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t Risk Factors

검색결과 88건 처리시간 0.02초

압해-화원 간 국도77호선 건설공사 해저터널 계획을 위한 리스크 분석 및 대책방안 (Risk analysis and countermeasures for subsea tunnel planning of national road 77 construction work between Abhae and Hwawon)

  • 김영준;김주철;이재성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 /
    • 제24권1호
    • /
    • pp.15-38
    • /
    • 2022
  • 최근 국내 터널기술은 국내·외에서 TBM 장비를 활용한 터널 시공 등으로 장대화 및 대단면화 등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하저 및 해저터널이 빈번하게 설계되며, 시공 중에 있다. 가덕 해저터널(3.7 km)이 2010년 12월에 개통되었고 인천 북항터널(5.4 km)은 2017년에 개통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대천항~원산도 간 보령해저터널(6.29 km)이 2021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해외의 경우도 노르웨이, 일본 등의 국가에서 다수의 해저터널이 시공되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저터널 건설을 위하여 해저터널과 육상터널의 차이점에 대하여 분석하였으며, 해저터널과 육상터널을 비교하여 단층대와 연약대에서 고수압 조건과 대규모 해수 유입으로 인한 안정성 확보 등의 문제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압해-화원 간 국도77호선 건설공사의 해저터널 계획 시 검토하였던 다양한 위험요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 시 반영하였던 대책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해운항만산업의 블록체인 도입에 따른 혁신저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novation Resistance Caused by Blockchain to the Shipping and Port Industry)

  • 장명희;김윤미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121-146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해운항만산업에서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 발생하는 혁신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실증연구를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 기존의 연구를 통하여 블록체인 도입에 대한 혁신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여 모형을 구축하였다. 모형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국내의 해운항만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분석을 통하여 모형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블록체인 도입에 따른 해운항만종사자들의 혁신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4가지 특성(혁신특성, 소비자 특성, 경제성, 사회적 영향)을 중심으로 변수들을 선택하였다. 혁신특성에 속하는 변수로는 상대적 이점, 복잡성, 인지된 위험이 포함되었고, 소비자 특성으로는 기존제품에 대한 태도, 혁신성, 자기효능감이 포함되었고, 경제성 변수로 비용의 합리성, 그리고 사회적 영향이 포함되었다. 이들 8가지 변수들이 혁신저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8개의 가설을 PLS 3.0 분석을 통하여 검정하였다. 가설검정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특성 변수들 중에서 상대적 이점과 인지된 위험은 혁신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복잡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소비자 특성에 속하는 변수들 중에서 기존 제품에 대한 태도와 혁신성은 혁신저항에 유의한 값을 보였지만,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비용의 합리성은 혁신저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영향은 혁신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물류보안이 수출입 리스크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Investigation on the Effect of Logistics Security in Import and Export Risk Management)

  • 이홍원;김재봉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317-325
    • /
    • 2014
  • 우리나라 정부는 글로벌 보안 추세와 전쟁 및 테러리즘에 대처하기 위해 컨테이너 보안조치(CSI, 24시간 규칙 포함), 종합인증 우수업체(AEO) 등 다양한 보안 제도 및 보안 조치를 도입했다. 하지만 수출입 과정의 다양한 구성원들은 CSI, 24시간 규칙, AEO의 목적과 기능에 여전히 부정적이다. 이것은 보안 리스크를 수출입 과정의 장애나 방해 요인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리스크를 규명, 측정, 평가하고 적절한 관리 방안을 제시함에 있다. 이를 위한 리스크규명과 리스크관리에 따른 성과 측정을 위해 선행연구 및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 리스크를 상대적인 값을 구분하여 Key Risk, Major Risk, Minor Risk로 나눌 수 있었으며 각 리스크를 대상으로 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집단별 관리정도의 차이를 알아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회귀분석을 통해 리스크관리 정도별 물류성과 검증을 실시하여 CSI 리스크관리가 물류 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CSI 리스크관리와 AEO 인증 리스크관리는 물류 서비스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연근해어선의 안전관리 위험성평가 인자 및 지표개발 (Development of the Safety Management Risk Assessment Factors and Indicators for Coastal/Offshore Fishing Vessels)

  • 송병화;김철승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783-788
    • /
    • 2021
  • 정부(해양수산부) 및 관계기관에서는 안전관리 취약선박의 해양안전 증진을 위한 많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선박의 안전관리에 대한 위험성평가 부재로 각 제도의 효과성에 다소 아쉬움이 확인되었다. 선박의 위험성평가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는 대부분 개별적 해양사고 위험성에 대한 단편적 위험성만을 취급하고 있어 포괄적 해양사고 위험성평가를 위한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선박의 안전관리에 대한 포괄적 위험성평가 적용사례로 항만국통제와 노르웨이 해사국의 점검대상 선정방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해양사고 및 등록현황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포괄적 선박안전관리 위험성평가를 위한 지표를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그 결과, 각 선박별 위험성을 계량적 수치로 확인하였고, 개별적 안전관리 취약요소의 순위를 식별하였다.

