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valence of hypertension

검색결과 402건 처리시간 0.027초

성인 고혈압 전기 발생의 위험요인 분석: 국민건강영양 조사 제7기 3차 년도(2018년도) 자료 활용 (Risk Factors Analysis of Prehypertension in Adults: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8)

  • 이주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1호
    • /
    • pp.456-464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성인의 혈압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고혈압 전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관리를 통해 고혈압 전기 발생의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30세 이상 성인 3,286명으로, 복합표본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고혈압 전기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서 고혈압 전기 발생율은 60.8%로, 고연령, 현재 흡연을 하는 경우, 과체중과 비만,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경우,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및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고혈압 전기 발생 위험율이 증가하며, 건강검진과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는 고혈압 전기 발생 위험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혈압 전기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고혈압 전기 발생 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생활습관의 조절을 통해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의 마련이 요구된다.

단순노무종사자 직업군에서의 우울증 위험요인 연구 (Study of depression risk factors in simple labor occupation group)

  • 이범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4호
    • /
    • pp.253-258
    • /
    • 2020
  • 우울증은 전 세계적으로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혈압과 같은 여러 질병들뿐만 아니라 사망률과도 연관성이 높은 질병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성인 중 단순노무종사자 직업군에서 우울증과 연관성이 있는 임상학적 위험지표를 발굴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위한 데이터로는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 (2016-2018) 데이터가 사용되었다. 우울증과 인구학적 정보와의 연관성에서는 나이, 성별, 스트레스 인지정도, 스트레스 인지율 지표들이 우울증과 매우 높은 통계적 연관성이 나타났고, 교육과 결혼유무도 우울증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둘레 및 체질량지수와 같은 비만 지표들은 우울증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정보 중 hemoglobin과 hematocrit은 우울증과 연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나이로 보정한 분석에서도 통계적 유의성이 유지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단순노무종사자 직업군의 우울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정보로 활용가능할 것이다.

한국 성인의 수면시간과 맥압과의 관련성: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자료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pulse pressure in Korean adults: Focusing on the data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정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4호
    • /
    • pp.411-418
    • /
    • 2022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수면시간과 맥압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며, 연구방법은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자는 20세 이상 5,707명을 대상으로 빈도와 백분율 연속형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 교차분석과 independent t-test, 고 맥압에 대한 단계적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8.0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인구(OR=1.344, 95% CI=1.002-1.803)와 여성(OR=1.624, 95% CI=1.112-2.371)에서는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에 비하여 9시간 이상에서 고 맥압의 유병률이 높았지만, 남성(OR=1.012, 95% CI=0.631-1.550)에서는 그 유의성이 없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은 수면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보건학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며 추후 수면시간과 맥압의 관계에 관해서는 계속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근로자의 건강행위가 주관적 수면문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ealth Behaviors on Subjective Sleep Problems in an Employees)

  • 김채봉;고제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6호
    • /
    • pp.337-345
    • /
    • 2015
  • 우리나라 근로자는 오랜 시간 노동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건강행위가 수면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3차 근로환경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2011년 기준 임금근로자 34,78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남성 근로자의 수면문제 경험은 2.5% 이었고 여성 근로자의 수면문제 경험은 2.3% 이었다. 직업적 특성을 보정한 후 회귀분석을 한 결과, 고혈압이 있는 근로자에서 2.26배, 비만 판정을 받은 근로자에서 2.21배, 우울증이 있는 근로자에서 26.82배 그리고 업무상 스트레스가 높은 근로자에서 2.02배로 수면 문제를 발생할 위험이 높았다. 따라서 수면 건강으로부터 취약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에서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감별 인자 (Differential Factors of Obstructive Sleep Apnea in Subjects whose Main Sleep Complaint was Insomnia)

  • 김석주;이유진;김의중;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 /
    • 제11권1호
    • /
    • pp.22-28
    • /
    • 2004
  • 배 경 : 불면증은 다양한 수면장애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서 불면증 이외의 다른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가 불면증을 주된 수면 문제로 호소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특수한 진단적/치료적 접근을 필요로 하므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감별은 중요하다. 본 연구는 불면증을 주소로 하는 환자에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유병율과 그 감별인자를 조사하려고 하였다. 방법:1996년 6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불면을 주소로 수면다원검사실에 의뢰된 470명의 환자(남자 235명, 여자 235명, 평균 연령 $53.6{\pm}12.4$세) 환자들의 의무기록과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우선 불면증 환자에서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유병율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불면증 군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지 않은 불면증군의 인구학적/임상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불면증 군 내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정도인 호흡장애지수와 인구학적/임상적 특성의 상관관계를 보았다. 결 과:총 연구대상 470명 중 125명(26.6%)에서 야간 수면다원검사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하였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불면증 군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지 않은 불면증 군에 비해 유의하게 연령이 높고($58.4{\pm}12.3\;years$ vs $51.8{\pm}11.2\;years$, p<0.01), 신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가 높았다($23.4{\pm}3.3\;kg/m^2$ vs $22.5{\pm}3.1\;kg/m^2$, p=0.44). 또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군에서 코골이가 더 흔하게 관찰되었으며(96.0% vs 63.5%, p<0.01) 남성의 비율이 높았으며(64.0% vs 44.9%, pp<0.01) 고혈압이 있는 경우(20.0% vs 9.3%, pp<0.01)가 많았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 군내에서는 연령과 호흡장애지수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결 론:불면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의 상당수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가지고 있었다. 불면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감별인자로 코골이, 고령, 남성, 고혈압, 그리고 비만을 찾을 수 있었다. 위 감별인자를 가진 환자들에서 야간 수면다원검사를 포함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대한 진단적 접근이 필요하다.

