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tal t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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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진행된 직장암에서 근치적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치료에 대한 효과 (Effects of Adjuvant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Following Curative Surgery in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 강기문;최일봉;김인아;장지영;신경섭;장석균;이재학;김영하;원종만;최동환;김진승;박신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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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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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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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국소 진행된 직장암 환자에서 근치적 절제술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치료를 시항하여 치료에 따른 합병증, 국소재발 그리고 생존율에 대한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2년 9월부터 1995년 9월까지 직장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절제술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치료를 받은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근치적 절제술 후 4주에서 6주이내에 시행하였으며 선형가속기 6MV와 15MV X-ray를 이용하여 주 5회, 1회 180cGy로 5-6주간 총조사선량은 5040cGy-5580cGy까지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치료 시작 1주와 5주째 처음 제1일부터 제4일까지 4일간 5-FU는 체표면적 $m^2$당 400mg씩 그리고 Leucovorin은 체표면적 $m^2$당 20mg씩을 정맥주사로 4주간격으로 2회 시행하였다. 추적관찰기관은 2개월에서 42개월이었으며 중앙값은 24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환자의 2년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각각 $78.6\%,\;70.8\%$였다. 병기에 있어 2년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B_{2+3}$에서는 $93.0\%$$79.4\%,\;C_{2+3}$에서는 $76.2\%$$69.2\%$였다. 치료실패 양상은 국소재발이 $10.7\%$(3128), 원격전이가 $3.6\%$(1/28),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동시에 발생한 경우는 $7.1\%$(2/28)로 궁극적인 국소재발율이 $17.9\%$(5/28)였다. 병기에 따른 국소재발율은 $B_{2+3}$$C_{2+3}$의 각각 $13.3\%$(2/15)와 $23.1\%$(3/13)였다. 치료에 따른 합병증으로는 방사선 피부염은 $28.6\%$(8/28)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혈액학적 부작용으로 백혈구감소증이 $21.4\%$(6/28)에서 발생하였으나 보조적인 치료후 모두 회복되었고 치료와 관련되어 사망한 경우도 없었다. 생존율, 무병 생존과 국소재발율은,.영향을 미치는 단변수분석에서는 조직학적 분화도에 있어 잘 분화된 선암이 분화도가 나쁜 선암보다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고(p=0.04, 0.05, 0.04) 그외에서는 초기병기일수록, 종양의 크기가 5cm 이하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 국소적으로 진행된 직장암의 경우 근치적 절제술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치료가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직장암이 국소적으로 진행된 대상환자의 수효가 적어 향후 좀 더 환자를 모으고 장기적인 추적 결과를 살펴보아야 근치적 절제술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치료의 효율성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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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강내조사 시 CT를 이용한 CTV에 근거한 치료계획과 ICRU 38에 근거한 치료계획의 비교 (Comparison of CT based-CTV plan and CT based-ICRU38 plan in Brachytherapy Planning of Uterine Cervix Cancer)

