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nal 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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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le Strength and Biochemical Markers as Predictors of Depression in Hemodialysis Patients: A Cross-Sectional Study

  • Soudabeh Zare;Motahareh Hasani;M. Dulce Estevao;Rahim Tahmasebi;Leila Azadbakht;Farzad Shidfar;Javad Heshmati;Somayeh Ziaei
    • Clinical Nutri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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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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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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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atients with chronic renal failure, many of which treated with hemodialysis, present a high prevalence of impaired muscle strength which suggest that muscle mass parameters may be used as markers for changes in muscle in these patients. Measurement of handgrip strength (HGS) is a common, simple, and quick measure of muscle function an indicator of overall muscle strength which has been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and several anthropometric traits.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1 (ICAM-1) and 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 are biochemical markers associated with inflammatory processes which are a common consequence of dialysis. Additionally, hemodialysis patients frequently present signs of malnutrition and depression. This cross-sectional study aimed to evaluate if muscle and biochemical markers could be used to predict the risk of depression in hemodialysis patients. Several anthropometric parameters, nutrient intake, depression state and the serum levels of ICAM-1 and IGF-1 were determined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or Spearman's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used to test the correlation between them. Our results do not show a correlation between HGF, IGF-1 and ICAM-1 with the depression status of the patients, but mid-arm muscle circumference (MAMC) was statistical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Additionally, ICAM-1 level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HGS, MAMC, and IGF-1. Overall,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HGS may be used as an indicator of cardiovascular diseases and MAMC may be a good predictor of the level of depression in hemodialysis patients, although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FAH gene novel mutation을 가진 만성형 Hereditary tyrosinemia 1형 (Chronic Hereditary Tyrosinemia Type I with Novel Mutation in FAH Gene)

  • 양성민;최효원;강윤구;이진성;남궁미경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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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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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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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HT-1은 FAH의 돌연변이에 의한 FAH의 결함으로 타이로신 대사의 중간산물인 FAA, SA가 간세포, 신세뇨관 세포에 축적되어 증상을 일으키는 대사이상 질환의 일종이다. 생후 6개월 내에 증상이 발현되는 급성형의 경우 간기능 저하에 따른 간부전, 응고장애, Fanconi 증후군, FAA 축적에 의한 델타-아미노레부릭산 탈수효소의 기능 저하에 의한 포르피린증 유사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이 생후 12개월 이후 발현되는 만성형의 경우 간경화, 간세포암종, 저인산혈증 구루병, 인지기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생후 20개월 경 간비장비대, 내반슬, 대상산증으로 대사이상질환 감별을 위하여 시행한 탠덤매스 분석에서 특이 소견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57개월에 시행한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간경화, 소변 유기산 분석에서 SA 상승, NGS에서 FAH 돌연변이 c.107T>C (p.Ile 36Thr), c.614T>C (pPhe205Ser)가 확인되어 HT-1이 진단된 증례로, 환아는 현재까지 NTBC 및 단백제한식이를 유지하며 특이 합병증 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HT-1은 혈장 타이로신 농도가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만성형의 경우 임상양상이 생후 12개월 이후에 나타나므로 탠덤매스 검사에서 음성 소견이 보고되어도 임상적으로 의심되는 경우 소변 유기산 분석과 같은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탠덤매스 분석을 통하여는 HT-1이 진단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혈장 타이로신 농도뿐 아니라 SA 농도도 추가로 확인하는 것의 비용 편익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고혈압환자에서 치료상태에 따른 영양소 및 나트륨 섭취 양상 (Nutrients and Salt Consumption of Hypertension Patients According to Treatment Status)

