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t City Re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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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수변도시 재생계획의 스마트 성장원칙 활용에 관한 연구 - 제주시 제주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daptation of Smart Growth Principles for the Port Waterfront city Regeneration Planning - Focused on the Jeju Port Center -)

  • 이생기;최용복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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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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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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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항만수변도시 재생계획에 스마트 성장원칙을 적용하기 위해 도시계획요소와 성장원칙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적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성 분석에서 도출된 스마트 성장원칙을 제주시 탑동 재생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가이드라인 요소는 ⯈ 걷기에 적합한 커뮤니티 조성, ⯈ 확실한 장소성을 가진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커뮤니티 조성, ⯈ 오픈스페이스, 바닷가, 아름다운 자연경관, 환경적으로 중요한 지역보존, ⯈ 기존커뮤니티를 위한 개발 강화와 유도, ⯈ 교통수단선택의 다양성 제공 등이다. 이를 기반으로 제주항 재개발계획에는 ⯈ 복합적 토지 이용 ⯈ 고밀설계방식의 이점활용, ⯈ 다양한 주거기회와 선택권 제공 등을 실시 설계 시 적용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통합적인 항만수변도시 재생계획 시 스마트 성장원칙을 적용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진국 항만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의 경험과 정책적 시사점 (The Policy Implications of Port Redevelopment and Urban Regeneration Experiences of Advanced Countries)

  • 진영환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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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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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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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산업화시대에 조성되었던 항만들이 노후화되면서 1970년대 부터 항만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들어서서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인천내항의 시민개방과 함께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사업은 항만과 도시의 재개발이 통합적으로 추진되고 있지 못할 뿐 아니라, 역사성과 장소성의 훼손, 부동산시장 의존형 사업구조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유럽, 미국 등의 성공적인 항만도시 재생사업을 살펴본 결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항만과 배후도시를 하나의 패캐지로 한 통합적인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항만도시 특유의 역사적 지역자산을 최대한 보전, 활용하고 정교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수준 높은 수변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안정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 앵커시설의 유치, 장소 판촉, 재원조달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도입 등이 정책적 시사점으로 도출되었다.

일본 요코하마시의 수변공간개발과 문화정책 (Waterfront Development and Cultural Policy in Yokohama City, Japan)

  • 김나영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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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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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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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변공간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을 활용한 도시공간 재생의 의미를 이해해 보고자 한다. 특히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핵심적인 의도로 가지는 문화도시전략에서 문화예술의 역할을 해항도시의 수변공간개발에서 문화정책 및 그 실현과정을 통해 고찰한다. 이를 위해 수변공간을 둘러싼 역사적 건축물이나 수변 경관 등 개성적이고 매력 있는 도시경관과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공간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수변공간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를 대상으로 살펴본다. 요코하마는 일본의 '문화예술창조도시' 전략의 일환으로 '창조도시 요코하마'라는 문화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그 중 공간계획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내셔널 아트 파크 구상'은 문화예술공간 창출을 통해 수변공간 재생을 실현하고 있다. 이 사업의 기본적 의도와 구체적 실행과정 등을 살펴봄으로써 해항도시의 수변공간개발에서 문화예술이 가지는 역할을 이해하고 수변공간 재생에 있어서 문화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검토한다.

항만배후지역의 거주성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시나리오 도출 -부산광역시 동구와 남구를 대상으로- (Derivation of Urban Regeneration Scenario for the Improvement of Habitability in Hinterland of Port City -Donggu and Namgu District of Busan Metropolitan City as the Subjects-)

  • 황선아;김종구;신은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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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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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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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항만 배후지역은 역사적으로 계획된 공간이기 보다는 항만공간 개발에 의해 밀려나듯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항만배후지역의 거주환경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매우 열악한 실정이며, 최근 항만공간의 기능 변화에 따라 재개발 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내 항만공간 개발은 항만공간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여전히 항만 배후지역의 거주환경 개선에 대한 대비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항만배후지역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시나리오 도출을 위하여 항만 배후지역의 쇠퇴정도를 진단, 분석하였다. 이후 쇠퇴화가 진행되고 있는 항만 배후지역의 거주성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요소를 도출하고, 각 요소가 적용된 시나리오를 구축하였다.

