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lmonary regurg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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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yasu 동맥염의 외과적 경험 (Surgical Experience of Takayasu` Arteritis)

  • 김욱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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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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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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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We experienced 20 patients with Takayasu`s disease who required 22 surgical procedures for critical arterial stenoses, aneurym of descending thoracic aorta, and aortic regurgitation from 1986 to 1993.Five patients had type I arteritis, seven patients had type II , seven patients had type III, and one patients had type IV.15 patients were female and 5 patients were male.Patients` ages ranged from 17 to 47 years and mean age was 29.1 years. The surgical procedures were as follows;autotransplantations of kidney[3], aortic valve replacements[2], ascending aorta-bilateral internal carotid artery bypasses[2], unilateral renal artery bypasses[2], bilateral renal artery bypasses[3], replacement of descending thoracic aorta[1], ascending aorta-abdominal aorta bypass[1], ascending aorta-right internal carotid artery bypass[1], ascending aorta-right internal carotid artery and left subclavian artery bypass[1], left common carotid artery-left-subclavian artery bypass[1], pulmonary artery angioplasty[1], left femoro-bilateral axillary bypass[1] and others[2]. There was no hospital death.Mean duration of follow-up was 42.7 months[ranged from 3 to 96 months].There was one late death and late mortality rate is 5.9%.Two patients was underwent second vascular procedures, one after 5 years and the other after 5 months.The other patients have done well after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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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10 kg] 개심술 환아의 임상적 고찰 (Open Heart Surgery in Infants Weighing Below 10 kg.)

  • 조범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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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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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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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e principal aim of surgery for congenital heart anomalies is the establishment of normal hemodynamic function. Palliative and corrective operations are selected with time to attain this end with minimal risk. In recent years, as operative mortality after primary total correction is lower than the mortality after early palliation and delayed correction, corrective operations in infants have increasingly supplanted palliative ones. Two hundred and eighteen infants below 10 kg with congenital heart anomalies underwent primary surgical intervention at Yonsei Medical Center from March 1979 to June 1985. There were 155 infants with VSD, 35 Infants with TOF, 5 infants with ECD, 4 infants with TGV, 3 infants with DORV, 3 infants with Pulmonary atresia, 3 infants with ASD and PDA, 2 infants with DOLV, and the remainders were Sinus Valsalva rupture, residual mitral regurgitation after total correction of ECD, PAPVR, Cor triatriatum, Truncus arteriosus, and Tricuspid atresia. The overall surgical mortality was 15.1%. In the acyanotic group, 13 infants died among 168 infants, and mortality was 7.7%. But in the cyanotic group, the mortality rate was very high and 20 infants died among 50 infants raising the mortality to 40.0%. These poor surgical results in the cyanotic or complicated group was due to inaccurate diagnosis, improper surgical methods and inadequate post-operative care which should be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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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에 시행한 동맥전환술 후의 대동맥판륜, 근부, 및 문합부위 성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rowth of the Aortic Aannulus. Root, and Anastomosis After Arterial Switch Operation in Infancy)

