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RCUS ACUTISS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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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처리에 의한 목재표면결함 식별에 관한 연구 (Classification of Wood Surface Defects using Image Processing Technique)

  • 이형우;김병남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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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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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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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재산업에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공정의 자동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화상처리시스템의 현장 적용성 개선을 위해 국산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및 서어나무를 대상으로 옹이, 할렬, 수피 등과 같은 주요 결함들을 인식해내는 알고리듬을 개발하였다. 목재가공공정에서 컨베이어 위를 이동하고 있는 목재를 가상하여 제재목의 규격과 목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주는 표면결함들을 대상으로 그 형태와 크기 및 위치를 인식할 수 있는 화상 처리기술을 개발하였다. 화상처리를 이용하여 결함으로 인식된 각 라벨에 대해 8가지의 특성을 개발, 결함인식의 기준으로 사용하였으며, 8가지 특성을 이용하여 수종별 결함 추출의 제한 조건을 마련한 후 필터링을 실시하여 실제 결함과 결함으로 인정되지 않는 라벨을 구분하였다. 또한 수종별로 가장 효과적인 기준의 적용절차를 밝히므로써 결함 인식의 오차를 줄이는 한편, 처리대상 수종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한편, 컨베이어를 이동하고 있는 목재의 규격이나 표면상태에 관련된 모든 자료들이 database의 형태로 작성되도록 하여 이후 실제 산업현장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표변에 존재하는 옹이의 오인률은 1% 이하로 매우 우수하였으며, 상수리나무의 할렬과 서어나무의 수피에 대한 오인률도 13% 이하로 낮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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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재 제재목 Database 개발과 종절우선 재단시뮬레이션에 의한 수율 예측 (Development of Databases for Domestic Species and Estimation of Part Yields through Rip-First Cutting Simulation)

  • 이형우;김광남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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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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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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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재목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부재(部材)(parts)의 수율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최고의 수율 보장이 가능한 방법으로 재단할 수 있으므로 목재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옹이와 같은 결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국산 중소경재의 경우 수율 예측을 통한 재단최적화는 매우 필요한 공정이 아닐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국산 상수리나무와 소나무를 대상으로 제재목 database를 구축하여 다중 종절우선 공정 모형에 적용함으로써 국산재의 가공효율을 탐색하는 동시에 최고의 수율이 보장되는 재단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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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균(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에 의(依)한 상수리나무 분묘(盆苗)의 생장(生長)과 외생균근발달(外生菌根發達) (Growth and Ectomycorrhizal Development of Container-Grown Quercus acutissima Seedling Inoculated with Pisolithus tinctorius)

  • 오광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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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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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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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Pt균계(菌系)를 증식배양후(增殖培養後) 인공접종(人工接種)한 상수리나무 분묘(盆苗)는 온실내(温室內)에서 자랐으며, 외생균근(外生菌根) Pt가 상수리나무 분묘(盆苗)의 생장(生長)과 발달(發達)에 지대(至大)한 효과(效果)를 나타내었다. 본(本) 실험(實驗)의 3가지 처리중(處理中) Pt 접종분묘(接種盆苗)는 일차측근(一次側根)의 수(數)와 길이, 수고생장(樹高生長), 근부직경(根部直經), 엽면적(葉面積)의 발달(發達)에 현저(顯著)하게 나타나는 유의적인(有意的)인 인자(因子)였다. 그러나 균근(菌根)을 접종(接種)하지 않은 상수리나무 분묘(盆苗)는 외생균근(外生菌根)의 형성(形成)을 볼 수 없었다. 또 Pt 접종분묘(接種盆苗)에 있어서 외생균근(外生菌根)의 접종(接種)은 71.1%였으며, 대부분 외생균근(外生菌根)은 분(盆)의 상부(上部)와 하부(下部)보다는 분(盆)의 중앙부위(中央部位)에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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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산성화 조건하에서 생육시킨 상수리나무 묘목의 광합성 활성 (Photosynthetic Activity of Quercus acutissima Seedlings Grown under Artificially Acidified Soil Conditions)

  • 진현오;방선희;이충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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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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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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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상수리나무 묘목의 생장과 광합성 활성에 미치는 토양산성화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토양내 $H^+$ 부하량이 증가할수록 상수리나무 묘목의 건중량은 감소하였으며, RGR 및 NAR도 저하하였다. 또한 토양 내 $H^+$ 부하량이 증가함에 따라 상수리나무 묘목의 순광합성속도, 증산속도 및 암호흡속도가 감소하였다. 이는 토양산성화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뿌리의 생장이 억제되어, 이로 인해 영양분의 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잎의 광합성량이 감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엽내 N농도 및 chlorophyll함량과 $CO_2$고정효율과의 사이에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p<0.01)가 인정되었다. 토양으로의 $H^+$ 부하량의 증가에 따른 N함량 및 chlorophyll함량의 저하가 상수리나무 묘목의 $CO_2$고정계의 활성을 감소시켰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광합성 활성의 감소가 토양산성화 조건하에서 생육시킨 상수리나무 묘목의 생장저하 원인이라 사료된다.

