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T-PCR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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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혈의 침자극과 황기약침이 실험용 생쥐의 면역활성물질인 cytokine의 IL-6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upuncture and Radix Astragali aqua-acupuncture at Synsu(BL23) on transcriptional expression of mouse cytokine IL-6)

  • 김종수;신상습;김철호;박선동;박원환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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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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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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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cupuncture and Radix Astragali aqua-acupuncture stimuli have long been used to cure human diseases. However, it still remains to be unkown on its action mechanism, physiolosical and biochemical aspects. Thus, many attempts were made to show the scientific background covering the above mentioned mechanisms. Most recent studies show that these tests improve blood circulatory system and increase leucocyte counts. In this study, we have applied the acupuncture stimuli to mouse Sinsu(BL-23), which is a stimulative point of oriental medicine, to see if cytokine such as IL-6 can be detected. Mice were treated with lipopolysaccharide(LPS) for inflammation induction, and then 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using each primer set was performed to trace the amounts of mRNA.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IL-6 was not temporarily expressed in normal mice 15 min after the acupuncture was pulled out. But, it started to show a feeble expression at 30 min after the removal of acupuncture and it started to reduce at 1h. after the acupuncture was pulled out 2. IL-6 was specifically expressed in LPS-treated mouse 30 min after the acupuncture was pulled out. The transcriptional expressions of LPS-treated mice were more effective than those of normal mice at 30 min after the removal of acupuncture 3. IL-6 was not temporarily expressed in normal mice 15 min after Radix Astragali aqua-acupuncture. But it expressed most highly at 30 min, and the transcriptional expressions of IL-6 was continued to 3 h. 4. IL-6 was not expressed in all the time after Radix Astragali aqua-acupuncture in LPS-treated mice. Therefore, a follow-up of cytokine IL-6 can be used not only a basis of the effect of acupuncture and Radix Astragali aqua-acupuncture but a diagnosis giude through the immunological action of thats. And, it is suggested that cytokine's expression by Acupuncture and Radix Astragali aqua-acupuncture stimulation should be continuously eluci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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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막세포에서의 C-reactive protein 조절 microRNA-150과 microRNA-424 발현 분석 (Expressions of MicroRNA-150 and MicroRNA-424 Targeted to C-reactive Protein in Trophoblast Cell Line)

  • 김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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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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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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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임신 초기 염증으로 인한 영양막세포의 기능 이상은 C-reactive protein (CRP)의 발현을 증가시켜 산모와 태아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조산 및 자간전증 등을 유발한다. 그러나, CRP 발현 조절과 관련된 생체표지자 발굴 및 개발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염증이 유발된 영양막세포에서 증가된 CRP 발현과 관련된 miRNA를 발굴 및 그 발현을 분석함으로써, miRNA를 통해 영양막세포 염증 조절 기전에 관여하는 생체표지자를 밝히고자 한다. miRNA 데이터베이스(mirna, TargetScan, MicroCosm)에서 공통적으로 CRP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것으로 예측되는 miR-7, miR-150, miR-186, 그리고 miR-424를 선별하여 HTR-8/SVneo에 LPS (20ng/mL)를 처리하여 in vitro 상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였다. 각각의 miRNAs의 발현을 qRT-PCR 방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LPS 처리된 영양막세포에서 CRP의 발현은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p<0.001). miR-150와 miR-424는 발현이 유의성 있게 감소됨을 확인하였다(p<0.001). 따라서, 염증이 유도된 영양막세포에서의 CRP 발현을 조절하는 기전에 miR-150와 miR-424가 관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염증성 산과질환의 산전 진단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에볼라 바이러스 진단법과 개발 동향에 관한 고찰 연구 (Study on Laboratory Diagnosis of the Ebola Virus and Its Current Trends)

