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llung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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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x Latex Bead 유세포 분석기 기법과 Quellung 반응을 이용한 폐구균 혈청형 분석 비교 (Comparison of Multiplex Latex Bead Flow Cytometric Analysis and Quellung Analysis in Serotyping Pneumococci)

  • 최경민;연수인;김은숙;신전수;용동은;이경원;김동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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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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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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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현재 폐구균 혈청형 분석을 위해 사용중인 Quellung 반응과 비교하여, multiplex assay 방법에 의한 폐구균 혈청형 분석의 유용성을 확인하고, Quellung 반응에 의한 혈청형 분석의 정확성을 검증하였다. 방 법 : 연세 의료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폐구균 감염이 확인된 환자로부터 분리된 35주의 검체를 이용하였다. Quellung 반응을 통한 혈청형 분석과 multiplex latex bead를 이용한 유세포 분석기기법을 통한 혈청형 분석을 시행한 후 양 방법간의 혈청형 분석을 비교하였다. 결 과 : Multiplex assay 방법에 제시된 대로 각각의 혈청형에서 평균 형광치 값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비교를 위해 시행한 14개 혈청형 중 11개 혈청형에서 비교가 가능했으며, 분석 비교가 가능했던 27검체 중 17검체에서 혈청형이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기존의 Quellung 반응의 경우 혈청형 분석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며 일정량의 오차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향후 보다 많은 혈청형을 대상으로 multiplex latex bead를 이용한 혈청형 분석을 시행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multiplex assay와 Quellung 반응을 비교하며, Quellung 반응의 정확도를 올리기 위한 노력이 함께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의 예비 결과로 볼 때 새로운 방법의 적용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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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임상 검체 및 건강한 소아의 비인두에서 분리된 폐구균의 혈청형 및 페니실린 감수성 (Serotypes and Penicillin Susceptibility of Streptococcus pneumoniae Isolated from Clinical Specimens and Healthy Carriers of Korean Children)

  • 이진아;김남희;김동호;박기원;김윤경;김경효;박진영;최은화;이환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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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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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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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폐구균은 건강한 소아의 비인두에서 분리될 수 있는 정상 균총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침습성 감염과 국소 감염을 일으킨다. 최근에 영아 및 어린 소아에서도 침습성 감염에 대한 예방 효과가 우수한 7가의 단백 결합 백신이 개발되었다. 백신의 적절한 사용을 위해서는 백신을 사용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분리되는 폐구균의 혈청형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방 법 : 2000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2년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병원,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에 내원한 15세 미만의 환아의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폐구균 127 균주와 1997년 11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1-5세 사이의 건강한 소아의 인후 도찰 검체에서 분리된 폐구균 72균주를 대상으로 Quellung reaction을 이용하여 혈청형을 결정하였으며, oxacillin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하여 penicillin에 대한 감수성을 검사하였다. 결 과 : 임상 검체에서 폐구균이 분리된 소아의 연령은 2세 미만이 43%, 2-5세가 35%, 5-15세가 21%였다. 균혈증, 뇌수막염, 복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은 전체 감염의 24%를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경우 폐구균의 페니실린 내성률은 90%였다. 2세 미만의 경우는 전체 폐구균 감염의 22%가 침습적 감염이었고 호흡기계 검체 및 중이염은 각각 46%, 26%를 차지하였다. 폐구균의 혈청형 분포는 19F(24%), 19A(17%), 23F(15%), 6A(11%), 6B(7%), 9V (6%)의 순이었으며, 페니실린 내성빈도는 94%였다.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폐구균 중 56%(교차반응 혈청형 포함시 84%), 침습성 감염과 중이염의 경우 각각 57%(80%), 48%(88%)가 7가 백신에 포함되었다. 건강한 소아의 인후두 도찰 검사의 폐구균 혈청형은 19F(31%), 14(21%), 11A(13%), 23F(11%), 18C(6%), 19A(4%)의 순으로 이 6가지 혈청형이 전체의 86%를 차지하였고 페니실린 내성률은 86%였으며 7가 백신에 71%(78%)가 포함되었다. 임상 검체 및 건강한 소아에서 분리된 폐구균 중 페니실린 내성균의 60%(90%)가 7가 백신에 포함되었다. 결 론 : 우리나라 소아의 임상 검체 및 건강한 소아의 비인두에서 분리되는 폐구균의 혈청형은 6A, 6B, 14, 19A, 19F, 23F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분리된 균주의 56-84%가 7가 단백 결합 백신에 포함되었다.