  • 임정은;조미란;인창식;서병관;고형균;조여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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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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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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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High blood pressure is an important determinant of the incidence of coronary heart disease, stroke, congestive heart failure, renal failure, and peripheral vascular disease. Recommendations for control of high blood pressure emphasize lifestyle modification, including weight control, reduced sodium intake, increased physical activity. Subjects who were normotensive (n=19, $47.2\pm9.0$ y, BP l16/81 mmHg) ,treatment hypertensive (n=33, $54.2\pm6.9$ y, BP 132/85 mmHg) and non-treatment hypertensive (n=14, $50.1\pm11.0$ y, 149/94 mmHg) recruited. Anthropometric assessment (height weight waist circumference, hip circumference, fat$\%$, fat mass, and lean body mass) and dietary assessments (using 3-days food records, daily nutrient intakes were inuysed by CAN PRO 2.0 were carried out. Blood and 24-hour urine were collected). Test of recognition for salt taste threshold were performed. In non-treatment hypertensive male subjects, weight, $\%$IBW, BMI, and waist circumferenc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normotensive and treatment hypertensive subjects (p<0.05) .Food habi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Intakes of vitamin A, vitamin B,, and vitamin B,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normotensive group (p<0.05). Intakes of sodium and salt taste recognition threshold were the highest in normotensive group and the lowest in treatment hypertensive group (p<0.05). Blood levels of lipids and minera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Urinary calcium level of normotensive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reatment hypertensive and non-treatment hypertensive groups (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ontinuous management of hypertension by drug and non-drug treatment affects salt taste recognition threshold and reduced the consumption of sodium. However, dietary sodium intake exceed recommended sodium intake to prevent and treat hyperten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lifestyle modification program that may have beneficial effects on hypertension treatment.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조영제 부작용 예측 연구 (Contrast Media Side Effects Prediction Study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ique)

  • 김상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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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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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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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환자의 신체정보와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하여 부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분석하고 조영제 부작용의 정도를 예측하여 이를 완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연구에 사용한 데이터는 서울 소재 종합병원의 검진을 시행한 CT 검사 58,000건 중 조영제 부작용이 발생한 1,235건 중 과거력 조사에서 조영제 부작용이 없었던 606명의 검사자를 대상자로 하였다. 606개 샘플 중 70%는 훈련 셋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30%는 검증을 위한 테스트 셋으로 사용하였다. 나이, BMI(Body Mass Index), GFR(Glomerular Filtration Rate), BUN(Blood Urea Nitrogen), GGT(Gamma Glutamyl Transgerase), AST(Aspartate Amino Transferase,), and ALT(Alanine Amiono Transferase)의 feature를 독립변수로 조영제 중증도를 목표변수로 사용하였다. AdaBoost, Tree, Neural network, SVM, Random foest 알고리즘을 통해 AUC(Area under curve), CA(Classification Accuracy), F1, Precision, Recall을 파악하였다. 분류 예측에 사용된 알고리즘 중 가장 높은 평가지표를 나타내 것은 AdaBoost와 Random Forest이다. 모든 모델의 예측에서 가장 큰 요인은 GFR, BMI, GGT 이였다. 이는 신장 여과 기능, 비만에 따라 주입되는 조영제 양의 차이와 대사증후군의 여부에 따라 조영제 부작용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 텐덤질량분석기법을 이용한 사람 혈장 내 소라페닙 농도분석법의 개발 및 검정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Determination of Sorafenib in Human Plasma using Tandem Mass Spectrometry Coupled with Liquid Chromatography)