  • 정혜선;강윤정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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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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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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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3년 12월 말, 에볼라 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에서 발발했다. 기니를 시작으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으로 빠르게 퍼지게 되었다. 에볼라 바이러스(자이르형 에볼라 바이러스)는 외피, 비분절, 음성단일가닥 RNA바이러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인수공통 전염병이다.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 한 후, 혈액, 땀, 소변, 정액, 모유 등의 체액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된다. 그러나 공기로 전염되지는 않는다. 잠복기는 2~21일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내피세포, 단핵 식세포, 간세포를 감염시킨다. 감염 후 바이러스가 숙주의 면역 시스템을 회피하기 위해 여러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이것은 혈관, 간 등의 내부 조직 및 기관에 막대한 피해를 주어 죽음에 이르게 한다. RNA 바이러스에 대한 대부분의 실험은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라 기술에 의존한다. 이 방법은 매우 민감하지만 숙련된 과학자, 전원 공급 장치 요구하며 비싸다. 스트립 분석기법(효소면역분석법, ELISA)은 에볼라 바이러스 항원 또는 항체를 검출한다. 이 기법은 저렴하며, 전기, 냉장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실험적인 치료 및 백신 개발에 관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에볼라 바이러스 질환은 현재 치료법에 제한이 있다. 그러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환자관리, 감염예방, 관리대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상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소아환자에서 항생제 사용에 대한 후향적 분석 (A Retrospective Analysis of Use in Hospitalized Children with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 정민영;박지현;오지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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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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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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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상기도 감염인 소아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은 아직도 많은 진료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연구는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에도 항생제를 사용한 소아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4년 11월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상기도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평가하였다. 결과: 상기도 감염으로 진단받은 393명 중 전체 환자 연령의 중앙값은 23개월이었다. 입원 당시 항생제를 처방받은 환자(79명, 20.1%)와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들의 임상적 요인을 비교할 때, 중이염 또는 부비동염의 동반, 높은 고감도 C-반응단백질의 수치가 항생제 처방과 의미 있게 관련 있었다(P<0.001). 입원하여 항생제를 사용하던 중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방법으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지만, 항생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는 44명 중 28명(63.6%)이었다. 항생제를 계속 사용한 환자는 항생제를 중단한 환자와 비교할 때 중이염 동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75% vs. 25%, P=0.002). 결론: 본 연구에서 상기도 감염의 원인이 바이러스임을 확인된 소아 환자에게서도 항생제를 지속한 주된 이유는 중이염이 동반되었기 때문이었다. 중이염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중 항생제가 꼭 필요한 경우를 가려낸다면 소아 상기도 감염에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분리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저항성 판별을 위한 생물검정법 개발 (Development of a bioassay for screening of resistance to Tomato spotted wilt virus isolate from Korea)

  • 곽해련;최현용;홍수빈;허온숙;변희성;최홍수;김미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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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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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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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고추, 토마토 등 경제적으로 중요한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들 중 한 종이다. TSWV의 넓은 기주범위, 매개충인 총채벌레 방제의 어려움 및 TSWV의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저항성 품종을 사용하는 것이 TSWV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마토에서 분리된 TSWV 분리주(SW-TO2)의 유전학적·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고, 최근에 국내에서 분리된 구기자, 머위, 당귀 TSWV 분리주와 비교하였다. 순수분리된 SW-TO2는 28종의 지표식물 중 토마토를 포함한 17종에서 원형반점, 모자이크 증상 등 전신감염 증상을 보였다. SW-TO2의 유전자 계통분석 결과 국내에서 분리된 고추, 구기자 TSWV 분리주와 98~99%의 상동성을 보이며 같은 그룹에 속하였다. TSWV 저항성 평가를 위한 생물검정법을 확립하고, 시판되고 있는 고추와 토마토 품종을 대상으로 4종의 TSWV 분리주에 대한 저항성 평가를 검정하였다. TSWV 저항성 평가는 첫째, 접종엽에 괴사반점 증상이 나타나거나 병징이 없는 경우, 둘째, 상엽에 병징이 없는 경우, 셋째, 상엽을 RT-PCR 진단한 결과 음성이 나왔을 경우 등 3가지 조건이다 충족될 때 저항성으로 평가하였다.

