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Honey bees play a crucial role in pollination and ecological balance. Apis mellifera L. colonies, especially those located in specific geographic regions, such as the palm garden in Eastern Thailand, are susceptible to potential threats from microbial contaminants. Understanding and detecting microbial organisms in these beehives is essential for the preservation of bee health, honey production, and the broader ecosystem. However, the problem of microbial infection and antibiotic-resistant bacteria is more severe and continuously increasing, resulting in a health, economic, and social cris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microorganisms in A. mellifera beehives in palm gardens in Rayong province, Eastern Thailand. Results: Ten swabs in transport media were swabbed and obtained from different parts of each beehive (1 swab per beehive), for a total of 10 hives. Traditional microbial culture-based methods, biochemical test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disc-diffusion) tests were used to detect microbial organisms and antibiotic resistance in bacteria. The swab tests from nine beehives resulted in the detection of Gram-positive bacteria (63.64%), Gram-negative bacteria (27.27%), and fungi/yeast (9.09%). These microorganisms are classified as a group of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us spp. and made up 40.91% of the bacteria discovered. Other bacteria found were Coryneform bacteria (13.64%), Pantoea spp. (13.64%), Bacillus spp. (9.09%), yeast (9.09%), glucose non-fermentative Gram-negative bacilli (9.09%), and Pseudomonas spp. (4.55%). However, due to the traditional culture-based and 0biochemical tests usually used to identify the microbial organisms in clinical specimens and the limitation of identifying some environmental microbial species, the results of the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 cannot reveal if the organism is resistant or susceptible to the drug. Nevertheless, drug-sensitive inhibition zones were formed with each antibiotic agent. Conclusions: Overall, the study supports prevention, healthcare, and public health systems. The contamination of microorganisms in the beehives may affect the quality of honey and other bee products or even the health of the beekeeper. To avoid this kind of contamination,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wear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while harvesting honey and other bee products.
Hyunjung Yeoh;Sung Hwan Hong;Chulkyun Ahn;Ja-Young Choi;Hee-Dong Chae;Hye Jin Yoo;Jong Hyo Kim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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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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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5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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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whether a deep learning (DL) algorithm could enable simultaneous noise reduction and edge sharpening in low-dose lumbar spine CT.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included 52 patients (26 male and 26 female; median age, 60.5 years) who had undergone CT-guided lumbar bone biopsy between October 2015 and April 2020. Initial 100-mAs survey images and 50-mAs intraprocedural images were reconstructed by filtered back projection. Denoising was performed using a vendor-agnostic DL model (ClariCT.AITM, ClariPI) for the 50-mAS images, and the 50-mAs, denoised 50-mAs, and 100-mAs CT images were compared. Noise, signal-to-noise ratio (SNR), and edge rise distance (ERD) for image sharpness were measured. The data were summarized as the mean ± standard deviation for these parameters. Two musculoskeletal radiologists assessed the visibility of the normal anatomical structures. Results: Noise was lower in the denoised 50-mAs images (36.38 ± 7.03 Hounsfield unit [HU]) than the 50-mAs (93.33 ± 25.36 HU) and 100-mAs (63.33 ± 16.09 HU) images (p < 0.001). The SNRs for the images in descending order were as follows: denoised 50-mAs (1.46 ± 0.54), 100-mAs (0.99 ± 0.34), and 50-mAs (0.58 ± 0.18) images (p < 0.001). The denoised 50-mAs images had better edge sharpness than the 100-mAs images at the vertebral body (ERD; 0.94 ± 0.2 mm vs. 1.05 ± 0.24 mm, p = 0.036) and the psoas (ERD; 0.42 ± 0.09 mm vs. 0.50 ± 0.12 mm, p = 0.002). The denoised 50-mAs images significantly improved the visualization of the normal anatomical structures (p < 0.001). Conclusion: DL-based reconstruction may enable simultaneous noise reduction and improvement in image quality with the preservation of edge sharpness on low-dose lumbar spine CT. Investigations on further radiation dose reduction and the clinical applicability of this technique are warranted.