  • 박대진;이성곤;김우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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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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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6-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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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라페닙은 멀티카이네즈 억제제로서 신세포암, 전이성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경구용 항암제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 텐덤질량분석기법(LC/MS/MS)을 이용하여 사람 혈장 내 소라페닙의 농도를 측정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고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 기준에 따라 분석법을 검정하는 것이다. 혈장시료($100{\mu}l$)에 내부표준물질인 chlorantraniliprole을 첨가한 후 이소프로필알콜과 에틸아세테이트로 구성(1:4, v/v)된 0.1% 포름산 함유 추출용액을 혼합하였다. 원심분리 후 상층액을 취하여 원심감압농축하였다. 잔사를 이동상에 재용해하고 Waters사의 역상 XTerra$^{TM}$ C18 칼럼(입자크기 $3.5{\mu}m$)을 장착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 장치에 주입하였다. 액체크로마토그래피는 0.1% 포름산과 10 mM 암모늄 포메이트를 함유한 버퍼용액과 메탄올, 아세토나이트릴을 각각 1:6:3으로 혼합한 용액을 이동상으로 사용하였으며 5분 내에 측정을 완료하였다. 분석대상 물질들은 텐덤질량분석기에서 electrospray 양이온 이온화($ES^+$) 검출방식으로 확인하였으며 소라페닙은 'm/z 465.2 ${\rightarrow}$ 252.5', chlorantraniliprole은 'm/z 484.4 ${\rightarrow}$ 286.2'으로 구성한 multiple reaction monitor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검정 결과, 2-5,000 ng/ml의 농도 구간에서 양호한 직선성($r^2$ > 0.99)과 정확도(90.7-103.9%), 정밀도(10% 이하)를 나타내었다. 새롭게 개발된 LC/MS/MS을 이용한 사람 혈장 내 소라페닙의 농도 측정법은 KFDA 기준을 만족하였으며, 기존의 방법에 비해 민감도가 높은 방법이었다.

신장이식 공여자에서 99mTc-DTPA를 이용한 Glomerular Filtration Rate 측정과 추정사구체여과율의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Glomerular Filtration Rate measurement an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using 99mTc-DTPA in kidney transplant donors.)

  • 천준홍;유남호;이선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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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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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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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신사구체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은 신장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추적 관찰에 중요한 지표이며, 건강인에서도 약제사용, 신장이식 공여자의 신장 평가 등에 사용된다. GFR 검사의 표준방법은 외인성 표지자인 이눌린(inulin)을 연속 주입하여 측정하는 방법이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검사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에,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로 계산한 추정사구체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을 대신 사용한다. 그러나 크레아티닌은 연령, 성별, 근육량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많이 사용되는 추정사구체여과율 공식에는 성인의 경우 Cockroft-Gault 공식,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MDRD) 공식, Chronic kidney Disease Epidemiology Collaboration (CKD-EPI) 공식 등이 있고, 소아의 경우 Schwartz 공식을 사용하고 있다. 99mTC diethylenetriaminepentaacetic acid(99mTc-DTPA)를 사용한 신사구체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 측정은 이눌린을 대체 할 수 있어 현재 사용되고 있다. 이에 99mTc-DTPA를 이용하여 측정한 신사구체 여과율과 CKD-EPI 공식을 이용한 추정사구체여과율을 비교하여 보았다. 서울 아산병원을 내원한 신장이식 공여자 200명(남성 96명, 여성 104명, 47.3세±12.7)을 대상으로 99mTc-DTPA(0.5 mCi, 18.5 MBq)를 정맥투여 하고 획득된 plasma(Two-plasma-sample-method, TPSM)를 계측하여 신사구체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을 측정하였다.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를 근거로 chronic kidney disease epidemiology collaboration (CKD-EPI) 공식을 이용하여, 추정사구체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을 도출하였다. 신장이식 공여자 200명(남성 96명, 여성 104명, 47.3세±12.7)을 대상으로 99mTc-DTPA를 사용하여 측정된 신사구체여과율 평균값은 97.27±19.46 (GFR, ml/min/1.73m2)이고 CKD-EPI 공식을 이용한 추정사구체여과율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평균값은 96.84±17.74(CKD-EPI, ml/min/1.73m2), 혈청 크레아타닌의 농도는 0.84±0.39 (mg/dL)이다. 혈청 크레아티닌 근거 추정사구체여과율에 대한 99mTc-DTPA 신사구체여과율의 회귀식은 Y= 0.5073X + 48.186, 상관계수는 0.698이었다.(P<0.01)혈청 크레아티닌 근거 추정사구체여과율에 대한 99mTc-DTPA 신사구체여과율의 Difference(%)는 1.52±18.28 이었다. 99mTC-DTPA를 이용해서 측정된 신사구체여과율과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에 기반하여 도출된 추정사구체여과율에 대한 상관계수는 0.698로 중등도 정도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추정사구체여과율은 연령, 성별, 근육 양 등 신장 외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고 신장질환자를 대상으로 만든 공식을 사용하는 원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장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추적 관찰, 신장이식 공여자의 신장 평가 등에 사용되는 신사구체여과율 측정에 99mTc-DTPA를 사용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결과를 임상에 제공할 수 있다.

