, 섬유근성 형성장애를 시사하는 소견은 없었다. 본 저자들은 국내에서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는 신혈관성 고혈압 및 일측성 신동맥의 동맥류로 진단된 소아를 대상으로 체외 신혈관 재건 및 신장 자가이식을 시도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추후에 신동맥의 동맥류와 관련된 신혈관성 고혈압의 치료에 대한 다양한 방법 및 장기적인 추적 관찰에 대한 보고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간이식 환자 대상 Everolimus와 저용량 Tacrolimus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Real-World Efficacy and Safety of Everolimus with Low Dose Tacrolimus in Liver Transplantation Recipients)

  • 장서윤;김보람;전수정;최경숙;이은숙;이주연;김은경;한호성;조재영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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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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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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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Post-transplant immunosuppression with calcineurin inhibitors (CNIs) is associated with kidney function impairment while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mTOR) inhibitors, such as everolimus, can be used for its renal-sparing effects.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efficacy and safety of everolimus with low dose tacrolimus (EVR+Low TAC) and conventional dose tacrolimus (TAC) in liver transplantation recipients. Methods: Medical records of recipients who received liver transplant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from January 1st 2009 to December 31st 201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Cohort entry date was defined as the day everolimus was initiated and tacrolimus dosage was reduced. All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1 year. Indicator of efficacy was the incidence of rejection and safety was evaluated by incidence of drug adverse events including renal function. Results: Among 118 patients, there were 40 patients (33.9%) in EVR+Low TAC group. Incidence of rejection, including both biopsy proven acute rejection and clinical rejection, was similar in two groups [7.5% (n=3) vs. 6.4% (n=5), p=1.000]. Renal dysfunction was less frequent in EVR+Low TAC [17.5% (n=7) vs. 35.9% (n=28), p=0.038]. However, incidence rates of dyslipidemia, oral ulcer were more frequent in EVR+Low TAC [45.0% (n=18) vs. 21.8% (n=17), p=0.009; 15.0% (n=6) vs. 1.3% (n=1), p=0.006]. Conclusions: In terms of prevention of rejection, EVR+Low TAC was as effective as TAC and had renal-sparing effect but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dyslipidemia and oral ulcer.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EVR+Low TAC could be an alternative to liver transplant recipients with nephrotoxicity after administration of conventional dose tacrolimus.

신장이식 후 Cyclosporine 혈중농도와 거부반응 및 신독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yclosporine Trough Concentrations and Allograft Rejection and Renal Toxicity after Renal Transplantation)

  • 최수안;서옥경;이병구;손인자;신완균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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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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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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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yclosporine (CsA) has become well established as a potent immunosuppressive agent in the renal transplantation. However, therapy is complicated by large intraindividual and interindividual variability in pharmacokinetics of CsA and frequent undesirable clinical outcomes such as graft rejection and nephrotoxicit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CsA trough blood concentrations that were associated with acute graft rejection and renal toxicity in renal transplant patients. Also, the ability of the current recommendation of therapeutic range for CsA to prevent graft rejections and CsA-associated renal toxicity was assessed. The clinical courses of the patients on CsA as an immusuppressive agent for preventing the graft rejection with renal ransplantation perform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1995 to September 199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otal of 78 patients were included and three of them were retransplantation cases. Twenty-two acute episodes of rejection were identified, but only 16 episodes were clinically significant. Of these all the episodes occurred during the first month after transplantation except one. Mean daily doses of CsA were $427.2\pm72.1,\;352.6\pm56.8,\;308.62\pm48.3\;and\;268.47.1\;mg$ at posttransplant 1,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Mean CsA whole blood though levels were $259.8\pm36.2,\;238.5\pm39,\;200.8\pm45.8\;and\;161.9\pm25.8\;ng/ml$ at posttransplant 1,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Mean daily doses/weight were $7.9\pm1,\;6.4\pm1,\;5.3\pm0.7\;and\;4.6\pm0.7\;mg/kg$ at posttransplant 1,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CsA doses decreased significantly as months progressed (p<0.001). During the first month after transplantation, only $12.5\%$ of the patients in rejection group had CsA concentration in therapeutic range, and 87.5, 93.8, and $100\%$ were within the therapeutic range at posttransplant 3, 6, and 12 months,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CsA concentrations of $250\sim300\;ng/ml$ might be appropriate for preventing the acute rejection during the first posttransplan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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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환자의 신장이식 전후 골밀도변화 분석 (Analysis change in Bone Mineral Density before and after Kidney Transplant in Renal Failure Patient)

  • 박형후;옥치상;박영인;이진수;김창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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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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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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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골밀도 감소에 의해서 발생되는 골감소증, 골다공증 등은 폐경 후 여성에게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며, 골다공증 골절에 따른 사회적 의료비 상승으로 의학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신부전환자는 체내에 비타민D 합성 능력이 저하되어 칼슘 흡수가 감소하여 뼈의 섬유화가 발생되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신부전환자는 신장 기능 장애로 그치지 않고, 골다공증과 같은 골밀도 감소에 따른 합병증에 노출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치료 중에 있는 신부전환자들의 골밀도 변화를 관찰하였고, 신장이식 전후에서 발견되는 골밀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부산 B종합병원 신장내과 내원환자 중 신부전환자 214명을 신장이식의 유무에 따라 골밀도의 변화를 세대별, 성별로 나누어 분석했다. 분석결과 신장이식 환자군에서는 골밀도가 유지되거나 개선되었지만, 비신장이식 환자군에서는 골밀도가 꾸준히 나빠지는 결과를 보였다. 신부전환자는 신장이식을 받는 것이 최선의 치료책으로 사료되며, 신장이식을 통해서 골밀도의 개선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추가적으로 예상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혈전성 미세혈관병증의 병리 (Pathology of Thrombotic Microangiopathy)

  • 설미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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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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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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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사구체에 면역글로불린은 음성이면서 C3 만 침착되는 경우, 다른 원인이 없는 경우 C3GN을 의심하여야 한다. 광학현미경으로는 세포의 증식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지만, 전자현미경으로는 EDD가 내피세포 밑으로 혹은 메산지움 등에 침착함을 확인하여야 한다. 대체보체경로의 조절이상이 원인임으로 혈청 C3 치를 비롯하여 CFH, CFI, CFB 등을 측정하여야 하며, C3 nephritic factor, antifactor H 자가항체 등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체 조절이상을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조사해 보아야 한다. 예후는 안정적이지만, 치료는 대증적이다. 이론적으로 보체의 활성화를 저지하는 약으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C5 항체인 eculizumab으로 치유된 보고도 있다.

Deficiency of antidiuretic hormone: a rare cause of massive polyuria after kidney transplantation

  • Jang, Kyung Mi;Sohn, Young Soo;Hwang, Young Ju;Choi, Bong Seok;Cho, Min Hy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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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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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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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15-year-old boy, who was diagnosed with Alport syndrome and end-stage renal disease, received a renal transplant from a living-related donor. On postoperative day 1, his daily urine output was 10,000 mL despite normal graft function. His laboratory findings including urine, serum osmolality, and antidiuretic hormone levels showed signs similar to central diabetes insipidus, so he was administered desmopressin acetate nasal spray. After administering the desmopressin, urine specific gravity and osmolality increased abruptly, and daily urine output declined to the normal range. The desmopressin acetate was tapered gradually and discontinued 3 months later. Graft function was good, and urine output was maintained within the normal range without desmopressin 20 months after the transplantation. We present a case of a massive polyuria due to transient deficiency of antidiuretic hormone with the necessity of desmopressin therapy immediately after kidney transplantation in a pediatric pat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