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nal bio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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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IgA 신병증의 추적 관찰 (Clinical Course of IgA Nephropathy in Children)

  • 홍인희;이준화;고철우;곽정식;구자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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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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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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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소아 IgA 신병증을 Haas에 의한 조직 병리학적 분류로 분류하고 이들의 임상 소견과 수년간의 추적 관찰을 통하여 임상 경과, 신기능저하의 빈도 및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법 : 대상 환아는 과거 11년간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신생검 소견상 IgA 신병증으로 진단된 60례로 하였으며 이들을 Haas의 subclass로 분류하고 임상 소견과 각종 검사실 성적을 비교 관찰하였고 또한 3-4년간의 추적 관찰을 통하여 각 subclass의 임상 경과, 신기능저하의 빈도 등을 알아보았다. 결과 : Haas의 조직학적 분류에 의한 subclass는 I 10례, III 36례, IV 12례, V 2례였으며 subclass II는 한 례도 없었다. 성별 분포는 남아 45례 여아 15례로 남아에 호발하였으며 (남 : 여 = 3 : 1) 평균 발병 연령은 $10.4{\pm}2.8$세로서 subclass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육안적 혈뇨가 71.7%를 차지하였으며 진단 당시 고혈압이 2례, 질소혈증이 3례에서 관찰되었다. 혈청 단백과 알부민치는 subclass IV 및 V에서 각각 $6.3{\pm}1.1,\;3.3{\pm}0.9$$4.5{\pm}1.1,\;2.1{\pm}0.3g/dL$로서 subclass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24시간 뇨단백 배설양 ($mg/m^2/day$)은 subclass가 증가함에 따라 배설양도 증가하여 subclass IV는 $1338{\pm}1031$, subclass V는 $4500{\pm}1500$의 심한 단백뇨를 보여주었다. 혈청 IgA치는 28.3%에서 증가되어 있었으며 subclass의 정도 및 환아의 임상 경과와는 무관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중 첫 1-2년에 14%, 3-4년에는 37.1%에서 정상 뇨소견(혈뇨의 소실)이 관찰되었으며 subclass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점진적인 신기능 저하를 보인 경우는 3례로서 이들은 Haas의 subclass III, IV 및 V가 각각 1례씩이였다. 결론 : 소아에서의 IgA신병증의 예후는 지금까지 알려져 온 것보다 만성 신부전으로의 진행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며 Haas의 조직학적 분류가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대상 환아 및 추적 관찰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 기관 공동 연구에 의하여 더 많은 예 수와 10년 이상의 장기 추적관찰에 의한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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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사구체신염의 임상 및 병리학적 분석 (Clinicopathological Analysis of Glomerulonephritis in Children)

  • 박광용;윤혜경;정우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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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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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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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경피적 신생검에 의해 사구체신염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리조직학적인 분류에 근거하여 사구체신염의 종류와 발생 빈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각 사구체 질환별로 발현된 임상 양상의 형태와 임상 양상의 형태에 따른 사구체신염의 종류와 발생 빈도를 분석하였다.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12월 사이에 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신질환이 의심되어 초음파 유도하에 Tru-cut needle을 이용하여 경피적 신생검을 시행한 환자 중 사구체신염으로 진단된 15세 이하의 환자 31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들의 임상 양상은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1) 대상 환자는 310명 이었고, 나이는 13개월부터 15세사이 였으며, 남녀의 비는 남자 188명, 여자 122명으로 1.54:1 남자에서 발생빈도가 높았다. 2) 전체 사구체신염 환자중 원발성 사구체신염은 217명. 속발성 사구체신염은 93명으로, 원발성 사구체신염이 더 많았으며 2.33 : 1의 비율을 보였다. 이를 빈도순으로 살펴보면 미세변화 신증이 32.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IgA신증 15.8%, 알레르기 자반증성 신염 13.5%, 연쇄상구균 감염후 사구체신염 8.1%의 순이었다. 3)내원 당시에 발현되었던 임상 양상의 형태를 기준으로 하여 5가지의 임상 증후군으로 분류하였을 때, 무증상성 요이상을 동반한 사구체신염이 134례로 43.2%로 가장 많았으며, 신증후군이 127례로 41.0%, 급성 사구체신염이 44례로 14.2%, 만성 사구체신염이 3례로 1.0%, 급속진행성 사구체신염이 2례로 0.6%를 차지하였다. 4) 원발성 사구체신염의 분포를 보면 미세변화 신증이 4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IgA신증 22.6%, Thin GBM disease 7.8%, 막증식성 사구체신염 5.5%, 메산지움 증식성 사구체신염과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경화증이 각각 4.6%, 막성 신병증 0.9%, 경화성 사구체신염 0.9%. 반월형 사구체신염 0.5%의 순이었고 기타 어느곳에도 분류하지 못하는 경우가 6.0%를 차지하였다. 5) 속발성 사구체신염의 원인 질환으로는 알레르기 자반증성 신염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연쇄상구균 감염 후 사구체신염이 26.9%,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연관된 사구체신염이 17.2%, 낭창성 신염이 6.5% 그리고 기타질환이 4.2%를 차지하였다. 기타 질환에는 Alport증후군 2례, 용혈성 요독 증후군 1례, Fibrillary 신염 1례 였다. 결 론 : 신생검을 시행하는 기관에 따라 신생검의 적응증이 다르며, 병리조직학적 분류 또한 일치되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어떤 특정한 질환의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내에서의 소아 신질환의 발병형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자료화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관들의 연구결과만으로는 미흡하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서는 전국적인 협동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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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재관류 손상연구를 위한 체외 신장 재관류 모델 (A model of Isolated Renal Hemoperfusion)

