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sby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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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근용가입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ear Addition of Presbyopia)

  • 윤경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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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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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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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40세부터 65세까지의 장년층의 노안굴절력과 근용가입도를 조절력 검사방법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입도는 +0.50Dptr에서 +3.50Dptr까지 검출되었다. 2. 40세부터 44세까지는 +1.50.Dptr${\geq}$가입도${\geq}$0.50 Dptr로 검출되었다. 3. 45세부터 50세까지는 +2.00.Dptr${\geq}$가입도${\geq}$1.00 Dptr로 검출되었다. 4. 51세부터 55세까지는 +3.00.Dptr${\geq}$가입도${\geq}$1.50 Dptr로 검출되었다. 5. 56세부터 65세까지는 +3.50.Dptr${\geq}$가입도${\geq}$2.50 Dptr로 검출되었다. 6. 검사대상자중에서 근용안경장용자는 7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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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에 의한 40대 중년층의 조절 및 폭주기능 변화 (The Functional Change of Accommodation and Convergence in the Mid-Forties by Using Smartphone)

  • 권기일;김현진;박미정;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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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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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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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과도한 근거리 작업이 40대 중년층의 자각증상과 조절 및 폭주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단안과 양안의 시력이 각각 0.8 및 1.0 이상인 40대 중년층 40명(남자 10명, 여자 30명, 평균나이 $43{\pm}7.2$세)을 노안과 비노안으로 나누고 30분 동안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였다. 스마트폰 사용 전과 후에 최대조절력, 조절용이성 및 상대조절을 측정, 비교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융합버전스와 근거리 사위도의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자각적 증상의 변화는 설문조사하였다. 결과: 40대 노안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정피로, 흐림 현상 및 건조감의 순으로 불편감을 호소하였으며, 조절기능과 비사시성 양안시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즉, 단안 조절용이성, 상대조절 등의 조절관련 기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폭주 및 개산력 역시 저하되어 사위도의 변화가 나타났고, 음성융합버전스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반면 40대 비노안의 경우는 안정피로, 건조감, 흐림 현상의 순으로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조절기능 중에서는 최대조절력 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음성융합버전스 값의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결론: 따라서 40대 중년층이 근거리 작업 후 자각적으로 느끼는 불편감의 원인은 노안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단순히 조절기능의 감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위, 융합력 등을 포함한 시기능의 전반적인 저하에 기인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40대 중년층이 근거리 작업으로 불편한 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연령증가로 인한 조절력 감소뿐만 아니라 사위, 융합력 검사 등 전반적인 시기능 검사를 통하여 그 원인을 정확히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할 수 있다.

근용 안경을 최초 장용하는 노안에 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Presbyopia in Wearing the Near Spectacle for the First Time)

  • 유종숙;임현선;이수천;황정희;김효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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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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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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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처음 근용 안경을 착용하고자 하는 노안을 대상으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여 가입도와 나이, 성별, 직업군, 구면 도수, 난시 도수와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55명의 피검사자의 좌, 우안(310안)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 자각적 굴절 검사 및 크로스 실린더를 이용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였다. 결과: 최초 근용 가입도는 +0.75D에서 +1.75D까지 검사되었고, 43세 이전의 평균 가입도는 +1.06D, 44세~46세까지는 +1.08D, 47세~49세까지는 +1.23D, 50세 이상에서는 +1.46D이었다. 피검사자의 평균 연령은 47.6세, 남자 74명, 여자 81명이었고 근거리 직업군이 71명, 원거리 직업군이 83명이었다. 결론: 가입도는 나이, 직업군, 난시 도수와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p<0.05, p<0.05,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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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와 적록 조합시표를 이용한 노안 가입도 측정 (Measurements of Presbyopic Addition Using a Combination Chart of Cross-Grid and Red Green)

  • 위성현;문병연;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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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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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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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노안에서 십자와 적록을 조합한 시표를 사용하여 얻어진 잠정가입도와 최종가입도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41~60세(평균연령 51.7세) 사이의 노안이 있는 60명으로 하였다. 잠정가입도는 십자시표(CG), 적록시표(RG) 및 두 가지 시표를 조합하여 만든 적록십자시표(RGCG)를 사용하여 결정하였으며, 최종가입도는 검사거리 40 cm에서 각 대상자에 맞게 잠정가입도를 조정하여 결정하였다. 결과: 측정 방법별 잠정가입도와 최종가입도 사이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적록십자시표에 의한 방법이 높은 신뢰도(repeatability)를 나타냈다. 결론: 적록 십자시표(RGCG)는 노안 가입도 결정에 필요한 적절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양안시 임상에서 가입도 처방의 진단 평가에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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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중 근거리 작업에 따른 조절기능의 변화 (The Diurnal Change of Accommodative Functions by Near Work)

  • 이정윤;유동식;손정식;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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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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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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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38세 이상 50세 미만의 초기노안자 52명을 대상으로 1차시기(08:00~10:00), 2차시기(13:00~15:00), 3차시기(18:00~20:00)에 걸쳐 조절기능의 일일변화를 조사하였다. 방법: 초기노안자 52명(남 30명, 여 22명)을 근거리 작업량에 따라 4군(I군: ${\geq}$ 7 hrs~IV군: < 3 hrs)으로 분류하여 조절력,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조절력은 하루 일과 중 근업이 가장 많은 I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고, 단안과 양안의 조절력은 I군~IV군 모두 2차시기의 조절력이 가장 높았다. 조절용이성에서 I군의 단안과 양안, II군의 단안 그리고 III군의 단안과 양안은 2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II군의 양안과 IV군의 단안과 양안은 3차시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상대조절력은 I군~IV군 모두 1차시기가 가장 높았고, 실성상대조절력의 경우 I~III군은 2차시기가, IV군은 3차시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작업환경 및 시간은 조절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노안자의 경우 하루 일과 중 업무 시간대를 고려하여 조절기능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정피로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노안을 위한 정밀 모형안 설계 (Optical Models of the Finite Schematic Eyes for Presbyopia)