  • 이정렬;박정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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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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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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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맥전환술에 있어 대혈관문합 및 관상동맥이식은 가장 중요한 수술과정이나 영아기에 시행한 동맥전환술 후에 신생대동맥판륜, 신생대동맥근부, 및 대동맥문합부위의 성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는 1986년 5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흉부외과에서 동맥전환술을 시행받은 122명의 환아중에서 영아기 환자로서 술전, 술후 심혈관조영술 기록이 남 아있는 2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들의 수술당시 연령은 6일에서 153일이었고, 평균체 중은 3.9+0.8 kg이었으며, 남녀비는 17:6이었다. 술전 및 술후 심혈관조영술 당시의 체표면적은 각 각 0.24$\pm$0.03, 0.50$\pm$0.09 Ma이었다. 진단별 분포는 심실중격이 온전한 완전대혈관전위증이 13명, 심실중격결손증을 동반한 경우가 10명이었으며 수술후 평균 17.2$\pm$9.4개월(중앙값 15.6개월)후에 심 혈관조영술을 재시행하였다. 심혈관조영술상을 이용하여 술전.후의 대동맥판륜, 대동맥근부, 및 대 동맥문합부위의 크기를 측정하고 횡격막 높이에서의 대동맥 직경으로 보정하였다. 신생대동맥판륜 및 신생대동맥 근부는 술후 의미있는 확장을 보였으나(신생대동맥판륜긱.4$\pm$0 31에서 1.8$\pm$0.22 (n=23, p<0.01)로, 신생대동맥근부=2.1 $\pm$0.54에서 2.64$\pm$0.31로(n=23, p<0.01)), 대동맥문합부위는 술전 .후 각각 1.66$\pm$0.41에서 1.49$\pm$0.26으로 통계적으로 의미없는 변화를 보였다(nr23, p=0.06). 술후 대 동맥판막폐쇄부전증이 관찰되었던 군(n:8)과 그렇지 않은 군(n긱5)사이의 술전후 각부위별 화장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판륜: p=0.32, 근부; p=0.29, 문합부위: p=0.86). 또 한 술전 심실중격결손증이 동반되었던 군(n긱0)과 심실중격이 온전했던 군(n긱3)사이에서는 판륜 및 근부의 팽창정도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얼었으나(판륜: p=0.09, 근부: p=0.07), 문합부위는 심실중 격결손증을 동반한 군이 온전했던 군(n긱3)에 비하여 술후에 의미있는 감소를 보였다(p=0.04). 요약하여, 저자등은 본연구를 통하여 영아기에 발견된 완전대혈관전위증 출사에서 시행한 동맥 전환술후 대동맥문합부위는 비교적 체성장에 비례하여 성장하지만 신생대동맥판륜 및 대동맥근 위부는 술후 의미있게 확장되어 있다는 소견을 발견하였으며, 비록 본연구에서는 신생대동맥의 부 위별 확장정도와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발현 및 진행간\ulcorner 상관관계를 발견하지는 못하였지만, 동 맥전환술후 장기적으로 수술 결과가 양호하려면, 신생대동맥판막 기능의 완벽여부가 무엇보다 중 요하고 대동맥근위부 확장의 진행이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개시기전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 다는 점에서, 보다 장기 적이고 계속적인 외래추적 및 자료의 축적을 통한 신생대동맥근위부 확쏭 진행여부에 주의를 기울여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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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혈전색전성 폐고혈압 환자에서 폐동맥 혈전내막제거술의 효과 (Effects of Pulmonary Thromboendarterectomy in Patients with Chronic Thromboembolic Pulmonary Hypertension)

  • 김현국;홍석찬;이재원;홍상범;오연목;심태선;임채만;고윤석;김우성;김동순;김원동;이상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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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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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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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만성 혈전색전성 폐고혈압(chronic thromboembolic pulmonary hypertension, CTEPH)의 치료에 약물치료를 포함한 고식적인 방법으로는 예후를 호전시킬 수 없고 폐동맥 혈전내막제거술(pulmonary thromboendarterectomy, PTE)을 통해서 증상과 혈역학적 호전 및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PTE에 의한 효과를 고식적인 치료를 받은 환자들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CTEPH으로 진단 받은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PTE를 시행 받았던 12명과 수술을 시행 받지 않았던 12명의 환자의 시간경과에 따른 호흡곤란 및 심초음파상 삼첨판역류 최고속도의 변화와 생존율을 비교분석 하였다. 결 과 : 호흡곤란은 수술군에서 1년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되었지만 비수술군에서는 유의한 호전은 없었다. 삼천판역류최고속도는 수술군에서 수술전 $4.23{\pm}0.54m/sec$에서 수술 1년후 및 2년후에는 각각 $3.23{\pm}0.77m/sec$$3.22{\pm}0.70m/sec$로 감소하였으나 비수술군에서는 진단시에는 $3.98{\pm}0.68m/sec$에서 진단 1년후에는 $4.27{\pm}0.95m/sec$로 변화가 없었다. 5년 생존율은 수술군과 비수술군이 각각 77.9%와 64.3%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 론 : CTEPH은 비수술군에 비해 수술군에서 의미있는 증상 및 혈역학적 호전을 장기적으로 가져오므로 수술환자의 선택에 있어서 절대적 금기가 없다면 가능한 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본 질환의 치료에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기관지 폐 이형성증을 가진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폐고혈압증 (Pulmonary Hypertension Secondary to Bronchopulmonary Dysplasia in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1,500 g))

