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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Location, Year and Variety on Forage Yield and Quality of Winter Rye

  • Kim, J.D.;Kwon, C.H.;Shin, C.N.;Kim, C.H.;Kim, D.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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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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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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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was to determine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forge yield and quality responses of rye variety to location and year for a double-cropping system in South Korea. Five forage rye varieties ('Koolgrazer', 'Jlee select', '9909', 'Homill22', 'Danko') were evaluated for forage quality and yields during the two growing years (the First year; 2001-2002, and the Second year; 2002-2003) at two locations (the central and southern zone). The heading date of rye in the central zone (Cheonan) was 15 April, and that of the southern zone (Daegu) was 10 April. The heading dates of 'Koolgrazer', 'Jlee select' and '9909' were earlier than those of the others. Although the five varieties had resistance to foliar diseases and insects, these had less lodging resistance. Dry matter (DM) content, DM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yields ha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rye varieties. DM and TDN yields of the rye varieties at the second year were higher than the first year in the central zone. In the southern zone, DM and TDN yields at the first year were lower than the second year. 'Jlee select' and '9909' had higher DM and TDN yields than the other varieties in both location and year except the first year of the central zone (p<0.001). The crude protein (CP) contents of rye grown in Cheonan were higher than Daegu. The CP content of 'Danko' variety was highest among tested varieties. The acid detergent fiber (ADF)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contents were greater for the varieties grown in Cheonan and in the second year. The ADF and NDF contents of 'Danko' were lowest, while 'Danko' in TDN and relative feed value (RFV) was highest among rye varieties. Our study showed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from location to location, year to year and variety to variety. Therefore, forage quality and forage production are an important factor for screening forage rye varieties. Early maturing varieties should be recommended as high-yielding forage in a double-cropping system because their production of forage was greatest early in the season.

유기질비료의 시용이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 박상수;박준혁;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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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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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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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 공시유기질비료의 전질소는 유기발효돈분(2.68 %) > 계분부산물퇴비(1.97 %) > 유기발효계분, 돈분부산물퇴비(1.92 %) > 유기퇴적우분(1.12 %) > 유기 생 우분(1.04 %) 순이었다. 또한 유기물 함량은 유기 생 우분(81.73 %) > 유기퇴적우분(75.52 %) > 계분부산물(68.25 %) > 유기발효돈분(63.37 %) > 돈분부산물(45.27 %) > 유기발효계분(32.05 %) 순이었다. 2)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11.60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10.13 ton/ha), 돈분부산물퇴비(9.07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 역시 유기발효계분(8.00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6.27 ton/ha), 돈분부산물퇴비(6.13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3) CP 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0.69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돈분부산물퇴비(0.56 ton/ha), 계분부산물퇴비(0.55 ton/ha), 유기 생 우분(0.55 ton/ha)과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4) TDN 수량은 1차에서는 유기발효계분(6.51 ton/ha)이 가장 많았으나 계분부산물 퇴비(5.80 ton/ha), 돈분부산물퇴비(5.08 ton/ha)와의 유의차는 없었고, 2차 역시 유기발효계분(4.80 ton/ha)이 가장 많이 나왔으나, 계분부산물퇴비(3.70 ton/ha)와 유의차는 없었다(p<0.05). 5) 상대사료가치(RFV)는 1차에서는 계분부산물퇴비 시비구가 80.66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 2차에서는 유기퇴적우분을 제외한 5개 시비구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6) K는 유기발효계분(0.11 head/ha/yr)이 가장 높았으나 계분부산물퇴비(0.10 head/ha/yr), 돈분부산물퇴비(0.09 head/ha/yr)와 유의차는 없었고, $K_{CP}$ 역시 유기발효계분(7.23 head/ha/yr)이 가장 높게 나왔으나 돈분부산물퇴비(6.41 head/ha/yr), 유기 생 우분(6.15 head/ha/yr), 계분부산물퇴비(5.97 head/ha/yr)와의 유의차는 없었다(p<0.05). 또한 KTDN은 유기발효계분(8.90 head/ha/yr)이 가장 높게 나왔으나 계분부산물퇴비(7.49 head/ha/yr)와 유의차는 없었다(p<0.05). 7)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유기발효계분이 수단그라스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에서 가장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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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토양에서 혐기소화액비 시용에 따른 사료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 평가 (Nutrient Value and Yield Response of Forage Crop Cultivated in Reclaimed Tidal Land Soil Using Anaerobic Liquid Fertilizer)

