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RCUS VARIAB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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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nerability of Pinus densiflora to forest fire based on ignition characteristics

  • Seo, Hyung-Soo;Choung, Yeon-So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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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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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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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Korea, man-caused forest fires are known originate primarily in coniferous forests. We have hypothesized that the vulnerability of Pinus densiflora forests is principally a consequence of the ignition characteristics of the species. To assess this hypothesis, we conducted two combustion experiments using fallen leaves with a reference species, Quercus variabilis. In the first experiments, in which a cigarette was employed as a primary heat source for the initiation of a forest fire, the Pinus leaves caught fire significantly faster (1'1" at Pinus, 1'31" at Quercus, P < 0.001), and ignition proceeded normally. Quercus leaves, on the other hand, caught fire but did not ignite successfully. In the second set of experiments utilizing different moisture contents and fuel loads, the maximum flame temperature of the Pinus leaves was significantly higher ($421^{\circ}C$ at Pinus, $361^{\circ}C$ at Quercus, P < 0.001) and the combustion persisted for longer than in the Quercus leaves (8'8" at Pinus, 3'38" at Quercus, P < 0.001). The moisture contents of the leaves appeared to be a more important factor in the maximum temperature achieved, where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burning time was the amount of fuel. Overall, these results support the assumption that Pinus leaves can be ignited even by low-heat sources such as cigarettes. Additionally, once ignited, Pinus leaves burn at a relatively high flame temperature and burn for a prolonged period, thus raising the possibility of frequent fire occurrences and spread into crown fires in forests of P. densiflora.

식생구조 관리를 위한 한국 미황사 사찰림의 식생구조 및 종다양성 분석 연구 (Study of Analysis of Vegetation Structure and Species Diversity for Vegetation Management on Shrine Forest of Miwhang-sa, Korea)

  • 이성제;오오노 케이이치;안영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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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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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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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구온난화에 따른 한반도 식생구조의 변화에 맞추어 미황사 사찰림의 현 식생구조분석과 종다양성을 고려한 사찰림의 식생학적 구조분석과 적합한 식생구조 선정 및 관리를 위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식물사회학적 식생구조분석, 식생단위와 환경변수와의 상관관계, 생활형구조분석, 종다양성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현 사찰림은 식물사회학적 식생구조 분석결과 졸참나무-굴참나무 군락, 붉가시나무군락, 팽나무군락의 식생단위로 구분되었으며, 환경변수 Ca, Mg, P 의 기준에 따라서 팽나무군락과 나머지 군락들(졸참나무-굴참나무군락과 붉가시나무군락)의 두 영역으로 분포하였다. 또한 환경변수 유기물(OM), Ni, Zn 에 따라서 졸참나무-굴참나무군락과 붉가시나무군락의 분포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참나무-굴참나무 군락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붉가시나무군락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형 R1-2 식물인 조릿대가 관목층 이하에서 우점하고 있으며, 저층부의 종의 단순화를 이루고 있다. 종다양성은 졸참나무-굴참나무 군락이 붉가시나무 군락에 비하여 더 높게 나타났으며, 상록활엽수림으로 이루어진 남은사에 비해서 본 미황사 사찰림의 종다양성이 높게 나타났다. 식물사회학적 분석결과를 통한 식생군락, 조릿대에 의한 저층부 이하의 종의 단순화, 종다양성 및 종균재도를 고려한 미황사 사찰림의 장기적 식생관리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자연공원의 용도지구계획을 위한 기초적 연구 (Fundamental Studies for District Planning in Natural Park)

  • 배병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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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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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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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or the establishment of district planning in natural parks, vegetationin the most significant point. Consequently, district plan should be made basically under phytosociological investigation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serve vegetation in the district planning at natural park(Nam Han San Sung provincial natural park). The result of vegetation survey are as follows : As an actual vegetation 13 communities are recognized. Those are Quercus mongolica-Carpinus laxiflora community, Quercus mongolica-Rhododendron schlippenbachii community, Quercus serrate community,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community, Quercus dentata community, Quercus mongolica-Pnuus densiflora community, Quercus acutissima community, Robinia pseudo-acacia community, Alnus hirsuta community, Castanea crenata community,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Pinus densiflora community, Pinus rigida community, weed community on cultivated land(Form land), Larix leptolepis reforested land, cut over area and non-vegetation area. The grade of vegetation naturalness was divided into five degrees by characteristics of actual vegetation. I intended to make zoning plan for protection of vegetation with a special attention to the grade of vegetation naturalness and I discussed the necessity of the improvement of existing district plan. District plan was proposed as Fi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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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속 5종의 오존 독성에 대한 생리생화학적 반응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Responses to Ozone Toxicity in Five Species of genus Quercus Seedlings)

