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ulus nigra var. ita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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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포플러류 및 버드나무 클론 선발 (Selection of Superior Poplar and Willow Clones in Growth Performance and Adaptation Abilities at Sudokwon Landfill Site)

  • 구영본;우관수;여진기;김영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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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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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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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및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포플러류 4수종(10클론)과 도입종 버드나무 1수종(2클론)을 수도권매립지에 식재한 후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생존율, 생장, 활력, 공해 및 균 해충에 의한 엽 피해, 그리고 천공충에 의한 피해를 각각 조사하였다. 전체 생존율은 1997년에 평균 90%에서 2005년에는 53%로 크게 감소하였다. 포플러 수종 중 현사시가 2005년에 66%의 생존율을 보여 가장 우수한 반면 양황철과 이태리포플러가 41%로 가장 저조한 생존율을 보였다. 현사시 3호(Clivus) 클론이 73%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평균 수고는 이태리포플러 Eco28호가 $11.2m{\pm}2.1m$로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으로 Clivus($11.0m{\pm}2.0m$)였다. 반면 도입종 버드나무 클론 중에서 131-27은 $7.8m{\pm}1.6m$로 가장 저조한 수고생장을 보였다. 활력, 낙엽율, 엽피해, 그리고 천공충 피해는 클론 간에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수종별로는 현사시와 도입종 버드나무가 활력이 강하고 매립지 환경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적응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황철나무는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우수 클론을 한 클론만 선발하면 현사시 3호(Clivus)를, 추가하여 선발하면 버드나무 2클론(131-25, 131-27), 현사시 4호 2클론(72-9, 72-16)을 포함하여 총 5클론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들 5클론은 수도권매립지와 비슷한 환경에 보급할 수 있을 갓으로 판단된다.

간척지 성토지 식재 포플러의 SCB액비 처리에 따른 클론별 생장특성 (Effects of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Liquid Fertilizer on Growth Characteristic of Poplar Clones in a Reclaimed Land Mounding Soil)

  • 박정현;여진기;구영본;이원우;김현철;박치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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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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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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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간척성토지에서 SCBLF 처리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80일 동안 SCBLF 처리 후 포플러의 클론별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엽면적은 SCBLF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26% 증가하였다(P<0.05). 엽록소 함량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5%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엽면적의 경우 Suwon, Clivus, 72-30, Dorskamp, 97-19서 처리구와 대조구간 통계적 차이가 있었고 (P<0.05), 엽록소 함량은 97-19에서 유의성을 나타났다(P<0.01). 잎의 T-N함량은 P<0.01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클론별로는 97-19, I-476, Suwon, 72-30이 P<0.05, Clivus가 P<0.01 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은 SCBLF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각각 20%, 41% 증가하였으며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수고생장은 Clivus, 72-30, Suwon에서(P<0.05) 흉고직경생장은 Clivus, Eco28, Dorskamp,72-30, 72-31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특히 현사시(Clivus, 72-30)의 경우 잎의 엽면적, T-N함량,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SCBLF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높거나 우수하였다.

Populus nigra var. italica현탁배양(懸濁培養) 세포(細胞)의 생장(生長) 및 Cell Plating방법(方法)에 따른 Micro-Callus형성능력(形成能力) (Cell Growth in Suspension-Culture of Populus nigra var. italica and the Efficiency of Micro-Callus Formation according to Cell Plating Method)

