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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olysomnographic Features of Patients Visited a Snoring and Sleep Apnea Clinic of Dental Hospital in Korea

  • Kim, Ji-Rak;Chung, Jin Woo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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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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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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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olysomnographic results of patients visited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SNUDH) and to suggest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sleep disordered-breathing patients in a dental clinic. Methods: Five hundred sixty-two patients who visited the Snoring and Sleep Apnea Clinic of SNUDH were evaluated for clinical characteristics including associated comorbidities, age, gender, body mass index (BMI), neck circumference, and daytime sleepiness and among them 217 patients were performed nocturnal polysomnography for evaluating 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apnea-hypopnea index (AHI), oxygen saturation levels, and sleep stages. The associations among clinical characteristics, sleep parameters, and positional and rapid eye movement (REM) dependencies of the patients were analyzed. Results: The most common co-morbidities of the patients were cardiovascular (30.2%), endocrine (10.8%), and respiratory diseases (7.9%). Age (${\beta}=0.394$), total AHI (${\beta}=0.223$), and lowest $O_2$ saturation levels (${\beta}=0.205$)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co-morbidities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OSA). Mean $O_2$ saturation was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number of co-morbidities. Non-positional OSA patients had higher BMI, longer neck circumferences, more severe AHI values, and lower mean and lowest $O_2$ saturation levels compared to positional OSA patients. Not-REM-related patients were older and had more severe AHI values compared to REM-related patients. Not-REM-related patients have longer duration of stage I sleep and shorter stage II, III, and REM sleep than REM-related patien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ch sleep stage between positional and non-positional patients. Neck circumference, positional dependency, REM dependency, and percentage of supine position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everity of OSA. Conclusions: Age, total AHI, and lowest $O_2$ saturation level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co-morbidities in patients with OSA. Neck circumference, positional dependency, REM dependency, and percentage of supine position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everity of OSA.

렘 수면과 기억 (REM Sleep and Memory)

  • 양창국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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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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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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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REM 수면이 학습 및 기억 과정에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많으나 아직도 향후 밝혀져야 할 부분이 많다. 학습후에는 REM 수면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주장과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의견의 일치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면 내용이 쉽고 단순한 학습후에는 REM 수면의 증가가 없으나 내용이 복잡하고 생소하며 정서적으로 중요한 학습후에는 유의한 REM 수면의 증가를 보인다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이 결과는 Rotenberg(6)의 학습에 대한 두가지의 서로 상반된 행동양식, 즉 탐색활동과 탐색의 포기라는 관점에서의 해석과 일치한다. 아무튼 REM 수면은 장기 기억의 고정과 유지에 중요하며, 불완전한 학습은 REM 수면의 증가를 자극하는 일련의 사건들은 가동시키고 이는 학습을 완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학습전, 후의 REM 수면의 박탈에 대한 연구도 REM 수면이 학습/기억 과정과 밀접히 관련됨을 시사한다. 학습전 REM 수면의 박탈에 대한 연구는 REM 수면이 장기기억에서 저장의 고정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됨을 시사한다. 학습후 REM 수면의 박탈에 대한 연구는 REM 수면 "window"라는 개념을 이끌어 냈고 "window"에 해당하는 시간에 REM 수면을 박탈하면 학습장애를 초래하는데, 특히 학습 후 첫번째 나타나는 REM 수면 "window"가 학습과정에서 가장 중요함을 시사한다. REM 수면의 발생과 관련된 뇌의 전기신경생화학적인 일련의 사건들이 기억과 관련된다는 증거들이 많다. REM 수면중 발생하는 해마의 리듬과 기억의 신경생물 학적 기전에 관한 모델중 대표적인 모델인 장기증폭(long-term potentiation)의 관련성이 제안되고 있으며 REM 수면의 박탈은 중추신경계에서 단백질 합성의 장애 및 acetylcholine과 catecholamine 등의 신경 전달물질의 활성에 장애를 주고 이는 기억장애의 결과로 나타난다는 연구들이 있다. 아직도 REM 수면의 기억관련 기능은 의문점이 많다. 향후 분자생물학의 응용 및 뇌의 대사활동이 수면주기에 따라 아주 다름을 보여주는 brain metabolic mapping technique의 이용은 단백질의 합성의 수준에서 REM 수면과 기억/학습과정의 관련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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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의 주름 개선 효과 (Anti-wrinkle Effect of Cosmetics Containing Duchesnea indica Extract)

