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state-Specific Antigen (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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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 11 in Thai Prostatic Adenocarcinoma is Associated with Poor Survival

  • Nonsrijun, Nongnuch;Mitchai, Jumphol;Brown, Kamoltip;Leksomboon, Ratana;Tuamsuk, Pany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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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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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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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e incidence of prostate cancer, one of the most common cancers in elderly men, is increasing annually in Thailand. Matrix metalloproteinase 11 (MMP-11) is a member of the extracellular matrix metalloproteases which has been associated with human tumor progression and clinical outcome. Aim: To quantify MMP-11 expression in prostatic adenocarcinoma tissues and to determine whether its overexpression correlates with survival outcome, and to assess its potential as a new prognostic marker. Materials and Methods: Expression of MMP-11 was analyzed using immunohistochemistry in 103 Thai patients with prostatic adenocarcinoma. Overall survival was analyzed using Kaplan-Meier methods and Cox regression models. Results: Immunoreactivity of MMP-11 was seen in the stroma of prostatic adenocarcinoma tissue samples, high expression being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or differentiation in Gleason grading, pathologic tumor stage 4 (pT4), and positive-bone metastasis (p<0.05), but not age and prostatic-specific antigen (PSA) level. Patients with high levels of MMP-11 expression demonstrated significantly shorter survival (p<0.001) when compared to those with low levels.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MMP-11 expression and pT stage were related with survival in prostatic adenocarcinoma [hazard ratio (HR)=0.448, 95% confidence interval (95%CI)=0.212-0.946, HR=0.333, 95%CI=0.15-0.74, respectively]. Conclusions: Expression of MMP-11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urvival in prostatic adenocarcinoma. High levels may potentially be used for prediction of a poor prognosis.

음주남성의 나이대별 생리학적 변수들의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Variables by Age Group in Drinking Men)

  • 현경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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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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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4-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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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남성 음주자의 나이대별 생리학적 변수들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30대 남성들은 waist-hip ratio, 좌 우 심장-발목 혈관지수, 좌 우 발목-상완지수, 아밀라제, hs-CRP, CPK가 가장 낮았고 체중, IL-6, 좌 우 안와혈압, 혈색소, 적혈구수, 적혈구 분포도, ALT,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페르틴 농도는 높게 나타났다. hs-CRP, CPK는 40대 음주남성에서 높았지만 페리틴 농도는 반대였다. 50대 음주남성에서는 WHR이 높았으며 이완기 혈압, 좌 우 안와혈압, 호산구와 아밀라제 농도는 높게 나타냈다. 60대 음주남성에서는 좌 우 심장-발목 혈관지수, 평균 혈색소 농도, $\gamma$-GTP, RF, AFP, PSA의 농도는 높았으며, 체중, 이완기 혈압, 좌 우 안와혈압, 혈색소, 혈소판, 백혈구, 적혈구 분포지수, 호산구, 단구, 아밀라제 중성지방, CPK 농도 변화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음주는 남성들에 있어 나이대별로 다양한 생리학적 변화를 유도 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음주가 성별, 즉 남녀 간에 미치는 생리학적 영향의 차이에 대한 연구 역시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호로파와 야관문 복합추출물의 남성갱년기 개선에 관한 연구 (Effect of a Mixed Extract of Fenugreek Seeds and Lespedeza cuneata on Testosterone Deficiency Syndrome)

  • 이경수;이은경;김신연;김태환;김현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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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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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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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야관문, 호로파 복합추출인 YHM이 남성갱년기증상의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흰쥐에게 YHM을 4주간 투여한 후, testosterone, SHBG, PSA, 체지방, 혈중지방, 근육량, 운동수행능력, 정자수, 간독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YHM 투여 후 남성갱년기의 지표로 사용되는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testosterone과 결합하여 기능을 저하시키는 SHBG의 농도는 감소하였다. 또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립선 관련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PSA를 측정하였으나,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지방조직과 근육량을 측정한 결과 지방 조직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갱년기에서 흔히 있는 근육량 감소 및 체지방 증가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혈중지질농도에 있어서도 YHM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감소한 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하였음을 관찰하였다. 강제수영을 통한 운동수행능력 측정에서도 YHM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수영시간이 길었고 이는 YHM의 투여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총 정자수와 활동성 정자수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YHM 투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정자형성과 활동성에 영향을 주는 testosterone 농도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YHM의 투여가 간독성을 가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AST와 ALT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음으로써 간독성을 가지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실험결과 전반적으로 저농도 투여군인 YHM-40에서 고농도 투여군인 YHM-80에서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YHM의 효과가 농도 의존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적의 생체 이용률을 나타내는 농도가 YHM 40mg/kg인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YHM의 투여는 남성갱년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를 활용하여 남성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성식품 소재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엉겅퀴 발효 추출물을 통한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Effect of Fermented Cirsium japonicum Extract on Testosterone Deficiency Syndrome)

