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rds Classification Scheme

검색결과 46건 처리시간 0.021초

국내 홀스타인종 젖소의 선형형질의 점수제 분석 (Analysis for Linear Type Classification Scheme on Holstein Cows in Korea)

  • 최태정;조광현;이기환;상병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1권2호
    • /
    • pp.97-104
    • /
    • 2009
  • 교류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검정기준, 평가방법과 모델 등에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국내의 50단계의 심사점수를 낙농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9점제로의 변환을 통해 국제기준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실시했다. 분석에는 한국 종축개량협회(KAIA)의 젖소에 대한 혈통기록 및 2001에서 2006년도 사이에 실시된 체형 측정 기록 중 최종점수와 15개 체형형질에 대해 초산차의 기록을 갖는 32,487두의 암소집단의 선형심사기록 자료가 이용되었다. 9점제로 변경한 집단이 더욱 정규성을 띄는 분포 특성을 나타내었다. 상관분석결과에서도 모든 형질에서 50점제와 9점제 심사 점수간에 0.98 이상의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50 점제에서 9점제로의 변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9점제로의 변환 후 모든 형질에서 심사자에 따라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고(P<0.001), 점수제간 F값은 발굽기울기와 앞유방의 붙음성은 심사자간 변이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9점제로의 변환 후에도 심사자의 주관적인 요소가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선형형질 점수제 변환은 환경효과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하여 적합성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정부기능분류체계(BRM)의 재정비를 위한 사례연구 - '문화재' 정책영역을 중심으로 - (A Case Study for the Reorganization of the Standard of Government Function Classification (BRM): Focusing on the 'Cultural Heritage' Policy Area)

  • 남서진;임진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29-163
    • /
    • 2017
  • 본 연구는,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업무참조모델(BRM)인 '정부기능분류체계'의 도입에서 개발 적용에 이르기까지의 행정연혁을 통하여, 정부기능분류체계의 본래 개발목적과 의도를 밝혀내고, 현재 정부기능분류체계에서 관찰되는 문제점과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현행에서 드러나는 정부기능분류체계의 문제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정부기능분류체계의 현황조사는 정책영역 '문화재' 영역(대기능 9개, 중기능 59개, 소기능 297개와 단위과제 1,287개)을 대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분류체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 간에 분절된 현상과 그밖에 문제점들을 발견하였고, 이를 대표하는 '문화재 지정' 등의 4가지 사례를 통해 개선모형을 제안하였다. 또한, '정부기능분류체계'의 재정비를 위하여, 업무재현성을 갖춘 업무기능의 설계, 업무기능의 일관성유지를 위한 관리와 운영에 있어서의 제도마련, 이용자의 사용촉진을 위한 교육,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개선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1960년대 대통령기록 분석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Analysis of presidential records in the 1960s : focused on economic sector)

  • 곽건홍
    • 기록학연구
    • /
    • 제45호
    • /
    • pp.189-217
    • /
    • 2015
  •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1960년대 대통령기록은 '완전하고 정확한' 기록이 아니다. 그러나 그 기록들에는 주요 정책의 흐름과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연구자들이 충분히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과거 국가기록원에서 발간한 목록집은 내용 분석 없이 간단한 기록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본고는 1960년대 경제 분야 대통령기록의 내용 분석을 바탕으로 주제별 분류체계를 설계하고 기록 유형을 파악하였다. 주제별 기록 유형의 분포 양상은 1960년대 산업화 과정에 나타난 대통령비서실의 주요 과제를 이해하는 데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록 내용에 포함된 인물 단체 장소 등의 정보는 관련 기관의 기록 수집과 이용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공공기관의 이메일기록 관리 방안 연구 (A Study On Managing Electronic Mail Messages as Records of Public Institutions)

  • 송지현
    • 기록학연구
    • /
    • 제15호
    • /
    • pp.141-183
    • /
    • 2007
  • 조직의 업무와 관련되어 주고받는 이메일은 기록화하고 보존해야하는 조직의 자산이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이메일기록에 관한 정책이나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이메일관리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이메일기록 관리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공공기관에서 효과적인 이메일기록 관리 방안을 기록관리학적 측면에서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메일기록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헌연구와 함께 기록관리 선진국의 이메일기록관리 정책 및 지침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지침들은 형태가 구성요소와 다르기 때문에 공통적인 구성요소를 추출하여 주요 범주화하여 나누고, 세부사항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해체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으로 도출된 이메일 관리 필수 요소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에서 실무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이메일기록 관리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리고 전자정부 시대에 적합한 이메일기록 관리 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BRM 정비를 통한 기록관리기준표 개선사례 서울시 BRM 및 기록관리기준표 정비사례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Improvement of Records Management Reference Table by Reorganizing BRM : The case of Reorganization of Seoul's BRM and Records Management Reference Table)

