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tharvest de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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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수확후 관리의 최근 연구 동향 (Recent Research Status of Postharvest Management of Broccoli)

  • 최지원;이우문;곽정호;김원배;김지강;이승구;조미애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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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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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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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브로콜리는 항암기능 및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와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산 및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채소이다. 그러나, 브로콜리는 신선 농산물 중에서 호흡율이 매우 높아 수확 후 품질 수명이 짧은 단점을 갖고 있다. 브로콜리의 수확 후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화뢰의 황화현상, 시들음, 이취, 부패 등이 있으며, 1-MCP, 에탄올, UV-C, 열처리 등과 같은 수확 후 처리기술을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예냉과 저온저장을 포함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은 저장 수명 연장 및 우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적정 저장 온도는 0℃, 상대 습도는 95~100%가 바람직하며, CA 저장 또는 MA포장을 통해 저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1-2% O2+ 5--10% CO2의 공기조성이 제시되고 있다. 건강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브로콜리는 수확시기에 따라 가격변동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산량 예측이 어려워 저장에 따른 품질 유지가 재배농가의 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브로콜리의 수확에 따른 생리적 변화 특성을 이해하고, 저장방법 및 유통 단계별 품질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리방법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남부지역 시설원예산물의 저장성 향상 및 가공품 개발에 관한 연구-시설원예산물의 선도유지를 위한 항균소재의 개발을 중심으로(II)- (Development of Postharvest Technologies to Preserve High Quality of Greenhouse Horticultural Commodities and their Processed Products -Development of Natural Antimicrobial Agents for preserving Greenhouse Fresh Produce(II))

  • 조성환;정순경;김영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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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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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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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o develop natural antimicrobial agents for keeping qualities of postharvested greenhouse produce the antimiocrobial actions of Polygonum cuspidatum Sieb. et Zucc. extract , which showed remarkable antimicrobial effects against microorganism causing the postharvest decay of greenhouse produce, were investigate. In the inhibitory experiment of enzymes related to energy production metabolism hexokinase activities decreased to 73% and 68% by treating with Polygonum cuspidatum Sieb. et.Zucc. extract and Eugenia caryophyllata Thumnberg extract in comparison with control, respectively. Direct visualization of microbial cells by using both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howed that microbial cell membrane was destroyed by treating with the dilute extract solution. this change of celluloar membrane permeability could be identified in the experiment that 0-nitrophenyl-${\beta}$-D-galactopyrano-side(ONPG), the artificial substrate of ${\beta}$-galactosidase, was hydrolyzed in the presence of the extract, indicating that the membrane was perturbed. The separ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most antimicrobialo substances isolated from Polygonum cuspidatum Sieb et. Zucc. extract and Eugenia caryophyllata Thunberg extract were carried out by using gas chromatography and mass spectrometry 9GC/MSD), which were identified as eugenol. As a result, the functionality of Polygonum cuspidatum Sieb. et Zucc. extract and Eugenia caryophyllata Thunberg extract as antimicrobial agents for keeping qualities of postharvested greenhouse produce may b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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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처리에 따른 조생 온주감글의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 (Storage Quality of Early Harvested Satsuma Mandarin as Influenced by Hot Air Treatment)

  • 이현희;홍석인;손석민;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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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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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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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귤의 수확 후 저장, 유통과정에서 부패 억제 및 품질유지 효과를 얻기 위하여 환경친화적 방법으로서 중-고온 예조처리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조생종 온주 감귤의 열풍처리에 따른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45$^{\circ}C$에서 2, 4, 6시간 동안 열풍을 가한 다음, 충분히 냉각시킨 감귤을 통기성 천공 LDPE 필름에 포장하여 5$^{\circ}C$에서 3주, 18$^{\circ}C$에서 1주간저장하면서 호흡률, 과실내부 기체조성,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과피 표면색, 생체 중량 감소율, 경도, 부패과 발생률, 관능특성 등을 평가하였다. 열풍처리 직후 초기 호홉률은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았으나 처리시간과는 유의적 상관성이 없었고, 저장 중처구 감귤의 호흡률은 감소하여 21일째는 무처리구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과실내부 기체조성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과즙의 pH, 산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과실의 생체 중량감소와 경도, 과피 표면색 역시 열처리에 의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부패과 발생률에 있어서는 4시간 이상의 처리구가 꼭지 썩음 현상과 곰팡이 발생정도, 검은 썩음병인 표피 흑변 정도에서 저장 중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외관품질 및 체감품질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열풍처리구와 무처리구 사이에서의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45$^{\circ}C$, 4-6시간의 제한적 열풍처리는 조생 온주 감글의 저장 중 부패과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킴으로서 수확 후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중-고온 예조처리 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Improvement of Postharvest Fruit Quality in 'Formosa' Plums (Prunus salicina) after Treatment with 1-methylcyclopropene during Storage