  • 정병서;김성훈;김현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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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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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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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엉겅퀴 추출물(CE) 및 엉겅퀴 발효추출물(FCE)이 남성 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5주령 된 흰쥐에 추출물을 6주간 투여한 후, 간독성, 테스토스테론, SHBG, 정자수 및 정자 운동성, PSA, 복부지방, 근육량, 혈중지질, 운동수행능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세포 실험을 통해 그 기작을 확인하였다. 천연 추출물에서 있을 수 있는 간독성을 측정하기 위해 간 손상의 지표인 AST와 ALT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E 및 FCE 투여 후 남성 갱년기에서 감소하는 테스토스테론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였고, 테스토스테론의 생체 내 활성을 저하시키는 SHBG의 농도는 반대로 감소하였다. 총 정자수와 정자 운동성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CE 및 FCE 투여군에서 증가한 양상을 나타냈고, 이는 정자 형성과 활동성에 영향을 주는 테스토스테론 농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전립선에 대한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PSA를 측정하였으나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지방조직과 근육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결과 지방조직량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려 남성 갱년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체지방 증가 및 근육량 감소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남성 갱년기에서 흔히 동반되는 혈중지질대사 이상에 있어서도 CE 및 FCE 투여군이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감소시킨 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운동수행능력 측정 결과에서는 CE 및 FCE 투여군이 대조군보다 수영시간이 증가하였고, 이는 CE 및 FCE의 투여가 남성 갱년기에서 나타나는 활력의 저하를 회복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CE 및 FCE의 테스토스테론 증가기작을 알아보기 위해 세포실험을 통해 테스토스테론 생합성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 유전자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처리군에서 합성관련 효소는 모두 증가함을 나타내었고, 전환 관련 효소는 감소함을 나타내었으므로 엉겅퀴 추출물이 테스토스테론 합성을 직접 촉진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E와 FCE를 비교해 봤을 때 전반적으로 FCE가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고, 이는 발효 과정을 통해 엉겅퀴 유효 성분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CE 및 FCE가 남성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산수유 추출물에 의한 testosterone으로 유발된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개선 (Extract of Fructus Corni Ameliorates Testosterone-induced Benign Prostatic Hypertrophy in Sprague Dawley Rats)

  • 지선영;김민영;황보현;이혜숙;홍수현;김태희;윤선혜;김현진;정하은;김성연;김태중;김민지;김성옥;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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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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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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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의 발병은 노화에 따른 남성 호르몬 수치의 변화와 연관된 내분비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BPH 치료를 위해 임상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은 다양한 부작용을 나타내므로 효과적인 대체 식의약 소재의 개발을 시급히 요구된다. 산수유나무의 열매인 산수유(Fructus Corni)는 오랫동안 다양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어왔으며 최근 BPH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BPH에 대한 산수유 열수 추출물(CF)의 추가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비거세 및 거세 동물 모델에서 TP에 의한 BPH 유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으며, BPH 억제를 위한 양성대조군으로 FINA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CF 투여는 대조군 및 FINA 처리 그룹에 비하여 비거세 및 거세군 모두에서 전립선의 과도한 발달을 억제하였다. BPH에 대한 CF의 억제 효과는 BPH 유도에 관여하는 testosterone과 DHT의 발현 감소뿐만 아니라 HIF-1α, 5α-reductase type 2, SRC1, AR 및 PSA 발현의 과도한 발현 억제와 관련이 있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cortisol의 혈청 수준은 비거세 및 거세군 모두에서 TP에 의한 BPH 유도 동안 증가하였지만 CF 투여에 의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그러나 BPH 유도군에서 insulin 및 IGF-1은 증가되지 않았으며 CF에 의한 효과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AR 신호 전달 경로 활성의 억제를 통해 BPH에 대한 CF의 유익한 효과를 시사하며, 산수유가 BPH의 예방과 치료에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