The Evolving Epidemiology of Serotype Distribu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Streptococcus pneumoniae Strains Isolated from Adults in Crete, Greece, 2009-2016

  • Maraki, Sofia;Mavromanolaki, Viktoria Eirini;Stafylaki, Dimitra;Hamilos, George;Samonis, George
    • Infection and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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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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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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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Pneumococcal disease is a major cause of morbidity and mortality worldwide, especially in patients with comorbidities and advanced age. This study evaluated trends in epidemiology of adult pneumococcal disease in Crete, Greece, by identifying serotype distribu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consecutive Streptococcus pneumoniae strains isolated from adults during an 8-year time period (2009-2016) and the indirect effect of the infant pneumococcal higher-valent conjugate vaccines 10-valent 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PCV10) and 13-valent 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PCV13). Materials and Methods: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was performed by E-test and serotyping by Quellung reaction. Multidrug resistance (MDR) was defined as non-susceptibility to penicillin (PNSP) combined with resistance to ${\geq}2$ non-${\beta}$-lactam antimicrobials. Results: A total of 135 S. pneumoniae strains were isolated from adults during the study period. Twenty-one serotypes were identified with 17F, 15A, 3, 19A, and 11A, being the most common. The coverage rates of PCV10, and PCV13 were 17.8% and 37.8%, respectively. PCV13 serotypes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68.4% in 2009 to 8.3% in 2016 (P = 0.002). The most important emerging non-PCV13 serotypes were 17F, 15A, and 11A, with 15A being strongly associated with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MDR. Among all study isolates, penicillin-resistant and MDR strains represented 7.4% and 14.1%, respectively. Predominant PNSP serotypes were 19A (21.7%), 11A (17.4%), and 15A (17.4%). Erythromycin, clindamycin, tetracycline,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and levofloxacin resistant rates were 30.4%, 15.6%, 16.3%, 16.3%, and 1.5%, respectively. Conclusion: Although pneumococcal disease continues to be a health burden in adults in Crete, our study reveals a herd protection effect of the infant pneumococcal higher-valent conjugate vaccination. Surveillance of changes in serotype distribu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among pneumococcal isolates are necessary to guide optimal prevention and treatment strategies.

폐구균의 혈청형 분포와 항생제 감수성에 관한 연구 (Serotype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Streptococcus pneumoniae)