  • 조정근;한태종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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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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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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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CT, MRI, PET등 영상진단기술 및 방사선치료계획 소프트웨어 등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의 강내조사는 아직까지 A점 등 ICRU 38에 근거한 치료계획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CT를 이용한 3차원 강내조사 계획은 종양 및 정상조직의 선량-용적 히스토그람(DVH)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CT를 이용하여 표적용적(CTV)에 목표선량을 조사하는 치료계획(CTV 치료계획)과 ICRU38에 근거한 치료계획(ICRU 치료계획)을 시행하고, 각각에 대한 DVH를 분석하여 두 치료계획간의 종양선량, 직장선량, 방광선량 등을 비교하였다. Ir-192 고선량율강내치료(HDR)를 받은 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내조사 치료계획은 외부방사선치료를 일일선량 180cGy씩 4문조사(Box technique)로 약 40Gy 시행한 후 수립되었으며 모든 환자에서 CT 모의치료기를 이용한 CT가 시행되었고 치료계획은 PLATO(Nucletron) v.14.2를 이용하였다. CT 영상에 CTV, 직장, 방광 등을 도시한 후 CTV에 100%의 선량을 조사하는 치료계획 및 ICRU 38에 근거하여 A점에 100%를 조사하는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11명 환자의 CTV 용적(평균${\pm}$표준편차)은 $21.8{\pm}26.6cm^3$, 직장 용적은 $60.9{\pm}25.0cm^3$, 방광용적은 $111.6{\pm}40.1cm^3$이었으며, 100%의 선량이 포함하는 용적은 ICRU 치료계획에서는 $126.7{\pm}18.9cm^3$, CTV 치료계획에서는 $98.2{\pm}74.5cm^3$이었다. (p=0.0001). ICRU 치료계획 시 잔류종양의 크기가 4cm 이상인 1례에서는 CTV 용적 $22.0cm^3$가 100% 등선량곡선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잔류종양의 크기가 4cm 미만인 나머지 10례에서는 종양용적 이외의 정상조직 $62.2{\pm}4.8cm^3$이 불필요하게 100% 이상의 선량이 조사되었다. ICRU 38의 권고에 따른 방광선량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90.1{\pm}21.3%,\;68.7{\pm}26.6%$이었고(p=0.001), 직장선량은 $86.4{\pm}18.3%,\;76.9{\pm}15.6%$이었다(p=0.08). 방광 및 직장선량의 최대 점선량 또한 ICRU 치료계획과 CTV계획에서 각각 $137.2{\pm}50.1%$ vs $107.6{\pm}47.9%$, (p=0.008), $101.1{\pm}41.8%$ vs $86.9{\pm}30.8%$ (p=0.045) 로서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선량이 더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잔류종양이 4cm 이상인 환자에서는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 선량이 권고 선량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방광 및 직장의 용적선량에서는 투여선량의 80% 이상을 받는 직장용적선량(V80rec)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1.8{\pm}2.4cm^3,\;0.7{\pm}1.0cm^3$(p=0.02), 방광용적선량(V80bla)은 $12.2{\pm}8.9cm^3,\;3.5{\pm}4.1cm^3$로서 역시 CTV 치료계획에서 적게 조사되었다(p=0.005). 기존의 ICRU 치료계획은 잔류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불필요하게 정상조직에 많은 선량이 투여되기 때문에 CT를 이용한 CTV 치료계획을 적용하여 정상조직에 대한 피폭을 현저히 낮추고 잔류종양에 목표한 선량을 조사할 수 있다. 다만 잔류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선량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 치료계획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직장암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역활 (The Role of Radiation Therapy on Local Recurrence of Rectal Cancer)

  • 정웅기;안성자;남택근;나병식;김영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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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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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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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2년 1월 부터 1990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95명의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소종양제어에 대한 수술후 방사선 치료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95명의 환자중 72명은 수술만 받았으며 나머지 23명은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함께 받았다. 환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45명 여자가 50명으로 비슷하였으며 연령의 중앙치는 53세 였다. 최소 추적기간은 19개월(범위 : $19\~125$)이었으며 중앙치는 47개월이었다. 종양의 국소재발율과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계산하였으며 두 군간의 비교는 Log-rank test에 의하였다. 전체 95명의 환자중 27명 ($28.4\%$)에서 국소 종양의 재발이 관찰되었으며 13명($17.3\%$)에서는 원격 전이가 동시에 관찰되었다. 국소 종양 재발이 관찰된 27명중 24명 ($89\%$)이 수술 후 24개월이내에 재발되었으며 부위는 원발 병소 주위의 골반강내 조직에 가장 흔하였다. 수술만 받은 72명의 환자중 24명에서 국소 재발이 관찰되었다. 병기 A와 B1의 17명중 6명에서, B2와 B3 33 명중 7명 ($29.9\%$)에서, C2와 C3 19명중 11 명 ($54.7\%$)에서 각각 재발되었으며 병기에 따른 재발율의 차이는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p<0.05).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23명의 환자중 병기 B2와 B3 10명중 1명 ($10\%$)에서, 병기 C2와 C3 10명중 2명($22.2\%$)에서 재발이 관찰되었으며 두 군간의 차이는 통계학적 의의가 없었다(p<0.05). 한편 병기 B2와 B3에서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지 않은 군 보다 시행한 군에서 국소 종양 재발율이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를 갖지 못하였으며 ($29.9\%$ vs $10.0\%$, p<0.05), 병기 C2와 C3의 경우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군에서 종양의 재발이 낮았으며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34.7\%$ vs $22.2\%$,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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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칼로 전산모사를 이용한 셋업오차가 임상표적체적에 전달되는 선량과 셋업마진에 대하여 미치는 영향 평가 (Evaluation of Setup Uncertainty on the CTV Dose and Setup Margin Using Monte Carlo Simulation)