  • 김두현;한심희;구자정;이갑연;김판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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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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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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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존에 노출된 참나무속 5종의 오존에 대한 내성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생리생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150ppb 오존에 노출된 참나무속 5종(상수리나무, 갈참나무, 대왕참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의 잎에서 엽록소 함량, 광합성 특성, MDA 함량 및 항산화효소 활성이 측정되었다. 엽록소, 카로테노이드 함량, 순광합성 속도 및 탄소고정효율은 오존 처리 후에 감소하였다. 오존에 노출된 수목의 총 엽록소 함량과 탄소고정효율의 감소율은 갈참나무의 경우 15%와 34% 였으며, 굴참나무의 경우 38.3%와 62.1%였다. MDA 함량은 오존 처리 하에서 증가하였으며, 상수리나무에서 140%까지 증가를 보였다. 상수리나무의 SOD 활성 증가율(60%)은 가장 높았으며, APX 활성은 굴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에서 증가를 보였다. 생리생화학적 반응을 기초로 한 참나무속 5종의 내성 능력은 갈참나무, 대왕참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순이었다. 결론적으로 엽록소 함량, 광합성 특성, MDA 함량, 항산화효소와 같은 생리학적 지표들은 오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평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지표들로 생각되며, 이러한 모수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공주(公州), 포항(浦港), 그리고 양양(襄陽) 지역(地域)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 생태계(生態系)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and Net Primary Production of Quercus variabilis Natural Forest Ecosystems in Gongju, Pohang, and Yangyang Areas)

  • 박관수;이승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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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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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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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청남도 공주, 경상북도 포항, 그리고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생육하는 평균수령 41년, 45년, 그리고 54년생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의 지상부 현존생물량 및 연순생산량을 추정하기 위해 2000년 7-8월에 각 지역별 10주씩 총 30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였다. 수식 $Wt=aD^b$를 사용하여 추정한 지상부 총 현존생물량은 공주지역에서 91.31ton/ha, 포항지역에서 207.6ton/ha, 그리고 양양지역에서 71.39ton/ha으로 나타났다. 포항지역에서의 현존생물량 207.6ton/ha은 국내에서 보고된 굴참나무림의 현존생물량 중 가장 높은 값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부위별 구성비는 모든 조사지역에서 수간목부, 수피, 생지부, 그리고 잎의 순으로 높았다. 총 연순생산량은 공주지역 7.81ton/ha, 포항 11.5ton/ha, 그리고, 양양 6.40ton/ha으로 포항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른 조사 지역에 비해 평균 연령이 비슷하거나 낮았던 포항지역에서 지상부 현존생물량이 최소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은 조사지역간 기후특성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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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와 굴참나무의 수간부후와 흉고직경 및 임령 관계 (Effect of Tree DBH and Age on Stem Decay in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variabilis)

  • 강진택;고치웅;문가현;이승현;이선정;임종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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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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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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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 활엽수인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5,005본을 벌채·수집하여 수간의 부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전국적으로 5개 대권역 27개 지역 소권역별로 분포면적 대비 표본수를 고르게 할당하여 신갈나무 2,504본, 굴참나무 2,501본을 공시목으로 선정하여 벌채 후, 그루터기의 부후조사를 상흔(상처흔적), 조직고사 및 탈색, 할렬, 동공의 4가지 형태로 조사하였다. 부후율은 신갈나무가 66.1%, 굴참나무가 31.5%로 신갈나무가 굴참나무에 비하여 두 배 이상 높았다(p < 0.001). 지역별 비교에서 신갈나무는 중부청(76.5%), 북부청(74.8%), 동부청(65.7%), 굴참나무는 북부(38.6%), 남부(37.8%), 동부청(32.9%) 권역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수종 모두 5개 대권역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p < 0.001). 또한 수간부후는 두 수종 모두 직경의 증가에 따라서 역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 < 0.001, p < 0.05), 수령에 따른 수간부후도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신갈나무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부후형태는 직경과 수령이 증가할수록 신갈나무는 대부분 조직고사 및 탈색의 부후형태 단계, 굴참나무는 상흔단계를 보이고 있었다.

