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tharves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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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l)의 수확 후 소독 처리로서 CATTS 기술의 적용 가능성 (Applicability of CATIS as a Postharvest Phytosanitation Technology against the Peach Fruit Moth, Carposina sasakii Matsumura)

  • 손예림;최경희;김용;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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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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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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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열대성 작물을 대상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에 대해서 친환경 소독 기술로서 환경조절열처리(CATTS: controlled atmosphere temperature treatment system) 기술이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사과를 일부 외국으로 수출할 경우 검역대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에 CATTS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노출된 복숭아심식나방은 $46^{\circ}C$의 CATTS 치사 설정온도에서 반수치사노출시간이 14.66 분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높은 농도의 이산화탄소 노출은 $46^{\circ}C$에 대한 복숭아심식나방의 감수성을 현격하게 높였다. 다음으로 수확 후 사과 내부에서 가해하는 복숭아심식나방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제조된 CATTS 장치로 소독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용 CATTS 장비는 이산화탄소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처리 기간 동안 기기 내부 및 과실 내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제작되었다. 이산화탄소가 15%룰 유지하면서 기기의 내부온도가 $46^{\circ}C$에 도달한 후 60분 경과하였을 때 100%의 나타냈다. 이러한 비교적 장기간 고온 노출은 기기 내부 온도 증가($0.35^{\circ}C$/min)에 비해 대상 곤충이 위치한 과실 내부(0.12-$0.23^{\circ}C$/min)가 현격하게 느리게 처리 온도에 도달하여 이들 사이에 나타나는 온도 편차에 기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과를 가해하는 복숭아심식나방에 대한 수확 후 소독 기술로서 CATTS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수확 후 단감 전처리 기술 확립과 고품질 건조과 개발 (Postharvest Treatment of Sweet Persimmon and Preparation of Its Dehydrated Product)

  • 강지훈;박승종;성기현;송경빈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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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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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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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확 후 단감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0.1% 푸마르산 병합처리하고 LDPE film으로 포장한 후 저온 저장 중 품질 변화를 측정하였다. 단감의 총 호기성 세균과 효모 및 곰팡이 수는 병합처리가 대조구와 비교해 각각 1.82, 2.07 log CFU/g의 감균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효과는 저장 35일 동안 유지되었다. 단감의 경도는 모든 처리구가 저장 중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당도와 중량감소율은 저장 35일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홍조류 추출물을 이용하여 건조한 단감 절편은 열풍건조에 비해 높은 복원율을 보였고, 비타민 C 함량도 183 mg/100 g으로 열풍건조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수확 후 단감의 병합 세척 처리 후 LDPE film으로 포장한 저온 저장 방법이 저장 중 단감의 품질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기술이라 생각되며, 홍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단감 절편의 건조는 고품질의 건조 단감을 생산할 수 있는 효율적인 건조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엔다이브 포장방법에 따른 저장 중 선도 변화 (Changes in Freshness of Endive (Cichorium endivia L.) by Different Packaging Types)

  • 김영미;이도현;정재영;장성호;이윤석;장민선;이정수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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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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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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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엔다이브의 선도유지를 위하여 수확 후 포장방법을 달리한 후 저장하며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엔다이브를 수확한 후 종이박스, 종이박스에 HDPE 필름 속포장, 농산물유통상자(P박스)에 HDPE 필름 등으로 포장한 후 $2^{\circ}C$에 저장하며 저장 중 중량감모, 수분함량, 엽록소 함량, 경도, 표면색도 및 신선도 등을 평가하였다.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관행적 방법인 종이박스로 포장한 엔다이브의 중량감모율이 다른 방법으로 포장한 처리구보다 가장 높았고, 수분함량이 가장 낮았다. SPAD 지수는 종이박스에 HDPE 필름으로 속포장한 엔다이브가 다른 포장방법에 비하여 높은 값을 유지하였으며 저장 중 경도 감소폭이 낮았다. 종이박스로 포장한 엔다이브는 저장 중 황화현상이 많이 일어났으며 전체 색 변화가 가장 심했고, 종이박스에 HDPE 필름으로 속포장한 엔다이브의 색변화가 가장 적었다. 따라서 엔다이브의 수확 후 선도유지를 위하여 종이박스에 HDPE 필름으로 속포장하는 것이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된다.