수관통과우, 수간류 및 임외우에서 Al, Mn 및 Ni의 농도 변화 (Changes of Concentration of Al, Mn and Ni in Throughfall, Stemflow and Rainfall)

  • 이총규;김우룡;김종갑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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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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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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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산림지역의 강우분석에 의한 중금속 농도를 분석한 결과, Al의 수종별 농도는 공단지역의 해송림이 상수리나무림보다 1.3배 높았고, 도시지역은 해송림이 2.1배 높았다. 공단지역과 도시지역 수간류의 Al 농도는 수관통과우와 임외우 보다 각각 2.3배와 192.5배, 4.8배와 55배 높은 농도였고, 임외우는 두 지역에서 같은 농도로 낮았다. Mn의 농도는 수종별 농도는 도시지역의 해송림이 1,4배 높았다. Mn의 강우별 농도는 수간류가 수관통과우 보다 6.1배 높았고, 임외우 보다 121배 높은 농도였다. 강우의 계절별 농도를 분석한 결과에서 Al은 공단지역에서 12월의 강우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월, 6월, 8월 순으로 분석되었지만, 도시지역은 계절별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 중금속의 농도는 공단지역에서 Al>Mn>Ni의 순이었고, 도시지역은 Mn>Al>Ni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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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재배시 여러 종류의 참나무골목에 발생되는 해균상 (Harmful Microorganisms Occurred on the Bed-logs of Several Quercus spp. for Shiitake Cultivation)

  • 박원철;가강현;윤갑희;유성열;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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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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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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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표고재배시 여러 종류의 참나무 골목에 발생되는 해균들의 발생상황을 확인하고자 조사를 시도하였다.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구름버섯을 포함해서 총 14종의 해균이 관찰되었다. 상수리나무에서 12종, 신갈나무에서 9종, 갈참나무에서 10종의 해균이 관찰되었다. 상수리나무에서는 주홍꼬리버섯, 검은혹버섯, 회색버짐버섯, 푸른곰팡이균이 전체 발생 해균 중 75.1%를 차지하였다. 신갈나무에서는 검은혹버섯과 푸른곰팡이균, 이들 두 해균이 전체 발생 해균의 71.2%를 차지했으며, 갈참나무에서는 발생된 해균의 80.3%가 검은혹버섯, 푸른곰팡이균, H. howeianum이었다. 주홍꼬리버섯과 회색버짐버섯은 상수리나무에서만 발생되었으며, 발생비율은 각각 51.6%, 13.1%였다. 그리고 검은혹버섯은 갈참나무의 46.6%에서 발생되었으며, 푸른곰팡이균은 신갈나무의 30.3%에서 발생되었다.

훼손비탈면에 식재된 자생목본류의 묘유형별 생육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under Seedling Types of Native Woody Plants After Planting on the Disturbed Slope)

  • 심상렬;김재환;정대영;문석기;고정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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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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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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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research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the revegetation characteristics under seedling types of native woody plants on a disturbed slope. 4 different seedling types of woody plants (control, unit seedling plot, nature seedling plot, pot seedling plot) with the same woody plants (Rhus chinensis Mill, Albizzia julibrissin Duraz., Quercus acutissima Carr., Pinus densiflora S. et Z.) were treated with 3 replications on the experimental disturbed slope. Data such as the died number of native woody plants, growth height and visual quality were analyzed. The died number of plants were high in unit seedling plot when compared to the rest plots of seedling types. From the standpoint of died plant species, the died number were high in Rhus chinensis and Albizzia julibrissin whereas the died number were low in Quercus acutissima and Pinus densiflora. That's because we used 1-year old seedlings of Rhus chinensis and Albizzia julibrissin and 3-year old seedling Quercus acutissima and Pinus densiflora. This result indicated that the died reason of native woody seedling was not species but seedling age. Both growth height and visual quality were ranked first in the pot seedling plot, second in the nature seedling plot, third in the unit seedling plot, and last in the control plot, respectively. However, the difference of both growth height and visual quality in each seedling plot was not observed on the 11 months after planting. Especially, the main reason of low rooting and growth value in the unit seedling plot was due to wooven fabric outer crust of pot that obstruct seedling rooting into the soil. We concluded that pot seedling of native woody plants was effective in the viewpoint of the ecological disturbed slope revegetation.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송추-도봉 구간의 능선부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Songchu to Dobong in the Bukhansan National Park, Korea)

