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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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개인발원사경(個人發願寫經) (The Study on the Personal Praying Sentence in Personal Praying Script of Koryo Dynasty)

  • 권희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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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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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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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려 개인발원사경에 나타난 발원문은 고려불교사 정리를 위해서 중요한 연구 자료이지만 사학, 서지학 미술사학을 위해서도 중요한 자료라 아니 할 수 없다. 특히 개인발원 사경에서는 발원자들이 자신들의 관직을 밝히고 있어, "고려사" 백관지에 나타난 관제와 비교함으로서 고려관제사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발원문에 나타난 내용에는 사경의 성격이 나타나고 있어, 불교사상사 쪽에서도 주목할 만한 자료이다. 또한 발원문을 통해 시재자와 발원문을 쓴 사경의 발원주체인 고승대덕들의 원을 구명 할 수 있어, 고려사회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축원-굿춤' 판의 생성 국면과 사회적 성격 - 동해안별신굿의 경우 - (The Creating Situations and Social Characteristics of Gutchum-pan to Pray - Focused on Donghaeanbyulsingut -)

  • 전성희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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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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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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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글에서 주목하는 것은 동해안별신굿에서 무당과 마을 사람들이 직접 관계 하면서 생성되는 '축원-굿춤'판이다. 굿판의 흥을 돋우기 위해 굿거리의 말미 또는 굿거리와 굿거리 사이에 집단적으로 벌이는 '허튼춤판'과는 달리, '축원-굿춤'은 매 굿거리에서 축원무가 구연 중에 개별적이고 반복적으로 생성되므로 별신굿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춤이다. 그러므로 '축원-굿춤'판의 생성배경을 살피고, 그것이 어떠한 사회적 성격을 지니는지에 대해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산업혁명 이후 기계제공업(機械制工業)이 확립되면서 많은 수공업 생산자들이 소비자의 입장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자본주의적 생산양식과 분배법칙은 다양한 마을굿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즉 굿에 필요한 제반시설과 도구 그리고 행위 등이 자본주의적 생산과 소비 체제 속에 편입된 것이다. 이로 인해 전통적으로 굿에서 '정성'을 상징했던 시간과 행위 그리고 제물 등이 지닌 의미는 기계의 대량생산화와 자본의 흐름 속에 희석되었다. 그리고 별신 굿 기간 동안 행해지는 모든 가무악 연행은 자본/노동적 가치로 산출될 수있는데, 특히 '축원'이 '춤'으로 이어질 경우, 무당은 자본적 이익[별비]과 노동의 가치를 획득하게 된다. 그러므로 넓은 의미에서 '재수굿'에 해당되는 '축원-굿춤'판에 포함된 '축원[말]과 춤[몸짓]'의 생산 활동은 동해안별신굿이 갖는 전통적인 제의적 맥락과 더불어 한국 자본주의의 문화적 맥락 속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겠다. '축원-굿춤'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축원-굿춤'은 '마을공동체→소집단별 경쟁→개별적 경쟁'으로 이어진다. 둘째, '축원 무가' 구연이 지속적으로 반복될수록 이와 관련된 연행이 '굿춤'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셋째, 다양한 축원의 대상들 중에서 특히 어촌 사람들의 생업 활동과 관련된 직간접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경우 '축원→굿춤'으로 잘 연결된다. 넷째, 축원의 범주에 포함되지 못한 집단은 반복적으로 '축원-굿춤'판에서 소외될 수 있다.

고려 초조대장경 각판의 발원 장소 및 일자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Place and Date of Praying for the Engraving of the First Edition of Tripitaka Koreana)