1-MCP 및 수확 후 처리가 복숭아(Prunus persica Batsch) '장호원황도' 저장 유통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1-MCP and Storage Condition on Shelf Life and Quality of 'Janghowon Hwangdo' Peach (Prunus persica Batsch))

  • 천종필;서정석;김명선;임병선;안영직;황용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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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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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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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숭아 '장호원황도'에 있어 저장, 유통 중 품질 향상을 위한 1-MCP 처리 및 에틸렌제거제 처리효과를 검토하였다. 1-MCP를 $1.0{\mu}L{\cdot}L^{-1}$ 농도로 처리하였던 경우 8일간의 상온 유통 중 경도유지 및 착색지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완숙과에 비하여 성숙과에서 1-MCP 처리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1-MCP를 $0.5{\mu}L{\cdot}L^{-1}$ 농도로 처리하였던 경우에는 품질유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1-MCP를 0.5 및 $1.0{\mu}L{\cdot}L^{-1}$로 처리하였던 경우 과실의 에틸렌 발생을 억제하였는데 호흡률 저하는 $1.0{\mu}L{\cdot}L^{-1}$ 처리구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저온저장 중 1-MCP 처리와 에틸렌제거 처리 효과를 비교한 결과, 처리 효과가 저장 5일 후까지만 1-MCP를 처리한 과실의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에틸렌 제거제 처리의 경우 성숙과의 경우에만 단기적 경도 유지효과를 보여주었다. 저온저장 중 에틸렌제거를 실시하였던 경우 성숙과에서 저장 초기에 경도 감소를 지연하는 효과를 보였으나 완숙과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1-MCP 처리 과실에 대한 박스 내 에틸렌제거제 복합처리는 과실의 경도유지효과를 나타내어 상온유통 5일 후 성숙과의 경우 1-MCP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약 2배 경도가 높아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온기 결구상추의 포장재와 포장방법 적용에 따른 선도 비교 (Application of Different Packaging Methods and Materials for Comparing Freshness of Lettuce (Lactuca sativa L.) harvested in Summer Season)

  • 이정수;최지원;김진세;박미희;최현진;이윤석;김동억;홍윤표;김지강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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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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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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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산 결구상추의 하절기 생산 제한을 수확 후 포장방법개선으로 공급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기 결구상추의 유통 및 저장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유통 현황과 기존의 결과를 근거하여 개선 가능한 포장방법을 모색하였다. 결구상추의 '유레이크'품종을 이용하여 포장재별 포장 방법에 따라 저장 중 생체중량 변화, SPAD 지수 등을 조사하였다. 포장방법은 관행적인 무포장의 플라스틱 재질 농산물 유통상자에 적재하는 저장방법에 LLDPE와 HDPE 필름 포장재를 이용하여 개별 및 박스 단위 방법으로 포장하여 저장온도 $2^{\circ}C$에서 하였다. 결구상추 저장 시 포장 방법 및 포장재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LLDPE 필름으로 랩 포장한 것이 저장 21일까지 외관품위 등에서 비교적 양호한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생체중량 감소율이 다른 처리구보다 적었고, 저장 중 SPAD나 색상변화 정도가 적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개별 포장한 결구상추의 결구내 수분감소나 경도에서는 처리별 차이를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결구상추는 개별 포장하여 단기간 동안의 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개별 포장에 따른 기체 조성 변화에 큰 영향이 없어 MA 효과를 언급하기는 어려웠다. 고온기 생산성이 낮은 시기에 결구상추의 단경기 공급을 위해 개별적인 랩 포장으로 포장방법을 개선함으로써 저장성 연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시중 판매중인 Fresh-Cut 채소 제품의 품질평가 (Quality Evaluation of Fresh-Cut Products in the Market)

