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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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공차에 따른 휨강도 성능과 AE 특성 (The Bending Strength Properties and Acoustic Emissions to the Difference of Finger Widths)

  • 류현수;안상열;이균필;박한민;변희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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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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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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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3 수종(이태리 포플러, 소나무, 굴참나무재)을 공차별(0, 0.15, 0.3, 0.45 mm)로 초산비닐 수지와 레소시놀-페놀 공축합 수지를 이용하여 접합 제작하였다. 휨시험에서 핑거공차에 따라서 검출되는 AE와 휨강도성능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레소시놀재의 AE파 발생시기가 초산재보다 빨랐으며, 레소시놀재의 AE파 사상총수는 하중의 증가와 함께 계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총발생 사상총수도 초산재보다 휠씬 많이 나타났다. 또한, 레소시놀재의 AE파 사상총수는 낮은 하중에서도 많은 개수가 발생하였다. 비례한도 내에서도 레소시놀 접착제를 사용한 경우에는 많은 AE파가 검출되었다. 따라서 레소시놀 접착제로 접착한 핑거 접합재의 휨시험으로부터 얻은 AE 신호는 핑거공차에 따른 접합재의 강도 예측이나 보증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DMZ 일원 장군봉(경기도 양주시) 일대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Janggun-bong Region (Yangju-si, Gyeonggi-do) Adjacent to DMZ)

  • 정재상;이종원;송진헌;최영민;변경열;길희영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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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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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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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과거 식물상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장군봉(425.0 m)의 식물상을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조사에서 확인된 조사지 내 관속식물은 양치식물 8과 10속 9종 1변종 10분류군, 나자식물 3과 4속 6종 6분류군, 쌍자엽식물 62과 144속 198종 7아종 16변종 2품종 223분류군, 단자엽식물 6과 29속 38종 1아종 5변종 1픔종 45분류군으로 총 284분류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군봉 일대의 특산식물은 은사시나무 (Populus tomentiglandulosa T.B.Lee), 키버들 (Salix koriyanagi Kimura), 병꽃나무 (Weigela subsessilis (Nakai) L.H.Bailey), 백운산원추리 (Hemerocallis hakuunensis Nakai)의 4분류군이 분포하고 있었고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로는 취약종 (VU) 등급의 주목 (Taxus cuspidata Siebold & Zucc.) 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느릅나무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Rehder) Nakai)를 포함하여 I등급 10종, 함박꽃나무 (Magnolia sieboldii K.Koch) 등 II등급 4종, 병조희풀 (Clematis heracleifolia DC.) 등 III등급 8종, IV등급에 해당하는 바위말발도리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Diels) 등 총 25종이 식물구계학적특정종에 속했다. 침입외래식물은 미국자리공 (Phytolacca americana L.), 유럽점나도나물 (Cerastium glomeratum Thuill.), 청비름 (Amaranthus viridis L.) 등 20분류군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인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돼지풀 (Ambrosia artemisiifolia L.), 단풍잎돼지풀 (Ambrosia trifida L.), 미국쑥부쟁이 (Aster pilosus Willd.)의 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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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icial Neural Network-based Prediction Model to Minimize Dust Emission in the Machining Process

  • Hilal Singer;Abdullah C. Ilce;Yunus E. Senel;Erol Burdurlu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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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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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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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Dust generated during various wood-related activities, such as cutting, sanding, or processing wood materials, can pose significant health and environmental risks due to its potential to cause respiratory problems and contribute to air pollution. Understanding the factors influencing dust emission is important for devising effective mitigation strategies, ensuring a safer working environment, and minimizing environmental impact. This study focuses on developing an artificial neural network (ANN) model to predict dust emission values in the machining of black poplar (Populus nigra L.), oriental beech (Fagus orientalis L.), and medium-density fiberboards. Methods: The multilayer feed-forward ANN model is developed using a customized application built with MATLAB code. The inputs to the ANN model include material type, cutting width, number of blades, and cutting depth, whereas the output is the dust emission. Model performance is assessed through graphical and statistical comparisons. Results: The results reveal that the developed ANN model can provide adequate predictions for dust emission with an acceptable level of accuracy.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the ANN model, the study predicts intermediate dust emission values for different cutting widths and cutting depths, which are not considered in the experimental work. It is observed that dust emission tends to decrease with reductions in cutting width and cutting depth. Conclusion: This study introduces an alternative approach to optimize machining-process conditions for minimizing dust emissions.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will assist industries in obtaining dust emission values without the need for additional experimental activities, thereby reducing experimental time and costs.