  • 김성수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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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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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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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은 고려 초조대장경 각판(刻板: 雕造)과 관련한 발원(發願)의 장소(發願地) 및 그 일자(發願日)의 문제를 규명한 연구이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조대장경 각판 발원의 단서는 이규보의 <대장각판군신기고문>에서 '초조대장경의 초창지단(初創之端)'의 내용에 입각하였다. 2) 거란군이 침략하고, 현종이 남순(南巡: 몽진)하다가 다시 개경(開京)으로 환궁하기까지의 기간 사이에, 군신(君臣)이 함께 거란군(契丹軍)을 물리치기 위한 대규모 행사의 개최 또는 신명(神明)이 보답하는 제사(報祠)를 올린 기록을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서 검색하였다. 그 결과, '"고려사절요" 제3권, 현종 2년(1011) 2월 정사일(丁巳: 13일)'條의 내용이 <대장각판군신기고문>의 초조대장경 각판 발원의 내용과 일맥상통함을 파악하였다. 이에 따라 <대장각판군신기고문>의 내용 또한 역사적 진실(史實)을 담고 있는 기록임을 파악하였다. 3) "고려사절요" 현종 2년(1011) 2월 13일의 기록 즉, '거란군이 스스로 물러가도록 신명(神明)이 보답할 수 있는 제사를 올렸다'는 사항은 바로 2월 15일에 청주 행궁(行宮)에서 거행된 <연등회(燃燈會)>의 의식 및 제사를 말하는 것이며, 이 연등회의 제례(祭禮)에서 신명께 기고(祈告)한 내용은 곧 '초조대장경 각판의 발원'이었을 것임을 입증하였다. 4) 그리하여 초조대장경 각판의 발원장소는 청주행궁(淸州行宮)이며, 그 발원일자(發願日)는 1101년(현종 2) 음력 2월 15일임을 규명하였다.

용주사(龍珠寺) <삼세불회도(三世佛會圖)>의 축원문(祝願文) 해석(解釋)과 제작시기(製作時期) 추정(推定) (Interpretation of Praying Letter and Estimation of Production Period on Samsaebulhoedo at Yongjusa Temple)

  • 강관식
    • 미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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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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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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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용주사 <삼세불회도>는 유교적 이념과 불교적 이념, 궁중화원 양식과 산문화승 양식, 고유한 전통화법과 외래적 서양화법 같은 다양한 이원적 요소들이 창조적으로 융합되어 이룩된 기념비적 걸작으로서 조선 후기의 회화 발달과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의 하나이다. 그러나 화기(畫記)가 없기 때문에 현존 <삼세불회도>의 제작시기와 작가를 비정하고 양식 특징을 분석하는 문제를 놓고 연구자마다 견해 차이가 심해 지난 50여 년 간 논쟁이 끊이지 않음으로써 회화사적 의미와 가치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존 <삼세불회도>의 제작시기를 추정하는 문제는 모든 논의의 기본적 출발점이 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불화와 달리 화기(畫記)가 없고, 작가에 대한 기록이 문헌마다 다르며, 화승들의 전통적인 불화 양식과 화원들의 혁신적인 서양화법이 혼재되어 있어 작가와 양식을 일치시켜 이해하는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작시기를 추정하는 문제는 특히 논란이 많은 쟁점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현존 <삼세불회도>는 일반적인 불화와 달리 수미단 중앙에 왕실(王室) 존위(尊位)의 축원문(祝願文)을 써놓아 주목되며, 애초에 썼던 "주상전하(主上殿下), 왕비전하(王妃殿下), 세자전하(世子邸下)"의 삼전(三殿) 축원문을 지우고 '자궁저하(慈宮邸下)'를 '왕비전하(王妃殿下)' 앞에 추가해서 고쳐 써넣어 더욱 주목된다. 