  • 김지문;이재순;권기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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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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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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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양버들의 explant soure에 따른 현탁배양(懸濁培養) 세포(細胞)의 생장(生長)과 생장기간(生長其間)에 따른 배양세포내(培養細胞內) 질소함량(窒素含量) 변화(變化), plating방법(方法)에 따른 micro-callus 형성능력(形成能力), 배양배지(培養培地)의 종류(種類) 및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질소량(窒素量)에 따른 현탁배양세포(懸濁培養細胞)의 생장(生長)과 고체배지(古體培地)에 plating하였을 때 micro-callus 형성(形成)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절간조직(節間組織)과 엽병조직(葉柄組織)에서 유래(由來)된 callus를 재료(材料)로 하여, 현탁배양(懸濁培養)하였을 때 세포(細胞)의 생중량(生重量)과 packed cell volume은 거의 비슷하게 증가(增加)하였으며, 배양후(培養後) 12일(日)경에 stationary phase에 도달하였다. 2. 배양세포(培養細胞)의 N함량(含量)은 배양후(培養後) 3일(日)경에 높아졌으며, 6일(日)경에는 낮아지고, 다시 9일(日)까지 높아지다가 그 이후(以後)는 서서히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Cell plating에서 embedding방법(方法)이 가장 높은 micro-callus형성율(形成率)을 보였다. 4. 현탁배양세포(懸濁培養細胞)의 생장(生長)은 LM배지(培地)의 질소량(窒素量)을 1/2로 하고 BAP 0.01, 2,4-D0.1, NAA $1.0mg/{\ell}$ 첨가한 배지(培地)에서 배양(培養) 15일 후에 76.9배(倍)의 생장량(生長量)을 보여 가장 양호(良好)하였고, LM 배지(培地)가 MS나 GD배지(培地)보다 생장(生長)이 좋았으며, auxin만 사용(使用)한 것보다 cytokinin과 혼합하여 배양(培養)하였을 때, 더 좋은 세포생장(細胞生長)을 나타내었다. 5. Single cell 및 small cell aggregates 집단(集團)으로부터의 micro-callus 형성(形成)은 2,4-D를 $1.0mg/{\ell}$ 첨가한 LM 및 MS배지(培地)에서 배양(培養)하였을 때만 형성(形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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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보호수와 기후변화 취약성 및 대응 (The Legally Protected Trees and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and Confrontation in Gwangju City)

  • 임동옥;제갈은기;이희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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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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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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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광주광역시에 분포하는 보호수는 9분류군 68개체다. 환경백서에 기록된 보호수 가운데 광산구 운남동 신가마을의 떡갈나무는 갈참나무로, 서구 벽진동 벽진마을의 양버들은 왕버들로, 남구 석정동의 소나무는 반송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IPCC는 21세기말에 평균기온은 최고 $6.4^{\circ}C$ 및 해수면은 59 cm 상승하므로 북극빙하는 완전히 녹아 없어지고 지구상의 생물종 95%가 멸종위기에 빠질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보호수를 통해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고자 IPCC 예측 결과를 적용해 보면 21세기말 광주광역시 최한월 1월 최저기온은 현재 제주도 최한월 평균최저기온인 $3^{\circ}C$보다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21세기 말 광주광역시 지역은 제주도에 분포하는 보호수인 곰솔, 팽나무, 푸조나무 그리고 상록성활엽수가 잘 자랄 것으로 판단되지만 서울과 광주에서 함께 나타나는 보호수인 반송과 느티나무는 취약성을 드러낼 것으로 판단된다.

포플러재(材)의 재질(材質)에 관(關)한 시험(試驗) (Studies on the Properties of Populus Grown in Korea)