  • 유혜수;김묘징;강지만;이차곤;김진규;안소윤;김은선;허준;장윤실;강이석;박원순;이흥재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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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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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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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폐고혈압증은 기관지 폐 이형성증의 대표적인 심폐관련 합병증으로 높은 사망률과 합병증과 연관되어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이에 본 저자들은 기관지 폐 이형성증을 가진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폐고혈압증의 유병률, 경과 및 치료뿐 아니라 예후 및 이와 관련된 인자들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출생 체중 1,500g 미만 환아 865명 중 28일 이상 산소 치료를 필요로 하였던2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장 초음파 검사상 삼첨판 역류 속도 3 m/s 이상이 확인되면서, 우심실 비대 혹은 심실 중격이 평형함이 관찰되는 경우를 폐고혈압으로 진단하였으며, 이들을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환아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인구학적, 주산기 인자, 합병증, 사망률을 비교하였으며, 폐고혈압증을 가진 환아 중 사망군과 생존군으로 나누어 이들의 특성 및 관련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기관지 폐 이형성증을 가진 VLBWI 218명 중 14명(6%)에서 폐고혈압증이 발생하였으며, 모두 중등도 이상의 기관지 폐 이형성증에서 발생하였다. 폐고혈압증은 평균 생후 133일(40-224일)에 진단 받았으며, 중증 기관지 폐 이형성증, 부당 경량아, 외부 환아는 폐고혈압증 발생과 관련된 인자이다. 기관지 폐 이형성증에서 발생한 폐고혈압증의 사망률은 57%이며, 중증 기관지 폐 이형성증은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다. 생존한 환아에서 회복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개월이었다 결론: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기관지 폐 이형성증과 관련된 폐고혈압증은 높은 사망률 및 합병증을 보이며, 이들의 발생 및 예후는 기관지 폐 이형성증 정도와 연관성이 있다. 이들의 조기진단을 위해 중등도 이상의 기관지 폐 이형성증 환아에서 정기적인 선별검사 및 퇴원 이후에도 장기간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대혈관전위증에 대한 동맥전환술 (Arterial Switch Operation for Transposition of G rest Arteries)

  • 이호철;류한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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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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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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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9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9명의 대혈관전위증 환자에 대해 동맥전환술을 시행하였다. 연령 분 포는 생후 3일에서 90일까지로 평균 30일 (21일)이 었고 환자는 전례 에서 술전 심초음파 검사로 진단되 었 다. 8례는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대혈관전위증이었으며 1례는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하지 않은 단순대 혈관잔위증 환아였다. 동반기형으로는 동맥관개존이 8례, 심방중격결손이 7El,대동맥축약이 1례였다. 관동백의 분지 형태는 Yacoub type A가 7례 (77 %), Yacoub type D의 형태가 2례 (23 %)였다. 폐동맥 재 건은 Lecompte 술식을 8례 에서 적용하였고 자가심낭편을 이용하였다. 사망율은 55 %였다. 수술후 1 ~2 일내 사망한 3례는 좌심실 기능부전과 발작성 폐동맥 고혈압이 원인이었고, 수술후 2~3주에 사망한 2례는 술후 감염에 의한 폐혈증이 주원인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17개월이 었고 추적관찰에는 심초음파 를 이용하였으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대동맥 판 폐쇄부전이나 폐동맥 판 상부 협착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술에 따르는 여러 위험 요소들(저체중, 장시간의 체외순환, 체외 순환중 과도한 혈희석, 저체온, 술후 용적 부하, 과도한 \ulcorner\ulcorner\ulcorner사용) 중 술후 과도한 강심제를 사용했을 경우에서만 통계학적 유의성을 가지는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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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성 동맥 사상충증에 이환된 개의 양측성 대퇴동맥의 폐쇄 (Hindlimb Lameness Secondary to Bilateral Femoral Artery Occlusion in a Dog with Systemic Arterial Dirofilariasis)

  • 최우신;송진영;이영재;이동훈;김주형;장진화;강지훈;장동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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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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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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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3세 수컷 풍산견이 2주동안 지속된 좌측후지 파행과 식욕저하로 내원하였다. 환자의 외상 병력은 없었으며, 백신과 심장사상충 예방은 하지 않았다. 전혈구검사에서 중증의 백혈구 증가증과 호중구 핵좌방이동이 확인되었고, 혈액화학검사에서 저알부민혈증, 질소혈증, 간담도계 효소수치의 상승을 확인되었으며, 심장사상충 항원 키트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는 주폐동맥의 확장, 우심비대, 폐의 간질패턴이 관찰되었으며, 심장사상충 감염소견과 일치하였다. 이후 실시된 심초음파 검사에서 페동맥판역류와 폐성 고혈압이 확인되었다. 선택적 대퇴동맥 혈관 조영술에서 양측성 대퇴동맥의 폐쇄가 확인되었고, 환자는 혈관조영술후 폐사하였고 부검이 실시되었다. 부검결과 심장사상충 성충과 혈전이 좌우측 대퇴동맥 내강을 폐쇄시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증례보고는 심장사상충이 대퇴동맥으로 비정상적 이주를 하여 후지의 파행을 유발한 케이스이며,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우심실 유출로에 이식한 무세포화 이종 폐동맥 판막도관의 생체 적합성 및 조직병리학적 변화양상에 대한 연구 (Biocompatibility and Histopathologic Change of the Acellular Xenogenic Pulmonary Valved Conduit Grafted in the Right Ventricular Outflow Tract)

