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bability of Default

검색결과 52건 처리시간 0.026초

혼합분포에서 최적분류점 (Optimal Thresholds from Mixture Distributions)

  • 홍종선;주재선;최진수
    • 응용통계연구
    • /
    • 제23권1호
    • /
    • pp.13-28
    • /
    • 2010
  • 혼합분포를 가정한 신용평가연구에서 부도차주를 정상으로 예측하거나 정상차주를 부도로 예측하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분류점을 추정하는 방법을 토론한다. 확률변수 스코어와 정상과 부도상태의 모수공간으로 정의된 확률밀도함수들에 대하여 강력검정과 일반화가능도비검정을 이용하여 최적분류점의 추정방법을 제안하고, ROC와 CAP 곡선에서 분류정확도를 측정하는 정확도(accuarcy)와 진실율(true rate)을 이용하여 이 측도를 최대로 하는 최적분류점을 확률밀도함수의 관계식으로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다양한 정규분포에서 가설검정, 정확도 그러고 진실율을 이용하는 세가지 방법의 최적분류점을 구하고 각최적분류점에 대응하는 제 I 종과 제 II 종 오류합의 크기를 비교하여 효율성을 토론한다.

신용평가에서 로지스틱 회귀를 이용한 미결정자 추론 (Undecided inference using logistic regression for credit evaluation)

  • 홍종선;정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2권2호
    • /
    • pp.149-157
    • /
    • 2011
  • 본 연구는 신용평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결정자를 결측자료 문제로 간주하여 MAR와 MNAR 가정 하에서 추론한다. MAR 가정에서 미결정자 추론은 결정자들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회귀 계수벡터를 이용하여 미결정자의 부도 확률을 구한 후 결정자의 부도확률과 비교하여 미결정자의 미래 상태를 판단한다. 그리고 MNAR 가정에서의 미결정자 추론은 특성변수가 추가한 로지스틱 모형으로부터 미결정자의 부도확률을 구하고 미결정자를 예측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두 종류의 실제 자료에 대하여 모의실험을 한 결과, MAR 가정에서 미결정자의 비율이 증가하더라도 원자료의 오분류율과 추론한 결과 차이가 없으며, MNAR 가정에서는 추가적인 변수를 고려하여 미결정자를 추정하였기 때문에 미결정자의 오분류율이 MAR 가정에서의 오분류율보다 감소하고 나아가 전체에서 미결정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의 오분류율이 더욱 감소함을 발견하였다.

기대효용최대화를 통한 한국형 기업 신용평가 모형 (Korea-specified Maximum Expected Utility Model for the Probability of Default)

  • 박유성;송지현;최보승
    • 응용통계연구
    • /
    • 제20권3호
    • /
    • pp.573-584
    • /
    • 2007
  • 기업의 신용을 평가하는데 있어 정확한 파산확률의 추정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다. 선형로지스틱회귀모형보다 성능이 좋은 기대효용최대화 (Maximum Expected Utility) 모형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이 모형에 포함되어 있는 모수의 일부가 북미와 유럽지역의 자료를 토대로 경험적으로 추정되어진 것이므로 우리나라 기업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자료를 바탕으로 모수를 재추정하여 한국형 MEU모형을 제안하고자 한다. 34,057개의 중소기업을 이용하여 한국형 MEU모형을 설계한 결과, 기존의 북미 유럽형 모형과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능면에서도 선형로지스틱회귀모형보다 전 산업분류에 걸쳐 한국형 MEU모형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지안 확률적 접근법을 이용한 건설업체 부도 예측에 관한 연구 (Predicting Default of Construction Companies Using Bayesian Probabilistic Approach)

  • 홍성문;황재연;권태환;김주형;김재준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17권5호
    • /
    • pp.13-21
    • /
    • 2016
  • 주수급자 역할을 하는 건설기업의 부실화는 발주자에게 공사계약 미이행에 따른 피해를 초래할 수 있고, 전문건설업체 및 자재공급업체의 재무건전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건설업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진도에 따라 기성을 받는 현금흐름의 재무적 특성이 존재하고, 사업 진행 중의 부실화는 투입한 자금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건설업체의 부실화 예측은 중요하다. 국내 건설업체의 부실화 예측은 90년도 초 미국에서 개발된 KMV (Kealhofer McQuown and Vasicek)사의 KMV모형으로 수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모형은 일반적인 기업 및 은행의 신용위험 평가에 개발되어져 건설기업 예측력에는 부족함이 있다. 또한, KMV값의 부도확률 예측력에 대해서는 분석대상의 기업수 및 데이터의 부족으로 의문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부도예측확률모형에 베이지안 확률적 접근법(Bayesian Probabilistic Approach)을 접목하고자 한다. 베이즈 통계학의 사전확률(Prior Probability)만 적절하게 예측가능하다면 적은 정보라도 증거에 대한 조건부 획득으로 신뢰성 있는 사후확률(Posterior Probability)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부도예측확률모형에 베이지안 확률적 접근법을 활용하여 예상부도확률(Expected Default Frequency, EDF)을 측정하고, 기존 모형의 예상부도확률과 비교하여 정확성을 예측하고자 한다.