  • Bae, Rona;Lee, Ji-Hyun;Lee, Seung-Koo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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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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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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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lum is a climacteric fruit and softening is a serious problem for storage and transportation. Thus $1{\mu}L{\cdot}L^{-1}$ of 1-methylcyclopropene (1-MCP) was applied to plums to prolong their shelf life and maintain quality. Japanese plums (Prunus salicina cv. Formosa) were stored at $20^{\circ}C$ and $0^{\circ}C$ for 14 days and 46 days respectively, with or without 1-MCP treatment. Fruits were treated with $1{\mu}L{\cdot}L^{-1}$ 1-MCP at $10^{\circ}C$ for 24 h. Ethylene production and respiration rate were strongly inhibited in 1-MCP-treated fruits at $20^{\circ}C$. It was also observed that there was less ethanol and acetaldehyde evaporation in 1-MCP-treated fruits stored at $20^{\circ}C$ compared to those in control fruits not treated with 1-MCP. Fruit qualities, such as firmness, titratable acidity (TA), skin color, and decay, changed more slowly in 1-MCP-treated fruits stored at $20^{\circ}C$ than in untreated fruit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ethylene production or respiration rate between the groups of fruits stored at $0^{\circ}C$ throughout the experiment. Chilling injury was also inhibited by the application of 1-MCP during storage at $0^{\circ}C$. When the fruits stored at $0^{\circ}C$ with or without 1-MCP were transferred to $20^{\circ}C$ after 25 days, the differences in ethylene production and respiration rate, firmness, TA, TSS, and acetaldehyde and ethanol evaporation between the initial (after being stored at $0^{\circ}C$ for 25 days) and the final measurements (after being stored at $0^{\circ}C$ for 25 days and then transferred to $20^{\circ}C$ for three days) were lower in 1-MCP treated fruits than in non-treated fruits. The postharvest application of 1-MCP in Formosa plums showed positive effects at both $0^{\circ}C$ and $20^{\circ}C$ storage conditions with regard to quality, such as low ethylene production and low respiration rates, firmness, TA, ethanol, and acetaldehyde evaporation, chilling injury, and decay.

비접촉식 저온 대기압 면방전 플라즈마를 이용한 저장 '세토카' 감귤의 선도유지 효과 (Preservatory effect of stored 'Setoka'(Citrus sp.) using the noncontacted low temperature atmospheric pressure surface discharged plasma)

  • 안현주;박경진;김상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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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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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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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주요 재배되는 만감류 중의 하나인 '세토카'는 시설재배하여 3월 까지 수확이 이루어진다. 껍질이 얇은 '세토카'는 저장 중 풍미 변화와 부패율 정도가 다른 만감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다. 비접촉식 대기압 면방전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전기적 방전을 통하여 주변의 기체를 플라즈마 상태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이를 통해 오존($O_3$)과 질소산화물(NOx) 등이 발생되고, 이들 활성종 기체들에 의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서귀포에서 수확한 '세토카'를 일반상온저장, 저온저장($10{\pm}1^{\circ}C$, $80{\pm}3%$), 저온저장에 플라즈마 처리군으로 나누어 80일 동안 저장하고 10일 간격으로 품질 및 부패율을 조사하였다. 총 당함량은 3 처리 모두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산 함량은 저장기간 동안 꾸준히 감소하였고, 특히 상온저장 처리에서 저장 30일부터 급격하게 감소하여 0.5%이하의 산 함량을 나타내었다. 경도는 저장 40일까지 소폭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감모율은 상대적으로 저장 온도가 높은 상온저장에서의 중량감소가 컸다. 저장 80일 후의 부패율은 상온저장 50.5%, 저온저장 5.6%, 저온저장에 플라즈마 처리군에서는 1.9%로 조사되었다. 상온저장에서 발생된 저장병의 73%가 곰팡이병이었으나 플라즈마 처리군에서 발생된 부패병은 대부분 무름병 증상이며, Penicillium 균에 의한 부패병은 발생되지 않움으로써 '세토카' 저장 시 플라즈마의 살균효과를 확인하였다.

초산훈증에 의한 포도저장병의 발생억제 효과 (Effect of Acetic Acid Fumigation to Prevent Postharvest Decay of Grapes)

  • 박석희;노영균;조두현;추연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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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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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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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도 저장중의 가장 큰 문젯점인 부패과 발생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acetic acid를 'Campbell Early'와 'Sheridan'품종에 훈증처리하여 그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포도과실의 탈립정도는 acetic acid를 훈증처리한 후 저장 90일에 두 품종 모두 1.0~1.5%로 나타나 무처리의 2.9~8.0%와 비교하여 탈립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부패과립은 acetic acid 훈증처리구의 경우 저장 90일에 과방당 0.7~2.9% 발생되어 무처리구의 8.3~27.6%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PDA배지상에서 병원균의 생장유무를 관찰할 결과 병발생이 없어, acetic acid 훈증처리가 병발생 억제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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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키토산 처리가 딸기 과실의 품질과 부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Molecular Weight Chitosan on the Quality and Decay of Strawberry Fruits)