수술 후 림프부종과 만성질환을 동반한 종양 환자에서 방사선치료 기간 동안 발생한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 예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Occurred during Postoperative Radiotherapy in a Cancer Patient with Preexisting Lymphedema and Chronic Illness -Case Report-)

  • 장지영;오윤경;김동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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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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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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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67세 남자환자가 하지의 악성섬유조직구종으로 진단받고 광범위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는 동안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이 발생하여 그 예를 소개하고자 한다. 환자는 수술 후 증감하는 부종이 있어 약 1개월간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복용하였다. 환자는 C형 간염보균자였으며, 당뇨, 고혈압의 과거력이 있었다. 환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계획하여, 주 5회 조사하여 32.4 Gy를 치료받았다. 이틀간의 주말 치료중단이후 갑자기 방사선치료 받은 우측 대퇴부에 홍반성 염증이 발생하였고, 열, 오한, 소변감소증이 동반되었다. 환자는 즉시 감염내과에 의뢰되었고, 독소충격증후군이 의심되어 즉시 입원하였다. 입원당시 환자는 저혈압, 소변감소증, 변비, 비정상적인 신기능 및 간기능 소견을 보였다. 환자의 혈액 배양 결과 스트렙토콕쿠스 피오게네스균(Streptococcus pyogenes)이 검출되었다. 환자는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으로 진단받고 적절한 항생제치료와 수액공급을 받았다.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학적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본 예의 환자는 C형 간염보균, 수술 후 증감되는 부종, 지속적인 비스테로이드소염제 복용과 방사선치료가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을 일으킨 인자들로 생각되어진다.

요중 카드뮴과 비소의 보정방법 비교 : 요중 크레아티닌과 요비중 (A Comparison of the Adjustment Methods for Assessing Urinary Concentrations of Cadmium and Arsenic: Creatinine vs. Specific Gravity)

  • 김동경;송지원;박정덕;최병선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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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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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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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Biomarkers in urine are important in assessing exposures to environmental or occupational chemicals and for evaluateing renal function by exposure from these chemicals. Spot urine samples are needed to adjust the concentration of these biomarkers for variations in urine dilu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uitability of adjusting the urinary concentration of cadmium (uCd) and arsenic (uAs) by specific gravity (SG) and urine creatinine (uCr). Methods: We measured the concentrations of blood cadmium (bCd), uCd, uAs, uCr, SG and N-acetyl-${\beta}$-D-glucosaminidase (NAG) activity, which is a sensitive marker of tubular damage by low dose Cd exposure, in spot urine samples collected from 536 individuals. The value of uCd, uAs and NAG were adjusted by SG and uCr. Results: The uCr levels were affected by gender (p < 0.01) and muscle mass (p < 0.01), while SG levels were affected by gender (p < 0.05). Unadjusted uCd and uAs were correlated with SG (uCd: r = 0.365, p < 0.01; uAs: r = 0.488, p < 0.01), uCr (uCd: r = 0.399, p < 0.01; uAs: r = 0.484, p < 0.01). uCd and uAs adjusted by SG were still correlated with SG (uCd: r = 0.360, p < 0.01, uAs: r = 0.483, p < 0.01). uCd and uAs adjusted by uCr and modified uCr ($M_{Cr}$) led to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uCr (uCd: r = -0.367, p < 0.01; uAs: r = -0.319, p < 0.01) and $M_{Cr}$ (uCd: r = -0.292, p < 0.01; uAs: r = -0.206, p < 0.01). However, uCd and uAs adjusted by conventional SG ($C_{SG}$) were disappeared from these urinary dilution effects (uCd: r = -0.081; uAs: r = 0.077). Conclusions: $C_{SG}$ adjustment appears to be more appropriate for variations in cadmium and arsenic in spot urine.