  • PDF

전통시장 상인의 건강상태와 건강행태 (Health Conditions and Health Behaviors of Merchants at Traditional Markets)

  • 황성호;권오현;전미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237-245
    • /
    • 2017
  • 본 연구는 전통시장 상인의 건강상태와 건강관련 행태를 남녀별, 전통시장 종사기간별로 규명하고 일반인들과 비교하기 위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C시 D보건소에서 2015년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C시 N전통시장에서 종사하는 상인 307명에게 신체계측과 채혈을 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통시장 종사자들의 현재 흡연율은 34.2%, 3.5%, 11.1%(남, 여, 전체), 연간 음주율은 68.4%, 38.5%, 45.9%(남, 여, 전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 대상자와 우울감 경험률은 각각 23.7%, 28.5%, 27.4%(남, 여, 전체), 5.3%, 6.1%, 5.9%(남, 여, 전체)로 일반인에 비해서 낮았으나 중등도 신체활동 시행률과 걷기 실천율은 각각 32.9%, 19.9%, 23.1%(남, 여, 전체), 85.5%, 79.2%, 80.8%(남, 여, 전체)로 매우 높아 좋은 건강행위를 실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일반인에 비해서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매우 높았고 전통시장 종사기간이 길수록 복부둘레, 저 HDL-콜레스테롤혈증(low HDL-cholesterol)과 고혈압, 대사증후군, 관절염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 규명과 함께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는 장기적인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적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안정성 수준에 따른 한국노인의 건강상태와 영양섭취현황: 제7기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Health and nutrition intake status of the Korean elderly according to their food security level: data from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 2016-2018)

  • 맹아름;이지현;윤은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4권2호
    • /
    • pp.179-198
    • /
    • 2021
  • 본 연구는 제7기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노인의 식품안정성에 따른 건강과 영양섭취 현황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식품불안정 그룹일수록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주관적 평가 점수가 낮았다. 질환과의 상관관계에서 식품불안정 그룹일수록 남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다공증에서 여자는 고혈압과 뇌졸중 진단 비율이 높았으며, 관절염과 골관절염은 남녀 노인 모두에서 질환보유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의료이용실태에서는 식품안정성이 낮을수록 필요한 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해본 결과, 경제적인 이유라고 답한 비율이 식품안정성이 낮은 그룹에서 높았다. 또한 남녀 노인 모두 유의하게 나타나는 변수를 보정한 후, 건강관련 삶의 질 저하에 대해 식품안정성에 따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세부 항목에 차이는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식품불안정 그룹일수록 안정한 그룹에 비해 더욱 삶의 질이 저하되는 위험이 컸다.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이 7잔 이상인 비율이 식품안정성이 낮을수록 남녀 노인 모두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남자 노인에서는 식품안정성이 낮을수록 가족이나 의사로부터 금주를 권유 받거나, 조사 시점 직전 1년 동안 음주 상담을 받은 경험이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에너지 필요추정량 (EER)보다 낮게 섭취하는 비율이 남녀 노인 모두 식품불안정 그룹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철분을 낮게 섭취하는 비율 또한 이 그룹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식품안정성에 따른 영양소의 에너지 섭취비율 및 주요 영양소의 밀도를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단백질, 지방에서의 에너지섭취 비율과 비타민 B2, 나이아신, 칼슘, 칼륨, 인의 영양밀도가 식품불안정 그룹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식품불안정군 남자노인은 비타민 A, 여자 노인은 철분의 영양밀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식품안정성은 사회경제적인 특성, 건강 상태, 삶의 질, 영양과 밀접하게 서로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취약 계층인 노인의 식품안정성 영향 요인을 확인하여 식품안정성을 확보하는 것과 함께 이들의 식품안정성과 관련한 건강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추후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될 노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는 영양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있어 본 연구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Sleep Quality and Poor Sleep-related Factors Among Healthcare Worker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Vietnam