Populus glandulosa U.에 유사(類似)한 교잡종(交雜種)의 엽특성(葉特性) (Identification of Leaf Characteristics from Various Crosses in Relation with Populus glandulosa U.)

  • 손두식;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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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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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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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P. alba${\times}$glandulosa 교잡종(交雜種)의 지속적(持續的)인 개량(改良)을 위하여 교배양친수(交配兩親樹)의 gene population의 규모가 커야 할 것이나 현재(現在) P. glandulosa는 몇 그루만이 존재(存在)하고 또한 이 수종(樹種)은 P. alda와 P. davidiana의 자연잡종(自然雜種)에서 분리(分離)된 P. davidiana에 가까운 개체(個体)로 인식(認識)하고 있는바 P. glandulosa의 gene population을 넓힐려면 P. alba와 P. davidiana의 여러 교잡종(交雜種)을 만들어 우선 잎의 특성(特性)을 비교(比較)하여 P. glandulosa에 가까운 개체(個体)를 선발(選拔)코저 본시험(本試驗)을 실시(實施)한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 glandulosa는 엽리면(葉裏面)의 털이 약간 있고 잎 가장자리는 serrate. 엽기부(葉基部)에 gland가 있다. 교잡(交雜)에서 이 특성(特性)에 유사한 개체(個体)는 P. alba davidiana${\times}$P. davidiana에서 44%, P. davidiana alba${\times}$P. davidiana에서 90%가 나타났고 2. 잎의 크기의 비(比) 즉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기부(葉基部)에서 장폭(帳幅)까지 길이, 엽병장(葉柄長)을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P. glandulosa와 유사하여 선발(選拔)한 개체(個体)들은 잎크기의 비(比)가 P. glandulosa와 비슷 하였으며 3. 엽리면(葉裏面)의 은모(銀毛)가 차대(次代)에 유전(遺傳)하는 정도(程度)는 교배양친수종(交配兩親樹種)의 중간(中間) 정도(程度)의 형질(形質)을 나타내며 P. alba를 교배모수(交配母樹) 혹은 화분수(花粉樹)로 사용했을 때 그 차대(次代)에 털의 밀도(密度)는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즉 화분수(花粉樹)로 사용했을 때 그 차대(次代)에 털의 밀도(密度)가 높았다. 4. P. glandulosa의 엽기부(葉基部)에 gland는 P. davidiana의 gland가 있는 개체(個体)에서 유전(遺傳)된 것으로 생각된다. 즉 P. alba에는 gland가 없고 P. davidiana는 gland가 있는 개체(個体)도 있고 없는 개체(個体)도 있으므로 gland가 있는 P. davidiana로부터 유전(遺傳)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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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의 임목육종(林木育種)에 의(依)한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 (Improvement of Productivity by Forest Tree Breeding Work in Korea)