Noninvasive Prenatal Diagnosis using Cell-Free Fetal DNA in Maternal Plasma: Clinical Applications

  • Yang, Young-Ho;Han, Sung-Hee;Lee, Kyoung-Ryul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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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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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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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침습적 산전진단법(양수천자, 융모막샘플링)은 1-2%의 태아 손실이 초래되어, 비침습적 산전진단법이 산전진단의 궁극적인 목표로 대두되어 왔다. 1997년 Dr. Lo에 의해서 임신부 혈장 내에 세포 유리 태아 DNA (cffDNA)의 존재가 발견된 후 비침습적 산전진단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으며, 과거 10년간 이에 대한 연구의 많은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cffDNA를 이용한 Hemophilia A와 듀센형 근이영양증 등 반성 유전병(X-linked disorders) 진단에 필수적인 산전태아의 성 판정과 RhD-음성 임신부에서 태아의 RhD유전자 핵형 분석 등이 이미 외국에서 임상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실용화되지 않고 있다. CffDNA의 임상 사용에는 여전히 많은 제약점이 있으며, 이는 임신부 혈장 내 cffDNA 양에 비해 많은 양의 모태 DNA가 존재하고, 종래에 사용되었던 특이적인 Y염색체 유전자(Y-specific gene)는 남아 태아 임신 시에만 적용된다는 것에 기인한 다. 따라서 모든 태아에 적용할 수 있는 태아 성과 무관한 마커(sex-independent universal fetal marker as internal positive controls)가 요구되며, 이를 이용하여 정확한 태아 DNA를 검출할 수 있다. 본 연구진은 국내 처음으로 임신부 혈장 내에 cffDNA를 이용하여 SRY 유전자, RhD-exon 7, 태아 성과 무관한 DNA마커(universal fetal DNA marker)로써 RASSF1A 유전자를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T- PCR)을 사용하여 뛰어난 결과를 얻었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시도된 것이다. 연구결과에서 산전 태아 성 판별과 산후 태아의 성이 100% 일치하였으며, 임신 주기별 SRY 수치는 임신이 진행할수록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은 혈우병 A, 듀센형 근이영양증, 선천성 부신증식증과 연골 무형성증의 진단과 치료 상담에 이용할 수 있으며 50%에서 침습적인 방법을 줄일 수가 있다. 또한, RhD-음성 임신부 대상으로 태아의 성 판정과 RhD 태아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RhD-음성 태아를 정확히 검출함으로써 앞으로 기존 양수천자 등 침습적 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는 치료가 필요 없는 RhD-음성 태아에서 RhD-면역글로불린의 예방적 치료를 사전에 막을 수 있어, 임신부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다.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된 임신부 혈장 내 cffDNA를 이용한 본 연구의 성공은 비침습적 산전진단 임상 적용의 새 길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를 각 유전질환의 산전진단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용 절약 등 개인과 국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궁내막증 환자와 정상 여성의 자궁내막에서 Pleiotrophin (PTN)과 Midkine (MK) mRNA 발현 차이에 관한 연구 (Endometrium from Women with Endometriosis Expresses Increased Levels of Pleiotrophin (PTN) and Midkine (MK) mRNA Compared to Normal Endometrium)