국내모회사와 해외자회사 신용평가모형의 적합성 검증 연구 (Probability of default validation in a corporate credit rating model)

  • 이우식;김동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8권3호
    • /
    • pp.605-615
    • /
    • 2017
  • 국내 외에서 지급보증과 관련 모회사의 지원 중단으로 신용평가사로부터 높은 등급을 받았던 자회사가 법정관리에 갔던 사태로 투자자의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존재하여 이에 모기업 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기업의 자체신용도 또는 독자신용등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자회사를 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판별력 분석, 등급화 분석 그리고 안정성 분석을 통해 기업 신용평가모형의 적합성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실증분석결과 해외자회사의 부도 현황을 볼 때 부도율측면에 있어서 국내모회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부도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한국모회사가 지급보증을 하는데 있어 해외자회사보다 신용등급이 일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를 위한 Kolmogorov-Smirnov 수정통계량 (Modified Kolmogorov-Smirnov Statistic for Credit Evaluation)

  • 홍종선;방글
    • 응용통계연구
    • /
    • 제21권6호
    • /
    • pp.1065-1075
    • /
    • 2008
  • 신용평가모형 개발과 적합성 검정 연구에서 부도율분포로부터 부도기업과 정상기업의 판별력을 검정하는 방법으로 비모수적인 방법인 Kolmogorov-Smirnov(K-S) 검정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모집단에 대한 누적분포함수를 알고있으며 이 분포함수가 두 개의 분포함수로 분할되었다는 가정하에서 두 분포함수 동일성을 검정하는 신용평가 연구에서 스코어 또는 부도율이 다양한 확률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하고 기존의 K-S 통계량과 수정된 K-S 통계량을 비교 토론한다.

기술혁신활동이 부도위험에 미치는 영향 : 한국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Technology Innovation Activity and Default Risk)

  • 김진수
    • 기술혁신연구
    • /
    • 제17권2호
    • /
    • pp.55-80
    • /
    • 2009
  • 기술혁신활동은 타 기업에 대한 진입장벽 구축, 공정개선 및 신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익의 증대, 안정적 수익원의 확보 및 매출액의 증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기존 기업에게 신기술에 대한 대응력과 내재되어 있는 역량의 증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생존의 기회를 부여한다. 따라서 기술혁신활동은 부도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기술혁신활동은 많은 자원의 투입을 필요로 함과 동시에 이에 내재된 성공의 불확실성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기업의 부도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이 부도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기술혁신활동이 부도위험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을 위해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08년 까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과 포스닥시장에 계속 상장된 기업으로 산업분류 상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술혁신활동의 대용변수는 기존 연구에서 밭이 이용되고 있는 연구개발집약도를, 부도위험의 대용변수는 Black & Scholes(1973)의 유럽형 콜옵션 가격결정모형에 기반한 Merton(1974)의 타인자볼자격결정모형을 이용하여 측정된 부도확률을 각각 사용하였다. 추가적으로 부도위험의 대용변수로써 KIS 신용평점을 이용하여 강건성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표본과 이를 유가증권시장표본 및 코스닥시장표본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모든 표본에 있어 기술혁신활동의 대용변수인 연구개발집약도는 1% 수준에서 유의한 음(-)의 회귀계수를 보였다. 기업의 소속 시장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혁신활동이 부도위험을 낮추는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전체표본을 기업규모(대기업표본 및 중소기업표본), 기업연령(상위 50% 표본 및 하위 50% 표본) 및 신용평점(10~6점 표본 및 5~1점 표본)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표본에 있어 연구개발집약도의 회귀계수는 유의수준에서 다소 차이를 보일 뿐 음(-)의 유의한 값을 보였다. 기업규모, 기업연령 및 신용평점의 정도와 관계없이 기술혁신활동이 증가할수록 부도위험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연구개발비는 자산과 비용으로 처리되는 그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부도위험과 음(-)의 유의한 관계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KIS 신용평점을 이용하여 분석한 강건성 검정 결과 기업의 소속 시장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혁신활동이 부도위험을 낮추는 중요한 변수임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실증분석결과 본 연구는 기술혁신활동이 부도위험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기업의 부도위험을 낮추기 위해 경영자는 기술혁신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겠으며, 국가의 기업지원 방향 역시 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야 하겠다.