따라서 이 축원문은 현존 삼세불회도의 제작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객관적 단서의 하나이다. 그리하여 최근에 새롭게 제시된 19세기 후반 제작설은 1790년의 용주사 창건 당시에는 순조(純祖)가 '원자(元子)' 신분이었고 1800년 1월 1일에야 '세자(世子)'로 책봉되었기 때문에 '세자(世子)'라는 존호가 쓰여있는 현존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은 세자 책봉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보아야 하며, 형식과 도상이 19세기 후반기 화승들이 그린 청룡사나 봉은사의 <삼세불회도>와 유사하고 서양화법은 후대에 개채된 것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현존 <삼세불회도>는 19세기 후반기의 화승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불화(佛畫) 화기(畫記)의 축원문을 광범위하게 조사해보면, 불화 제작 시점에 왕실에 실존한 인물의 신분(身分)과 생년(生年), 성씨(姓氏)까지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통례였기 때문에 19세기 후반에는 용주사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처럼 수십 년 전에 승하한 사람들을 생전의 존호(尊號)로 고쳐 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1790년 전후에는 원자(元子)나 세자(世子)의 유무(有無)와 무관하게 의례적으로 "주상전하(主上殿下), 왕비전하(王妃殿下), 세자저하(世子邸下)"의 삼전(三殿) 축원문을 쓰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현존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에 '세자저하(世子邸下)'의 존호가 쓰여있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왕실 위계와 달리 '자궁저하(慈宮邸下)'가 '왕비전하(王妃殿下)'보다 앞에 쓰여있는데, 이는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비극으로 인한 정조와 혜경궁(자궁(慈宮)), 왕비 세 사람의 특수한 관계로 인해 정조가 혜경궁의 왕실 위상을 왕비 앞에 오도록 하여 정조대에만 사용된 특별한 왕실 전례였기 때문에 현존하는 삼세불회도의 축원문은 정조대에 개서(改書)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애초에는 당시의 일반적인 불화 축원문처럼 의례적인 삼전(三殿) 축원문을 썼다가 이를 지우고 다시 '자궁저하(慈宮邸下)'라는 특별한 존호를 넣어 개서(改書)하는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는 현륭원(顯隆園)의 재궁(齋宮현륭인 용주사의 가장 중요한 주인공이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와 부인인 혜경궁(惠慶宮)(자궁(慈宮))임에도 불구하고 축원문에 의뢰적인 삼전(三殿)만 쓰여있고 혜경궁이 빠져있는 것을 보고 정조가 지시하여 개서(改書)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개서(改書)는 정조가 현륭원과 용주사가 준공된 뒤 처음으로 현륭원에 원행(園幸)하여 원소(園所)를 두루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용주사에 들러 <삼세불회도>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견했던 1791년 1월 17일에 정조가 지시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어진다. 따라서 이와 같이 특수한 내용과 형태로 이루어진 축원문은 현존 <삼세불회도>가 1790년의 창건 당시에 그려진 원본 진작임을 말해주는 가장 확실한 객관적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조선후기 한시(漢詩)에 나타난 음식문화 특성 - 기속시(紀俗詩)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ood Culture of Chinese Poetry in the Latterly Chosun Dynasty - Focused on Korean Customs Poetry -)