  • 허재학;김용진;박현정;김원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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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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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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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이종 혹은 동종의 판막을 항원성이 높은 세포 성분을 무세포화 과정을 통해 제거한 후, 실험실에서 자가세포를 파종하거나 수용체 내에서 재세포화시킴으로써 합성 화합물 지지체의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NaCl-SDS 용액을 이용하여 만든 이종 무세포화 폐동맥 판막도관을 우심실 유출로에 이식하여 수용체 세포로 재세포화되어 가는 과정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돼지의 폐동맥 판막도관을 채취하여 NaCl-SDS 용액으로 처리하여 무세포화 이종 폐동맥 판막도관을 준비한 다음 이를 심폐바이패스하에 염소의 우심설 유출로에 이식하였다. 이식 후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이 경과한 후에 심초음파를 이용하여 폐동맥 판막의 기능을 평가하고, 폐동맥 판막 도관을 적출한 후 Hematoxylin-Eosin, Masson's trichrome 및 면역화학요법 염색을 시행하여 조직학적 변화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무세포화 이종 폐동맥 판막도관을 이식한 6마리 가운데 5마리가 판막도관 이식 후 실험 종료시점까지 생존하였다. 이식 판막의 기능평가를 위한 심초음파에서 경도의 폐동맥 판막 폐쇄부전이나 협착 이외에는 판막의 기능이 잘 유지되고 있었다. 조직학적 검사에서 무세포화 판막도관내로 수용체 세포에 의한 재세포화가 시간경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재세포화된 세포들은 섬유아세포, 근섬유아세포 및 혈관내피세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합부 주위에서 심한 염증반응을 보였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감소하였다. 결론: 무세포화 이종 폐동맥 판막도관은 이식 12개월 후에는 수용체의 섬유아세포 및 혈관 내피세포로 재세포화되었고 세포간질도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폐동맥 판막의 기능도 잘 유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무세포화 이종 판막도관은 장기적인 내구성을 갖춘 이상적인 판막 대치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또한 기관 및 식도에 대한 조직학적 검사에서 열손상에 의한 병변은 관찰되지않았다. 결론: 고주파에너지에 의한 절제술 시 심방의 전층에 병변을 만들기 위해서는 심장과 도자간의 접촉이 가장 중요한 인자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새로 개발한 기구는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한 도자절제술 시 심장과 도자 간의 확고한 접촉을 유도하여 심방 전층에 병변을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이러한 기구의 사용은 향후 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한 미로술식의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법 등, 급성신부전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되어야 하리라 본다.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막형산화기의 산소교환에 유리한 반면, 회로압과 혈구세포 손상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단일 박동형 구동펌프와 막형 산화기 사이에 압력완충장치를 설치하는 경우, 회로압 상승과 혈구세포손상을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었다.막하 이식법으로 생각되며, 조기에 유용한 암표지자 검사는 SCC-Ag 정량법이라고 판단된다.군인 폴리우레탄 인조 혈관 및 봉합편에 비해 일부 우수한 양상을 보였지만 본 실험의 범위내에서는 통계적 정량적 차이를 제시할 수는 없었다. 향후 보다 광범위한 동물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된다.하고도 완전교정술 도달 확률이 높은 치료전략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며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의 크기나 숫자가 단일화하기 쉬운 형태학적 특징을 지닌 경우에는 조기에 일단계완전교정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반면 본 환아군 중 단일화술을 먼저 시도한 군에서는 비록 단계적인 단일화를 시도한 군에서 단일화술과 관계된 수술사망율이 약간 낮기는 하였으나 완전교정술까지 완료될 가능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이 경우 보다 정련된 적응 환자의 선택을 통한 단일화 우선전략의 시도와 장기 추적결과의 관찰이 요구된다.