  • 엄태원;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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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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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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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북한산국립공원 능선부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송추$\sim$도봉구간 능선부에 방형구$(400m^2)$ 22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2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의 2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도봉산 송추도봉지구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해발고가 낮은 일부지역에서 소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졸참나무와 당단풍, 소나무와 당단풍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구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 신갈나무와 진달래, 리기다소나무와 철쭉꽃, 팥배나무와 진달래, 리기다소나무와 소나무, 소나무와 아까시나무, 당단풍과 쪽동백나무, 함박꽃나무와 노린재나무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 지수는 $0.997\sim1.160$ 범위로 다른 국립공원들의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

환경요인에 의한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의 임지생산력 및 적지 추정 (Estimating Forest Site Productivity and Productive Areas of Quercus acutissima and Quercus mongolica Using Environmental Variables)

  • 신만용;성주한;천정화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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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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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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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의 자생 활엽수종 중에서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는 분포면적이나 자원으로서의 잠재적 효용성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수종이다. 본 연구는 다양한 환경인자를 독립변수로 하는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의 지위지수 추정식을 개발하고, 이에 근거한 수종별 적지를 추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의 수종별 최종 지위지수 추정식은 모두 5~6개의 환경 인자에 의하여 지위지수를 추정하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수종별 지위지수 추정식에서 채택된 독립변수는 지형인자, 토양인자, 그리고 기후인자를 포괄하고 있어 임지생산력에 영향을 미치는 산림생태계의 특성을 비교적 잘 반영하고 있으며, 설명력을 나타내는 결정계수의 범위는 034~0.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임목의 생육에 다양한 입지조건과 생물환경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지위지수 추정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본 연구에서 개발된 수종별 지위지수 추정식에는 그동안 반영하지 못하였던 기후인자를 독립변수에 포함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수종별 지위지수 추정식에 근거하여 수종별 적지면적뿐만 아니라 적지의 공간적 분포를 파악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기후변화시나리오에 따른 수종별 적지분포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기전처리(蒸氣前處理)가 상수리나무판재(版材)의 건조속도(乾燥速度)와 건조결함(乾燥缺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resteaming on the Drying Rate and Drying Defects of Quercus acutissima)

  • 이형우;정희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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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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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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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증기전처리(蒸氣前處理)가 두께 3 cm인 상수리나무 (Quercus acutissima)의 건조속도(乾燥速度)와 건조결함(乾燥缺陷)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였다. 생재상태(生材狀態)의 전처리용(前處理用) 판재(板材)를 $100^{\circ}C$의 온도(溫度)에서 4시간동안 증기전처리(蒸氣前處理)한 후 무처리판재(無處理板材)와 함께 Rasmusse이 제시한 건조(乾燥)스케쥴 ($T_4-C_2$)을 사용하여 합수율(合水率) 10%까지 열기건조(熱氣乾燥)하였다.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평균(平均) 건조속도(乾燥速度)는 무처리판재(無處理板材)의 경우 2.51%/일(日)이고 증기전처리판재(蒸氣前處理板材)의 경우 3.08%/일(日)였으며, 증기전처리(蒸氣前處理)로 함수율(含水率) 70%에서 10%까지의 건조시간(乾燥時間)을 약 18% 감소(減少)시켰다. 표면할열(表面割裂)에 대한 증기전처리(蒸氣前處理)의 효과(效果)는 거의 없었으나 횡단면할열(橫斷面割裂)에 있어서는 증기전처리판재(蒸氣前處理板材)가 무처리판재(無處理板材)에 비해 감소(減少)되었다. 증기전처리판재(蒸氣前處理板材)의 내부할열(內部割裂), 너비굽음 및 찌그러짐의 발생율(發生率)이 무처리판재(無處理板材)보다 약간씩 낮았다. 건조재(乾燥材)의 품등(品等)도 증기전처리판재(蒸氣前處理板材)가 무처리판재(無處理板材)보다 양호(良好)하여 1등급(等級)의 출현율(出現率)이 20% 높았으며, 2등급(等級)은 15%, 3등급(等級)은 5%씩 그 출현율(出現率)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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