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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아이오노대 시멘트의 인장접착강도 (Tensile Bond Strength of Glass Ionomer Cements)

  • 변승민;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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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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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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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브라켓 접착제로서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어 온 복합레진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교정영역에서도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사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를 교정용 브라켓 접착제로 사용시 그 접착강도를 측정해 봄으로써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임상적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교정치료를 위해 발거한 소구치에 자가중합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인 Shofu Glaslonomer Cement(Shofu Co., U.S.A.)와 GC Fuji I(GC Co., Japan), KETAO CEM(ESPE Co., West Germany)을 분말-액 비율을 달리하여 소구치용 표준형 에지와이즈 브라켓을 접착한 후 15분간 실온에 방치 하였다가 증류수에 침 적 하여 $37^{\circ}C$ 항온조에 보관하였다. 보관한 후 24시간 및 3개월 후에 만능시험기로 인장접착강도를 측정하고 브라켓의 탈락 양상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분말-액 비율을 1로하고 24시간 침적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KETAC-CEM이 가장 높은 인장접착강도를 나타내어 (p<0.05) 브라켓 접착시 임상적 유용성이 있으리라 생각되며, Shofu Glaslonomer Cement와 GC Fuji I은 접착강도가 매우 낮았다. 2. 분말-액 비율을 증가시킬때 인장접착강도는 대체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3. 침적시간이 경과할수록 인장접착강도는 대체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4. 브라켓의 탈락 양상은 법랑질과 접착제의 경계부에서 탈락하여 치질에 잔존하는 접착제가 거의 없는 경우가 가장 높은 비율(54.2%)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은 브라켓과 법랑질에 부분적으로 붙어서 탈락한 경우 (36.7%)였으며, 접착제와 브라켓 경계부에서 탈락한 것(9.1%)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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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코를 이용한 다양한 유형의 치즈 제품 풍미성분 분석 (Analysis of Flavor Pattern from Different Categories of Cheeses using Electronic Nose)

  • 홍은정;김기화;박인선;박승용;김상기;양해동;노봉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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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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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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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전자코를 이용하여 한국에서 시판되는 피자용 모짜렐라 치즈 슈레드 제품과 슈레드 제품 혼합용 원료 치즈에 해당하는 모짜렐라 치즈 블록, 체다 치즈, 흰 곰팡이 숙성 치즈 등 3종류의 국내산 및 수입산 치즈를 대상으로 단기간 저장 및 가열처리에 의한 풍미패턴의 변화를 분석하였고 국내 임실치즈농협에서 새로 개발한 임실 치즈 제품이 국내산 및 수입산 치즈의 향미패턴과의 차이 유무에 대해 접근하여 보고자 하였다. 치즈 종류뿐만 아니라 조리온도 및 저장유무에 따른 향기패턴을 판별함수 분석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후 비교 분석한 결과, 피자용 모짜렐라 슈레드 제품의 경우 저장유무보다는 조리온도에 따라 풍미패턴의 차이가 더 구분되었으며 피자용 모짜렐라 슈레드 제품에 혼합용으로 사용되는 치즈의 종류 및 원산지에 따라서 풍미패턴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로 개발된 국내산 임실 치즈는 기타 국내산 치즈와 외국산 치즈와 비교하였을 때 이들의 중간 향에 해당하면서도 독특한 향미를 지니는 것으로 판별되었다.

감마선 조사에 의한 튀김어묵의 품질보존 (Preservation of Fried Fish Meat Paste by Irradiation)