실험실에서 제조된 메주와 한국에서 보내온 재래식가정 메주와 개량메주를 사용하여 장을 담그고 8개월동안의 숙성(장담금)기간중 일어나는 화학성분변화를 검토하였고 메주 종류에 의한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분석된 아미노산 조성에 의거하여 과정에 일어나는 대두단백질의 영양가 변화를 추정하였다. 8개월간의 숙성기간중 일반 화학조성의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용성 질소율은 메주의 $13{\sim}29%$에서 $66{\sim}78%$로 증가되었다. 유리아미노태 질소율은 메주의 $4{\sim}7%$에서 8개월 숙성후 $29{\sim}35%$로 증가되었으며 암모니아태 질소율은 $1{\sim}4%$에서 $5{\sim}14%$로 증가되었다. 메주장 숙성중에 일어나는 이들 질소화합물의 성분변화는 사용된 메주의 종류에 크게 의존하였다. 숙성중 메주의 아미노산 조성도 크게 변화되었으며, 특히 methionine은 숙성 1개월동안 급격히 감소하여 원래 농도의 거의 1/2에 달하게되며 그후 숙성 7개월동안 농도의 변화가 없었다. Arginine 과 histidine 은 숙성 1개월이 지난 후부터 나머지 7개월 동안 급격히 파괴되었다. 한편 메주제조 과정까지는 거의 존재가 없던 ornithine 이 숙성과정중에 상당량이 합성되었다. 대체적으로 숙성 3개월동안은 아미노산 조성의 전반적인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들 변화는 사용된 메주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3개월된 실험실 메주로 8개월 장담금을 하였을 경우 대두중의 영양가 수율은 탄수화물이 99%, 조지방이 107%, 조단백질이 93%, 총 아미노산이 74%였다. Histidine, arginine 및 methionine은 과정중 가장 심한 손상을 보였으며 회수율은 각각 25, 27, 및 49%였다. 한편 lysine회수율은 79%였다. 장 걸름 과정 즉, 간장과 된장의 분리과정에 의하여 메주장중에 함유된 약 60%의 조단백질, 거의 모든 조지방 및 80%의 탄수화물이 된장에 남아 있었다. 또한 된장은 lysine을 제외한 모든 아미노산의 농도(16g 중)가 간장보다 높았다. 대두 및 메주를 포함한 모든 시험장류의 제한 아미노산은 methionine 과 cystine 등 유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었으며 제2제한 아미노산은 원류대두에서 valine, 메주와 대부분의 메주장에서 threonine, 된장에서 lysine 그리고 대부분의 간장에서는 tryptophan 으로 나타났다. FAO 표준 아미노산 조성을 기준으로 한 원료 대두 단백질의 단백가(chemical score)는 82 였으며 이것은 대두의 삶음과정에서 77로 저하되었으며 메주발효과정에서 $71{\sim}74$로 다시 저하되었다. 재래식 가정메주의 단백가는 실험실 메주의 그것보다 낮았으며 개량메주는 실험실 메주보다 높은 단백가를 나타내었다. 메주장의 8개월 숙성후 단백가는 $51{\sim}66$으로 상당히 떨어졌으며 분리에 의하여 된장의 단백가는 $60{\sim}71$로, 간장은$45{\sim}57$의 단백가를 갖게되었다. 일반적으로 개량메주로 만든 장들이 높은 단백가를 가졌으며 가정 메주로 만든 장들은 가장 낮은 단백가를 나타내었다. 계란 단백질 조성을 기준으로한 필수 아미노산지수(EAAI)는 단백가(chemical score)와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 필수 아미노산지수는 검체단백질중의 아미노산조성의 전반적인 변화를 단백가보다 더 근사하게 나타내었다.