  • 류장발;심상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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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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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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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에서의 임목육종(林木育種)에 의(依)한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를 중요(重要)한 몇 수종(樹種)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소나무 수형목(秀型木) 17가계(家係)의 차대(次代)는 15년생(年生)에서 비수형목(非秀型木) 차대(次代)와 비교(比較)하여 57%의 재적(材積) 증가(增加)를 보였다. 17가계(家係)중 우수(優秀)한 세 가계(家係)를 재선발(再選拔)한다면 배이상(倍以上)의 재적 증가가 기대되었다. 15년생(年生) 리기테다소나무는 전북(全北) 완주(完州)에서 리기다소나무보다 배이상(倍以上)의 재적 생장을 하였다. 그러나 이 잡종(雜種)의 우수성(優秀性)은 북(北)쪽으로 올라 갈수록 감소(減少)하였는데 주로 내한성(耐寒性)이 약(弱)한 탓으로 생각된다. 경기(京畿) 용인(龍仁)의 평지(平地)에서는 리기테다소나무가 리기다소나무보다 생장(生長)이 훨씬 좋았으나 산정(山頂)에서는 리기다소나무보다 생장(生長)이 떨어졌다. 현사시는 10년생때 식재장소(殖栽場所)에 따라 양친수종(兩親樹種)보다 2~2.5배(倍)의 생장(生長)을 보였다. 도입(導入)된 리기다소나무도 재적(材積) 생장(生長) 증가(增加)를 보였다. 45개(個) 산지(産地)에서 도입(導入)한 12년생(年生) 리기다소나무중에서 우수한 다섯 산지(産地)를 선발(選拔)하면 국내(國內)에서 선발(選拔)한 수형목(秀型木) 차대(次代)보다 53%의 재적(材積) 증가(增加)가 기대되었다. 선발(選拔)된 다섯 산지(産地) 각각에서 최상(最上)의 가계(家係)를 (산지(産地)당 5가계(家係)로 조성되었음) 재선발(再選拔)한다면 다시 14%의 재적(材積) 증가(增加)가 기대된다. 연간 밤 생산(生産)은 칠만톤에 달하는데, 이것은 밤나무 순혹벌에 내충성(耐虫性) 품종(品種)을 심은 덕으로 생각된다. 비내충성(非耐虫性)인 재래종(在來種) 품종(品種)은 이 곤충(昆虫)에 의해 거의 전멸(全滅)하였기 때문이다. 콜키신처리(處理)에 의(依)한 배수체(倍數體) 및 돌연변이체(突然變異體)가 생산(生産)된 수종(樹種)은 10여 수종(樹種)에 이르나 경제적으로 중요한 수종은 없다. 장차 획기적인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가 생물공학(生物工學)에 의하여 기대되는데 생물공학(生物工學)은 세포(細胞), 세포(細胞) 소기관(小器管), 유전자(遺傳子) 단위에서 선발(選拔), 교잡(交雜), 외래(外來) 유전자(遺傳子) 도입(導入)이 가능하고, 유전자조작(遺傳子操作)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로는 유전적 우수성이 입증된 조림 수종을 조직배양(組織培養)으로 대량번식(大量繁殖)시킴으로써 생산성(生産性) 증가(增加)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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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플러와 구아디 포플러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의한 체세포잡종체(體細胞雜種體) 유도(誘導) (Induction of Somatic Hybrid by Protoplast Fusion between Populus koreana × P. nigra var. italica and P. euramericana cv. Guardi)

  • 박용구;김정희;손성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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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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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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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유망(有望) 속성수(速成樹)로 개발중(開發中)인 수원포플러(P. koreana ${\times}$ nigra var. italica)와 포플러 낙엽병(落葉病)에 내성(耐性)을 가진 구아디포플러(P. euramericana cv. Guardi)의 엽육조직(葉肉組織)에서 원형질체(原形質體)를 분리융합(分離融合)하여 잡종식물체(雜種植物體)를 생산(生產)하였다. 실험재료(實驗材料)인 수원포플러는 BA $0.5{\mu}M$, 구아디포플러는 BA $2.0{\mu}M$ 처리(處理)된 MS 배지(培地)에서 대량(大量) 증식(增殖)시킨 후 1/2 MS배지에서 계대배양(繼代培養)하여 전개(展開)된 엽조직(葉組織)을 사용(使用)하였다. 수원포플러는 효소용액(酵素溶液) I (Cellulase 2.0%, Macerozyme 0.4%, Hemicelluase 1.2%, Driselase 2.0%, Pectolyase 0.05%)에서 구아디포플러는 효소용액(酵素溶液) II (Cellulase 1.0%, Macerozyme 0.4%, Hemicellulase 1.2%, Driselase 2.0%, Pectolyase 0.05%)에서 원형질체(原形質體)를 분리(分離)하여 각각 $4.04{\times}10^7$, $2.45{\times}10^7$개의 높은 수율(收率)을 얻었다. 양수종간(兩樹種間)의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율(融合率)은 PEG 40%가 포함(包含)된 융합용액(融合溶液)에 20분 처리(處理)하고 $Ca^{2+}$ 30mM 첨가(添加)된 희석액(稀釋液)(pH 10.5)을 사용(使用)하였을때 양수종간(兩樹種間) 1:1 융합율(融合率)이 30%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융합(融合)된 원형질체(原形質體)는 0.6M sucrose, $4.5{\mu}M$ 2, 4-D, $0.5{\mu}M$ BA가 첨가(添加)된 8p-KM에서 정치(定置) 혹은 진탕배양(震湯培養)하여 2개월후 캘루스를 얻을 수 있었으며, $5.0{\mu}M$ zeatin 처리구(處理區)에서 평균 4개의 식물체(植物體)가 재분화(再分化)되었다. 융합산물(融合產物)에서 유래(由來)한 식물체(植物體)의 잡종성(雜種性) 여부(與否)를 확인(確認)하기 위해 SDS-PAGE를 실시(實施)하였다. 모수(母樹)인 수원포플러와 구아디포플러간에는 단백질형에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재분화(再分化) 개체중(個體中) 양친(兩親)의 중간형(中間型)을 나타내는 개체(個體)는 세포융합(細胞融合)에 의한 재분화개체(再分化個體)로 추정(推定)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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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톱에 의한 속성수 절단 적정 소요동력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tting Optimal Power Requirements of Fast Growing Trees by Circular Saw)