  • 조한옥;권중호;변명우;이미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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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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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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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튀김어묵의 위생적인 유통과 보존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시료에 0-5kgy 범위에 감마선을 조사한 뒤 $3{\pm}1^{\circ}C$의 저온과 $10{\sim}20^{\circ}C$의 실온에 저장하면서 변패의 원인이 되고 있는 미생물의 살균효과와 저장중 생육상태 및 어묵의 품질에 관련된 이화학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튀김어묵의 초기 미생물 오염도는 총세균 $2.2{\times}10^3/g, 효모 및 곰팡이가 $2.8{\times}10^2/g, 대장균군이 $1.0{\times}10^2/g$ 수준이었으나 3kGy 정도의 감마선 조사로서 감균효과가 우수하였고 공기포장과 탈기포장간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다. 저장중 시료의 pH, TBA가 휘발성 염기질소량의 변화는 조사고와 비조사구가 유사한 경향이거나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조사구가 다소 우수하였으며, 적정선량 조사는 시료의 texture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저장기간 중 진공포장된 시료의 관능시험 결과에서 3kGy의 감마선 조사는 비조사구에 비해 튀김어묵의 신선도를 실온에서는 약 2배, 저온에서는 $3{\sim}4$배 정도 연장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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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김치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uble-Solids Contents of Chinese Cabbages on Kimchi Fermentation)

  • 심선택;김경제;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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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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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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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김치류가 시어지는 현상은 재료 중의 발효성 당을 주로 젖산균이 발효하여 산이 과다하게 생기기 때문이므로 우선 배추의 품종별 또 재배계절별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측정하고 이들 배추를 발효하여 배추가 갖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김치의 최종적정산도를 비교하였다. 봄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sim}3.40^{\circ}\;Brix$로서 발효가 완전히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8{\sim}14$일로서 비교적 짧았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17{\sim}1.66%$이었고 가을배추의 경우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3.80{\sim}6.60^{\circ}\;Brix$로서 $37{\sim}44$일만에 발효가 끝났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87{\sim}2.70%$였다. 따라서 발효하여 최종으로 얻을 수 있는 산도는 대체적으로 원료에 함유된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비례하며 그 관계는 Y=0.30X+0.7779이었다. 적당히 발효된 김치류의 적정산도(Y)의 범위를 $0.6{\sim}0.8%$로 하자면 위의 식에서 X(가용성 고형물의 함량)가 $0.02^{\circ}\;Brix$ 이내의 범위에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분석된 배추의 최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circ}\;Brix$ 이어서 위 X의 범위에 드는 품종을 얻기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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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조건에 따른 신선초 생즙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의 함량 및 항산화능의 변화 (Changes of Contents of ${\beta}-Carotene$ and Vitamin C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Juice of Angelica keiskei stored at different conditions)

  • 박원봉;김덕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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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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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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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신선초 생즙에 들어있는 ${\beta}-Carotene$, vitamin C, 불포화지방산의 함량과 생즙의 항산화능이 보관온도 및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알아보았다. 생즙을 $-18^{\circ}C{\sim}35^{\circ}C$에서 24시간동안 보관한 후 ${\beta}-Carotene$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18^{\circ}C$에서 파괴율이 가장 낮았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파괴율이 점점 커지며, $35^{\circ}C$서는 67.70%가 파괴되고 색깔도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즙을 보관상 최적온도인 $4^{\circ}C$에서 $6{\sim}48$시간 보관한 후 ${\beta}-Carotene$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파괴율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생즙을 $4^{\circ}C$에서 $24{\sim}72$시간동안 보관한 후 vitamin C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시간경과에 따른 파괴율이 ${\beta}-Carotene$보다 낮음을 알 수 있었다. $4^{\circ}C$에서 72시간동안 보관한 생즙과 냉동건조한 생즙의 지방산의 함량변화를 조사한 결과 72시간동안 보관한 생즙과 냉동건조처리한 생즙은 신선한 것과 비교하여 볼 때 지방산 조성상의 뚜렷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항산화성분을 첨가한 linoleic $acid-H_2O$ emulsion을 1일동안 incubation시킨 결과 신선한 생즙과 24시간동안 보관한 생즙은 ${\alpha}-tocopherol$의 항산화능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48시간, 72시간동안 보관한 생즙의 항산화능은 ${\alpha}-tocopherol$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성분을 첨가하고 $2{\sim}10$일동안 incubation시켰을 때에는, 생즙의 항산화능이 ${\alpha}-tocopherol$보다 떨어지는 것을 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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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골덴) Polyphenol Oxidase의 효소학적(酵素學的) 성질(性質) (Some Properties of Polyphenol Oxidase from Apple (Golden Delicious))