  • 조일성;곽정원;조병철;김종훈;안승도;박성호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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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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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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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방사선 치료에서 부정확한 환자 셋업이 표적에 전달되는 선량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 마진과의 연관성을 몬테칼로 기법을 사용한 전산모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실제 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에 대한 임상표적체적(CTV: Clinical Target Volume) 및 주요장기의 구조와 치료계획 시스템(Eclipse 8.9, USA)을 이용하여 수립된 세기조절 방사선치료계획에서의 선량분포에 대한 데이터를 전산모사에서 사용하였다. 전산모사 프로그램은 리눅스환경에서 오픈소스인 ROOT 라이브러리와 GCC를 기반으로 본 연구를 위하여 개발되었다. 환자셋업오차의 확률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한 것에 따라 무작위로 생성된 크기만큼 셋업이 부정확한 경우를 모사하여 임상표적체적에서의 선량분포의 변화와 오차크기에 따른 마진크기를 3차원입체조형 방사선치료에 사용되는 마진공식과 비교분석 하였다. 셋업오차 생성에 사용된 정규분포의 표준편차 크기는 1 mm부터 10 mm까지 1 mm간격으로 두었으며 계통오차와 통계오차별로 2,000번 전산모사했다. 계통오차의 경우 전산모사에 사용된 표준편차가 커질수록 임상표적체적에 조사되는 최소선량 $D_{min}^{stat{\cdot}}$은 100.4%에서 72.50%로 감소하였고 평균선량 $\bar{D}_{syst{\cdot}}$도 100.45%에서 97.88%로 감소한 반면에 표준편차${\Delta}D_{sys}$는 0.02%에서 3.33%로 증가하였다. 통계오차의 경우 최소선량 $D_{min}^{rand{\cdot}}$은 100.45%에서 94.80%감소하였고 평균선량 $\bar{D}_{syst{\cdot}}$도 100.46%에서 97.87%로 감소하였으며 표준편차 ${\Delta}D_{rand}$는 0.01%에서 0.63%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마진공식으로부터 전산모사에 사용된 셋업오차에 해당되는 마진크기를 구하고 모집단비율(population ratio)을 정의하여 기존 마진공식의 목적이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만족함을 확인했다. 개발된 전산모사 프로그램은 해당 환자의 치료계획 정보를 직접 사용하므로 직장암만 아니라 두경부암, 전립선암 등 여러 환부에 적용 가능하며 셋업오차 및 선량변화에 연관된 연구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Metabolic Syndrome is Associated with More Aggressive Prostate Cancer

