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yeongchang Para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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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에 나타난 패럴림픽에 대한 분석 및 발전방향 (Analysis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Paralympics in Mass Media)

  • 이창희;박범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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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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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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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한 제8회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대회부터 다가올 제12회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최를 중심으로 보도되는 대중매체를 중심으로 텍스트를 분석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애의 유형을 분석해 봄으로서 현재의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와 패럴림픽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첫째, 방송/통신 분야가 21%로 제일 많았으며 둘째, 지적장애가 지체장애보다 2배 이상 보도되었다. 이는 단순한 휠체어를 상징하는 신체적 장애인의 참여뿐 아니라 정신적 장애의 장애유형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대중매체의 양적증가의 흐름을 통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보도와 분석을 통하여 패럴림픽에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와 장애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축제로 보고 긍정적으로 인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Design Distribution System을 통한 디자인 운영 효용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Design Management through Design Distribution System)

  • 봉혜진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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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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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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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디자인은 이미 우리 삶속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많은 영역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다양한 디자인이 생성되면서 디자인의 가치 정립(아이덴티티)의 더욱 중요해졌고, 개발된 디자인을 바르게 사용하고 배포 관리하여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도 개발만큼 중요한 일이 되었다. 국가적 차원에서 유치하여 치러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운영하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국적 특성을 잘 반영 할 수 있는 '한글'을 모티브로 개발된 엠블럼과 대회 룩, 대회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마스코트 등을 만들었다. 생성된 콘텐츠들은 사용자(후원사, 언론, 유관기관 등)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디자인 가이드로 만들어져 디자인 배포 시스템(DDS)을 통하여 관리되었다. 본 연구자는 POCOG의 DDS를 운영하여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 배포 및 관리 시스템의 효용성과 가치를 판단하고자 한다.

Sports Injury and Physiotherapy Services in the 2018 PyeongChang Winter Paralympic Games: Considerations and Potential Recommendations for Future Paralympics

  • Park, Haeun;Chang, Joon Young;Hwang, Jongseok;Lee, Young Hee;You, Joshua (Sung) Hyun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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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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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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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e PyeongChang 2018 Winter Paralympic Games (WPG) being one of the most successful Paralympic Games (PG) in modern athletic world history, hosted the largest number of elite athletes representing 49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 (NPCs). Objects: The present investigation highlighted the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injured athletes and non-athletes and the physiotherapy services provided during the PyeongChang 2018 WPG. Methods: Prospective descriptive epidemiology study, in which the study group comprised of 201 participants (51 athletes and 150 non-athletes) who were admitted to and utilized the polyclinic physiotherapy service of 2018 PyeongChang WPG in Physiotherapy Department of Paralympic Village from March 1, 2018 to March 20, 2018. Results: Qualitative frequency analysis of injury type demonstrated highest number of chronic injuries (51%, n = 100) in athletes and non-athletes. Anatomical injury site analysis revealed that the spine and shoulder areas were affected with equal frequency for athletes (54.9%, n = 14), whereas for non-athletes, the frequencies of spine and shoulder area injuries were 36.7% (n = 55) and 26% (n = 39), respectively. The Pyeongchang WPG showed a high rate of athletes visiting the physiotherapy service during the pre-competition period (33.3%, n = 50), which may have led to smaller incidence rate of traumatic injury. The physiotherapy treatment service analysis demonstrated that manual therapy (35.4%, n = 230) was most commonly utilized, followed by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interference current therapy (TENS/ICT), therapeutic massage and therapeutic exercise. Conclusion: We established the importance of prophylactic and preventive physiotherapy services to reduce the risk of sports injuries during WPG.

문재인 정부 1년의 평가와 전망 (The First Year of the Moon Jae-In Government: An Assessment)

  • 강원택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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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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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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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첫 해를 평가하고, 향후의 국정 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논의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문재인 정부의 1년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실시되어,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 곧바로 국정운영에 나서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 비교적 신속하게 정치적 안정을 되찾았고 새로운 국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거의 1년 내내 유지되었다는 점이 중요했다. 70%를 전후로 하는 높은 지지율은 지난 1년 동안 대통령의 국정 주도와 정치적 안정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청와대 중심의 국정 운영, 야당과의 대결적 구조, 집권당의 무기력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국정운영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며, 문재인 정부의 공정성, 도덕성에 치명적 해를 미칠 수 있는 부패 스캔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에 대한 철저한 내부 단속이 필요할 것이다. 적폐청산 역시 관련 인적 교체와 관련 인물에 대한 사법처리를 넘어서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법적 장치를 서둘러 마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임기 중반으로 가는 만큼 현재의 협소한 인재 풀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공약 역시 우선순위와 타당성을 따져 현실성 있는 접근을 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지난 1년간의 높은 지지율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할 수 없는 만큼 남은 임기 기간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