해양산업 클러스터와 항만도시재생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 부산 북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Marine Industry Cluster and Port Regeneration - Focused on the Busan North Port -)

  • 리윈장;양명인;전수아;어영호;최태영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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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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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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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선진국로서 대외무역항로와 해양경제가 내륙국가에 비하여 절대적인 우위를 가진다. 사회 변화에 따라 원래의 항만지역은 다양한 원인으로, 일부 병폐가 점차 사람들의 사야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과 손상을 받는 것은 항만지역 해양산업 클러스터의 경제이율과 미래 발전 공간이다. 본 연구는 해양산업 클러스터와 항만도시재생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였다. 정량분석 각도에서 재생디자인을 분석해 나가며 항만도시재생을 통하여 해양산업 클러스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필요성 및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여, 세계적으로 잘 된 항만도시 사례 분석을 통해 연구대상지 부산 북항의 현황을 맞춰서 분석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시 해양산업 클러스터와 항만도시재생의 데이터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 사례조사와 실증분석의 결과를 보면 해양산업 클러스터와 항만도시재생 간 실제로 향상시키고 상호작용한 관계이다. 연구를 통해 부산 북항재개발사업을 디자인적, 환경적, 경제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지역 발전의 우세를 찾을 동시에 부산지역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느 나라나 항만도시든지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발전은 해양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밖에 없으며, 마찬가지로 항만지역이 어느 정도 발전하면 자연히 물리적 여건상 낙후되어 지역발전에 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항구도시의 재생을 통해 이 문제를 간단명료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항만도시재생 기록화 요소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Port Urban Regeneration Recording Elements)

  • 권도균;장우권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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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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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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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의 목적은 도시재생사업의 시대적 배경에 맞춰, 도시 중에서 항만도시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록화 요소를 개발하는데 있다. 기록화 요소를 개발하기 위해 도시재생법, 항만관련법, 도시재생 관련 연구 등에서 지리적 정보, 산업정보, 법적 행정적 변화 등 8개 분야에서 기록화 해야 할 요소를 도출하였다. 도시재생과 관련된 전문가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법, 항만관련법, 관련 연구 등에서 도출한 요소에 대한 의견을 묻는 델파이(Delphi)조사를 3회에 걸쳐 실시하고 32개의 최종요소를 도출하였다. 선정된 각 영역별 기록화 요소는 지리적 정보(6), 비물질적 정보(4), 환경정비(5), 산업·경제적 1·2차 산업(2), 산업·경제적 3차 산업(3), 변화사항(6), 구성원 참여(4), 지역내 법·행정적 체계(2) 등이다. 또한 항만도시재생 기록화 요소를 지방자치단체의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에게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항만배후 주거지역의 안전 취약성을 고려한 도시재생 - 부산광역시 동구와 남구를 대상으로 - (Urban Regeneration Considerated on Safety Vulnerability of Port Hinterland Residential Area - Focused on Dong-Gu and Nam-Gu of Busan Metropolitan City -)

  • 박강아;김종구;박민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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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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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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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도시재생 사업에서 안전에 대한 고려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 동구와 남구를 대상으로 재해와 생활안전 지표들을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안전 취약성을 분석하고, 주민의 도시재생 및 주거지 안전에 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동구 범일2, 5동과 남구 감만동이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는 비교적 높았으나 안전성 개선효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최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영역으로는 노후건물관련사고를 꼽았으며, 자연재해보다는 생활안전사고에 더욱 취약하다고 평가하였다. 향후의 도시재생사업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와 지역별로 취약한 재해 사고유형이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인천시 내항 재생의 갈등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Conflicts Regarding the Regeneration of Incheon Inner Harbor)

