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tcardi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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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iotomy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Support in Patients with Congenital Heart Disease

  • Joo, Seohee;Cho, Sungkyu;Lee, Jae Hong;Min, Jooncheol;Kwon, Hye Won;Kwak, Jae Gun;Kim, Woong-Ha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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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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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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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mortality and morbidity in patients requiring postcardiotomy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support after operations for congenital heart disease (CHD). Methods: CHD patients requiring postoperative ECMO support between May 2011 and May 2021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non-survivors and survivors to hospital discharge. Survival outcomes and associations of various factors with in-hospital death were analyzed. Results: Fifty patients required postoperative ECMO support. Patients' median age and weight at the time of ECMO insertion were 1.85 months (interquartile range [IQR], 0.23-14.5 months) and 3.84 kg (IQR, 3.08-7.88 kg), respectively. Twenty-nine patients (58%) were male. The median duration of ECMO support was 6 days (IQR, 3-12 days). Twenty-nine patients (58%) died on ECMO support or after ECMO weaning, and 21 (42%) survived to hospital discharg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cluded renal failure (n=33, 66%), bleeding (n=11, 22%), and sepsis (n=15, 30%). Prolonged ECMO support (p=0.017), renal failure (p=0.005),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 application (p=0.001), sepsis (p=0.012), bleeding (p=0.032), and high serum lactate (p=0.002) and total bilirubin (p=0.017) levels during ECMO support were associated with higher mortality risk in a univariate analysis. A multivariable analysis identified CRRT application (p=0.013) and a high serum total bilirubin level (p=0.001) as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death. Conclusion: Postcardiotomy ECMO should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therapeutic modality for patients unresponsive to conventional management. ECMO implementation strategies and management in appropriate patients without severe complications, particularly renal failure and/or liver failure, are crucial for achieving positive outcomes.

개심술 후 인공 심폐기 이탈 시 동맥내 풍선 펌프 사용의 유용성 (Efficacy of Intra-Aortic Balloon Pump in Postcardiotomy Cardiogenic Shock)

  • 장지원;민선경;원태희;안재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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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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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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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동맥내 풍선 펌프는 그 혈류역학적 효용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자체의 합병증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적응증에 의거한 적절한 사용만이 환자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주고 합병증을 줄이는 방법이다. 대상 및 방법: 총 100명의 성인 개심술 환자 중 인공 심폐기 이탈을 위해 IABP를 사용한 21명(남 10 여 11)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18명(85.7%)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였다. 대상 환자들의 수술 전 조건, 혈류역학적 변수, 수술 후 상태, IABP 합병증 등을 분석 하였다. 결과: 21명 중 19명(90.5%)의 환자가 성공적으로 IABP에서 이탈하였다.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환자는 2명(9.5%)이었다. IABP 사용 시간은 40.7$\pm$24.3시간이었으며, 수술을 요하는 IABP관련 혈관 합병증은 2예(9.5%)였다. 결론: IABP는 개심술 후 심인성쇽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며 그 합병증 빈도가 낮으므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다.

소아개심술 후 시행한 순환보조장치의 임상적 고찰 (Postcardiotomy Mechanical Circulatory Support in Congenital Heart Diseases)

  • 권오춘;이영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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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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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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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ckground: To review the experience that used both ventricular assist device(VAD) and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ECMO) for children with congential heart disease requiring postcardiotomy mechanical circulatory support. Material and Method: Between March 1993 and May 1995, we applied mechanical assist device using centrifugal pump to the 16 patients who failed to be weaned from cardiopulmonary bypass(n=15) or had been in cardiogenic shock in intensive care unit(n=1). The diagnosis were all congenital heart diseases and the ages of patients ranged from 20 days to 10 years (mean age=2.5$\pm$3.5 years). Result: The methods of mechanical circulatory support were LVAD(n=13), BVAD (n=1), and ECMO(n=2). The mean assist times were 54.0$\pm$23.7 hours. Post-assist complications were in orders: bleeding, acute renal failure, ventricular failure, respiratory failure, infection, and neurologic complication. It was possible for 9 patients(56.3%) to be weaned from assist device and 5 patients(31.3%) were discharged from hospital.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t between hospital discharged group and undischarged group by age, body weight, cardiopulmonary bypass time, and assist time. Conclusion: The ventricular assist device is an effective modality in salvaging the patient who failed to be weaned from cardiopulmonary bypass, but multiple factors must be considered for improving the results of mechanical circulatory support ; such as patient selection, optimal time of starting the assist device, and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the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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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후 시행한 양심실보조장치의 성공치험 수술례 (Postcardiotomy Biventricular Assist Device in Adult Heart Disease.)