  • 조순덕;박주연;김은정;김동만;김건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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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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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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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Fresh-cut 채소 제품이 소비자에 의해 선택되어 소비되려면 이의 친환경적 원료생산과 가공, 포장, 서빙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갈변제어, 연화제어 및 미생물적 제어 등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시중 유통 판매되고 있는 fresh-cut 채소제품의 품질을 비교평가하기 위해 현재 유통되고 있는 9개사 제품을 선정하였으며, 관능검사를 포함하여 vitamin C, 무기질, 중금속 함량, 잔류농약 및 미생물오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갈변 등 품질변화로 인해 전반적인 기호도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채소류에서 중요 영양성분인 vitamin C 함량은 9개사 모든 제품의 주재료인 양상추에서 거의 검출되지 않았고 다른 채소류의 vitamin C 함량 역시 식품성분표보다 소량이었다. 무기질 함량 역시 극히 소량이었는데, 이는 박피, 절단 등의 최소 가공 공정을 거치면서 파괴되기 쉬운 vitamin C와 무기질이 대부분 손실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안전성측면에서 평가한 잔류 중금속 함량의 경우 몇 개의 제품에서 구리와 납이 소량 검출되었으며 잔류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들깻잎의 수확후 품질 및 성분변화 (Postharvest Changes in Quality and Biochemical Components of Perilla Leaves)

  • 홍영표;김성렬;최우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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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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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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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들깻잎(Perilla ocimoides L.)의 수확후 저장온도에 따른 채소로서의 shelf-life와 저장기간중의 생화학적인 성분변화를 품질변화와 관련하여 분석하였다. 들깻잎은 실온$(20^{\circ}C)$에서 $2{\sim}3$일간, 저온$(3^{\circ}C)$에서는 6일간 저장이 가능하였고 비닐포장에 의하여 실온에서는 12일, 저온에서는 20일간 저장이 가능하였다. 신선한 들깨잎의 비타민 C 함량은 생체중으로 23mg%이었고 저장 4일째까지는 모든 처리구에서 16mg%이상이었으나 그 후에는 크게 감소하였으며 비닐포장에 의하여 저장 8일후에 실온에서 7mg%, 16일후에 저온에서 8mg% 유지되었다. 엽록소함량은 실온의 대조구에서는 저장중에 감소하였으나 저온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환원당 및 전당함량은 실온저장에서는 비닐포장에 의하여 낮아졌고 저온저장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처리간의 차이는 뚜렸하지 않았다. 단백질과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저장중에 서서히 증가하였고 비닐포장처리구보다 대조구에서 높은 단백질수준을 유지하였다. 핵산함량, peroxidase, polyphenoloxidase 활성의 변화 등을 측정하였고 들깻잎의 품질변화와 관련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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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thylcyclopropene 처리와 미세천공필름 포장이 큰느타리버섯의 저장기간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1-methylcyclopropene and microperforated film packaging on postharvest quality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최지원;전창성;홍윤표;조미애;김지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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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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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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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확후 큰느타리버섯의 3주 이상 저온 저장 및 유통 중 품질 유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포장 내부의 적정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는 MAP 기술적용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mu}L/L$ 1-methylcyclopropene (1-MCP, 20시간, $0^{\circ}C$)을 처리하고 방담성 $30{\mu}m$ oriented polypropylene(OPP, $1238.0cc/m^2{\cdot}day{\cdot}atm\;O_2$)필름과 미세천공(MP3, $3179.9cc/m^2{\cdot}day{\cdot}atm\;O_2$)필름으로 포장한 후 $0^{\circ}C$에 저장 3주, 4주 저장 후 3일 상온유통을 실시하고 큰느타리버섯의 색도, 경도, 이취 등 품질변화를 관찰하였다. 1-MCP 처리 후 미세천공필름 포장에 의해서 저장 기간 동안 포장재 내 산소 농도 3.6~10.9%, 이산화탄소 농도 9.0~13.8% 수준이 유지되었으며 4주 저장 + 3일 상온유통 후 무처리 OPP필름보다 갓무름과 갈변, 이취 발생이 적어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상치의 수확후(收穫後) 품질(品質) 및 성분변화(成分變化) (Postharvest Changes in Quality and Biochemical Components of Leaf Lettuce)