  • PDF

기업의 부채구조를 고려한 옵션형 기업부도예측모형과 신용리스크 (Option-type Default Forecasting Model of a Firm Incorporating Debt Structure, and Credit Risk)

  • 원재환;최재곤
    • 재무관리연구
    • /
    • 제23권2호
    • /
    • pp.209-237
    • /
    • 2006
  • 기존의 기업부도 예측모델들은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한 회계적 자료에 의존하여 부도확률을 평가함으로써 시장의 상황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하지 못하며, 이론적 배경도 약하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장정보형 부도예측모형은 기업의 부도예측에 시장가치를 이용함은 물론 Black-Scholes(1973)의 옵션가격결정이론이라는 옵션이론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신용리스크를 평가하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모형이 KMV이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최근 들어 KMV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미국기업들과 부채구조가 다른 데도 미국에서 사용하는 KMV모형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부도시점 예측 시 오차가 발생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채구조가 다를 경우 KMV모형을 그대로 사용하면 안 되고 부도확률 산출 시 부채구조를 감안하여야 함을 실증적으로 입증하였다. 즉, KMV모형을 국내에 적용할 경우, 부도확률계산 시 고정부채의 편입비율 50%로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보다는 부채구조를 감안하여 20% 이하로 고정부채편입비율을 조정해야 부도예측능력이 제고된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기업의 신용리스크관리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IMF 외환위기와 같은 외부충격이 기업부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한국기업들의 경우 유동비율보다는 유동부채비중이 부도점 산정에 보다 중요함도 확인하였다.

  • PDF

유통업체의 부실예측모형 개선에 관한 연구 (Performance Evaluation and Forecasting Model for Retail Institutions)

  • 김정욱
    • 유통과학연구
    • /
    • 제12권11호
    • /
    • pp.77-83
    • /
    • 2014
  • Purpose - The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of Korea and National Fisheries Cooperative Federation of Korea have prosecuted both financial and retail businesses. As cooperatives are public institutions and receive government support, their sound management is required by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in Korea. This is mainly managed by CAEL, which is changed by CAMEL. However, NFFC's business section, managing the finance and retail businesses, is unified and evaluated; the CAEL model has an insufficient classification to evaluate the retail industry. First, there is discrimination power as regards CAEL. Although the retail business sector union can receive a higher rating on a CAEL model, defaults have often been reported. Therefore, a default prediction model is needed to support a CAEL model. As we have the default prediction model using a subdivision of indexes and statistical methods, it can be useful to have a prevention function through the estimation of the retail sector's default probability. Second, separat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finance and retail business sectors is necessary. Their businesses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Based on various management indexes that have been systematically managed by the National Fisheries Cooperative Federation of Korea, our model predicts retail default, and is better than the CAEL model in its failure prediction because it has various discriminative financial ratios reflecting the retail industry situation.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e model to predict retail default was presented using logistic analysis. To develop the predictive model, we use the retail financial statements of the NFCF. We consider 93 unions each year from 2006 to 2012 to select confident management indexes. We also adapted the statistical power analysis that is a t-test, logit analysis, AR (accuracy ratio), and AUROC (Area Under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analysis. Finally, through the multivariate logistic model, we show that it is excellent in its discrimination power and higher in its hit ratio for default prediction. We also evaluate its usefulness. Results - The statistical power analysis using the AR (AUROC) method on the short term model shows that the logistic model has excellent discrimination power, with 84.6%. Further, it is higher in its hit ratio for failure (prediction) of total model, at 94%, indicating that it is temporally stable and useful for evaluating the management status of retail institutions. Conclusions - This model is useful for evaluating the management status of retail union institutions. First, subdividing CAEL evaluation is required. The existing CAEL evaluation is underdeveloped, and discrimination power falls. Second, efforts to develop a varied and rational management index are continuously required. An index reflecting retail industry characteristics needs to be developed. However, extending this study will need the following. First, it will require a complementary default model reflecting size differences. Second, in the case of small and medium retail, it will need non-financial information. Therefore, it will be a hybrid default model reflecting financial and non-financial information.

KOSPI200 선물 시장의 증거금 수준에 대한 연구 (Analysis of the margin level in the KOSPI200 futures market)

  • 김준;최인찬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2004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논문집
    • /
    • pp.734-737
    • /
    • 2004
  • When the margin level is set relatively low, margin violation probability increases and the default probability of the futures market rises. On the other hand, if the margin level is set high, the margin violation probability decreases, but the futures market becomes less attractive to hedgers as the investor's opportunity cost increases.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whether the movement of KOSPI200(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200) futures daily prices can be modeled with the extreme value theory. Base on this investigation, we examine the validity of the margin level set by the extreme value theory. Computational results are presented to compare the extreme value distribution and the empirical distribution of margin violation in KOSPI200. Some observations and implications drawn from the computational experiment are also discussed.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