  • 이재원;유양기;정성호;김건일;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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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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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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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증례는 66세(51.8kg)된 남자에서 수술전 심한 좌심실 기능 부전과 승모판 및 삼첨판 폐쇄부전이 있어 개심술 시행후 심한 저심박출증 발생으로 인공심폐기 이탈에서 실패하고 양심실 보조장치(Centrifugal Biopump)를 사용한 후 이로부터 성공적인 이탈과 퇴원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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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후 심실 보조장치 (Postcardiotomy Ventricular Assist Device)

  • 나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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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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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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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의료기술의 발달로 오늘날의 개심술은 대부분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극히 일부분은 아직도 개심술후 심한 심실기능의 저하로 사망하는 겨우가 있다. 1960년대 중반 Spencer와 DeBakey에 의해 개심술후 심한 심실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심실보조장치를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험한 이후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저자들은 4개월 (6.5Kg)된 남아에서 개심술후 심한 저심박출증으로 인공심폐기의 제거를 못하여 좌심실 보조장치(Centrifugal Biopump)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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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심낭삼출액 제거 후 발생한 급성 심부전 (Acute Heart Failure after Relief of Massive Pericardial Effusion)

  • 정태은;이동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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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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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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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량의 심낭삼출액을 제거한 뒤 발생할 수 있는 심한 좌심실 부전에 관한 보고는 많지 않다. 심실 간의 용적 차이, 심장의 갑작스런 확장 그리고 교감신경계의 작용 등이 심실기능 부전의 원인으로 생각될 수 있다. 검상돌기하 심낭창을 통해 심장 압전을 완화한 뒤 심실 기능 부전이 발생한 두 증례를 보고하면서, 특히 심장수술 후 심장 압전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혈류역학을 잘 관찰하면서 심낭삼출액을 서서히 제거할 것을 제안한다.

수술 후 발생한 중추성 항콜린성 증후군 1례보고 (Postcardiotomy Central Anticholinergic Syndrome; Report of A Case)

  • 이재원;김정원;박승일;송명근;최인철;심지연;권순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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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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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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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중추성 항콜린성 증후군(Central Anticholinergic Syndrome)은 중추신경계에서 콜린성 신경전달 활성도의 감소로 인하여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이 증후군은 주로 마취시에 사용되는 약제와 연관되며 Physostigmine의 투여 후 증상이 반전되는 것으로 확진된다. 저자들은 뇌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난원공 개존증에 대해 개심술을 시행한 후 발생한 중추성 항콜린성 증후군을 Physostigmine의 투여로 확진한 1례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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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medicus pump를 이용한 개심술후 심실보조 (Postcardiotomy Ventricular Support with Biomedicus Pump)