  • 남현숙;우흥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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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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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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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허혈/재관류 손상은 장기이식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점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퇴 동,정맥 부위에서 기존의 혈관 문합법 대신 맥관 connector를 이용하여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체외 재관류 모델을 개발하였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개발된 모델이 허혈/재관류 손상연구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혈액 동력학적 평가와 신장의 재관류 후 손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기존의 재관류 모델에서 사용되는 문합 부위인 복강 대동맥의 혈압과 본 연구에서 재관류 부위로 활용된 대퇴동맥의 혈압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허혈 손상 후 재관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미니돼지에서 적출한 신장을 HTK 용액에 24, 48시간 동안 각각 저온보관 후 대퇴부에 이식하여 재관류 한 결과, 신장의 재관류까지 수술시간은 평균 $7.0{\pm}1.1$분 소요되었으며, 3시간 재관류 후 재관류 손상 정도는 저온보관시간에 따라 증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개발된 모델이 맥관 문합 없이 간단한 관류방법이면서도 기존의 복잡한 수술에 의한 재관류 방법과 유사한 손상 모델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허혈/재관류 동물모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신장 재관류 모델은 초기 허혈/재관류 손상 연구와 장기이식에서 이식면역연구에 효과적인 모델이라 사료된다.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간이식 환자 대상 Everolimus와 저용량 Tacrolimus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Real-World Efficacy and Safety of Everolimus with Low Dose Tacrolimus in Liver Transplantation Recipients)

  • 장서윤;김보람;전수정;최경숙;이은숙;이주연;김은경;한호성;조재영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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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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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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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Post-transplant immunosuppression with calcineurin inhibitors (CNIs) is associated with kidney function impairment while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mTOR) inhibitors, such as everolimus, can be used for its renal-sparing effects.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efficacy and safety of everolimus with low dose tacrolimus (EVR+Low TAC) and conventional dose tacrolimus (TAC) in liver transplantation recipients. Methods: Medical records of recipients who received liver transplant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from January 1st 2009 to December 31st 201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Cohort entry date was defined as the day everolimus was initiated and tacrolimus dosage was reduced. All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1 year. Indicator of efficacy was the incidence of rejection and safety was evaluated by incidence of drug adverse events including renal function. Results: Among 118 patients, there were 40 patients (33.9%) in EVR+Low TAC group. Incidence of rejection, including both biopsy proven acute rejection and clinical rejection, was similar in two groups [7.5% (n=3) vs. 6.4% (n=5), p=1.000]. Renal dysfunction was less frequent in EVR+Low TAC [17.5% (n=7) vs. 35.9% (n=28), p=0.038]. However, incidence rates of dyslipidemia, oral ulcer were more frequent in EVR+Low TAC [45.0% (n=18) vs. 21.8% (n=17), p=0.009; 15.0% (n=6) vs. 1.3% (n=1), p=0.006]. Conclusions: In terms of prevention of rejection, EVR+Low TAC was as effective as TAC and had renal-sparing effect but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dyslipidemia and oral ulcer.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EVR+Low TAC could be an alternative to liver transplant recipients with nephrotoxicity after administration of conventional dose tacrolimus.