  • 김성열;홍영표;최우영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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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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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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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상치(Lactuca sativa L.)의 잎을 재료(材料)로 하여 저장온도(貯藏溫度)에 따른 shelf-life를 측정(測定)하고 저장기간(貯藏期間) 동안의 품질(品質) 및 생화학적(生化學的)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상치는 실온(室溫)($20^{\circ}C$)에서 2~3일간(日間) 저장(貯藏)이 가능(可能)하였고 저온(低溫)($3^{\circ}C$)에서는 비닐포장(包裝)에 의(依)하여 3주(週)동안 저장가능(貯藏可能)하였다. 2. 상치잎의 바타민 C 함량(含量)은 생체중(生體重)으로 25 mg %이었고 실온(室溫)에서는 4일간(日間) 저장후(貯藏後)거의 전부(全部) 파괴(破壞)되었다. 그러나 저온(低溫)에서는 비닐포장(包裝)에 의(依)하여 8일간(日間) 저장후(貯藏後)에도 약(約)50~60% 잔존(殘存)하였다. 3. 저장중(貯藏中) 엽록소(葉綠素) 함량(含量)은 실온(室溫)에서 크게 감소(減少)하였고, 유리(遊離) 아마노산(酸), 전당(全糖) 및 알카리 가용성(可溶性) 단백질(蛋白質)의 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환원당(還元糖)의 함량변화(含量變化)는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을 보이지 않았다. 4. 핵산(核酸), peroxidase, polyphenoloxidase 활성(活性)을 측정(測定)하였고 상치잎의 노화(老化)와 관련(關聯)하여 고찰(考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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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균 균사체 발효음료의 기능성 검토

  • 박찬성;최미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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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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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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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버섯은 균사체와 자실체를 가진 고등균류로서 옛날부터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부작용이 없는 저칼로리 식품으로서, 영양적인 측면과 의약품으로서의 효능을 가진 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비량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버섯은 항균자용, 항암작용, 면역증강작용, 혈압강하 효과 및 혈중 콜레스테롤합성 억제효과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어 국내에서도 버섯의 균사체 배양이 활기를 띄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5종류의 버섯(아가리쿠스, 상황, 노루궁뎅이, 운지, 동충하초)의 균사체 배양원액을 10%, 30%, 50%, 100% 함유한 음료로서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MDA cell과 A549 cell에 대한 암세포 증식억제 작용을 조사하였다. 5종류의 버섯 균사체 음료의 전자공여능은 발효원액을 30% 함유한 경우에 72∼89%였으며 100% 원액의 경우는 87∼93%의 탁월한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음료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노루궁뎅이버섯이 가장 높아서 균사체 원액은 73%, 112 희석액은 51%였으며 다음은 동충하초의 균사체 원액이 52%를 나타내었고 나머지 3종류의 버섯 균사체는 28∼36%의 아질산염소거능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발효음료 원액은 MBA cell에 대하여 5종류의 버섯 모두에서 82∼85%의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작용을 나타내었고 동충하초는 1/2 희석액에서도 80%이상의 증식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발효음료 원액의 A549 cell에 대한 증식억제능은 동충하초 발효원액이 68%, 상황 발효원액이 50%로서 MDA cell에 대한 증식억제효과 보다는 효능이 낮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5종류의 버섯 균사체 발효음료는 항산화작용, 아질산염소거능, 항암활성이 우수한 기능성 음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적으로 평가하는데 적합하나 아직 국내에선 X-선을 이용한 가공용 감자의 내부 결함특성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공용 감자의 내부결함 특성중 하나인 내부동공의 X-선에 의한 특성을 본 연구소에 있는 X-선 발생장비로 측정해 보고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실시간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감자는 수원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2003년산 가공용 감자 (품종:선농)를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감자내 내부동공은 35 ∼ 40 kV와 5.25 mA값으로 발생된 X-선에 의해 잘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금후, 실시간으로 내부동공을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정한 결과 메탄올에서는 5% 농도차이가 그 추출효율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에서는 40%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 측정되었고 아세톤에서는 50%에서 측정되었다. 따라서 시료의 상태와 상관없이 배 과피의 페놀성물질 추출용매로는 40∼70%의 함수 아세톤이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en delicious는 상온에서60일 동안 보관하였을 경우, 사과표피의 색도 변화를 현저히 지연시킴을 확인하였다. 또한 control과 비교하여 성공적으로 사과에 코팅하였으며, 상온에서 보관하여을 때 사과의 품질을 30일 이상 연장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대두단백질 필름이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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