  • 이범훈;정진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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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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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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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천 내항의 경우, 오늘날 인천시가 겪고 있는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관련 갈등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본 연구는 인천 내항 도시재생 과정에서 제기된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향후 인천시 재생 정책의 정책적 시사점과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질적 연구이며, 갈등 전개 과정, 갈등 주체, 갈등 내용 및 성격으로 분석하여 갈등 전략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중앙부처는 내항 1·8부두에 대한 명확한 계획 방향과 구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조는 민간부문 시행자 참여를 통한 항만 재개발 사업이다. 둘째, 인천시는 도시재생을 통하여 창조도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8부두 내 노후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복합문화시설로 활용하고자 한다. 셋째, 인천 항만공사는 항만 구역의 토지 소유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공공성과 사업성의 조화를 제시하지만 사업성 효율을 최대한 높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넷째, 항만물류업체와 항운 노조 등은 항만의 사업성과 함께 기존 항만의 기능이 지속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다섯째,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내항 전체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방향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이 필요하다. 첫째, 인천 내항에 대한 재생 철학의 확립으로 인천 내항 및 주변 지역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관리하기 위한 도시계획이자 행정 가이드라인의 정립이다. 둘째,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한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다.

모지코 레트로지구의 경관관리제도와 중점지구 통합 계획적 특성 (A Characteristics of Scenic Maintenance Regime with Integral Planning in Mojiko-Retro District)

  • 김도연;유재우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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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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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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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at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integral planning related factors using the history and culture of Mojiko. It is a small city that has been urbanized after the opening of the port for logistics transportation in the modern period of Japan. As the function of the logistics city, which is the factor of the expansion of the town, declined, Mojiko applied the retro concept to the harbor which has lost its popularity due to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the city to increase and revitalize local visits. Mojiko has steadily promoted the retro style of landscape and town development over 30 years, focusing on 18 Historical buildings and modern infrastructure. We analyzed characteristics of integrated urban planning include the regulation, landscape institution. Moreover, we suggest the result of the designation process of a core scenery maintenance district and the components of the plan after the designation analysis and provide essential data for revitalizing the field based on the historic city for the cultural establishment and beautiful town in the future. And deliver vital data to reviving the area based on the historical city culture establishment and beautiful town in the future.

항만의 재개발에 관한 실증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Waterfront Redevelopment in Port City)

  • 김성규;문성혁
    • 한국항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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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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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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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Waterfront redevelopment is an element in the process of inner-city regeneration now widespread in many ports of the world. Academic interest in the processes involved has yielded a literature biased towards specific locations rather than towards the analysis of processes and issues. The redevelopment of urban waterfronts does not, of course, occur exclusively in port cities but is found as a continuous process in most places where settlement and water are juxtaposed, whether or not commercial port activity is or was present. Port cities, however, as a result of the concentration and juxtaposition of urban and maritime influences, generally present the major issues involved in waterfront redevelopment most clearly. In this context, the general aim is to explore Korean dimensions of waterfront redevelopment in a range of port cities in a context of inner-urban renewal; and a specific objective is to examine the views of decision-makers in Korean port cities on the processes involved by a questionnaire method. The focus is on comparative strategies, and in particular upon the factors affecting the balance between social goals and commercial interests. To test the response of four categories of decision-makers in Korean port cities on a number of issues perceived as underpinning the processes involved in waterfront redevelopment, four catergories of respondents-port authority representatives(PO), urban planners(UP), port specialists(PS) and city-government official(GO)-were asked to fill in a questionnaire form. In three out of ten cases, the overall result broadly confirmed the a priori expectation; in six cases the confirmation was partial; and in one other the view of respondent was generally contrary to those anticipated. In many, but by no means all, cases there was substantial agreement between the four categories of respondents, but the range of scores was generally much wider than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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