Development of a Human Factors Investigation and Analysis Model for Use in Maritime Accidents: A Case Study of Collision Accident Investigation

  • Kim, Hong-Tae;Na, Seong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41권5호
    • /
    • pp.303-318
    • /
    • 2017
  • In the shipping industry, it is well known that around 80 % or more of all marine accidents are caused fully or at least in part by human error. In this regard, the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stated that the study of human factors would be important for improving maritime safety. Consequently, the IMO adopted the Casualty Investigation Code, including guidelines to assist investigators in the implementation of the Code, to prevent similar accidents occurring again in the future. In this paper, a process of the human factors investigation is proposed to provide investigators with a guide for determining the occurrence sequence of marine accidents, to identify and classify human error-inducing underlying factors, and to develop safety actions that can manage the risk of marine accidents. Also, an application of these investigation procedures to a collision accident is provided as a case study This is done to verify the applicability of the proposed human factors investigation procedures. The proposed human factors investigation process provides a systematic approach and consists of 3 steps: 'Step 1: collect data & determine occurrence sequence' using the SHEL model and the cognitive process model; 'Step 2: identify and classify underlying human factors' using the Maritime-Human Factor Analysis and Classification System (M-HFACS) model; and 'Step 3: develop safety actions,' using the causal chains. The case study shows that the proposed human factors investigation process is capable of identifying the underlying factors and indeveloping safety actions to prevent similar accidents from occurring.

월미도와 영종도 수로간 아쿠아버스 통항안전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afeNavigation Management of an Aqua-bus In the Channel between Wolmi-do and Yungjong-do)

  • 김세원;이은방;이윤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81-187
    • /
    • 2005
  • 국내 최초로 운항예정인 수륙양용 아쿠아버스의 운항 리스크를 낮추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운항예정 해역인 월미도와 영종도간 수로에 대한 자연적환경과 해상교통량을 조사하고, 그들의 위험요소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아쿠아버스의 통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경계수역 지성, 잔용선착장 설치, 운항관리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항만부잔교시설의 전략적 운영 개선 방안 (Strategic Improvement of Harbor Floating Pier Facilities)

  • 박두진;김정이;김우선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105-116
    • /
    • 2021
  • 항만부잔교는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서 조위에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부유식 함체를 1개 혹은 여러 개 연결하여 부두 기능을 갖도록 한 구조물이다. 국내 항만부잔교는 233개가 설치되어 있고, 30년 이상 경과된 부잔교는 27.5%에 달한다. 30년 이상 경과된 항만부잔교는 잠재적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높지만 노후화된 항만부잔교에 대한 명확한 폐기, 매각 등의 처리기준이 없고, 유지점검 및 보수시기 등에 관한 관리규정이 모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항만별 담당자 인터뷰와 기존 문헌연구를 통해 항만부잔교시설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요인을 분류하여 AHP 모형 설계하였다. AHP 분석결과 상위계층 평가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는 법제도 개선, 운영관리 개선, 기술적 개선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항만부잔교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An Analysis of Major Maritime Casualty from Bridge Resource Manage

  • Kim, Thi Thu Lan;Jeong, Jae-Yong;Jeong, Jung-Sik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3-15
    • /
    • 2011
  • This report represents analysis of the maritime casualty in terms of Bridge Resource Management. We evaluate the attitudes and knowledge of bridge officer regarding human factors issues that have been identified as causal to mishaps in high-risk situations. So to reduce human errors our goal is to establish effective officer resource management (ORM) program which is based on all subjects for cadets in IMO model course. In harmonization with STCW(The International Convention on Standards of training, Certification and Watch-keeping for Seafarers), as the result, the curriculumss in the maritime education institutions is surveyed to improve our education system and then reduce the human errors by mariners at sea.

  • PDF

해양플랜트 사고예방을 위한 인적요인의 연구현황 및 연구방향

  • 김홍태;박진형;장준혁;오승빈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19-121
    • /
    • 2013
  • 최근 대규모 선박 및 해양플랜트 사고 발생을 계기로 각국의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규제를 강화하고 기업차원의 안전관리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선박사고의 경우에는 1989년 "엑슨발데스호" 사고를 계기로 국제해사기구(IMO) 주도하에 유조선의 "2중 선체 의무화"를 추진했으며, 201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공식 시행되고 있다. 해양플랜트 사고의 경우에는 1988년 북해(North Sea)에서 발생한 Piper Alpha 폭발사고를 계기로 인적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2010년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딥워터호라이즌호" 사고 이후 시추작업에 대한 안전점검과 인적오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배영일, 2012). 일반적으로 해양플랜트 사고의 원인은 구조물 자체의 오류가 20%이하이며, 예기치 못한 작업자의 행동으로 발생된 사고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즉, 대부분의 사고는 operation 또는 maintenance 동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해양플랜트 산업에서의 사고와 관련된 최근 연구현황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 PDF

상선 운항 사고의 양적 위기평가기법 개발 (Development of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Methodology for the Maritime Transportation Accident of Merchant Ship)

  • 임정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9-19
    • /
    • 2009
  • 본 논문에서는 상선의 운항 사고에 관한 양적 위기평가에 관한 실험적인 접근방법들을 기술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제해사기구의 공식 안전성 평가(FSA)를 기반으로 운항 사고에 크게 기여하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양적 위기평가기법에 기반을 둔 운항 사고의 확률적인 위기수준을 평가한 후, 선박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운항 사고 위기를 예측하는 것이다. 확률지수(PI)와 심각성지수(SI) 구성된 위기지수(RI)에 대한 운항 사고의 확률적인 위기수준은 베이지안 이론을 적용한 베이지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운항사고 위기 모델을 이용해서 예측했다. 그리고 355건의 핵심 손상 사고기록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그룹을 이용하여 제안한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예측한 PI의 정답률 $r_{Acc}$은 82.8%로 나타났고, $S_p{\gg}1.0$$S_p{\ll}1.0$에 포함되는 PI 변수들의 민감도 초과비율은 10% 이내로 나타났으며, 예측한 SI의 평균 오차 $\bar{d_{SI}}$는 0.0195로 나타났고, 예측한 RI의 정답률은 91.8%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제안한 모델과 방법이 실제 해상운송 현장에 적용 가능함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