본 시험은 원형베일러를 이용한 생볏짚 사일리지의 조제 가능성을 구명하고 적정 첨가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1997년 10월부터 1998년 6월까지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에서 실시하였다. 첨가제는 생볏짚을 원형베일로 만들기전 무처리, 개미산, 당밀, 당밀+요소 및 젖산균제 등 5처리를 두고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으며 사일리지 품질과 가축 섭취량 등을 조사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당밀+요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소화율은 당밀 및 젖산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건물률에 있어서는 개미산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대조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첨가제 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산도(pH)는 당밀 및 젖산균제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유기산 함량은 전체적으로 2%이하로 낮게 나타났으며, 젖산 함량은 당밀 및 젖산균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낙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은 당밀+요소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당밀 및 젖산균제 처리구에서 1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7일간의 가축 급여시험에서는 젖산균제를 처리한 생볏짚 원형베일 사일리지에서 두당 섭취량이 무처리 원형베일 사일리지와 건조볏짚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생볏짚 원형베일 사일리지 생산비는 수거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생산비가 크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생볏짚을 원형베일 사일리지로 조제시 당밀 또는 젖산균제를 첨가할 때 가장 우수한 사일리지를 조제할 수 있었고 젖산균제 처리시 가축 섭취량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백피 2.5% 및 강황 0.01%, 상백피 2.5% 및 강황 0.02%의 농도로 각각 혼합한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생면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pH 변화는 대조구와 첨가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색도의 경우 추출물의 첨가율이 높을수록 명도와 적색도는 감소하였으나 황색도는 증가되었다. 물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와 검성은 증가하였으며, 탄력성과 응집성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성을 알아본 결과 저장 21일차에서 상백피 2.5%와 강황 0.02% 추출 혼합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생균수가 약 2 log cycle 정도 감소되어 저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화도 역시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산화도가 감소하여 생면의 산화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호도에 있어 전체적인 호감도에서 상백피 2.5%와 강황 0.02% 추출 혼합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상백피 2.5% 및 강황 0.02%의 농도로 첨가할 경우 생면의 저장성, 품질증진 및 관능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hetero 발효유산균 첨가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및 총체보리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일리지 접종균주를 선발하기 위해 유산균 6종(L. plantarum IMAU 70164, L. acidophilus KACC 12419, L. casei KACC 12413, L. reuteri KCTC 3594, L. buchneri KACC 12416 and L. diolivorans KACC 12385)을 이용하였으며, 젖산 함량이 높은 L. casei KACC 12416와 프로피온산 함량이 높은 L. reuteri KCTC 3594을 최종 선택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 L. casei 첨가구, L. reuteri 첨가구 및 L. casei, L. reuteri 혼합첨가구로 하여 30일, 45일 및 60일간 저장하였다. pH는 IRG 사일리지의 경우 유산균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p<0.05), 수분함량, 젖산 및 초산함량 또한 유산균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수용성 탄수화물의 함량은 L. casei KACC 12416와 L. reuteri KCTC 3594를 혼합배양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p<0.05). 프로피온산은 유산균을 접종한 총체보리에서 전 기간동안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에 사일리지 품질을 저해시키는 butyrate는 발효 60일의 대조구에서 측정되었다. 사일리지의 미생물 측정결과 IRG 사일리지 배양 60일에 유산균 첨가구에서 곰팡이가 억제되었으며, WCB 사일리지는 유산균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곰팡이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로 볼 때, 단일 균주를 접종한 사일리지에 비해 co-culture (L. casei + L. reuteri)로 접종했을 때 사일리지 저장품질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었으며, 혼합배양한 처리구가 청보리 사일리지내 높은 프로피온산을 생성하며 이는 사일리지의 품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늘은 일반적으로 $0{\sim}-4^{\circ}C$의 저온에서 저장하는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 시 마늘은 휴면이 일직 타파되고 생육이 촉진되어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저장온도가 낮고 상온과의 온도 차이로 마늘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며, 이 결로로 인해 발생된 수분이 마늘의 미생물 생장을 촉진시켜 부패율 증가에 큰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저온저장 후 상온유통 시 후처리에 대한 연구가 매우 미진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늘의 저온저장 후 건조처리 방법에 따라 상온 보관성 향상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적정저장 및 2차 건조조건을 확립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늘의 중량감소율은 2차 건조조건에 따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2.5~4.1%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2차 