  • 김미혜;정혜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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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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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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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od culture through the written folk poetries which were described vividly the life customs peculiar to the Nation and so much that were Korean National customs papers written by Chinese poetry - during the latter part of the Choson period. It is used the way which is studied by the literature after collection, analysis, synthesis the analyzed second material of the latter part of the Choson period's written folk poetries. It is summarized to below five content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od culture through the written folk poetries. The first is the various and abundant food culture. The second, that is the food culture of praying blessing and praying a fruitful. The people prayed to be a year of abundance of food stuff and train oneself and have medicine for their health, but there has been repeated seasonably an occult action for being blessing which had settled down to the beginning of the year's customs. The third, it is the food culture of share tender feeling with among the people. The fourth, it is the food culture of business and economy's growth image. The fifth, it is the food culture of an image of economic distress and the trouble between rich and poor.

아동을 위한 건강증진 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for children)

  • 이화자;정향미;안혜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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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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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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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Young children need continuous care and fostering by their family. They help children organize and develop their potential and grow to be and integrated individuals. Children are influenced by then family at first and continuously when they grow up and develop their capability. Especially, mothers spend a lot of time with time to their children, encourage children's growth, give advice, and do their best to take care of their children. The ethnographic study is to understand the patterns and rules of human behaviors. This study utilized this method in order to interpret the maternal health promoting behaviors for their children.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participant observation and direct interview for about 18 months in P city. The participants were 7 mothers, from 32 to 37 years old. They have children of ages 3 to 10 and 1 or 2 children in total.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Spradley's Ethnographic method and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The viewpoints which influence maternal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clude “having childlike appearance”. “having childlike character”, “living without illness”, and “eating well”. The maternal health promoting behaviors for children are classified as “adapting to nature”, “supporting of ability”, “sharing with the family”, “training”, and “praying”. The adapting behaviors include “recognizing child's innate character”, “controlling maternal desires”, “preparing natural food”, which includes breast feeding. The supporting behaviors include “recognizing childlikeness”, “empowering”, and “restricting certain actions to preventing accidents”. In order to promote child's health, it is essential to promote mother's health first of all. The sharing with the family includes “promoting family concord or acquaintanceships concord” and “adapting to circumstances beyond family”. The training behaviors include “forming good habits” and “having good moral value”. It is very important to form good habits in childhood. The praying behavior include “waiting for opportunities” and “endeavoring activity to promote child's health”. The above 5 behaviors by mothers appeared to be able to promote children's health.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tilized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necessary to develop the patterns of maternal health promoting behaviors consistent with our culture and can contribute us develop the body of knowledge about the maternal health promotion for children in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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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기상요소, 기우제 및 기청제 (Weather Data and Praying for Rain and Fine Weather Written in the True Historical Record of the Chosun Dynasty)

  • 소선섭;김용헌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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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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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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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기록된 기상자료를 가지고 조선 시대의 기후를 분석하고, 서울의 과거 기후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기상요소(강수, 우박, 서리, 안개 등)수를 비교하면 조선 시대에 기록된 자료는 최근 자료의 5.4%로 빈약하여 조선왕조실록만을 가지고 조선 시대의 기후를 복원한다는 것은 어렵다. 기우제(祈雨祭)와 기청제(祈請祭) 일수는 강수 일수와는 상관관계가 없다. 강수와 우박 일수는 자료가 부족하긴하나 월별 현황은 최근의 경향과 비슷하다. 서리와 안개의 일수 현황은 과거 10년 동안의 현황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것은 피해없이 내린 경우에는 기록되지 않았고, 많은 재산과 인명의 피해를 준 것은 기록되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기상요소, 기우제 및 기청제 (Weather Data and Praying for Rain and Eine Weather Written in the True Historical Record of the Chosun Dynasty)

  • 소선섭;김용헌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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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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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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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기록된 기상자료를 가지고 조선 시대의 기후를 분석하고, 서울의 과거 기후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기상요소(강수, 우박, 서리, 안개 등)수를 비교하면 조선 시대에 기록된 자료는 최근 자료의 5.4%로 빈약하여 조선왕조실록만을 가지고 조선 시대의 기후를 복원한다는 것은 어렵다. 기우제(祈雨祭)와 기청제(祈請祭) 일수는 강수 일수와는 상관관계가 없다. 강수와 우박 일수는 자료가 부족하긴하나 월별 현황은 최근의 경향과 비슷하다. 서리와 안개의 일수 현황은 과거 10년 동안의 현황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것은 피해없이 내린 경우에는 기록되지 않았고 많은 재산과 인명의 피해를 준 것은 기록되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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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in Taiwan

  • Wang, Hsiu-Ho;Chung, Ue-Li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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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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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9-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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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im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use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in Taiwan.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approach to detail the CAM use among the target population. Convenience sampling was used along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Results: A total of 230 breast cancer survivors completed the use CAM scale. Prayer, reading books, taking antioxidants, eating various grains, and maintaining a vegetarian diet proved to be the five most frequently used CAM practices among patients in our study. More than 50.0% of the participants reported praying occasionally. More than 40.0% of participants read books occasionally, and 38.7% stated that they occasionally take antioxidants. Conclusions: These results provide more insight into CAM use for nurses who care for breast cancer patients.

제주해녀 인류무형문화유산 유지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sustainability of Jeju Haenyeo, an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 류재호;정연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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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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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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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development of ICT brings the change in daily life and the digitized data are increasing in usage. The combination between GPS and internet results in extensive diffusion of space related information by way of smartphone, sensor and SNS. Jeju Island is only one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n Republic of Korea and deserves to be proud of the unique culture, having those 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from UNESCO such as Culture of Jeju Haenyeo or Women Divers and Jeju Chilmeoridang Yeongdeunggut or Exorcism of Praying big Catch. In this paper, I suggest how to preserve fadable tradition economically and technically and expect to develop Haenyeo fitted portable sensors and Io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