  • Thang Phan;Ha Phan Ai Nguyen;Cao Khoa Dang;Minh Tri Phan;Vu Thanh Nguyen;Van Tuan Le;Binh Thang Tran;Chinh Van Dang;Tinh Huu Ho;Minh Tu Nguyen;Thang Van Dinh;Van Trong Phan;Binh Thai Dang;Huynh Ho Ngoc Quynh;Minh Tran Le;Nhan Phuc Thanh Nguyen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56권4호
    • /
    • pp.319-326
    • /
    • 2023
  • Objectives: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has increased the workload of healthcare workers (HCWs), impacting their health. This study aimed to assess sleep quality using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and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oor sleep among HCWs in Vietna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s: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1000 frontline HCWs were recruited from various healthcare facilities in Vietnam between October 2021 and November 2021. Data were collected using a 3-part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hich covered demographics, sleep quality, and factors related to poor sleep. Poor sleep quality was defined as a total PSQI score of 5 or higher. Results: Participants' mean age was 33.20±6.81 years (range, 20.0-61.0), and 63.0% were women. The median work experience was 8.54±6.30 years. Approximately 6.3% had chronic comorbidities, such as hypertension and diabetes mellitus. About 59.5% were directly responsible for patient care and treatment, while 7.1% worked in tracing and sampling. A total of 73.8% reported poor sleep qualit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reveal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poor sleep quality and the presence of chronic comorbidities (odds ratio [OR], 2.34; 95% confidence interval [CI], 1.17 to 5.24), being a frontline HCW directly involved in patient care and treatment (OR, 1.59; 95% CI, 1.16 to 2.16), increased working hours (OR, 1.84; 95% CI,1.37 to 2.48), and a higher frequency of encountering critically ill and dying patients (OR, 1.42; 95% CI, 1.03 to 1.95). Conclusions: The high prevalence of poor sleep among HCWs in Vietna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as similar to that in other countries. Working conditions should be adjusted to improve sleep quality among this population.

Adverse pregnancy outcomes with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in non-obese women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a case-control study

  • Han, Ae-Ra;Kim, Hye-Ok;Cha, Sun-Wha;Park, Chan-Woo;Kim, Jin-Yeong;Yang, Kwang-Moon;Song, In-Ok;Koong, Mi-Kyoung;Kan, Inn-Soo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8권2호
    • /
    • pp.103-108
    • /
    • 2011
  • Objective: To investigate adverse pregnancy outcomes in non-obese women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compared with obese-PCOS and control groups. Methods: Women with PCOS who underwen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 from August, 2003 to December, 2007, were considered. A total of 336 women with PCOS were included in the study group and 1,003 infertile women who had tubal factor as an indication for ART were collected as controls. They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 non-obese PCOS group, obese-PCOS group, non-obese tubal factor group, and obese tubal factor group, with obesity defined by a body mass index over 25 kg/$m^2$, and reviewed focusing on the basal characteristics, ART outcomes, and adverse pregnancy outcomes. Results: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the groups' the clinical pregnancy rate or live birth rate. Regarding adverse pregnancy outcomes, the miscarriage rate, multiple pregnancy rate, and prevalence of preterm delivery and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four groups. The incidence of small for gestational age infant was higher in the PCOS groups than the tubal factor groups ($p$ <0.02). On the other hand, the morbidity of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 was not high in the non-obese PCOS group but was in the obese groups. And in the obese PCOS group, the newborns were heavier than in the other groups ($p$ <0.02). Conclusion: Non-obese PCOS presents many differences compared with obese PCOS, not only in the IVF-parameters but also in the morbidity of adverse pregnancy outcomes, especially in GDM and fetal macrosomia.

한국인 성인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 (Socioeconomic Costs of obesity for Korean Adults)

  • 문옥륜;김남순;강재헌;윤태호;이상이;이신재;정백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35권1호
    • /
    • pp.1-12
    • /
    • 2002
  • Objective : To estimate the socioeconomic costs of obesity in Korea,1998. Methods : The 199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1998 NHNES) data was used and 10,880 persons who had taken health examinations were selected for study. Essential hypertension, NIDDM(non 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dyslipidemia, osteoarthritis, coronary heart disease, stroke were included as obesity related disease. The data of direct costs of obesity was obtained from the 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Insurance. The category of indirect costs was the loss of productivity caused by premature death and admission, time costs, traffic costs, nursing fees due to obesit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developed to estimate prevalence odds ratio by obesity class adjusted demographic and socio-ecnomic factors and calculate PAF(Population Attributable Fraction) of obesity on obesity related disease. And we finally calculated the socioeconomic costs of obesity in relation to BMI with PAF. Results : The direct costs of obesity were 2,126 billion${\sim}965$ billion Won in considering out of pocket payment to uninsured services, and the indirect costs of obesity were 2,099 billion${\sim}1,086$ billion Won. Consequently, in considering out of pocket payment to uninsured services, the socioeconomic costs of obesity were 4.225 billion${\sim}2,050$ billion Won, which corresponded to about $0.094%{\sim}0.046%$ of GDP and $1.88%{\sim}0.91$ of total health care costs in Korea. Conclusions : Obesity represents a major health problem with significant economic implications for the society. This results are conservative estimates as far as all obesity related disease and all health care and indirect costs were not included due to missing informa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aculate socioeconomic costs of obesity more exac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