  • 신국식;황원재;이승헌;김창현;윤영만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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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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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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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간척농경지에 경 축 순환단지 구축을 목적으로 2년 3작기 작부체계로 혐기소화액비를 시용하고 사료작물 재배를 실시하여 수량반응과 사료가치분석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연간 한우 사육 용량을 추정 하였다. 2년 3작기 동안의 사료작물의 생산성은 전체 혐기소화액비 시비구에서 대조토양에 비해 간척지 토양에서 약 64~76% 수준을 보였으며, 사료 작물별 수확량은 보리 > 옥수수 > 수단그라스 순으로 나타났다. 사료작물의 상대적 사료가치(RFV)는 옥수수가 88~106%, 청보리는 90~111%, 수단그라스는 91~113%이었으며, 한우의 사육용량을 추정 하였을 때 1년 2작기 옥수수-청보리 작부체계에서 5.8~8.6 두/년/ha, 청보리-수단그라스 작부체계에서는 4.8~6.7 두/년/ha로 추정되었고, 혐기소화액비 시비율 200%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연간 한우 사육용량을 보였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간척지토양 같은 조건 불리지라 하더라도 가축분뇨액비를 시용하여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생초수량은 감소하였지만 연간한우 사육용량과 사료가치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2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A Very Early-Maturing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New Variety, 'Green farm II')

  • 지희정;최기준;이상훈;김기용;이기원;박남건;이은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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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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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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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2호는 2 배체 작물로 엽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그린팜 2호는 4월 28일경에 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이다. 또한, 그린팜 2호는 플로리다 80 보다 지엽폭이 0.6 mm 넓고, 지엽의 길이가 1 cm 짧으며, 출수기의 초장은 94 cm로 플로리다 80 보다 1 cm 정도 작다. 줄기 두께는 플로리다 80 보다 0.7 mm로 굵고 이삭 길이는 플로리다 80 보다 2.2 cm 짧았다. 그린팜 2호의 건물수량은 11,452 kg/ha로서 플로리다 80과 대등하였다. 그린팜 2호의 상대적 사료가치는 플로리다 80이 97인데 비해 그린팜 2호는 114로 월등히 높고 in vitro 소화율이 70.6%,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9%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1.6, 2.8%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 불용섬유(NDF)는 31.7 및 52.6%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3.5% 및 6.4% 낮았다.

차광정도가 임간초지 혼파초지의 식생 및 목초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Degrees on Yields and Nutritive Values of Forage in Forest-Grassland)

  • 김원호;김현섭;박형수;정종성;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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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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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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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임간초지에서 차광정도에 따른 목초의 식생변화 및 생산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본 시험구는 충남 천안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량부 천연 임간초지 시험포에서 2014년 4월부터 2016년 8월까지 3개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시험구는 차광정도를 달리하여 관행구(10%이하), 25% 이하, 35% 이하 및 50% 이하로 하였으며 공시작물로써 톨페스큐(Furumi), 오차드그라스(Kodiwin), 페레니얼라이그라스(Linn), 켄터키블루그라스(Kenblue), 화이트클로버(Ladino)를 이용하였다. 본 시험의 임간초지 식생구성은 오차드그라스가 가장 높았고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켄터키블루그라스, 톨페스큐 순으로 높았다. 혼파초지에서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목초의 건물수량은 감소되었으며 차광정도가 높은 상태에서 예취횟수가 많아지면 목초생산성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목초의 조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ADF 및 NDF 함량, 가소화영양소 총량 그리고 소화율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상대적 사료가치도 차광정도에 따라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오차드그라스는 임간초지에서 매우 중요한 목초이며 특히 차광정도가 심할수록 오차드그라스의 효과는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도입 베치의 품종에 따른 생육특성 및 생산성 비교 연구 (Studies on the comparis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in Induced Vetch Cultivar)