  • 이세진;김화경
    • 기록학연구
    • /
    • 제50호
    • /
    • pp.273-309
    • /
    • 2016
  • 서울시는 다른 기관과 달리 기능분류시스템 구축과 업무관리시스템 도입 사이에 3년의 시간차가 발생하여 기능분류체계의 현행관리가 되지 못했고, 이것은 기록관리기준표를 수립하지 못하는 문제로 이어졌다. 2012년 9월 서울시는 기록관리와 정보공개를 전담하는 정보공개정책과의 신설을 통해 기능분류시스템과 기록관리기준표의 운영부서를 통합하였다. 이를 계기로 2013~2014년 2년에 걸쳐 'BRM 및 기록관리기준표 정비사업(이하 BRM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시 사례를 중심으로 BRM 정비를 통한 기록관리기준표 개선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시 BRM 정비사업은 업무담당자의 부담과 업무관리시스템의 운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비방법론을 수립하였다. 업무관리시스템 도입 후 분류체계를 정비하는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독자적인 절차를 개발하고 정비결과를 시스템에 탑재하였다. 또한 BRM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BRM 부서관리자를 대상으로 정비 전 후 2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고, 정비사업 기간 동안 뉴스레터를 배포하여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기록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정비성과를 유지하고 향후 BRM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기록관리시스템에 단위과제 현황기능 개발, 업무관리시스템에 과제관리 기능 보완, BRM 목적별 분류체계를 서울시 정보소통광장의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여러 개선사항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가 새롭게 BRM을 도입하려는 기관 또는 분류체계 정비사업을 준비하는 기관에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참고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승만시기 국무회의록과 정부부처 기록의 연관구조 분석에 기반한 역사 컨텐츠 설계 방안 (Development of Historical Contents Based on Relational Structure of Minutes of State Council and Records of Ministries in the Period of Rhee Regime)

  • 설문원;김익한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15-136
    • /
    • 2006
  • 국무회의록은 국정 전반의 의사결정 내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최고위 기록이며, 특히 이승만 시기의 국무회의록은 사안의 중요성과 상대적인 충실성에 있어서 다른 시기에 비해 남다른 가치를 지닌다. 본 연구는 공공기록으로서 국무회의록을 대상으로 연구자는 물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역사적 사실에 접근하고 이를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역사컨텐츠 개발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째. 이승만 시기 국무회의록의 내용을 재구성하고 회의 안건들을 위한 DB 설계방법을 제안하였다. 둘째, 안건들을 분석하여 이를 주제사안 분류체계와 연계하고, 각 주제사안별로 부처기록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셋째, 이를 토대로 각 주제사안 별로 역사적 사실을 해석하여 이를 컨텐츠로 개발하는 절차를 제안하였다. 이러한 컨텐츠 방법론은 앞으로 공공기록의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아울러 정치, 경제, 사회 각 영역에 걸친 당대의 정책 사안들을 실증적으로 연구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기록정보컨텐츠 개발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구기록물관리를 위한 기록물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개발 방향 (Directions for Developing Database Schema of Records in Archives Management Systems)

  • 임진희;이대욱;김은실;김익한
    • 기록학연구
    • /
    • 제34호
    • /
    • pp.57-105
    • /
    • 2012
  • 국가기록원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 CAMS(Central Archives Management System)는 2015년부터 매년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이관받아 관리해야 할 중요한 시스템이다. CAMS 데이터베이스를 스키마 설계의 관점에서 진단해보고 전반적인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일이 시급하다. CAMS 데이터베이스의 중심부분인 기록물철 및 기록물건 테이블을 살펴본 결과 두 테이블 모두 정규화가 되어 있지 않으며, 용도 불명의 칼럼들이 혼재하고 있어 기록물 데이터의 품질을 신뢰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물철 및 기록물건 테이블의 정규화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두 테이블 간 중복 항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칼럼을 재배치할 것. 둘째, 분류체계 정보 항목을 별도 테이블로 분리할 것. 셋째, 기록물의 형태 및 유형별 기술 항목을 별도 테이블로 분리할 것. 넷째, 인수 및 인계, 보존처리 등 기록관리 과정의 기술 항목을 별도 테이블로 분리할 것. 나아가 이 논문에서는 기록물의 입수, 보존, 제공 단계별로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설계 및 관리 시 고려할 사항을 제시하였다. 입수단에서는 매년 대량의 이관기록물을 정해진 기간 안에 일괄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보존단에서는 재분류, 재평가, 보존처리와 같은 다양한 관리이력을 남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제공단에서는 접근도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해야한다는 점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메타데이터 표준을 준수하는 방향에서 일부 개념 스키마를 개발하여 예시하고 있다.