  • 최윤성;김대현;오재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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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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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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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단벌기 바이오매스 생산림(Short rotation forest, SRF)에 식재되어 있는 속성수인 이태리포플러(Populus euramercicana)을 이용하여 수확 시 소요되는 동력을 측정하여 수확기계 동력원을 선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 수준은 밀기속도(0.41, 1.25, 2.5 m/s) 3수준, 절단속도(800, 1,000, 1,200 rpm) 3수준, 근원경(50, 70, 90, 110, 130 mm) 5수준으로 선정하였다. 목표로 하는 바이오매스 추정량은 20~30 ton/ha이나 3년 후 수확(근원경 50 mm) 시 이를 못 미치는 10.5 ton로 나타났다. 목표량에 도달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추정량은 근원경 90, 110 mm으로 각각 23.5, 32.5 ton/ha으로 추정되었다. 실험결과, 밀기속도 0.41 m/s에서 최소절단속도(800 rpm)로 절단 시 소요되는 동력은 각각 128.2, 175.8 W로 나타났고, 작업면적이 0.3 ha/h에서 작업능률은 각각 16.5, 22.8 ton/h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밀기속도 1.25 m/s에서는 소요되는 동력은 각각 113.8, 153.7 W, 작업면적이 1 ha/h에서 작업능률은 각각 23.5, 32.5 ton/h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밀기속도 2.5 m/s에서는 소요되는 동력은 각각 119.8, 166.9 W, 작업면적 2 ha/h에서 작업능률은 각각 47.0, 65.5 ton/ha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목표로 하는 바이오매스 추정량을 처리할 수 있는 밀기속도 1.25, 2.50 m/s, 절단속도 800 rpm 일 때의 수확기계의 동력원을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일대 산지 삼림식생의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Community Distribution on Mountain Forest Vegetation of the Birobong Area in the Odaesan National Park, Korea)

  • 최영은;김창환;오장근;이남숙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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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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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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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해발고도 1,563 m) 일대 삼림식생은 산지삼림식생과 평지삼림식생으로 대별되어있다.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아고산활엽수림, 식재림 등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 기타식생으로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산지삼림식생의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 62개 군락, 산지습성림 84개군락, 산지침엽수림 15개 군락, 아고산침엽수림 16개 군락, 아고산활엽수림 3개 군락, 식재림 16개 군락, 하반림 1개 군락, 기타식생 4개 군락의 총 201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50,113,014.41m^2$의 35.80%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굴참나무군락이 $1,117,071.15m^2$의 0.80%, 피나무군락 $679,193.63m^2$, 0.49%로 3개 군락이 전체의 37.0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물황철나무군락이 전체의 0.99%, 0.27%, 0.12%로 비로봉 일대의 산지습성림은 가래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물황철나무군락이 전체의 1.3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6.65%로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고산침엽수림은 전나무군락이 1.33%, 아고산활엽수림은 사스래나무군락이 0.08%,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식재림은 전체의 1.33%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잣나무 0.30%, 전나무가 0.29%로 3개 수종이 전체의 1.92%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비로봉 일대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피나무, 가래나무, 들메나무, 물황철나무, 소나무 등 소수의 수종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분포하고있으며 2종에 의하여 형성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에 의하여 이 지역 일대의 극상수종인 신갈나무, 들메나무 등으로 군락 대체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고산침엽수림은 기후온난화와 인위적 교란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Populus nigra var. italica현탁배양(懸濁培養) 세포(細胞)의 생장(生長) 및 Cell Plating방법(方法)에 따른 Micro-Callus형성능력(形成能力) (Cell Growth in Suspension-Culture of Populus nigra var. italica and the Efficiency of Micro-Callus Formation according to Cell Plating Method)