  • 김종근;정의수;임영철;서성;김맹중;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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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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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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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우리나라에 도입된 베치류를 중부지방에서 재배하여 수량 및 생육특성 조사를 통하여 월동성이 높은 품종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된 8 품종중에서 Namoi, Victa, Aneto의 경우는 전 주수가 동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동된 품종의 개화기는 자운영이 가장 빨랐으며 Common품종이 5월 22일로 가장 늦었다. 평균 건물함량은 14.7%로 낮게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은 평균 20.9%를 나타내었으며 Common이 23.1%로 가장 높았고 자운영의 경우는 18.0%로 가장 낮았다. ADF 및 NDF 함량은 평균 33.5 및 42.1% 이었으며 상대사료가치는 1등급 이상으로 나타났다. 베치류의 생산성은 월동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Common 품종의 건물 수량이 8,664kg/ha. 가장 높았으며 Haymaker plus가 5,756kg/ha로 우수한 편이었으며 Cappelo및 Popany품종은 각각 3,004 및 2,114kg/ha를 보여 생산성이 떨어졌다. 조단백질 및 TDN 수량에 있어서도 월동율이 가장 높았던 Hairy vetch "Common" 품종에서 수량이 높게 나타나 월동성에 따른 생산성의 차이가 많아 우선적으로 월동성이 고려된 후에 베치류의 도입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료맥류의 생육단계별 수량 및 품질 변화 (Changes in Quantity and Quality of Winter Cereal Crops for Forage at Different Growing Stages)

  • 송태화;한옥규;윤성근;박태일;서재환;김경훈;박기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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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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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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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료맥류의 최적 수확시기를 검토하기 위하여 맥종별(청보리,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 및 총체밀) 수확시기(출수기, 출수 후 10, 20 및 30일)에 따른 건물수량과 사일리지의 품질을 검토하였다. 건물수량은 모든 맥종에서 출수 후 생육기간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는데, 청보리와 총체밀의 경우 출수 후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귀리와 트리티케일은 출수 후 30일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학성분은 생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청보리, 총체밀, 트리티케일 및 귀리는 조단백질과 NDF 및 ADF 함량이 모두 감소하였으며, 호밀의 경우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ADF와 NDF 함량은 증가하였다. TDN 함량과 RFV는 청보리의 경우 출수 후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총체밀, 트리티케일, 귀리는 출수 후 30일, 호밀은 출수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육단계별로 제조한 사일리지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맥종별 사료가치로서 평균 TDN 함량은 보리가 66.9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총체밀, 트리티케일, 귀리, 호밀 순이었다.

감마선 조사 유래 블랙베리(Rubus fructicosus L.) 돌연변이 계통의 농업부산물 사료가치 분석 (Forage Quality Evaluation of Mutant Lines derived from Gamma-ray Treatments in Rubus fructicosus L.)

  • 류재혁;김동섭;하보근;김진백;김상훈;안준우;정일윤;조한직;김이엽;강시용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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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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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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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We examined the forage quality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for the utilization of blackberry by-products (leaf and stem) among thirty-five mutant lines derived from gamma-ray. The leaves had higher crude protein (CP) contents than stems. In addition, the leaves showed broad ranges of variation in crude fat, crude fiber and crude ash. The overall forage quality of the stems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original variety. The mean of neutral detergent fiber (NDF) content of leaves and stems in mutant lines were 25.88% and 58.98%, respectively. Also, the mean of acid detergent fiber (ADF) content of leaves and stems in mutant lines were 15.43% and 49.27%, respectively. Forage quality grades of all blackberry leaf were special quality class. However, the blackberry stem ranked $1^{st}$ to $5^{th}$ in quality class. The stem diameter was negatively ($P{\leq}0.05$) correlated with the moisture and crude protein. Also, the fruit length was highly negatively ($P{\leq}0.01$) correlated with the RFV (relative feed value) in blackberry leaf. The one hundred fruit weight was highly negatively ($P{\leq}0.01$) correlated with the crude ash. Based on these results, the by-products of blackberry could provide high quality forage for feeding of live stock.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콜'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New Variety, 'Green Call')