정부산하공공기관의 업무관리시스템 기능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Functions of a Business Management System for Public Organizations)

  • 오진관;조윤희;임진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81-112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부3.0에 추진에 따라 기록관리와 정보공개 체계를 수립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정부산하공공기관들이 설명책임 강화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동시에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기능과 개발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최근 기록관리와 정보공개 체계를 도입하는 정부산하공공기관들 중에 전자결재 기능 위주의 전자문서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에 맞춰 기록물분류기준표를 개발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다종다양한 업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정부산하공공기관들이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문서 결재 외에도 과제관리 및 통제,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업무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자체 기록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전사적 기능분류체계를 구축한 후 기관 맞춤형 '업무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자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한 A기관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정부산하공공기관의 전자기록생산시스템의 도입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문헌각과 문헌각서목의 분석 -숙종조의 문화적 배경을통한 한국본 서고의 연구- (A Study of the Munheongak and Munheongaksomog)

  • 남권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11권
    • /
    • pp.147-183
    • /
    • 1984
  • This is an analytical study on Munheongak (文獻閣) and it's catalogue. The major objective of the study is to get a recognition of Munheongak under the culture of Sukjong (肅宗) period in Korean library history. Most of early studies made on such a category have been concentrated on Jiphyunjeon (集賢殿), Hongmungwan (弘文館), Kyujanggak(奎章閣) and their backgrounds. In this study, the author has invest gated Kungwolji (宮闕志), Munheongakseomg (文獻閣書目) and other materials related to this subject. The finding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Munheongak was established by king Sukjong in the 26th year of his reign. According to some records of Kungkwolji, the reason of establishment of the library was to arrange the collection in the Sango (相庫) consisted of various kinds of materials. In case of books, most of them turned out to be Korean books. 2. Munheongak was sited to the estern side of Kyunghyundang (景賢堂), which was located on the Kyungdeokgung (慶德宮). After Youngjo (英祖) the place was called Kyungheuigung (慶熙宮) so as to avoid the name of the precedent king. But these days, both the buildings are not to be found. 3. After its establishment, the library could not play the role as a library because of the then political situation and sectionalism. During the period of the revival of the learning from Youngjo till Jeongjo(正祖) the function of the library was in a stagnant state. Kyujanggak played the part in its place. 4. Referring to the collection management, the Munheongakseomog is equipped with 101 titles, 2,525 volumes, which are arranged by means of the traditional Chinese classification system. 5. The classification scheme is based on the traditional Chinese classification system which might divide all subjects into four categories such as: Confucian classics division, Historical documents division, Master's division, and Collection of literature division. Some illustrations reveal that the classification system was directly influenced by Seogoseomg (書庫書目) : the influence reflected in the classes for the translated literature and writings, poems, genealogy about kings, etc. But some subdivisions such as a class of Annals, Historical Epcerpts were omitted in the classification scheme, which did not strike the balance in the system in terms of the present theory of classification. Most of bibliographical descriptions were also influenced by Seogoseomog but some elements were partly omitted. 6. The special feature of the collection building is the absence of books in Collection of literature division except only three kinds of books in examining the Munheongakseomog. Since this is rather a comprehensive study for such aspects as historical backround, catalogue, and cultural environment of Munheongak and its related record, it is advised that further and additional research should be made.

  • PDF

Taxonomy of plant virus and role of the ICTV database

  • Ryu, Ki-Hyun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 /
    • pp.28-28
    • /
    • 2003
  • The International Committee for Taxonomy of Viruses (ICTV), which was formed over 30 years ago, aims to develop a single, universal taxonomic scheme for all viruses or, in other words, "the classification of viruses and the assignment of names to taxa". Plant Virus taxonomy is in charge of Plant Virus Subcommittee, a substructure of the ICTV. The ICTV has been most successfully pursuing that aim and its mammoth 'Seventh Report' records details of the names it has collated and approved, and of the classification, it has devised. The current 7th ICTV report published in 2000 contains plant viruses of 951 species in 79 genera in 17 families, though 24 of the 79 genera are floating genera, that is, they are not included in any established families. Proposed name of new or existing viruses are vote for the accepted taxonomic proposals by ICTV Executive Committee meeting. The approved results have been published as the ICTV reports providing standard names and taxa of viruses all over the world. A number of new plant viruses have been identified or reclassified in the genus or species level, and new genera and families have been proposed.(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