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lmonary disease, Chronic Obstru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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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의 감별진단에서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의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Methacholine Bronchial Challenge Test in Differentiating Asthma From COPD)

  • 홍윤경;정치량;백경현;김소리;민경훈;박성주;이흥범;이용철;이양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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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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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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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COPD 환자에서 천식을 동반한 환자들이 많이 있다고 보고 되어 있었고 기관지 과민성이 높은 비율로 보고되어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가 이두 질환을 감별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알아보았고, 치료에 대한 도움을 얻고자 연구하였다. 방 법: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04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65명의 천식환자 23명의 COPD환자, 대조군에서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를 분석하였다. 결 과: 각 군의 $PC_{20}$의 평균값은 천식군, COPD군 및 대조군에서 각각 $8.1{\pm}1.16$, $16.9{\pm}2.21$$22.0{\pm}1.47mg/mL$이고, 천식군, COPD군 및 대조군의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의 양성율은 각각 65%, 30%와 9%였다.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 양성 판정 기준을 $PC_{20}$ 16 mg/mL 이하로 가정할 때 천식군과 COPD군의 양성율은 80%와 30%이었고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률 및 음성예측률은 각각 80%, 75%, 78%와 78%였다. 결 론: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의 양성기준을 $PC_{20}{\leq}16mg/mL$으로 하였을 때 천식 및 COPD가 동반된 천식과 순수한 COPD의 감별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궁극적으로 COPD 환자들에게 보다 개별적이고 적절한 치료적 접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진단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중 흉골 절개 후 시행한 변형 Robicsek 흉골 봉합법이 수술 후 흉골감염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e of Modified Robicsek Sternal Wiring after Median Sternotomy on the Postoperative Sternal Wound Infection)

  • 장원호;염욱;김동현;오홍철;한정욱;김현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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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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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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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통상적인 정중 흉골 절개를 이용한 개심술 후 흉골의 불안정성과 흉골 창상 감염은 대부분 동반되어 발생하며 수술 후 경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각기 다른 흉골 봉합 방법을 사용함에 따른 흉골 감염 빈도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4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흉골 절개를 이용한 개심술을 시행 받은 성인 환자 1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86명의 A군 환자들은 통상적인 흉골 봉합법을 사용하였고, 나머지 71명의 B군 환자에게는 변형 Robicsek 흉골 봉합법을 사용하였으며. 두 군간의 수술 후 흉골창상 합병증의 빈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A군보다 B군이 더 높았다($61{\pm}10$세 vs $57{\pm}13$세). 수술 전 좌심실 구출 율 30% 미만의 좌심실 기능 부전, 만성 폐쇄성 폐질환, 투석이 필요한 신부전 및 당뇨의 빈도가 B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그 외 수술 전후 감염의 위험 인자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군 환자 중 2명에게서 표재성 흉부 창상 감염이 발생하였고 B군에서는 4명의 환자에게서 발생하였으나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255). 그러나 A군 환자들 중 6명의 환자들에게서 흉골 감염이 발생한 반면 B군에서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고위험 환자에게 변형 Robicsek 흉골 봉합법을 사용함으로써 흉골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흉골 감염 빈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좌내흉동맥-요골동맥 복합이식편을 이용한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 (Multivessel Coronary Revascularization with Composite LITA-RA Y Graft)

  • 이섭;고무성;박기성;류재근;장재석;권오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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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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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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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동맥도관은 관상동맥우회술의 장기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양측 내유동맥 이식편은 좋은 결과를 보이나, 당뇨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에서는 그 사용이 제한적이다. 저자들은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에서 복합 좌내흉동맥-요골동맥 Y 이식편의 외과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4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복합 Y 이식을 시행한 1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2.6{\pm}8.8$세였으며, 여자는 34.5%였다. 수술 전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다. 고혈압 43.7%, 당뇨병 33.6%, 흡연 41.2%, 고지질혈증 22.7%였다. 응급수술 14예, 심인성 쇼크 6예, 40% 이하의 좌심실 박출계수 17예, 좌주간 관동맥질환 17예였다. 퇴원 전 35예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원위 문합수는 $3.1{\pm}0.91$개, 병원 사망률은 3예(2.52%)였다. 79예(66.4%)에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은 관상동맥 우회술(off-pump coronary bypass grafting, OPCAB)을 시행하였다. 좌측 내흉동맥은 좌전하행지(l16개)와 대각지(9개)에 문합하였다. 요골동맥은 둔각변연지(109개), 중외관지(21개), 후하행지(45개), 후측방지(5개) 등에 문합하였고, 대복제 정맥은 후하행지(45개), 후측방지(12개), 대각지(17개), 둔각변연지(3개) 등에 문합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에서 좌측 내흉동맥 100%, 요골동맥에서는 88.5%의 우수한 개통률을 보였다. 전례에서 내흉동맥-요골동맥 문합부위의 폐쇄나 협착은 없었으나 70% 미만의 협착을 보인 관상동맥에 문합한 3예의 요골동맥편에서 string sign이 나타났다. 결론: 좌내흉동맥-요골동맥 Y 복합이식은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에서 우수한 조기 임상 및 혈관조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후 유리혈장색소는 $T-PLS^{TM}$군에서 유의하게 낮게 측정되었다$(24.5{\pm}21.7\;mg/dL\;in\;T-PLS^{TM}\;vs\;46.8{\pm}23.0\;in\;Bio-pump^{TM},\;p<0.05)$. 수술 후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 뇌혈관질환 이환율은 두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사망은 $T-PLS^{TM}$군에서 1예(5%) 발생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박동성 혈류펌프인 $T-PLS^{TM}$를 이용하여 심폐기하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중 기계오류에 의한 사고는 없었고 수술 후 임상경과가 $Bio-pump^{TM}$를 이용하여 수술한 경우와 차이가 없었다. 또한 박동성 혈류의 문제점이었던 혈구손상은 감소하였다. 저자들은 본 연구를 통해 $T-PLS^{TM}$의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경우에는 8-aza-bicyclo[3,2,1]octan-3-one ring들의 steric hindrance의 영향에 의해 1,3-di-8-aza-bicyclo[3,2,1]octan-3-onyl)benzene은 합성되지 않았다.료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선택속성 차원 중 많은 경우에 있어 고객이 인지하고 있는 중요도에 비해 수행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 차원의 개선을 위한 경영자들의 노력이 요구되어 진다.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은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과 식이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인식과 이를 교정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이나 이를 토대로 한 세대를 짊어질 대학생들의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