관상동맥-폐동맥 이상 기시증에 대한 수술의 조기 결과 (Early Result of Surgical Management of the Anomalous Origin of the Left Coronary Artery from the Pulmonary Artery)

  • 윤유상;박정준;윤태진;김영휘;고재곤;박인숙;서동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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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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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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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기시증(Anomalous origin of the left coronary artery from the pulmonary artery; ALCAPA)은 드문 선천성 심장병으로, 아이들에게 있어 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장병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출생 1년 내에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진단 즉시 이중관상동맥 체계로 수술적 교정을 해주는 것이 치료 원칙이다. 아직 국내의 임상 경험 및 결과에 대한 보고가 드물어 본원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서울아산병원에서는 1989년 6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수술을 시행한 6예의 좌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기시증과 1예의 우관상동맥 폐동맥이상 기시증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심전도, 단순흉부촬영 및 심초음파 소견 등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과: 환아들 중 남아는 3명이고, 여아는 4명이었으며, 수술 당시 환아의 연령은 중앙값 5.4개월(3$\∼$33개월)이였다. 환아의 몸무게는 평균 6.7$\pm$2.6 kg (3.7$\∼$11.3 kg)이었고, 진단은 3명만이 초기에 좌 관상동맥 폐동맥 이상 연결증으로 정확히 진단되었고, 4명은 다른 진단으로 입원하였다. 수술은 이중관상동맥 체계의 형성을 원칙으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체외순환 시간은 114$\pm$37분, 대동맥차단 시간은 55$\pm$22분이었다. 이차성 심방중격결손의 단순 봉합이 1예, 승모판 성형술이 2예에서 동반 시술되었다. 중환자실 재원일은 평균 5일, 인공호흡기 보조시간은 평균 38시간이며, 술 후 입원기간은 평균 12일이었다. 심전도와 흘부 단순 촬영 소견은 만기 사망한 한 예를 제외하고 모두 호전되었으며, 좌심실 기능의 회복도 거의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수술 후 1년 내에 실시한 심초음파 검사에서 좌심실 박출률(EF: Ejection fraction)은 평균 41.2$\pm$10.3$\%$에서 평균 $59.8{\pm}13.9\%$로, 좌심실 수축률(Shortening Fraction)은 평균 23.6$\pm$4.7$\%$에서 37.4$\pm$7.9$\%$로 호전되었고, 좌심실의 수축기말의 용적지수(LVEDDI: 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dimension index to body surface area)는 수술 전100.8$\pm$25.6 mm/$m^{2}$에서 79.3$\pm$ 15.8 mm/$m^{2}$로 감소한 소견을 보였다. 승모판 성형술은 전 승모판엽 탈출증이 있는 두 환아에서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내 시행한 심초음파에서 모든 환아에서 단지 경등도 이하의 승모판 폐쇄 부전 소견을 보였다. 수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유미흉이 한 명에서 있었다. 술 후 10개월째 허혈성 확장성 심근증이 호전되지 않아 Dor 술식을 시행한 후 사망한 예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특이 증상 없이 정상 생활 중이다 결론: 좌관상동맥 페동맥이상 기시증은 드물기는 하나, 영유아기에 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근증 또는 선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로 수술적 교정을 해줌으로써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요크셔테리어 개에서 심장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된 심장내 종괴 2 증례 (Echocardiographic Diagnosis of Intracardiac Masses in Yorkshire Terrier Dogs : 2 Cases)

  • 한동현;김현지;현창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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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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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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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장에 발생하는 원발성 그리고 전이성 종양은 개에서는 흔치 않다. 우리는 본 연구에서 심장초음파적 진단을 이용하여 요크셔테리어 2마리에서 발생한 심장내 종괴를 확인하였다. 첫째 증례에서의 종괴는 상행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중증도의 대동맥 역류와 좌심실의 확장을 유발하고 있었다. 이 증례의 환자등급은 ISACHC II 등급의 심부전으로 분류되었다. 환자에 대한 심장처방으로는 furosemide, enalapril, pimobendan 그리고 경구적인 화학요법으로는 lomustine가 처방되었다. 둘째 증례에서의 종괴는 좌심방의 2/3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좌심방의 확연한 확장과 심각한 이첨판 역류 (~5 m/s) 를 유발하고 있었으나, 환자의 심부전 등급은 ISACHC Ib 등급으로 심각한 울혈성 심부전은 나타나지 않았다. 종괴의 성상은 cardiac myxoma로 추정되었으나, 조직생검검사는 보호자의 거절로 인하여 수행되지 않았다. 환자에 대한 심장처방으로는 ramipril, clopidogrel 그리고 기관지 확장제는 aminophylline이 처방되었다. 본 증례의 두 환자들은 여전히 생존해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