  • 김원곤;이창하;김기봉;안혁;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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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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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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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근래에 와서 심장수술 기법 및 심근보호법의 현저한 향상에도 불구하고 심장수술 환자들의 약 0.1~0.8 % 에서는 여전히 심장수술후 약물 치료나 대동맥 풍선펌프 등의 전통적인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급성 심부전증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환자들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순환보조법으로 심실보조를 시행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 이런 목적으로 원심성 펌프가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이러한 심실보조장치로서의 원심성펌프의 사용에 관한 문헌 보고가 매우 드문 실정이다. 1992년 1월 부터 1996년 1월 까지 서울대학병원에서는 총 2986례의 개심술이 시행되었는데, 이들 환자 중 모두 10명에서 심장수술후 전통적인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심부전증이 발생하여 Biomedicus 원심성 펌프를 이용한 심실보조를 시행하였다. 10명의 환자중 남자가 8명 여자는 2명이였으며 평균 연령은 50$\pm$20세였다(범위; 9세~77세). 환자들이 받은 수술로는 6명의 환자가 관상동맥우회수술을 받았으며 이중2명의 환자는 관상동맥우회수술과 함께 대동맥판막치환수술을 시행받았다. 그밖에 대동맥박리증 수술 2례, 그리고 폐색전제거술 및 심장이식수술이 각각 1례씩 있었다. 심실보조 형태로는 전체 환자 중 5명의 환자에서 좌심실 보조를 시행하였으며 1명에서 우심실보조 그리고 4명에서 양심실보조를 시행하였다. 심실보조 기간은 평균 76$\pm$51시간이였다(범위; 24시간~175 시간). 10명중 7명에서 심실보조 장치 이탈이 가능하였고 이중4명이 생존하여 퇴원하였다. 사망 환자들의 사망 원인으로는 진행성 심부전증 2례, 그리고 다장기 부전증, 심실세동, 비가역적 뇌손상, 기계적 문제가 각각 1례씩이였다. 사망환자와 생존 퇴원환자간의 심폐바이패스시간, 대동맥차단시간, 심실보조시간에서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 원심성 심실보조장치 삽입에 연관된 주된 합병증으로는 출혈(7), 급성 신부전증(6), 감염(3), 그리고 신경학적 합병증(2)등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원심성 펌프는 단기 순환보조용으로 비교적 만족한 결과로 사용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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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연령의 개심술후 시행한, 심장 혹은 심장-폐 순환보조장치의 임상적 고찰(Royal Children's Hospital, Australia의 경험) (Postcaroiomy Heart or Heart/Lung Assist Experiences in Children)

  • 한재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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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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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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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From April 1989 to December 1993, total 39 patients who were unable to be weaned off CPB or expected fatal immediate postoperiatively, were treated with ventricular assist device [VAD] or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or[ECMO] at the Royal Children`s Hospital, Melbourne. Ages ranged from 3 day to 19.4 year old and body weights from 2.0Kg to 70Kg. Twenty-seven[69.2%] of 39 patients were weaned to be decannulated successfully and sixteen[41.0%] survived to hospital discharge and late survival rate was twelve[30.8%] of 39 patients. The total follow-up period was 4 to 56 months [32.92$\pm$20.77months] and most of the late survivals showed good myocardial recovery state. From the viewpoint of the assist modality, 29 patients were treated with VAD and among them, 23 were weaned from assist successfully, but among the 8 ECMO patients, only 3 could be weaned, and both modalities were performed to the 2 patients with one weaned. The total duration of assist was from 8 to 428 hour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hospital discharged group and hospital death group, which were 83.13$\pm$31.29 hours vs 147.52$\pm$112.03 hours[P=0.032]. Conclusively, at the critical postcardiotomy situation of the paediatrtic patients including various congenital complex disease and procedures, we can choose this VAD or ECMO treatment strategy as the reasonable life saving way except transpla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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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호흡부전 환아에게 이중관 캐뉼라로 시행한 정맥간 체외막형산화장치 (Veno-venous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with a Double Lumen Catheter for Pediatric Pulmonary Support)

  • 최민석;양지혁;전태국;이영탁;안강모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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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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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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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말초혈관 삽관을 통한 체외막형산화장치가 도입된 후, 국내에서도 체외막형산화장치의 적용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소아에서는 아직까지 그 사용이 제한적인데, 그 이유는 소아에 적합한 장비가 공급되지 않고, 소아의 특성 상 말초혈관을 통한 삽관으로 충분히 보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발표된 소아의 체외막형산화장치 적용 사례는 주로 심장수술 후 보조 목적으로, 정맥-동맥 간에 사용된 것이었다. 최근 저자들은 호흡부전증후군 소아를 대상으로 하나의 이중관 캐뉼라를 경피적으로 내경정맥에 삽관하여 성공적으로 정맥간 체외막형산화장치를 시행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