  • 최경민;김정현;신경미;연수인;신전수;용동은;이경원;김동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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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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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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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폐구균은 비인두에 존재하는 정상균주이나 중이염 등의 국소 감염 뿐 아니라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침습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제내성 폐구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큰 문제가 되고 있는바 이에 저자들은 폐구균의 혈청형과 항생제 감수성을 검사하고, 향후 시행될 폐구균 예방접종의 효용성 등을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9월부터 2003년 1월까지 연세의료원에 내원한 환자 중 배양 검사상 폐구균이 검출된 1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폐구균의 혈청형 검사는 Quellung 반응을 통해 결정하였고, 페니실린 내성 여부는 oxacillin 디스크 확산법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 폐구균은 객담 76례(65.5%), 혈액 13례(11.2%), 이루 12례(10.3%), 인두 7례(6.0%), 비강 2례(1.7%), 뇌척수액, 안구분비물, 복수, 수술 후 창상부위, 두부 농양, 도관 각 1례(0.9%)로 총 116례에서 배양되었으며, 98례에서 혈청형 검사가 가능하였다. 분리된 혈청형을 살펴보면 19F 15례(15.3%), 19A 11례(11.2%), 11A 8례(8.2%), 6A, 14와 3이 각 7례(7.1%), 6B, 23F와 35가 각 6례(6.1%)의 순이었다. 총 116례 중 82례(70.7%)에서 페니실린 내성을 보였으며, 페니실린 내성균주의 혈청형은 19F, 19A, 11A, 23F, 6A, 9V등이 49례(59.8%)를 차지하였고, cotrimoxazole(74.4%), tetracycline(69.5%), erythromycin(90.3%) 등의 다른 항생제에도 높은 내성률을 보였다. 소아 환자 22례 중 20례에서 혈청형 분석이 가능하였고, 19A, 19F가 각 5례(25.0%), 6A, 6B, 23F가 각 2례(10.0%), 11A, 14, 19, 29가 각 1례(5.0%)를 차지하여 7가 폐구균 단백결합백신에 포함되는 혈청형이 50%(10/20), 백신관련 혈청형을 포함하여 85%(17/20)이었으며, 22례 중 86.4%(19/22)에서 페니실린 내성을 보였다. 결 론 : 이전의 보고에 비해 백신포함 혈청형의 빈도가 약간 낮은 소견을 보였으며, 최근 일부 폐구균 혈청형의 변화가 보고되고 있는 바 7가 폐구균 단백결합 백신의 상용화에 앞서 전국적인 폐구균 혈청형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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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1991~2005년) 우리나라 소아에서 분리된 폐구균의 혈청형 분포의 변화 (Changes of Serotype Distribution of Streptococcus pneumoniae Isolated from Children in Korea over a 15 Year-period(1991~2005))

  • 김소희;송은경;이준호;김남희;이진아;최은화;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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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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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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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폐구균 단백 결합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이에 포함되는 혈청형은 7가지로 한정되어 있어, 지역별 주요 폐구균 혈청형의 분포에 따라 백신의 유용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소아에서 분리된 폐구균의 혈청형의 분포를 분석하고 지난 15년간 시기에 따른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1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 환자의 각종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폐구균 465균주의 혈청형을 quellung reaction으로 결정하였고, penicillin 감수성은 oxacillin 디스크 확산법으로 검사하였다. 연구기간은 1991~1995년(I분기), 1995~2000년(II분기), 2001~2005년(III분기) 등 3개의 분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 과 : 465균주의 주된 혈청형은 19F(22%), 23F(18%), 19A(10%), 6B(8%), 14(7%), 6A(7%), 9V(5%) 등이었고, 전체 균주의 79%이었다. 60개월 미만 연령군의 침습성 감염 검체에서 분리된 101균주에서의 주된 혈청형은 혈청형 23F(21%), 14(17%), 19F(15%), 19A(11%), 6B(10%), 6A(7%), 9V(7%) 등으로 총 70%이었다. 전체 균주에서 I, II, III의 각 분기별 혈청형 분포는 백신 혈청형에 포함된 혈청형 19F, 14가 감소하는 추세이었고, 교차 반응 혈청형에 포함된 혈청형 6A, 19A가 증가하는 추세이었다. 침습성 감염 균주에서 폐니실린 내성률은 백신 혈청형에서 92.6%, 교차 반응 혈청형에서 75.0%로 높았으나, 비백신 혈청형에서는 34.4%로 낮았다. 결 론 : 최근 15년간 소아의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폐구균의 혈청형은 주로 19F, 23F, 19A, 6B, 14, 6A, 9V 등이 가장 흔하였고, 최근에 혈청형 19A, 6A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혈청형 19F와 14가 감소하였다. 향후 백신 사용과 관련하여 국내 폐구균 혈청형의 분포에 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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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원 소아의 구인강에서 분리된 폐구균의 혈청군과 항균제 내성에 관한 연구 (Serogroup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Streptococcus pneumoniae Isolated from Oropharynx in Children Attending Day Care Center)