  • 박상배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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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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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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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노안환자를 위한 백내장 수술, 노안교정을 위한 각막절제술, 노안교정용 콘택트렌즈 및 안경착용과 같은 다양한 조건하에서 정확하게 시력과 상질을 형상화하는 정밀 노안 모형안이 필요하다. 노안에 대해 최근에 발표된 임상 자료들을 이용하여 광학적, 해부학적으로 실안에 근접하며, 노안을 위한 새로운 정밀 모형안을 설계하였다. 연령의 증가에 따라 달라지는 안 매개변수들을 각각 4개의 연령대별로 다르게 적용하였다. 새 모형안에는 알파각, 편심동공, 비구면 GRIN 수정체 및 비구면 망막 면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모형안들은 노안을 위한 저시력 보정용구, 누진가입도렌즈, 인공수정체 그리고 콘택트렌즈와 같은 시기광학계의 설계는 물론 임상적으로 망막 상의 질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노안의 굴절력 분포와 근용가입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f Spheric and Add Power on Presbyopia)

  • 윤경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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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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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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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 근용가입도의 굴절력은 평균 +0.50Dptr에서 +4.00Dptr까지의 굴절력을 나타났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44세 이하에서는 +1.00 Dptr의 가입도를 나타냈고 50세 이하에서는 +2.00 Dptr 이하의 굴절력을 나타냈다. 55세 이하에서는 +1.50 Dptr에서 +3.00 Dptr의 범위를 나타냈고 56세부터 65세까지는 +2.50 Dptr에서 +4.00 Dptr의 근용가입도를 나타냈다. 근용 안경 착용자는 평균 6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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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 유형별 한글 표시문 읽기 불편 경험도 조사 (Survey on the Experienced Discomfort in Reading Korean Characters of Various Display Types)

  • 정명철;송영웅;공용구;이인석
    • 산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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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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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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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understand the discomfort when people experience in reading Korean characters of displays. In the survey, 499 respondents (276 males and 223 females), whose ages ranged from 10s to 70s, participated, while 19.6% of the respondents were over 60 years old. The mean visual acuity was 0.93, while it decreased as the age increases from 40s. Approximately 41.4% of the respondents, 98% of them were over 40s, reported that they experienced presbyopia. It was found that the percentage of the respondents who experienced the discomfort much in reading Korean characters significantly increased as the age increases from 40s. The respondents over 40s reported different discomfort experiences according to the type of displays. It was found that the respondents thought that the main reason for the discomfort in reading is related to the character size.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the Korean text in the displays should be designed to be easily readable by the main users.

Vision and Aging

  • 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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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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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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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령증가에 따라(노안) 최대 조절력은 감소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노안 단 시력(single vision)은 단지 멀리 보는 것을 교정할 수 있다. 노안 누진렌즈 도수는 확실한 시야를 교정할 수 있다. 그러나 연령과 함께 시각계 내의 다른 변화는 안경만으로 교정할 수는 없다. 동공직경은 감소하고 양안 매체의 빛 투과가 감소한다. 그러므로 노인은 더 많은 빛을 필요로 하고 더 밝은 조명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단지 망막내 추체의 밀도가 감소하는 등 감각계 변화의 한 예로, 이러한 변화는 시각계 내의 시기능 변화를 유발한다. 즉 80세의 시력은 반으로 감소한다. 주로 높은 공간주파수내 회절격자의 대비감도 감소는 양안 매개체내 비스듬한 빛을 증가시킴으로 인하여 눈부심이 증가된다. 베일휘도는 대략 4배 증가한다. 암순응은 느려지게되고 눈이 완전히 암순응에 적응되었을 때 빛감도는 대략 2(log unit) 보다 적다. 또한 특히 낮은 조명에서 칼라 비젼이 더 나빠지게 된다. 연령이 높은 사람은 황반부와 주변부 시력간의 분리를 요하는 시각적 작업에 문제가 있다. 유용시야 측정이 한 예이다. 이러한 유용시야는 시기능 훈련에 의해 개선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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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보정용 안경 착용이 연령관련 원시화와 근용가입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earing Corrective Glasses for Presbyopia on Age-related Hyperopic Shifts and Reading Addition)

  • 이군자;김진한;문미영;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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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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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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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노안보정용 안경 착용이 원용굴절력 및 근용가입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42~75세 사이의 안과질환이 없고 백내장 수술 또는 망막질환의 경험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20/20이면서 노안보정용 안경 착용 경험이 없는 대상자를 대조군, 돋보기 착용군 및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으로 세분한 후 방문 시기에 따라 원용굴절력과 근용가입도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으며 추적 관찰은 최대 73개월 동안 진행하였다. 결과: 원용굴절력은 연령에 따라 원시안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r=0.486, p<0.001) 연구기간 중 대상자의 50.0%에서 플러스 굴절력이 증가하였다. 돋보기 착용군의 년 간 플러스굴절력 증가량은 대조군 및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돋보기 착용군의 연간 근용가입도 증가량도 대조군 및 누진다초점안경 착용군보다 더 많았다(p<0.05). 결론: 중노년층에서는 연령관련 원시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돋보기의 착용은 연령관련원시화 및 근용가입도의 증가를 유발시킬 수 있으나, 누진다초점안경의 처방은 원용굴절력과 근용가입도의 증가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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