  • 정기택;서승교;한성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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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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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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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골덴에서 polyphenol oxidase를 추출(抽出) 및 조정제(粗精製)하여 그 성질(性質)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최적(最適) pH는 6.5, 최적온도(最適溫度)는 $30^{\circ}C$였으며 효소(酵素)의 기질특이성(基質特異性)은 o-diphenol에 높은 활성(活性)을 나타내었다. 저해제(沮害劑)의 효과(效果)는 Cysteine이 가장 효과(效果)가 좋았고 ascorbate와 sodium metabisulfite는 거의 비슷하였으며 EDTA는 아주 낮은 저해효과(沮害效果)를 보였다. 골덴 PPO를 $20^{\circ}C$$4^{\circ}C$에서 저장(貯藏)했을때 효소활성(酵素活性)의 변화(變化)는 $20^{\circ}C$에서는 초기(初期) 4일(日)째까지 활성(活性)이 급격히 감소(減少)되었으며 $4^{\circ}C$에서는 초기(初期) 2일(日)까지는 활성(活性)의 변화(變化)가 거의 없었으나 3일(日)째 부터는 급격히 감소(減少)하기 시작(始作)하였다. Polyacrylamide disc gel로 전기영동(電氣泳動)한 결과(結果) 4개(個)의 활성(活性) band가 확인(確認)되었고 열(熱) 처리(處理)한 후(後)에는 각각(各各) 3개(個) 및 1개(個)의 활성(活性) band가 관찰(觀察)되었다. 그리고 효소(酵素)의 열(熱) 안정성(安定性)에 있어서 동일(同一) 처리후(處理後)에 잔존활성(殘存活性)이 40% 및 5% 정도(程度)였으므로 각(各) band의 열(熱) 안정성(安定性)은 효소(酵素)의 열(熱) 안정성(安定性)과 거의 일치(一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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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염을 이용한 저염 김치의 보존성 연장을 위한 보존제와 열처리 효과 (Effect of Preservatives and Heat Treatment on the Storage of Low-salt Kimchi)

  • 한영숙;오지영;김영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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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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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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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염 대체염 SR-10으로 제조한 저염 김치의 보존성 연장을 위한 일환으로 저염 김치에 alcohol과 adipic acid를 첨가제로 사용하였으며, 첨가제와 함께 배추 절임 단계에서 절임액의 온도를 $40^{\circ}C,\;60^{\circ}C$로 조정하여 저염 김치의 보존성 연장 효과를 검토하였다. 첨가제는 alcohol 2.0% 처리군과 adipic acid 0.1% 처리군, alcohol과 adipic acid 혼합 처리군으로 분류하였다. 첨가제를 처리한 저염 김치는 대조군에 비해 발효지연 효과를 보였으며 첨가제별 효과는 alcohol 단독 첨가시 보다 adipic acid 단독 첨가시가 효과가 더 좋았고 혼합 처리시는 그 효과가 더 상승됨을 보였다. 첨가제별 처리효과가 크게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기호도면에서 대조군과 유사한 결과를 보인 adipic acid를 열수 절임 저염 김치에 적용하였다. 열수 절임시 $40^{\circ}C$ 열처리 보다 $60^{\circ}C$ 열처리한 경우 저염 김치의 발효지연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도면에서는 $40^{\circ}C$ 열처리시가 $60^{\circ}C$ 열처리한 저염 김치에 비해 대조군과 유사한 특성을 보였다.