  • 조재명;강선구;이용대;정희석;안정모;심종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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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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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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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우리나라산 포인 이태리 포푸라 I-214, I-476, 미류나무, 양버들, 은수원사시나무, 황철나무, 물황철나무, 사시나무 등 9 수종의 포푸라재에 대한 해부학적 성질, 물리적 성질, 기계적 성질을 구명하여 포푸라재의 재질비교, 적정이용도, 목재가공 및 재질개량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 되었다. 1. 포푸라재의 연륜폭은 3.5~12.6 mm 범위에 있고 수종별 연륜폭의 차이는 대단히 심하고 수고부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험결과는 Fig. 2와 같다. 2. 포푸라재의 변재폭은 3.6~8.6cm, 변재율은 64~94%, 심재지름은 4 ~ 18 cm 범위에 있으며, 수종별로 변재폭, 심재지름, 변재율은 각각 상이하고 수고부위별에 따른 변재폭의 변이는 수고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험결과는 Table 2 와 같다. 3. 포푸라재의 수피율은 9.0~15.8 % 범위에 있고, 수종별로 차이가 심하다. 4. 포푸라재의 섬유장은 0.920 ~ 1.1 61 mm, 섬유폭은 24~29${\mu}$, 섬유장과 섬유폭의 비는 37 ~ 43 범위에 있으며 수종별로 각각 상이 하였다. 섬유장과 섬유폭의 변이는 수심에서 수피로 향하여 증대하였으며 또한 섬유장은 수고부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섬유폭은 수고부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시험결과는 Fig. 4-1~4-2 와 같다. 포푸라재의 섬유막 두께는 1.6~2.3${\mu}$ 범위에 있으며 수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5. 포푸라재의 도관의 직경은 경단방향에서 86 - 120${\mu}$, 촉단방향에서 58-77${\mu}$ 범위에 있으며 시험 결과는 Table3 과 같다. 6. 포푸라재의 생재함수율은 82-129 % 범위에 있으며 심재는 변재보다 함수율이 높고 수고부위별에 따른 생재함수율의 변이는 일반적으로 수고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험결과는 Fig. 5-1 과 같다. 7. 포푸라재의 생재비중은 0.64-0.69 기건비중은 0.35 - 0.47, 전건 비중은 0.33 - 0.45. 용적밀도수는 290 - 390 kg/$m^3$ 범위에 있고 수종별로 각각 상이하며 시험결과는 Table 4와 같다. 8. 포푸라재의 전수축율은 촉단방향에서 7.15-8.81%, 경단방향에서 2.49 - 3.46 %, 섬유방향에서 0.25 - 0.49 %이였고 기건수축율은 촉단방향에서 0.19 - 0.28 %, 경단방향에서 0.06 - 0.12 %, 섬유방향에서 0.02 %로 수종별로 상이하며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크고 촉단과 경단과의 수축율의 비는 2.17 - 3.04 였으며 시험결과는 Table 4 와 같다. 9. 포푸라재의 흡수량은 경단면에서 0.06 - 0.08g/$cm^2$, 촉단면에서 0.07-0.11g/$cm^2$, 횡단면이 0.31 - 0.49 g/$cm^2$로 방향별 흡수량은 횡단면이 가장 크고 경단면이 가장 적다. 흡습성은 경단면이 0.009 - 0.012g/$cm^2$, 촉단면이 0.010 - 0.014g/$cm^2$, 횡단면이 0.027 - 0.037g/$cm^2$로 방향별로는 횡단면, 촉단면, 경단면 순이고 수종별 흡수량과 흡습성은 상이하며 시험결과는 Table 5 와 같다. 10. 포푸라재의 종압축강도는 298 - 490 kg/$cm^2$, 횡압축 강도는 34 - 70 kg/$cm^2$, 부분압축강도는 62 - 102 kg/$cm^2$로 수종별로 차이가 있으며,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시험결과는 Table 6 과 같다. 11. 포푸라재의 종인장 강도는 532-1180kg/$cm^2$로 수종간에 차이가 대단히 컸고, 비중이 클수록 종인장 강도가 증가하며 힘 인장 강도는 34 - 55 kg/$cm^2$ 범위에 있고 시 험결과는 Table 7과 같다. 12. 포푸라재의 전단강도는 경단방향이 76-100kg/$cm^2$, 촉단방향이 90-129kg/$cm^2$ 범위에 있고 일반적으로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증가 하였으며 촉단방향이 경단방향보다 컸다. 시험결과는 Table 8과 같다. 13. 포푸라재의 휨강도는 604 - 959 kg/$cm^2$의 범위에 있으며 수증별로 차이가 심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휨강도는 컸다. 시험성적은 Table 9와 같다. 14. 포푸라재의 할열강도는 경단방향이 17-23kg/cm, 촉단방향이 13-25 kg/cm의 범위에 있고, 수종간의 할열강도는 별 차이가 없으며 방향별로는 촉단방향이 경단방향보다 컸으며 시험성적은 Table 10과 같다. 15. 포푸라재의 충격흡수에너지는 10.33-0.67 kg/$cm^2$의 범위에 있고 수종간에 충격흡수에너지의 차이는 대단히 컸고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컸으며 시험성적은 Table 11과 같다. 16. 포푸라재의 못인발 저항은 경단방향이 11-30 kg/cm, 촉단방향이 13-27 kg/cm, 횡단방향이 9-14 kg/cm로 수종간에는 큰 차이 가 없었는데 단면별로는 촉단면이 가장 크고 경단면, 횡단면 순으로 일반적으로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못인발 저항은 컸다. 시험 성적은 Table 12 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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