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yeongchang Culture Festival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8초

지역문화축제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중요도-성취도 분석(2013 평창효석문화제를 중심으로) (The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on the Service Quality of Local Cultural Festivals(Based on Pyeongchang Hyoseok Culture Festival in 2013))

  • 이제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5호
    • /
    • pp.411-424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서비스품질을 활용한 측정기준을 설정하여 지역문화축제에 대한 인식수준을 파악함과 동시에 서비스품질에 대한 중요도-성취도 분석을 통하여 향후 서비스품질 향상 및 방문객의 축제이용시 이용극대화를 위한 효율적인 개선운영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문화축제의 질적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중요도와 성취도간 대응일치 t-test 결과 1)응답성 요인에서는 휴식공간여부, 시설배치도, 의사전달, 화장실비치/청결도 2) 확신성 요인에서는 음식가격, 종업원의 친절, 3)신뢰성 요인에서는 (행사장까지)축제팸플릿, 안내시설/표지판, 친절도, 스케줄안내, 신속한 대응 등 모든 항목, 4) 유형성 요인에서도 지역문화인지도, 유익성, 스토리텔링 등 모든 항목에서 5) 공감성 요인에서는 행사의 다양성과 축제내용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동계올림픽 사후 관광객 재유치 방안에 관한 연구 -국내외 유명 축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attraction of Tourists after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Focus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famous festivals-)

  • 이창범;김승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2호
    • /
    • pp.327-334
    • /
    • 2018
  • 본 연구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배후시설을 활용하여 평창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재유치 방안에 관한연구로서 국내외 성공적인 축제사례분석을 통하여 지역축제 발전방향 제안에 목적이 있다. 1차연구 방법으로는 선행사례 및 문헌연구로 국내외 유명축제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2차적으로 통계청, 문화관광부 등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내용을 보완하였다. 따라서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한 축제 전략의 필수적 요인을 올림픽 배후시설과 활용과 연계하여 기존 평창지역의 송어 축제 및 눈꽃축제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올림픽 배후시설 활용도 증가와 지역축제 발전과 더불어 나아가 평창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를 바탕으로 평창동계 올림픽 이후에 지역 축제를 통한 관광객 재유치 방안을 위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것을 기대하며, 이후에 진행될 후속연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지역민요의 발굴과 확산: 메밀도리깨질소리 사례 (Study on the Discovery and Spread of Local Folk Songs: In the Case of Memil-dorikkaejil-sori)

  • 이창식
    • 공연문화연구
    • /
    • 제40호
    • /
    • pp.193-222
    • /
    • 2020
  • 이 논문은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 밭농사요유산의 가치전승을 위하여 전통 콘텐츠 개발을 천착한 것이다. 농사요(農事謠)유산의 정체성을 진단하고 역사맥락화 가치와 전승공동체적 가치를 문화재적 가치로 부각시키고 전통문화산업론의 차원에서 논의까지 확장하였다.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의 내재적 예술성과 교육체험적 가치수월성, 농사요의 소멸 극복 요소, 메밀 스토리텔링 추진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의 형식화, 박제화를 벗어나 현대적 맥락에서 농업유산 상징-화전과 부데기 유전자-의 생활화, 확산화에 역점을 둔 것이다. 인식 방법론이나 역사성, 창의성의 측면에서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 메밀노래의 문제의식을 통해 생태적 생업민요의 대안론을 제시하였다. 무형문화재 지정의 현장맥락화를 재론하면서 전승 활력에 조언하였으며, 향후 메밀농업유산의 상징적 등재론까지 거론하였다. 평창, 강원을 대표할 수 있는 농업문화유산을 발굴하여 브랜드화가 필요하다. 마당 '마뎅이소리 전통음악'에서 고유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세계인들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지역 브랜드화-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사요로서 봉평메밀도리깨질소리의 재발견을 통해 다목적 문화콘텐츠로 지속적인 위상을 만들고 전통민요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내실과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사요 발전의 중심에 각 지역별 축제-특히 평창지역축제-의 활용 스토리텔링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