비뇨기과 복강경 수술 후 국소마취제 점적의 효과 (Effect of surgical site instillation after laparoscopic urologic surgery)

  • 황용;신상열;오태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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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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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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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비뇨기과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부위에 국소마취제인 Ropivacaine을 침윤주사 하였을 때 수술 후 발생하는 어깨 및 상복부 통증에 대한 진통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5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본원 비뇨기과에서 복강경하 신절제술을 시행 받은 97명의 환자 중에서 수술 부위에 Ropivacaine 침윤주사를 시행 받은 5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통증을 수술 직후, 술 후 24, 48, 72시간의 간격으로 시각 통증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수술시간, 수술 후 식이섭취 시작, 수술시간, 술 후 재원기간 등을 비교하였다. 어깨와 상복부의 통증 점수가 두 그룹간에 수술 직후와 수술 후 24시간 뒤에 의미 있는 차이가 발생 하였다. 국소마취제를 침윤하지 않은 그룹에서 수술 후 24시간까지 이산화탄소량의 증가에 따라 통증에 차이가 있었으나, 국소마취제를 침윤한 그룹에서는 수술 중 사용한 이산화탄소 양에 따른 통증 차이는 없었다. 국소마취제 주입에 따른 환자들의 보행시기, 식사 시작, 입원 기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 국소마취제 Ropivacaine의 침윤 사용이 복강경 수술 후 24시간까지 어깨 및 상복부 통증의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복강경 수술 중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경우에는 복강경 수술 부위에 Ropivacaine을 사용한 주입법이 술 후 조기에 발생하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혈액투석을 위한 자가 동정맥루 수술에 있어서 조기개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Early Patency Rate of Autogenous Arteriovenous Fistula for Hemodialysis)

  • 민선경;한재진;원태희;안재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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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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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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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말기 신부전 환자의 생명 유지를 위한 혈액투석 치료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존상태가 유지되고 충분한 혈액이 관류되는 투석 경로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동정맥루 조성술 시행 후 조기 폐쇄로 인해 투석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 환자는 경정맥 또는 대퇴정맥 등의 중심 정맥 삽관을 반복적으로 시행 받아 혈액투석을 유지해야 하며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대상 및 방법: 자가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 조성술에 있어 조기개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2002년 6월부터 2003년 5월까지 1년 간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시행한 총 85예의 동정맥루 수술 중 두부정맥(cephalic vein)과 요골동맥(radial artery)의 단측문합(end-to-side anastomisis)을 시행한 49예를 대상으로 임상분석을 하였다. 걸과: 연구대상 49예에서 조기개존율은 79.6%였다. 환자의 나이나 성별, 고혈압과 당뇨병 유무에 따른 개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환자의 체질량지수 및 고혈압과 당뇨의 유병기간, 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요골동맥의 직경에 따른 조기개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수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두부정맥의 직경과 수술 시 측정한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조기개존율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특히 혈관직경 2.7mm가 초과되는 군에서는 조기 폐쇄 없이 개존율이 100%로 유지되었으며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100mL/min 이하인 군에서는 조기개존율 33.3%로 100 mL/min초과인 군의 82.2%와 비교할때 유의하게 조기개존율이 낮았다. 결론: 동정맥루에 사용되는 정맥의 직경은 개존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가능한 한 직경이 큰 정맥을 선택해야 하며 연구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보고되어 왔으나 보다 정확한 예후 판단을 위해서는 정맥의 직경뿐 아니라 혈관 유출로의 혈류와 협착상태 등에 대한 파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수술 시 동정맥루의 혈류량을 기준으로 판단할때, 100 mL/min 이하의 혈류량을 나타내는 radiocephalic fistula에서는 혈류량 감소의 원인을 찾아 교정술을 시행하고 그 이후에도 혈류량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의 혈관 또는 인조혈관의 사용을 고려하여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