월출산국립공원 묵동지역의 식생구조 분석 (Vegetation Structure of the Mookdong Area in the Weolchulsan National Park)

  • 최송현;조현서;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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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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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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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월출산국립공원 묵동지역에 대해 30개 조사지(단위면적 $100m^2$)를 설정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굴참나무-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굴참나무-소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그리고 상수리나무군락의 5개 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각각의 군락은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군락구조를 밝혔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월출산국립공원 묵동지역의 식생천이는 소나무림에서 참나무림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선나무 자생지 주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around Abeliophyllum distichum Habitats)

  • 유주한;조흥원;정성관;이철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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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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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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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한국 특산식물인 동시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미선나무 자생지에 대한 식생을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전대책 수립과 아울러 자생지 복원대책에 대한 기초자료 및 방향제시를 하기 위함으로 수행되었다. 교목층의 우점종은 굴피나무(괴산군 추점리 I), 소나무(괴산군 송덕리 II와 율지리 III), 아까시나무(영동읍 매천리 IV), 굴참나무(진천군 용정리 V), 소나무와 굴참나무(부안군 중계리 Ⅵ)였다. 아교목층은 떡갈나무(I지 역), 졸참나무(II지역), 상수리나무(III지역), 아까시나무(IV지역), 느티나무(V지역), 굴참나무(Ⅵ지역)로 우점되었다. 관목층의 우점종은 생강나무(I지역과 V지역), 싸리(II지역), 국수나무(III지역), 갈참나무(IV지역), 철쭉(Ⅵ지역)이었다. 초본층의 우점종은 환삼덩굴과 칡(I지 역), 주름조개풀(II지역과 IV지역), 대사초와 칡(III지역), 덩굴닭의 장풀과 환삼덩굴(V지 역), 조릿대(Ⅵ지역)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들 중, 괴산군 율지리가 종수와 개체수가 가장 많았고 각각 21종, 116개체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지역은 종다양도(1.123)와 최대종다양도(1.322)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괴산군 율지리가 다양한 식생을 형성하고 있었고 영동읍 매천리와 부안군 중계리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식생을 나타내었다.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Bubong to Poamsan in Baekdudaegan, Korea)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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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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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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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 능선부에 방형구$(400m^2)$ 16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6개 조사구는 신갈나무-소나무군집 , 굴참나무-소나무-신갈나무군집 의 2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굴참나무,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조록싸리와 잣나무, 쇠 물푸레나무와 진달래 , 고로쇠나무와 병 꽃나무 등의 수종들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노린재나무와 쇠물푸레, 진달래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0.9066\~1.0821$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에 비하여 다소 낮게 나타났다.

월악산 용하계곡 굴참나무림의 유기탄소 분포 및 수지 (Organic Carbon Distribution and Budget in the Quercus variabilis Forest in the Youngha valley of Worak National Park)

  • 남궁정;최현진;한아름;문형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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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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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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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월악산 용하계곡에 발달되어 있는 굴참나무림에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지상부와 지하부 생물량, 낙엽층 그리고 토양의 유기탄소의 분포를 조사하였으며, 탄소수지를 파악하기 위해 토양 호흡량을 측정하였다. 지상부와 지하부 생물량에 분포된 탄소량은 각각 56.22, 13.90 ton C ha$^{-1}$이 었으며, 낙엽층과 토양의 유기탄소량은 각각 4.7 ton C ha$^{-1}$, 119.14 ton C ha$^{-1}$ 50 cm-depth$^{-1}$로, 조사지 굴참나무림의 전체 유기탄소량은 193.96 ton C ha$^{-1}$이었으며, 이중 61.43%의 유기탄소가 토양에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굴참나무림에서 연간 지상부와 지하부 생물량에 의한 유기탄소의 순 증가량은 7.68 ton C ha$^{-1}$ yr$^{-1}$이었으며, 토양호흡을 통해 6.21 ton C ha$^{-1}$ yr$^{-1}$의 유기탄소가 방출되어 본 굴참나무림에서는 연간 대기로부터 1.47 ton C ha$^{-1}$ yr$^{-1}$가 순흡수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