  • 김경효;이종은;황일태;유경하;홍영미;김경희;이근;강은숙;홍기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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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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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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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폐구균은 영유아와 소아에서 세균성 뇌막염,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주요한 원인균으로 혈액과 중추 신경계로 전파가 잘되며 사망률이 높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페니실린은 물론 여러 항균제에 내성을 보이는 폐구균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의료계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폐구균의 상기도 보균율과 항균제 내성 양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임상에서 경험적 항균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연구자는 서울 지역 유아원에 다니는 5세 이하 소아에서 폐구균의 상기도 보균율과 혈청군 및 분리된 균의 항균제 감수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방 법: 1998년 3-6월까지 서울지역의 5개 유아원에서 5세 이하 소아 209명을 대상으로 소독된 면봉으로 이들의 구인강 점막을 세게 문질러 검체를 얻고 이 중 63명에서 폐구균을 분리하였다. 이 때 폐구균은 형태, optochin 검사, 그람 염색, 및 catalase 검사로 동정하였다. 이 중 구인강에서 분리된 폐구균 59균주를 대상으로 penicillin, cefotaxime, vancomycin, chloramphenicol,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tetracycline, erythromycin, oxacillin, ciprofloxacin에 대해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폐구균의 혈청군은 48균주에서 검사가 가능하였으며 group specific antisera를 이용한 Quelling 반응으로 미국의 Birmingham에 있는 University of Alabama에서 시행하였다. 결 과: 전체 소아의 구인강에 존재하는 폐구균의 보균율은 30.1%이었으며, 연령별로는 1세 미만은 없었으며, 1세가 25%, 2세가 16.1%, 3세가 31%, 4세가 34.4%, 5세가 33.3%였다. 폐구균에 대한 항균제 내성 양상을 보면 tetracycline은 89.8%, erythromycin은 76.3%, oxacillin은 72.4% trimethoprim-sulfamethoxazole은 58.6%, chloramphenicol은 22.0%, cefotaxime은 6.7%의 내성율을 보였으며, vancomycin에 는 모두 감수성을 보였다. 페니실린 내성율은 66.0% 이었고 페니실린 감수성 균주와 내성 균주에서의 타 항균제에 대한 내성 비교시 페니실린 감수성 균주의 경우 cefotaxime, vancomycin, ciprofloxacin 등에 모두 감수성이 있었으며, tetracycline,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erythromycin, oxacillin에 21-75%의 내성을 보였다. 반면 페니실린 내성 균주의 경우 cefotaxime에 58.3%의 내성을 보였으며, tetracyclin, oxacillin, erythromycin, trimethoprim-sulfamethoxazole에 각각 94.8-97.4%의 내성을 보여 대체로 페니실린 감수성 균주는 다른 항균제에도 감수성을 보였으나, 페니실린 내성 균주는 타항균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페니실린 다제 내성균주는 76.3%였다. 혈청군 검사가 가능하였던 49균주 중 혈청군 19가 12례로 가장 많았고 6이 9례, 3이 8례, 23이 6례, 29가 5례, 그밖에 13, 14, 16, 22, 31 및 34형이 있었다. 혈청군에 따라서 페니실린 내성에도 차이를 보여 혈청군 19, 23 및 29에서는 모두 감수성이 없었으며 혈청군 6에서는 1균주에서 감수성이 있었으나 혈청군 3에서는 7균주에서 감수성이 있어 혈청군에 따라 penicillin에 대한 감수성에 차이를 보여주었다. 결 론 : 유아원 소아 중 30.1%의 구인강에서 폐구균이 분리되었고, 분리된 폐구균은 페니실린을 비롯한 여러 항균제에 높은 내성율을 보였다. 구인강에서 분리된 폐구균 중 혈청군 19가 가장 많았고 6, 3, 23, 29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폐구균은 혈청군에 따라서 페니실린 내성에 차이를 보여 주었다. 폐구균의 내성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항균제의 적절한 사용과 유아원과 같은 집단시설의 환경 개선, 2세 미만 소아에게 적절한 백신 개발 및 예방접종 등 적극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