  • Ozbek, Emin;Otunctemur, Alper;Dursun, Murat;Sahin, Suleyman;Besiroglu, Huseyin;Koklu, Ismail;Erkoc, Mustafa;Danis, Eyyup;Bozkurt, Muamme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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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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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9-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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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any association between the metabolic syndrome (MetS) and risk of prostate cancer (PCa) and cancer grade among men undergoing radical prostatectomy for PCa. Materials and Methods: 50 patients with MetS and 50 patients without MetS who undervent radical prostatectomy (RP) were included in the study. Age at biopsy, height, weight, digital rectal examination (DRE), pre-biopsy PSA levels, prostate volume, histopathologic diagnosis after surgery and gleason scores were collected data from all patients. Histologic material obtained at biopsy was given a Gleason score; tumours with a Gleason score ${\geq}7$ were considered high grade and <7 were considered low grade. Results: The mean age at the time of biopsy was $63.7{\pm}5.94$ in patients with MetS and $61.6{\pm}6.14$ in patients without MetS. Men with MetS had significantly lower PSA levels (p=0.01) ($7.21{\pm}2.74$ and $8.81{\pm}2.72$, respectively). Also, the men with MetS had higher RP tumor grade (p=0.04). Conclusions: Men with MetS undergoing RP have lower PSA levels and have significantly higher grade PCa. We must be careful for screening PCa in patients with MetS. Although the patients had lower PSA levels, they may have high grade disease.

각종악성종양환자(各種惡性腫瘍患者)의 Ferrokinetics 및 동대사(銅代謝)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Ferrokinetics and Copper Metabolism in Various Malignant Tumors)

  • 김용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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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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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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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Anemia is a usual finding in advanced malignant diseases. Various mechanisms were reported as to be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anemia of this kind, and they may differ in individual cases. Tumor anemias may be due, for instance, to chronic blood loss, shortened life span of the red blood cells or a decreased hemopoiesis in the bone marrow. The serum iron and copper levels, total iron binding capacity, apparent half survival of $^{51}Cr$-labelled red blood cells were measured along with the ferrokinetic studies using $^{59}Fe$ in 64 patients with various malignant tumors. Following were the results: 1. The serum iron levels were decreased in all cases. There existed no correlation between the serum iron levels and the severity of the diseases. 2. The serum copper levels were increased, particularly in lung cancer, rectal cancer, hepatoma and various sarcomas. There was also no correlation between the serum copper levels and the severity of the diseases. 3. The serum iron levels appeared to be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serum copper levels. 4. The total iron binding capacities were within normal limits in all cases. There were also no correlations between the total iron binding capacities, serum iron levels and the severity of the diseases. 5. The patients could b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ferrokinetic patterns, namely, that of iron deficiency anemia in 10 cases, that of refractory anemia in 6 cases, normal in 1 case and that of atypical abnormal in 9 cases. 6. Apparent half survival time of $^{51}Cr$-labelled red blood cells were definitely shortened in half of the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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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CEA-interacting proteins in colon cancer cells and their changes in expression after irradiation

  • Yoo, Byong Chul;Yeo, Seung-Gu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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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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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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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serum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level has been recognized as a prognostic factor in colorectal cancer, and associated with response of rectal cancer to radiotherapy.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CEA-interacting proteins in colon cancer cells and observe post-irradiation changes in their expression. Materials and Methods: CEA expression in colon cancer cells was examined by Western blot analysis. Using an anti-CEA antibody or IgG as a negative control, immunoprecipitation was performed in colon cancer cell lysates. CEA and IgG immunoprecipitates were used for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LC-MS/MS) analysis. Proteins identified in the CEA immunoprecipitates but not in the IgG immunoprecipitates were selected as CEA-interacting proteins. After radiation treatment, changes in expression of CEA-interacting proteins were monitored by Western blot analysis. Results: CEA expression was higher in SNU-81 cells compared with LoVo cells. The membrane localization of CEA limited the immunoprecipitation results and thus the number of CEA-interacting proteins identified. Only the Ras-related protein Rab-6B and lysozyme C were identified as CEA-interacting proteins in LoVo and SNU-81 cells, respectively. Lysozyme C was detected only in SNU-81, and CEA expression was differently regulated in two cell lines; it was down-regulated in LoVo but up-regulated in SNU-81 in radiation dosage-dependent manner. Conclusion: CEA-mediated radiation response appears to vary,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cancer cells. The lysozyme C and Rab subfamily proteins may play a role in the link between CEA and tumor response to radiation, although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functional roles of the identified proteins.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된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 현황 (The Status for Radiation Treatment of Cancer Patients focused on Busan Area)