  • 황용수;구자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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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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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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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딸기에 대한 고분자 키토산의 수확 전후 처리가 과실의 품질과 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키토산 처리는 수확한 딸기의 잿빛곰팡이병 억제, 과실의 경도 증진 및 표피의 광택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명확하였다. 그러나 0.2% 농도 키토산 4회 누적적인 처리도 식물 자체에 생리적 장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내적 품질에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키토산 처리의 효과는 물리적 손상이 없을 경우 우수하였으며 손상을 받은 과실에서는 명확한 선도유지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확 후 처리의 효과는 명확하지 않았으며 수확 전 처리 효과를 증대시키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키토산은 화학적 방제를 배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과실의 경도 증진, 부패 억제를 통한 품질 향상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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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CO2 처리 시기 및 농도에 따른 '설향' 딸기 저장 중 품질변화 (Effect of different days of postharvest treatment and CO2 concentrations on the quality of 'Seolhyang' strawberry during storage)

  • 김지강;최지원;박미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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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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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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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설향' 딸기 수확 후 $CO_2$ 처리에 의한 선도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조건을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착색도 70% 수준의 '설향' 딸기를 수확 후 1, 3일 후에 $CO_2$ 농도 0, 5, 15 및 3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4^{\circ}C$에서 각각 12일, 10일 저장(수확 후 13일) 하였다. 수확 후 1일에 $CO_2$ 처리한 '설향' 딸기는 15% 및 30% $CO_2$ 처리에서 과실의 경도를 증가시켜, 저장 10일까지 저장 전 보다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CO_2$ 농도가 높아질수록 물러짐 발생이 적게 나타났으며, 부패과율도 낮게 나타났다. 특히 30% $CO_2$ 처리한 딸기의 색은 적색도(Hunter a값)가 가장 낮았고, 외관에 대한 관능점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수확 후 3일에 $CO_2$ 처리한 딸기는 $CO_2$ 농도에 관계없이 딸기 저장 중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물러짐 발생이 수확 후 1일 $CO_2$ 처리보다 높았으며, 이취 및 부패과율이 높아 품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설향' 딸기를 수확 후 1일 이내에 15% 및 30% $CO_2$ 처리하면 선도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0% $CO_2$ 농도 3시간 처리는 수확 후 10일 까지 '설향' 딸기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복숭아의 부패 억제를 위한 고농도 탄산가스 처리 효과 (Use of High $CO_2$ Gas to Control Decay on Peach Fruits)

  • 최정희;정문철;임정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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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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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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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저장 중 부패된 복숭아(‘황도’)에서 Botrytis cinerea를 분리한 후 $25^{\circ}C$에서 배양 중 고농도 탄산가스 (35, 60, 100% + 24, 48, 72시간) 환경에서의 생장억제 효과를 구명하고 이에 따른 과실의 품질 변화를 고찰하였다. 실시한 모든 처리 농도에서 곰팡이 생장이 억제되었으며, 가스 농도 및 처리 시간의 증가에 의해 효과가 극대화되었다. 특히, 100% 탄산가스를 24, 48, 72시간 처리할 경우 5일 배양 후 곰팡이의 생장 정도는 무처리구에 비해 각각 25, 39, 46% 감소되었다. 고농도 탄산가스 처리 기간 동안 곰팡이 성장은 억제되었고 가스 환경이 제거될 경우 정상적인 생장을 재개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확된 ‘황도’ 과실을 대상으로 가스처리 효과를 검증한 결과 100% + 24, 48시간, 60% + 48시간 처리가 부패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5% 농도의 경우 효과가 미미하였다. 가스 처리에 따른 과실의 당도 변화는 없었으며 100% + 48시간 처리의 경우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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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폴리프로필렌 필름으로 진공 포장된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의 저장성 향상 (Extension of shelf-life in golden needle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according to pressure composition packaging using oriented polypropylene film)

  • 임수연;홍윤표;이은진;김종기;이지현;최지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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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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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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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팽이버섯은 타 작물에 비해 수확 후 호흡률이 높아 갈변, 경도감소, 부패 등이 수확 즉시 진행되는 작물이다. 이러한 팽이버섯을 장기간 유통하기 위해 가장 많이 적용되는 방법은 진공 포장하여 저온 저장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팽이버섯의 포장 후 유통기간을 연장에 더욱 적합한 진공필름을 선발하기 위해 $20{\mu}m$두께의 PE+PP, OPP 및 LDPE 필름으로 진공 포장하여 유통온도인 $10^{\circ}C$의 저온에서 2주간 저장하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되는 LDPE 필름이 갈변, 줄기신장, 호흡률 급변, 조직 연화와 같은 변질이 포장 후 7일 이내로 가장 빠르게 진행되었다. 또한 OPP 필름보다 PE+PP가 수일 더 일찍 해체되기 시작하여 갈변 현상이 먼저 발생하였다. 최종적으로 OPP 필름이 안정된 호흡률과 외부색도, 신장억제 현상이 유지되어 LDPE 필름 포장군의 저장 7일차에 발생된 부패율보다 7일이 지연된 저장 14일차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