  • 정혜원;허성은;문혜성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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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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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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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자궁내막증은 흔한 부인과적 질병이며 여성 불임의 한 원인이 되나 그 발생 원인에 대하여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다. 최근 월경혈의 역류에 의하여 자궁내막증이 생긴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한데 자궁내막증 환자가 정상여성에서보다 역류되는 월경혈의 양이 많거나 침습성이 강한 것이 자궁내막증의 발생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론들이 소개되었다. Pleitrophin (PTN)이나 midkine(MK)은 성장 및 분화에 관여하는 인자로서 여러 종류의 악성 종양에서 그 발현이 보고되어있으며 종양화 (carcinogenensis), 맥관형성 (angiogenesis), plasminogen activator의 활성화 증가 등에 관여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에 자궁내막증 환자의 자궁 내막과 대조군의 자궁내막에서 PTN과 MK mRNA의 발현의 차이를 quantitative competitive RT PCR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궁내막증 환자의 황체기 자궁내막에서 대조군의 자궁내막에 비하여 PTN과 MK의 발현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PTN과 MK의 발현의 증가로 자궁내막증 환자의 자궁내막이 복강 내에서 더욱 쉽게 맥관형성을 하고 성장이 촉진되어 자궁내막증이 발생될 것으로 생각되어 PTN과 MK가 자궁내막증의 초기 발생과정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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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Trends and Recent Advances in Diagnosis, Therapy, and Prevention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Wang, Chun-Hsiang;Wey, Keh-Cherng;Mo, Lein-Ray;Chang, Kuo-Kwan;Lin, Ruey-Chang;Kuo, Jen-Ju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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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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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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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has been one of the most fatal malignant tumors worldwide and its associated morbidity and mortality remain of significant concern. Based on in-depth reviews of serological diagnosis of HCC, in addition to AFP, there are other biomarkers: Lens culinaris agglutinin-reactive AFP (AFP-L3), descarboxyprothrombin (DCP), tyrosine kinase with Ig and eprdermal growth factor (EGF) homology domains 2 (TIE2)-espressing monocytes (TEMs), glypican-3 (GPC3), Golgi protein 73 (GP73), interleukin-6 (IL-6), and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A) have been proposed as biomarkers for the early detection of HCC. The diagnosis of HCC is primarily based on noninvasive standard imaging methods, such as ultrasound (US), dynamic multiphasic multidetector-row CT (MDCT)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Some experts advocate gadolinium diethyl-enetriamine pentaacetic acid (Gd-EOB-DTPA) MRI and contrast-enhanced US as the promising imaging madalities of choice. With regard to recent advancements in tissue markers, many cuting-edge technologies using genome-wide DNA microarrays, qRT-PCR, and proteomic and inmunostaining studies have been implemented in an attempt to identify markers for early diagnosis of HCC. Only less than half of HCC patients at initial diagnosis are at an early stage treatable with curative options: local ablation, surgical resection, or liver transplant.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is considered the standard of care with palliation for intermediate stage HCC. Recent innovative procedures using drug-eluting-beads and radioembolization using Yttrium-90 may exhibit beneficial effects in HCC treatment. During the past few years, several molecular targeted agents have been evaluated in clinical trials in advanced HCC. Sorafenib is currently the only approved systemic treatment for HCC. It has been approved for the therapy of asymptomatic HCC patients with well-preserved liver function who are not candidates for potentially curative treatments, such as surgical resection or liver transplantation. In the USA, Europe and particularly Japan, hepatitis C virus (HCV) related HCC accounts for most liver cancer, as compared with Asia-Pacific regions, where hepatitis B virus (HBV) may play a more important role in HCC development. HBV vaccination, while a vaccine is not yet available against HCV, has been recognized as a best primary prevention method for HBV-related HCC, although in patients already infected with HBV or HCV, secondary prevention with antiviral therapy is still a reasonable strategy. In addition to HBV and HCV, attention should be paid to other relevant HCC risk factors, including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due to obesity and diabetes, heavy alcohol consumption, and prolonged aflatoxin exposure. Interestingly, coffee and vitamin K2 have been proven to provide protective effects against HCC. Regarding tertiary prevention of HCC recurrence after surgical resection, addition of antiviral treatment has proven to be a rational strategy.