Alport 증후군 환아 12명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Observations on 12 Children with Alport Syndrome)

  • 배영민;김성도;강현호;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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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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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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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Alport증후군은 유전성 신질환 중 가장 많은 형태로서 흔히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신질환과 감각신경성 난청, 눈의 이상, 전자현미경상 특징적 소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가족력 동반을 특징으로 한다. 저자들은 Alport증후군의 임상적 특징을 관찰하여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후향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 4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경희의대 부속병원 소아과에서 Alport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 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진단 기준으로 신질환, 가족력,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눈의 이상 및 전자현미경상 특징 등 4가지를 설정하여 의무기록을 통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 12예중 설정된 4가지의 진단 기준에 모두 부합되는 경우는 2예였으며 가족력이 확실치 않았던 예가 3예,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눈의 이상 소견이 없었던 예가 6예였다. 또한 1예에서는 만성신부전에 빠져 신생검을 시행치 못하였으나 나머지 진단 기준을 충족시켰다. 12예 중 남녀의 비는 1:2였으며 신질환 발견시의 연령은 평균 5.6세 였다. 처음 나타난 증상으로 신질환이 먼저 나타난 예는 10예 였으며 나머지 2예에서는 청각장애와 백내장이 각각 처음 증상으로 나타났다. 12예 중 신질환의 가족력을 동반한 경우는 9예였으며 11예에서 청력검사와 안과적검사를 시행하여 6예의 감각신경성난청과 2예의 눈의 이상을 발견하였다. 전자현미경 소견은 11예중 9예에서 사구체기저막의 두께가 불규칙하게 두꺼워지고 고밀도층의 박층화와 족돌기 융합의 소견을 보였고 나머지 2예에서는 기저막이 얇아져있고 박층화와 족돌기 융합 소견을 보였다. 평균추적기간은 3년 6개월로 현재 만성신부전에 이른 경우는 1예 있어 신이식을 시행하였다. 결 론 : Alport증후군의 진단에 신질환의 가족력, 감각신경성 난청, 눈의 이상 및 전자현미경상 특징적 소견은 중요하며 이러한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많은 환자의 발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알 수 있었다 (P<0.05). 결 론 : 저자의 경우 전체 환아 중 65$\%$만이 완전 회복을 보였고 35$\%$에서 사망이나 말기 신부전으로 이행하여, 병의 경과를 좋게 하고 사망률을 줄이는데 조기 진단과 조기 투석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 소견상 혈색소치가 불량한 예후를 보인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여, 낮은 혈색소치가 불량한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아직 국내에서 드문 질환중의 하나이지만, 소아 영역에 있어서 급성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중의 하나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므로 임상적 위험인자로 자반의 지속기간과 함께 HS자반증 환아의 신침범에 대한 예측인자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HS신염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TNF-$\alpha$에 대한 생성억제제나 특이항체 등의 이용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야간 수분 섭취 제한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임상상으로는 추정할 수 없었으며 그러므로 환아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신생검을 시행하여 정확한 조직학적 병변을 확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89$개월, FSGS군 $5.27{\pm}12.48$개월로 각 군간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에서 치료 경과중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으로 이행된 예는 전체 MCNS의 249명중 8명으로 $3.2\%$였다. 이들의 임상양상의 특징을 비교 고찰한 결과 이행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인은 없었다.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 중에서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 또는 강력한 면역치료에도 관해가 오지 않는 경우 등에는 신장 조직 생검을 재시행하여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으로의 이행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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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위장관 내시경조직검사 후 위벽에 발생한 출혈을 동반한 혈종 및 점막 괴사 1예 (A Case of Gastric Wall Hematoma and Ischemic Necrosis After Endoscopic Biopsy)

  • 김유민;이진성;김동희;성영호;최선택;김현태;이현욱;김경옥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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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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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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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Hematoma of gastric wall is very rare, and occasionally associated with coagulopathy, trauma, peptic ulcer disease, and therapeutic endoscopy. Ischemic gastric necrosis is also rare because of the abundant anastomotic supply to the stomach, and it is usually associated with surgery and disruption of the major vessels. Endoscopic submucosal injection of hypertonic saline-epinephrine (HS-E) is a safe, cost-effective, and widely used therapy for hemostasis but it may cause tissue necrosis and perforation. We describe a case of gastric wall hematoma with oozing bleeding after endoscopic gastric mucosa biopsy in 71-year old woman with chronic renal failure and angina pectoris undergoing anti-platelet medication. We injected a small dose of HS-E (7ml) for controlling oozing bleeding. Two days later, endoscopy showed huge ulcer with necrotic tissue at the site of previously hematoma. Therefore we should pay particular attention for hematoma and mucosal necrosis when performing endoscopic procedure in a patients with high bleeding and atherosclerotic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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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ion of Phospholipase A2 Receptor in Pediatric Hepatitis B Virus-Related Membranous Nephropathy

