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arantine 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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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X-ray computed tom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to detect pest-infested fruits: A pilot study

  • Kim, Taeyun;Lee, Jaegi;Sun, Gwang-Min;Park, Byung-Gun;Park, Hae-Jun;Choi, Deuk-Soo;Ye, Sung-Joo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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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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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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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Non-destructive testing (NDT) technology is a widely used inspection method for agricultural products.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inspection method, there is no extensive sample preparation for NDT technology, and the sample is not damaged. In particular, NDT technology is used to inspect the internal structure of agricultural products infested by pests. The introduction and spread of pests during the import and export process can cause significant damage to the agricultural environment. Until now, pest detection in agricultural products and quarantine processes have been challenging because they used external inspection methods. However, NDT technology is advantageous in these inspection situations. In this pilot study, we investigated the feasibility of X-ray computed tomography (X-ray CT)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to identify pest infestation in agricultural products. Three kinds of artificially pest-infested fruits (mango, tangerine, and chestnut) were non-destructively inspected using X-ray CT and MRI. X-ray CT was able to identify all pest infestations in fruits, while MRI could not detect the pest-infested chestnut. In addition, X-ray CT was superior to the quarantine process than MRI based on the contrast-to-noise ratio (CNR), image acquisition time, and cost. Therefore, X-ray CT is more appropriate for the pest quarantine process of fruits than MRI.

우리나라에 침입이 우려되는 Fire Ant, Solenopsis geminata (Fabricius) (벌목: 개미과) (A Concerned Pest of Invasion in Korea, Fire Ant, Solenopsis geminata (Fabricius) (Hymenoptera: Formicidae))

  • 이흥식;이인환;류동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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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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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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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ropical fire ant로 알려진 Solenopsis geminata (Fabricius)는 열대 및 온대지역에 분포하는 잡식성 개미로서, 식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물릴 경우 심하게 부어오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위생해충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 침입 시 제주도 및 남부지방의 농경지 및 산림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식물방역법상 관리해충으로 지정된 종이다. 이 개미는 선박을 통하여 항구주위에서 먼저 정착하여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 중국남부지역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에는 수입식물검역 과정에서 검출실적이 1건이었으나 2000년부터 검출빈도가 증가추세에 있어 2006년도에는 7건이 검출되어 국내 침입이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동종에 대한 형태, 분포, 기주식물, 생태 등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금후 수입식물검역시 참고하고 국내 침입시 조기 박멸하기 위한 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검역해충실험동에서 파밤나방의 온도별 생활사 및 2종 살충제에 대한 유충 감수성 조사 (Analysis of Life Cycle on Spodoptera exigua by Various Temperatures and Larval Susceptibility against Two Pesticides in Quarantine Pest Research Facility)

  • 이지은;박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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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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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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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해충 연구를 위해 밀폐능력을 갖춘 검역해충실험동을 구축하였다. 연구실험실로써 검역해충실험동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파밤나방을 이용하여 해충사육, 연구, 밀폐기능을 검증하였다. 해충사육 기능검증에서 한 세대의 파밤나방 완성에 필요한 온도별 생활사는 25℃에서 32.2일이 소요되었으며, 알 부화율은 80%, 유충 용화율은 86.6%, 번데기 우화율은 90%로 조사되었다. 연구기능 검증에서 살포법과 침지법을 이용하여 2종의 살충제(풀룩사메타마이드와 히드라메칠론)에 대한 고도의 유충 감수성을 확인하였다. 밀폐기능 검증에서는 겨울 동안 수행된 검역해충실험동의 유출시험에서 외부에 설치된 성페로몬 트랩에 파밤나방 수컷성충이 포획되지 않아 성충 유출은 없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외해충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검역해충실험동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Identification of Three Fungi Newly Intercepted from Importing Plants in Korea

  • Hyun, Ik-Hwa;Heo, Noh-Yeoul;Chang, Seo-Yeon;Heo, Jong-Young;Mel'nik, Vadim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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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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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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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ree fungi newly intercepted from importing plants were identified in 2004. They were Ascochyta chrysanthemi on Lactuca sativa from China, A. spinaciicola on Spinacia oleracea from Denmark, and Leptosphaerulina australis on 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 from China. The characters of these fungi were described and illustrated.

서양란에서 양란혹피리(Contarinia maculipennis) 발생 및 피해 (Occurrence and damages of Contarinia maculipennis Felt (Diptera: Cecidomyiidae) on Dendrobium phalaenopsis (Asparagales: Orcbidaceae))

  • 강택준;이흥식;오시헌;조명래;김형환;정재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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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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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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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ontarinia maculipennis Felt (Diptera: Cecidomyiidae)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인 해충으로 일본, 미국, 하와이에 분포하는 종이며 최근 일본, 미국, 네델란드에서는 태국으로부터 수입된 양란에서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우리니라에서는 발생시 채소 및 관상식물 등에 피해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식물방역법상 관리해충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중반을 전후하여 비공식적으로 양란에서 유사증세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어 왔고 2007년에서야 공식적으로 C. maculipennis의 발생에 의한 피해로 확인되어 양란혹파리로 명명하였다. 이후 덴파레 농가를 중심으로 양란혹파리 발생 피해가 주기적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번 조사는 2008~2009년 동안 덴파레를 중심으로 한 양란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란혹파리의 발생과 피해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였고 위 결과를 근거로 향후 합리적인 방제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한다.