  • 양웅석;김용민;김이화;서영배;양윤정;김현우;강세찬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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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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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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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에탄올 농도별(0, 30, 50, 70, 100 %)로 추출한 사매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ORAC)로 평가한 결과 30 %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30 % 에탄올 추출물의 주름 완화에 관련한 효능 및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마우스 유래 섬유아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 MMP-8 collagenase 억제 활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30 % 에탄올 사매추출물을 섬유아세포에 처리한 결과 세포 독성이 없었고, 20 %의 MMP-8 collagenase 억제 활성을 보였다. 사매 추출물 1 %가 함유된 Di-Wrinkle Free Cream (DWFC)으로부터 35 ~ 50세의 21명 여성을 대상으로 하루에 2번 도포하여 8주간 인체 안전성과 주름개선 임상평가를 수행하였다. 주름 평가 방법은 3차원 입체 측정기(PRIMOS)를 이용하여 평가를 하였다. DWFC에 대한 안전성 평가는 피험자 방문 시 마다 이상반응, 부종, 인설, 가려움, 자통, 작열감, 뻣뻣함, 따끔거림이나 다른 이상반응이 발생하는지 육안평가와 문진으로 평가하였다. PRIMOS(GFM, Germany)를 이용하여 눈 주변의 주름을 분석한 결과 시험제품 사용 8주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주름이 13 % 감소하였으며, 시험기간 동안 특별한 피부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사매추출물은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주름개선에 효과 있는 화장품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각막굴절교정렌즈 어린이 착용자에서 착용 중지 후 굴절력과 각막형상 복귀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Refractive and Corneal Recovery after Discontinuation of Orthokeratology Contact Lenses in Children)

  • 문미영;이군자;이지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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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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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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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각막굴절교정렌즈를 장기간 착용한 어린이에서 렌즈 착용 중지 후 나타나는 각막복귀현상을 분석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렌즈를 평균 8개월 이상 착용하고 굴절교정효과를 보인 착용자 중 렌즈 착용을 중지한 25명을 대상으로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과 착용 중지 후 1개월 동안 나안시력, 굴절이상도, 각막곡률(Sim K), 각막중심 두께 및 각막이심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나안시력과 각막형상은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유의한 변화를 보였고, 렌즈 착용 중지 후 1개원 동안 대부분 복귀되었다. 나안시력과 굴절이상도는 착용 중지 2주 후에 완전히 복귀되었고, 각막중심두께 변화와 상관성이 있었다. 그러나 각막형상은 서서히 복귀되어 각막중심두께와 각막이 심율은 착용 중지 1개월 후에 복귀되었고 각막곡률은 1개월까지 착용 전 상태로 복귀되지 않았다. 결론: 각막굴절 교정렌즈 장기 착용자의 경우 렌즈 착용 중지 후 굴절력은 빠르게 복귀되나 각막곡률과 중심두께는 서서히 복귀되므로 콘택트렌즈를 재피팅할 경우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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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사운드 패턴 분석에 대한 연구 (Study on Analysis of Queen Bee Sound Patterns)

  • 김준호;한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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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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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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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꿀벌의 생태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꿀벌의 개체 수 감소, 개화기의 변화로 인한 양봉 농가의 채밀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벌통안의 벌집을 육안으로 지속적 관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벌집안의 상태에 대하여 대부분 경험에 의한 지식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양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양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 분봉과 관련하여, 여왕벌의 사운드로 분봉시기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로 분석하는 방법은 전무한 현실이다. 단순하게 여왕벌의 사운드를 녹음해서 분석하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벌통 주변의 다양한 소음 문제, 지속적으로 녹음이 불가능하다는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은 여왕벌사운드를 실시간 클라우드 시스템에 기록하여 사운드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이다.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벌통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다채널로 입력받아 디지털로 변환한 후 여왕벌 사운드 주파수 대역에서 지속적으로 출력되는 사운드 패턴을 발견하게 되었다. 클라우드 시스템 접속하면 벌통 주변의 사운드와 벌통 내부의 온/습도, 무게, 내부 이동량 데이터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본 논문에서 개발된 시스템으로 여왕벌의 사운드패턴을 분석하고 벌통 내부의 상황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꿀벌의 분봉 시기를 예측하거나 분봉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초분광 영상을 활용한 하천수 혼합 유해화학물질 표준 분광라이브러리 구축 방안 (A standardized procedure on building spectral library for hazardous chemicals mixed in river flow using hyperspectral image)