  • Choi, Sung-Eun;Bae, Yoon Sung;Lee, Keum Hwa;Shin, Jae Il;Jeong, Hyeon Joo;Lim, Beom Jin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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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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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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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is among etiologies of secondary membranous nephropathy (MN) in pediatric patients. We evaluated expression of phospholipase A2 receptor (PLA2R), a specific target antigen of primary MN, in pediatric HBV-related MN.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patients with biopsy-proven HBV-related MN from the renal biopsy registry and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Severance Hospital, Seoul, Korea, from 1993 to 2004. Paraffin-embedded human kidney tissues were retrieved and immunohistochemically stained for PLA2R. Results: Ten pediatric patients with 13 biopsied specimens were reviewed. The predominant pathological stage was stage II-III, and second was stage II. The intensity of staining for IgG was greatest, with less intense staining for IgM, IgA, C3, C4, and C1q. All the patients had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 combined with glucocorticoid, and four patients converted to cyclosporine treatment from glucocorticoid monotherapy. Urinalysis of all the patients normalized after variable period. PLA2R staining was demonstrated in the outer glomerulus in 3 out of 13 biopsies, 2 of which were obtained from the same patient over a 5-year interval. Conclusions: PLA2R was expressed in a small number of cases diagnosed as pediatric HBV-related MN, indicating that some HBV-related MN cases may be primary MN concurrent with HBV infection.

Diagnose of Renal Dysplasia in a Shih-Tzu Dog;Histopathology of Renal Biopsy and Morphologic Findings with Laparoscopy

  • Kim, Jung-Hyun;Park, Chul;Kang, Byeong-Teck;Jung, Dong-In;Kim, Ju-Won;Lim, Chae-Young;Kim, Ha-Jung;Ko, Ki-Jin;Lee, So-Young;Cho, Sue-Kyung;Gu, Su-Hyun;Park, Hyo-Jin;Heo, Ra-Young;Han, Sung-Kuk;Jeon, Hyo-Won;Yoon, A-Ram;Sung, Ju-Heon;Chung, Byung-Hyun;Park, Hee-Myung
    • 한국임상수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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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상수의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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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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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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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둔상에 의한 요흉 - 1예 보고- (Urinothorax following Blunt Renal Trauma -One case report -)

  • 김대현;윤효철;이인호;김수철;조규석;박주철;김범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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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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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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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요흉은 후복막강으로 누출된 소변에 의해 발생되며, 1968년 Correie등이 처음으로 보고하였다. 요흉의 주요 발생 기전은 주로 요로의 페쇄 혹은 외상 등에 의해 일차적으로 후복막강에 요종이 형성되고 이차적으로 흥강에 소변이 축적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 후복막강의 염증, 악성 종양, 신 이식, 신 생검 등에 의해서도 요흉이 발생할 수 있다. 요흉은 발생 빈도가 적어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나 일단 진단이 되면 요로 개통술로 치료할 수 있다. 저자들은 신우요관 접합부의 둔상으로 인해 발생한 후복막강 요종과 요흉에 대한 치험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제 1형 당뇨병 소아환자에서 발생한 당뇨병성 신병증 1례 (A Case of Diabetic Nephropathy in a Child with Type 1 Diabetes)

  • 정환희;박성신;김성도;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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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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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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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또는 인슐린 작용의 장애로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그 중 제1형 당뇨병은 흔히 혈당 조절이 어려우며 눈과 신장을 침범하는 미세혈관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성 신병증은 소아에서 흔하지 않지만 신부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그런데, 많은 연구들에서 당뇨병이 사춘기 전에 발생하는 경우보다 사춘기나 그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에 미세혈관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사춘기 전에 발생한 소아 당뇨병성 신병증은 국내에서 보고된 예가 거의 없는 상태로, 저자들은 여러 차례의 당뇨병성 케톤산혈증의 과거력이 있으며 혈당 조절이 불량했던 제 1형 당뇨병 소아 환자에서 혈뇨와 단백뇨가 관찰되어 조직 검사를 통해 사춘기 전에 발생한 당뇨병성 신병증을 확진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