  • 김지문;이재순;권기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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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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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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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양버들의 explant soure에 따른 현탁배양(懸濁培養) 세포(細胞)의 생장(生長)과 생장기간(生長其間)에 따른 배양세포내(培養細胞內) 질소함량(窒素含量) 변화(變化), plating방법(方法)에 따른 micro-callus 형성능력(形成能力), 배양배지(培養培地)의 종류(種類) 및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질소량(窒素量)에 따른 현탁배양세포(懸濁培養細胞)의 생장(生長)과 고체배지(古體培地)에 plating하였을 때 micro-callus 형성(形成)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절간조직(節間組織)과 엽병조직(葉柄組織)에서 유래(由來)된 callus를 재료(材料)로 하여, 현탁배양(懸濁培養)하였을 때 세포(細胞)의 생중량(生重量)과 packed cell volume은 거의 비슷하게 증가(增加)하였으며, 배양후(培養後) 12일(日)경에 stationary phase에 도달하였다. 2. 배양세포(培養細胞)의 N함량(含量)은 배양후(培養後) 3일(日)경에 높아졌으며, 6일(日)경에는 낮아지고, 다시 9일(日)까지 높아지다가 그 이후(以後)는 서서히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Cell plating에서 embedding방법(方法)이 가장 높은 micro-callus형성율(形成率)을 보였다. 4. 현탁배양세포(懸濁培養細胞)의 생장(生長)은 LM배지(培地)의 질소량(窒素量)을 1/2로 하고 BAP 0.01, 2,4-D0.1, NAA $1.0mg/{\ell}$ 첨가한 배지(培地)에서 배양(培養) 15일 후에 76.9배(倍)의 생장량(生長量)을 보여 가장 양호(良好)하였고, LM 배지(培地)가 MS나 GD배지(培地)보다 생장(生長)이 좋았으며, auxin만 사용(使用)한 것보다 cytokinin과 혼합하여 배양(培養)하였을 때, 더 좋은 세포생장(細胞生長)을 나타내었다. 5. Single cell 및 small cell aggregates 집단(集團)으로부터의 micro-callus 형성(形成)은 2,4-D를 $1.0mg/{\ell}$ 첨가한 LM 및 MS배지(培地)에서 배양(培養)하였을 때만 형성(形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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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종(樹種)에 대(対)한 단벌기(短伐期) 맹아림(萌芽林)의 Biomass 생산(生産) (Wood Biomass Production of Twelve Tree Species in Coppice Plantations Managed Under 1-, 2- and 3- year Rotations)

  • 현영일;김재헌;한영창;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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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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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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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다음의 12수종(樹種)을 ha당(當) 2,500본식(本式) 식재(植栽)한 조림지(造林地)에서 단벌기맹아림(短伐期萌芽林)(1년(年), 2년(年), 3년벌기(年伐期))을 이용(利用)하여 wood biomass생산량(生産量)(줄기, 가지, 잎)을 6년간(年間) 측정(測定)하였다. 참싸리, 쪽제비싸리, 아까시나무, 은단풍, 버즘나무, 은수원사시(현사시), 알바버드나무, 리기다소나무, 물갬나무, 좀잎산오리나무, 글루티노사 오리나무, 인카나 오리나무, 산록부(山麓部)의 1년(年) 벌기구(伐期区)에서 참싸리가 년간(年間) ha당(當) 2.6톤(생중량(生中量))으로서 가장 많은 biomass를, 현사시가 2번째로 22톤을 생산(生産)했다. 2년벌기구(年伐期区)에서는 현사시가 가장 많은 년간(年間) 4.8톤을, 물갬나무가 2.8톤을 생산(生産)했으며, 3년(年) 벌기구(伐期区)에서는 아까시나무가 년간(年間) ha당(當) 가장 많은 11.2톤을, 그 다음으로 물갬나무가 6.2톤을 생산(生産)했다. 족제비 싸리, 은단풍, 버즘나무, 알바버드나무는 생장(生長)이 아주 불량(不良)하여 biomass나 연료생산(燃料生産)으로 부적당(不適當)하였다. 산복부(山腹部)에서의 생장(生長)은 12수종(樹種) 모두 저조(低調)하였다. 그중(中) 질소(窒素)를 고정(固定)하는 수종(樹種)(아까시나무와 오리나무류(類) 4수종(樹種))만이 약간 우세(優勢)한 생장(生長)을 보여 주었으며, 산복부(山腹部)에는 이 수종(樹種)들 만이 식재(植栽)가 가능(可能)하다고 생각된다. 맹아력(萌芽力)이 강(强)한 수종(樹種)이 biomass생산량(生産量)도 많았다. 이들 수종(樹種)의 건조(乾燥)된 목편(木片)의 발열량(發熱量)은 4,485~5,125cal/g이었다. 최대(最大)의 biomass생산(生産)을 위(爲)하여 맹아림(萌芽林)에 의(依)한 삼년벌기(三年伐期)가 일년(一年) 혹(惑)은 이년(二年) 벌기(伐期)보다 더 우수(優秀)하며, 아까시나무와 물갬나무가 가장 유망(有望)하다고 인정(認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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