건조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중량감소율은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건조 후 상온보관 기간에 따른 마늘의 맹아율은 상온보관 15일까지 20%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일 이후부터는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건조조건에 따른 마늘의 맹아율은 건조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증가폭이 10%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 건조조건 중 $35^{\circ}C$ 3일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의 맹아 생장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 후 2차 건조조건에 따른 마늘의 부패율 변화는 저온저장 후 2차 건조하지 않은 조건에서 부패율이 5~10% 높았으며,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의 부패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경도변화는 저온저장 후 2차 건조를 수행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변화 폭이 20~50 gf 크게 나타났고, 2차 건조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경도 감소는 $35^{\circ}C$ 2일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마늘의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 시 적정조건은 저온저장 직후 2차 건조를 하며, 2차 건조조건 중 $40^{\circ}C$ 2일 동안 건조하는 것이 마늘의 고품질 유지를 위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조사하고, 오미자 추출물에 함유된 유기산을 분석하여 오미자 추출물 및 유기산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의 이화학적 변화와 미생물학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시중에 유통되는 김치에서 분리한 CS6은 김치의 숙성과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인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동정되었으며, 이 균주에 대해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최소 저해농도는 62.5mg/$m\ell$이었고, 액체배지의 경우 0.5$\mu\textrm{g}$/$m\ell$ 첨가시 미생물의 증식을 완전히 저해하였다. 2.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에서 미생물의 생육을 저해하여 산도는 증가하지 않았다. 0.5% 이하 첨가시에 색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0.4% 첨가시에 맛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오미자 ethanol 추출물에 succinic acid, malic acid, tartaric acid, oxalic acid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 중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인 유기산은 succinic acid였으며, 이의 항균활성은 오미자 ethanol 추출물과 비슷한 저해효과를 보여주었다. 4. Succinic acid를 첨가한 김치의 경우, 미생물의 생육저해로 김치의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으로 밝혀졌고, 배양말기까지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였고, 역시 0.4% 이하 첨가시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5.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은 $\beta$-amylase에 대해서는 낮은 저해율을 보였지만 $\alpha$-amylase, glucoamlase에 대해서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어 조직의 연화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 오미자 ethanol 추출물의 Avicelase 저해효과는 CMCase에 대한 저해효과보다 더 강했으며, 과숙김치에서의 경도 유지효과가 기대된다. 7. 연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효소로 생각되는 polygalacturonase에 대한 저해효과는 오미자 ethanol 추출물 25$\mu\textrm{g}$/$m\ell$ 첨가시에 66.7%의 저해율을 보였고, 30$\mu\textrm{g}$/$m\ell$ 첨가시에는 92.6%의 저해율을 보였으나, pectinesterase의 경우 15~30$\mu\textrm{g}$/$m\ell$ 첨가시에 15~20%의 낮은 저해율을 보였다.
대상 지역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53과 114속 124종 16변종 1품종으로 총 141종류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한국산 관속식물 4,191종류의 3.36%에 해당된다. 이들 중에서 귀화식물은 11과 20속 20종 2변종으로 총23종류로서 남한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귀화식물 267종에 대한 이 지역 귀화식물 지수는 8.61%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관속식물은 양치식물이 전체의 0.71%, 나자식물이 0.71%, 피자식물이 98.58%를 차지하고 있어 대부분이 피자식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물의 생활형의 특성으로 구분하여, 휴면형은 1년생 식물 (Th)이 45종 31.91%, Th (w)이 19종 13.48%, 반지중식물 (H)이 17종 12.06% 등의 순으로 분포하였다. 조사대상지역 관속식물의 번식형이 지하기관형 (Radicoid form)은 지하나 지상에 연결체를 전혀 만들지 않는 단립식물의 비율이 99종 70.21%로 가장 많았으며, R4는 13종 9.22%, R2.3은 12종 8.51%로 조사되었다. 번식형 중 종자나 과실의 산포를 유형화한 산포기관형 (Disseminule form)은 중력산포형 ($D_4$)이 62종 43.97%, 풍수산포형 ($D_1$)이 23종 16.31%, $D_{1.4}$이 21종 14.89% 등의 순으로 분포한다. 이러한 식물의 생활형의 분포비율을 조사함으로써 식물 군락에서 종 조성 뿐만 아니라 환경요소에 대한 군집의 반응 또는 공간의 사용, 군락 내에서의 가능한 경쟁관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여 생물다양성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서식지 보존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 되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금후 과제로서 생물 분포량을 조사하여 식물상과의 상관을 분석함으로서 비오톱 유형별 서식지의 질을 판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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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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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