단감원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농가 의식조사 (Survey on Pest Management Practice and Scheme of Increasing Income in Sweet Persimmon Farms in Korea)

  • 이동운;이승욱;박정규;추호렬;신창훈;이규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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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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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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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단감 수입국의 검역 기준에 부합하는 단감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체계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서, 먼저 단감 재배 농가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단감의 경제성 재고에 관한 농가의 의식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단감경작자의 80% 이상이 50대(代) 이상이었으며 단감 경작 시 가장 수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인자는 병이라고 응답하였다. 가장 문제시되는 병과 해충이 탄저병(Gloeosporium kaki)과 노린재류라고 응답한 농가가 각각 64.6%와 73.5%이었으며, 특히 미국 측의 검역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은 경작자들이 전혀 문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병해충관리이 관한 지식이나 정보의 취득, 방제 약제나 약제 처리 시기 등의 결정은 본인의 경험에 의존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 평균 방제 횟수는 $8{\sim}9$회가 56.6%로 가장 많았으며 80%이상의 농가가 방제력(防除歷)을 기록한다고 하였다. 단감 경작자들의 35.4%가 병해충 관리를 위한 방제비의 증가가 가장 큰 애로점이라고 하였으며 단감의 경제성 증대를 위해서는 수출 증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34.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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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수입한 절화류에서 검출된 해충 동향(1996-2020) (An Investigation of Insects on Imported cut Flowers in Korea during 1996 to 2020)

  • 박혜미;사자디안세예데미누;박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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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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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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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수십 년간 전 세계는 경제발전과 수송수단의 향상으로 다양한 외래종이 침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외국산 농산물의 수입요구는 외래종의 침입을 보다 용이하게 하며 이렇게 침입한 외래종은 국내 생물상의 교란을 야기한다. 식물검역의 목적은 외래해충으로부터 국내 농업환경 및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병해충정보시스템에 기록된 자료를 통해 1996년부터 2020년까지 수입절화류에서 발견한 해충 검출 동향을 분석하였다. 이 기간동안 총 69개국 159품목 147,160개에서 검출된 해충은 13,757건의 467종 (잠정규제해충 273종, 관리해충 78종, 비검역해충 118종)이었다. 특히, 총채벌레목과 매미목 해충의 검출율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여 수입 절화류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해충분류군으로 분석하였다.

외래해충 잔디왕바구미(Sphenophorus venatus vestitus Chittenden)의 발생 보고 (Exotic Pest, Hunting Billbug, Sphenophorus venatus vestitus Chittenden (Coleoptera, Dryophthoridae) in Korea)

  • 양승원;심규열;김정호;홍기정;정영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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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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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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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9년 10월 15일 경남 진해시 소재 용원 컨트리클럽의 한국잔디에서 외래해충인 잔디왕바구미의 발생 피해가 최초로 확인되었다. 성충은 체장이 6~11 mm로서 검은색 내지 흑갈색이며, 형태적으로는 앞가슴 등판에 점각무늬가 있으며, 중앙에 Y자 모양의 융기선과 그 양측에 괄호 모양의 융기선이 특징이다. 잔디왕바구미는 한국잔디류를 비롯한 난지형잔디에 피해를 준다. 잔디왕바구미는 검역관리 대상해충이므로 국립식물검역원에서 인근 골프장 및 잔디재배지 등을 위주로 추가 발생 및 피해 여부를 조사하였으나 아직 다른 곳에서의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다.

생산공정 현장실사를 통한 수입 집성재로부터 규제해충 검출 원인 조사 (Investigation on The Cause of Interception of Regulated Pest from Imported Glue-laminated Boards Through In-situ Inspection of Their Manufacturing Processes)

  • 김민지;신현경;최용석;;김규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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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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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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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규제해충(이하 해충이라 칭함) 검출 건수 상위 3개국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의 집성재 생산업체에 대한 현장실사를 통해 해충 검출 원인을 파악하여 검역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적정 집성재 생산공정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현장실사 결과, 수입 집성재로부터 해충 검출은 생산공정상의 문제(층재의 천연건조 또는 미흡한 열기건조, 건조 층재의 부적절한 보관, 집성재의 불완전 포장)로 확인되었다. 특히 중국은 오동나무 층재를 전적으로 천연건조하는 점을 비롯하여 생산공정이 전반적으로 가장 불량하였다. 향후 수입 집성재의 검역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입업체 스스로 해외 생산업체에 층재에 기 서식하던 해충의 구제가 가능하면서 동시에 건조 층재나 완제품인 집성재에 대한 해충 가해를 예방할 수 있는 타당한 집성재 생산공정(층재의 적절한 열기건조, 집성접착 전까지 건조 층재의 밀봉 보관, 집성재의 밀봉 포장)의 적용을 요구하여 수입 집성재로부터 해충이 검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저장곡물해충 Cynaeus angustus (LeConte) 및 저장산물의 거저리과 해충에 대한 도해검색 (First Report in Korea of the Stored Grain Pest Cynaeus angustus (LeConte) and a Pictorial Identification Key for Tenebrionid Pests in Stored Products)

  • 홍기정;윤태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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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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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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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북미지역에서 저장곡물해충으로 잘 알려진 거저리과의 북미쌀거저리[Cynaeus angustus (LeConte)]가 국내 여러 정미소에 발생하고 있음을 새롭게 보고하며, 이 미기록종에 대한 성충과 유충 사진 및 진단형질과 저장산물을 검역하는 과정에서 검출되는 거저리과 해충 17종에 대하여 도해 검색자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