  • 박은태;박성광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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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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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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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암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이로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부산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방사선 치료 환자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암 환자 치료 및 암 예방, 암 환자 관리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상지역 3차 의료기관에서 2011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내원한 환자 중 암 환자로 진단을 받은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4462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주요 7대 암종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대장 직장암, 뇌종양, 인 후두암, 간암 순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발생 1위는 유방암이었다. 전체 발생 환자 수 중에서 38.1%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암종에 비하여 눈에 띄게 발생하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유방암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와 두드러진 발생 환자수를 가지는 암종으로 분석되었으며, 발생감소를 위한 적절한 대책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방암에 대한 발생원인과 예방방법, 적합한 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Diabetes Mellitus and HbA1c Levels Associated with High Grade Prostate Cancer

  • Ozbek, Emin;Otunctemur, Alper;Dursun, Murat;Sahin, Suleyman;Besiroglu, Huseyin;Koklu, Ismail;Erkoc, Mustafa;Danis, Eyyup;Bozkurt, Muamme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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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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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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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irpose: The aim of this study to analyze the association between history of diabetes mellitus (DM) with risk of prostate cancer (PCa) and cancer grade among men undergoing radical prostatectomy for PCa. Materials and Methods: 50 patients with DM and 50 patients without DM who undervent radical prostatectomy (RP) were included in the study. Age at biopsy, height, weight, digital rectal examination (DRE), pre-biopsy PSA levels, prostate volume, histopathologic diagnosis after surgery and gleason scores were collected data from all patients. Histologic material obtained at biopsy was given a Gleason score; tumours with a Gleason score ${\geq}7$ were considered high grade and <7 were considered low grade. Results: The mean age at the time of biopsy was 63.7 in patients with DM and 61.6 in patients without DM. Diabetic men had significantly lower PSA levels (p=0.01). Mean PSA level $7.04{\pm}2.85$ in patients with DM and $8.7{\pm}2.86$ in patients without DM, respectively. Also, diabetic men had higher RP tumor grade than men without DM (p=0.04). We found that HbA1c levels were higher in patients who have high grade prostate cancer (p<0.05). Conclusions: Diabetic men undergoing RP have lower PSA levels and have significantly higher grade PCa. We must be careful for screening PCa in patients with DM. Although the patients had lower PSA levels, they might have high grade disease.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rognosis of Patients According to Recurrence Time After Curative Resection for Colorectal Cancer

  • Bozkurt, Oktay;Inanc, Mevlude;Turkmen, Esma;Karaca, Halit;Berk, Veli;Duran, Ayse Ocak;Ozaslan, Ersin;Ucar, Mahmut;Hacibekiroglu, Ilhan;Eker, Baki;Baspinar, Osman;Ozkan, Meti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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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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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7-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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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o investigate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in patients with recurrent colorectal cancer within 1 year and more than 1 year after curative resection.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103 patients with disease recurrence before versus after 1 year of resection. Thirty-two patients (31%) were diagnosed with recurrence less than 1 year after curative resection for colorectal cancer (early recurrence) and 71 (69%) after more than 1 year (non-early recurrence). Results: The early recurrence group displayed a significantly lower overall survival rate for both colon cancer (p=0, 01) and rectal cancer (p<0.001). Inadequate lymph node dissection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or early relapse.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inicopathological variables such as age, sex, primary tumor localization, stage, depth of invasion, lymphovascular invasion and perineural invasion between the early and non-early recurrence groups. However, a K-ras mutation subgroup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arly recurrence (p<0.001). Conclusions: Poor survival is associated with early recurrence for patients undergoing resection for non-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s well as K-ras mu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