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gional medical insuranc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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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al Hepatitis and Liver Cancer in Korea: an Epidemiological Perspective

  • Yeo, Yohwan;Gwack, Jin;Kang, Seokin;Koo, Boyeon;Jung, Sun Jae;Dhamala, Prakash;Ko, Kwang-Pil;Lim, Young-Khi;Yoo, Keun-You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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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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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7-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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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e past,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was endemic in the general Korean population. The association of HBV infection with the occurrence of liver cancer has been well demonstrated in several epidemiologic studies. While the mortality rates of liver cancer in Korea have decreased steadily over the last decade, the presence of hepatitis B surface antigen (HBsAg) in mothers remains high at 3-4%, and 25.5% of these HBsAg positive mothers are positive for hepatitis B e antigen (HBeAg). HBV infection caused almost a quarter of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cases and one-third of deaths from HCC. These aspects of HBV infection prompted the Korean government to create a vaccination program against HBV in the early 1980s. In 1995, the Communicable Disease Prevention Act (CDPA) was reformed, and the government increased the number of HBV vaccines in the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NIP), driving the vaccination rate up to 95%. In 2000,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Act (NHIA) was enacted, which provided increased resources for the prevention of perinatal HBV infection. Then in 2002, the Korean government, in conjunction with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KMA), launched an HBV perinatal transmission prevention program. The prevalence of HBsAg in children had been high (4-5%) in the early 1980s, but had dropped to below 1% in 1995, and finally reached 0.2% in 2006 after the NIP had been implemented. After the success of the NIP, Korea finally obtained its first certification of achievement from the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PRO-WHO) for reaching its goal for HBV control. An age-period-cohort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liver cancer mortality rate in children and adolescents after the NIP had been implemented. In addition to its vaccination efforts, Korea launched the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 (NCSP) for 5 leading sites of cancer, including the liver, in 1999. As a consequence of this program, the 5-year liver cancer survival rate increased from 13.2% (1996-2000) to 23.3% (2003-2008). The development of both the primary and secondary prevention for liver cancer including HBV immunization and cancer screening has been of critical importance.

국내 치과대학병원에서 시행한 단기 금연진료에 대한 조사 (Study on Short Term Smoking Cessation Treatment in Dental Hospitals in Korea)

  • 송제일;이기호;김미은;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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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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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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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흡연은 전신뿐 아니라 구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치과의사가 금연 치료에 참여하는 것은 개인의 전신 건강과 치주치료와 임플란트 치료 같은 치과 치료의 예후에도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이 구강암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비교적 흔치 않은 질병으로부터 경미한 구강 내 증상에 이르기까지 구강 환경에 다양한 영향성과 관련한 많은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 수준을 조사한 연구는 적고, 금연진료에 대한 국내 치의학계의 관심과 참여는 더욱 부족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국내 치과 외래 환자의 흡연 양상과 치과계의 금연 진료 현황을 파악하여 금연 진료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부의 후원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의 구강내과, 구강외과 및 치주과 환자 중 825명이 니코틴 패치를 이용한 4주 금연 프로그램 및 설문에 참여하였고, 297명이 금연 설문에 참여하였다. 각 설문지 분석을 통해 각 치과대학병원의 조사 현황, 치과 외래 환자의 흡연 양상을 분석하였고, 치과에서 시행된 4주간의 금연 치료의 참여목적과 성공률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는 주로 30-50대 중 장년층이 많았고, 흡연기간은 연령 증가에 비례하며, 하루 흡연량은 30대에서 가장 많았다. 금연시도는 30,40대에서 금연시도 비율이 높았고 그 기간은 대부분 1-3개월이었다. 흡연의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와 습관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Heavy Smoking Index (HSI)는 20대가 가장 낮고 (71.4%) 60대가 가장 높았다(93.7%). 흡연 경고 문구에 대해 참가자의 68%는 금연을 떠올렸다. 구강질환(구강점막질환, 치주질환, 치아우식증)과 흡연의 관련성에 대한 실험참가자들의 인식도는 비교적 높았지만(50~68%) 금연 성공률은 일반 의과진료실에 비해 아주 낮은 결과를 보였다(22.7%). 흡연관련 질환 예방 업무에서의 치과의사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금연치료에 치과의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낮은 치료 성공율이 체계화되지 못한 진료내용 때문임을 고려할 때, 5As' 방법 등과 같은 금연관련 상담에 대한 지속적인 치과의사 교육과 환자 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의 개발을 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