  • 지희정;황태영;이기원;김원호;우제훈;홍기홍;최규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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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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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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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시험은 추위에 강하고 생산성이 우수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콜은 2배체 작물로 엽색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그린콜은 4월 25일경에 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이고 지엽폭이 8 mm, 지엽 길이는 24.9 cm 이며, 출수기의 초장은 96 cm로 플로리다 80호 보다 5 cm 정도 짧다. 줄기 두께는 플로리다 80호 보다 0.14 mm 굵고 이삭 길이는 플로리다 80호와 대등하다. 그린콜의 건물수량은 11,592 kg/ha로서 대조품종인 플로리다 80호에 비하여 약간 높았다. 상대적 사료가치는 그린콜이 96.7인데 비해 수입종인 플로리다 80호는 89.8로 다소 높고 가소화양분총량 (TDN)이 60.8 %로서 플로리다 80호에 비해 2.1%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 (ADF)와 중성세제불용섬유 (NDF)는 각각 35.5 및 58.9 %로서 대조 품종 보다 약간 낮았다.

논에서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 재배시 가축분뇨 이용이 생육특성, 수량, 사료가치 및 NO3-N의 용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vestock Manure Application on Growth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Sorghum-sudangrass Hybrid and NO3-N Leaching in Paddy Field)

  • 임영철;윤세형;김원호;김종근;신재순;정민웅;서성;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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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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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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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논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하여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재배시 생육특성, 수량 및 토양중의 질산태 질소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축산연구소(수원) 포장에서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육특성 중 초기생육은 화학비료구 4.3에 비하여 가축분뇨를 시용한 경우 $2.5{\sim}3.8$로 양호하였고 1차 예취후 재생은 화학비료구 3.0에 비하여 돈분액비, 발효돈분구는 각각 2.8로 양호한 반면 발효우분구는 4.1로 불량하였다. 가축분뇨별 시용수준 간에는 가축분뇨 100% +화학비료 25%> 가축분뇨 75%+화학비료 25%> 가축분뇨 100% 순으로 생육이 양호하였다. 건물수량은 화학비료에 비하여 돈분액비 23%, 발효돈분 18% 증수되었으나, 발효우분구는 12% 감소되었다. 또한 TDN 수량도 같은 경향으로 돈분액비 시용구에서 24%, 발효돈분 시용시에 18% 증가되었으며 발효우분의 경우는 12% 감소되었다. 사료가치는 가축분뇨를 시용함으로 조단백질 함량이 화학비료 시용구 5.9% 보다 다소 낮아지는 경향으로 돈분액비 5.6%, 발효돈분 5.4%, 발효우분 5.5%이었다. 가축분뇨의 시용방법 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나타내지 않았다. RFV에 있어서도 화학비료구가 81로 가장 높았으며, 가축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다소 낮아지는 경향으로 돈분액비 77, 발효돈분 77, 발효우분 79 이었다. $NO_{3^-}N$ 용탈량(2년 평균)은 평균 돈분액비구 $37.0mg/{\ell}$, 발효 돈분구 $32.9mg/{\ell}$으로 많았으며 발효우분구는 $17mg/{\ell}$으로 적었다. 가축분뇨 시용수준 간에는 가축분뇨 100%+화학비료 25%>가축분뇨 75%+ 화학비료 25%>가축분뇨 100% 순이었으며 가축분뇨의 종류에 관계없이 시용 초기에 용탈량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