  • 권영화;김동수;유호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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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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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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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기후변화와 여름철 고온 등으로 인한 녹조현상, 사고발생으로 인한 화학물질 및 유류 유출 등 수질오염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질오염 사례 중 화학사고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은 인체에 접촉시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며, 대기·수질·토양을 오염시키고 주변 농작물의 변색이나 괴사를 유발하는 등 생태환경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다. 하천으로 유출가능성이 있는 화학물질은 무색의 수용성인 경우가 많아 육안으로 유출 사실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화학사고 발생시 화학물질의 탐지는 간이접촉식탐지장비를 이용하거나 화학물질의 유출이 우려되는 곳에 검출센서를 설치해 사고를 감시하고 있다. 이러한 접촉식 센서는 현장인력에 의존적이고, 설치식 검출센서 또한 제한적으로 설치되어 미설치 지역에 대한 능동적 탐지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한편 최근 초분광 영상을 활용하여 물질 고유의 분광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토지피복, 식생, 수질 등의 식별에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초분광 센서를 활용한 화학물질 감지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지만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계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을 식별하기 위하여 접촉식 탐지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원격탐사기법과 최신 센서기술을 활용하였다. 유해화학물질 18종을 대상으로 초분광 영상을 이용한 상호 구분이 가능한 지 확인하고자 해당 유해화학물질의 초분광 영상을 촬영하여 분광라이브러리를 구축하였다. 향후 연구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분광라이브러리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하고, 하천 적용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 후 실시간 모니터링에 적용할 경우 신속한 화학사고 발생여부 감지 및 대응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Positional Obstructive Sleep Apnea

  • Kim, Cheon-Sik;Lee, Yong-Seok;Cho, Cheon-Ung;Pae, Sang-Ho;Lee, Sang-Ahm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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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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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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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OSA) often have more aggravated symptoms in the supine position. We tri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he predictive factors for positional OSA. Polysomnographic data were reviewed for OSA patients (apnea hypopnea index, $AHI{\geq}5$) from April, 2008 to April, 2011 at the Asan Medical Center. Clinical data, comorbid medical condition data and questionnaires (SF-36, MFI-20, ESS, BDI, STAI) were assessed. All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positional patients (PP) group and non-positional patients (NPP) group. PP was defined as a patient who had the AHI in the supine position was at least twice as high as that in the lateral position. The body position of patients was confirmed by sleep position sensor and video monitor. All patients had at least 30 minutes of positional and 30 minutes of non-positional sleep. We compared clinical, medical, polysomnographic data, and questionnaire results between two (PP and NPP) groups and investigated predictive factors for the PP group using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 total, 371 patients were investigated. 265 (71.4%) was categorized as PP group and 106 (28.5%) as NPP group. The mean age ($mean{\pm}SD$) was higher in the PP group ($52.4{\pm}9.8$) than in the NPP group ($49.5{\pm}11.9$) (p<0.05).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between the PP and the NPP group showed that the PP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BMI (PP: $26.1{\pm}3.2kg/m^2$; NPP: $27.8{\pm}4.3kg/m^2$, p<0.001), neck circumference (PP: $39.7{\pm}2.8cm$; NPP: $41.5{\pm}3.7cm$, p<0.001) and hypertension rate (PP: n=89/265 (33.5%); NPP: n=48/106 (45.2%), p=0.0240). In the PP group, the percentage of deep sleep (PP: $8.7{\pm}8.1%$; NPP: $5.6{\pm}7.0%$, P=0.001) and rapid eye movement (REM) (PP: $17.5{\pm}6.1%$; NPP: $14.0{\pm}6.9%$,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whereas the percentage of light sleep (stage N1)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NPP group (PP: $30.4{\pm}12.3$; NPP: $44.5{\pm}20.8%$, p<0.001). During the sleep, the AHI in the supine position (PP: $48.6{\pm}19.5$; NPP: $60.5{\pm}22.6$, p<0.001) and in the non-supine position (PP: $9.4{\pm}8.9$; NPP: $48.4{\pm}24.8$, p=<0.001) were significantly lower and the minimal arterial oxygen saturation in non-REM sleep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P group (PP: $80.3{\pm}7.6$; NPP: $75.1{\pm}9.9$, p=<0.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questionnaires including quality of life. The results of th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ge, the amount of REM sleep(%) and AHI were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for positional OSA. The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for positional OSA were older age, higher percentage of REM and lower AHI. The questionnaire resul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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