넙치 근육 및 근소포체 미세구조의 변화에 미치는 전기자극의 영향 (Effects of Electrical Stimulation on Ultrastructure of Plaice, Paralichthys olivaceus Muscle and Sarcoplasmic Reticulum)

  • 김태진;김영진;윤호동;조영제;최영준;이근우;김건배;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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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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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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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근육의 미세구조는 즉살의 경우, 근섬유의 A대, I대 및 M-line이 뚜렷하게 관찰되었으나, 전기 자극한 것은 근섬유의 가는 섬유가 굵은 섬유 사이로 미끌어져 들어가 I대가 불분명하였으며. 자극 시간이 길어질수록 Z-line의 연속성은 현저하게 소실되었다. 근소포체의 미세구조는 즉 살의 경우, Z-line을 사이에 두고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전기 자극한 것은 자극 시간이 길어질수록 근소포체가 뭉쳐지거나 파괴된 형태를 보이고 있었으며, 저장 10시간째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근소포체의 $Ca^{2+}$-translocation을 살펴본 결과. 즉살 직후에는 근소포체 내부에 $Ca^{2+}$이 관찰되었으나. 전기자극을 가한 것은 근섬유에 분포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전기자극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저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 10시간 후에는 즉살에서도 근섬유에 $Ca^{2+}$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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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적 클러스터 센서 네트워크의 키 사전 분배 기법에 대한 연구 (A Study of Key Pre-distribution Scheme in Hierarchical Sensor Networks)

  • 최동민;심검;정일용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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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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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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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무선 센서 네트워크는 재사용이 불가능한 배터리와 제한된 처리능력, 저장 공간을 갖는 다량의 소형 노드로 이루어진다. 이 네트워크에서 노드들은 광범위한 영역에 배치되게 되며 이 노드들은 또한 무선 링크를 통해 노드들 사이에 단거리 통신을 수행한다. 네트워크의 에너지 효율을 위해 동적 클러스터링 기법이 네트워크 수명, 확장, 부하 분산에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 기법은 다수의 노드에 의해 수집되는 데이터가 클러스터 헤드 노드에 의해 집성되어 재전송되는 특징이 있어 해당 노드가 공격자에 노출될 경우 네트워크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클러스터링 기법의 안전한 통신을 위해 노드들 사이에 전송되는 메시지의 암호화와 클러스터 헤드 노드의 보안 유지가 중요하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목적으로 설계된 클러스터 기반 프로토콜에서 충분한 데이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클러스터 구조에 적합한 키 관리 및 인증 기법이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계층 클러스터 구조를 갖는 센서 네트워크에 적합한 키 관리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기법은 다항식 키 풀 기반 기법에 기초하며 키 인증 절차를 통해 안정된 네트워크를 유지한다.

벼 수확 후 수분함량별 건조지연에 따른 쌀 품위 및 화학성 (The Rice Quality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Affected by Moisture Content and Drying Delay Time after Harvest in Rice)

  • 권석주;송은주;권영립;최동칠;최영근;권태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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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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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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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한 벼 수확 후 관리기술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벼 수확을 대형포대 및 콤바인포대로 수확한 후 수분함량 별 야적기간 연장에 따른 쌀 품위 및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였다. 수확당일 수확시간에 따른 정조의 수분함량은 $23.7{\sim}28.8%$로 수확시간이 늦어질수록 낮았고, 수확 후 건조지연에 따른 정조의 외관변화는 저장포대가 대형인 경우 3일째 정조의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콤바인포대는 4일째부터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발생하였다. 포대내부의 온도변화는 대형포대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는 수확당시 수분함량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대형포대에 저장된 정조의 수분함량은 저장 2일째부터 증가되었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의 경우는 수확 시 수분함량이 적은 경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고 높은 경우는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건조가 지연될수록 단백질, 아밀로스함량은 차이가 없으나 지방산은 증가되었고 대형포대가 콤바인포대에 저장된 정조보다 지방산 증가폭이 컸으며 수확 후 건조지연일수나 벼 수확 시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현미의 완전미율은 감소되고 청미와 피해립율이 증가되었으며 백미품위 역시 비슷한 경향이었다. 따라서 미질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포대종류별 건조지연 한계기는 대형포대가 벼 수확 후 $1{\sim}2$일 이내, 콤바인포대는 $2{\sim}3$일 이내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