최근 3년간 (2005-2007년) 전북지역 육계의 주요 바이러스성 질병 발생추이 분석 (Recently epidemiological survey of the viral diseases of broiler chickens in Jeonbuk province from 2005 to 2007)

  • 박종범;차세연;박영명;조단단;송희종;장형관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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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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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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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ecently, the major viral diseases, Newcastle disease (ND), infectious bronchitis (IB), 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 (LPAI), avian pneumovirus infection (APV), Marek's disease (MD) and infectious bursal disease (IBD), have led to huge economic losses in chicken industry of Korea. To evaluate prevalence of the major viral disease infections in broiler breeder and broiler farms, epidemiological survey has been conducted in Jeonbuk province from 2005 to 2007 by serological ELISA test for APV, PCR for MD, and RT-PCR for ND, IB, LPAI and IBD, respectively. A total of 424 cases was submitted to our laboratory for diagnosis of the major viral disease from broiler breeder and broiler farms in the above period. The diagnosed results were analysed for the detection rate of infections on basis of years, seasons and ages, respectively. This study was showed that the detection rates of ND and APV were considerably high for every years regardless of seasons and ages in both broiler breeder and commercial broiler. In comparison with detection rates of ND and APV, IB and LPAI were lower but detected around 10% for every years. Especially, detection rate of IB was significantly high in commercial broiler than in broiler breeder. Therefore, to minimize economic losses for broiler breeder and broiler farms, it will need for effective countermeasures to decrease detection rate of the viral respiratory diseases. Although the detection rates of MD and IBD were gradually decreased from 2005 to 2007 in both broiler breeder and commercial broiler, it will continually make an effort about disease control for increasing productivity in chicken industry.

비소세포폐암에서 종양억제유전자와 극소위성 변이에 관한 연구 (Genetic Alteration of Tumor Suppressor Gene and Microsatellite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신태림;홍영숙;김진국;장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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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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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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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폐암의 발생과정은 다양한 유전자 이상과 여러 가지경로 이상을 포함한 다단계 과정이다. 암유전자의 활성화나 종양억제유전자의 불활성화, 그리고 결과적인 유전적 불안정성의 증가는 폐암의 발암과정에서 일어나는 주요한 사건이며 임상적으로 폐암이 진단되기까지 10내지 20여 가지의 유전적 변화가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비소세포폐암에서 종양억제유전자인 p53과 FHIT의 돌연변이, FHIT 유전자의 전사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종양억제유전자부근에 위치하는 극소위성의 유전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된 후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받은 환자 29명의 생검조직과 그에 대응하는 동일인의 정상조직을 대상으로 하였다. p53과 FHIT의 돌연변이 여부는 PCR-SSCP, DNA 염기분석으로 확인하였고 D3S1285, D9S171, TP53에서 극소위성 불안정성과 이형접합성 상실은 PCR로 확인하였다. FHIT 유전자의 전사체 이상 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RT-PCR을 사용하였다. 결과 : 1) p53 유전자의 2예에서 관찰되었고 모두 exon 5에서 1개의 염기가 치환되는 점돌연변이였다. 2) 극소위성 불안정성은 D3S1285와 D9S171에서 각각 2예, 1예, 이형접합성 상실은 D3S1285, D9S171, TP53에서 각각 3예, 4예, 7예가 관찰되었다. 3) FHIT 유전자의 변이는 11예에서 관찰되었으며 이중 6예는 exon 8의 codon 98에서 염기서열이 CAT가 CAC로 바뀌는 잠재적 치환이었다. 4) FHIT 유전자의 전사체 이상은 $\beta$-actin이 제대로 발현되는 15예중 4예에서 관찰되었으며 exon 6-9의 결실로 확인되었다. 결론 : 이상으로 비소세포폐암 발생에 p53, FHIT 유전자의 변이, 극소위성 불안정성과 이형접합성 상실 등 다양한 분자유전학적 기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연구에서 조사된 유전적 이상의 빈도는 앞서 발표된 서양의 연구결과와 대체적으로 일치한다. 특히 극소위성의 분석은 편평세포암에서 종양표지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런 발암과정에 대한 이해는 예방, 진단 및 치료적 접근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향후 이들에 관한 가능적 연구들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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