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yphenol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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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판되는 적포도주의 항산화효과 및 항산화성분 (Antioxidant Activities and Antioxidant Compounds of Commercial Red Wines)

  • 최용민;유광원;한남수;고종호;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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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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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6-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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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국내산 적포도주 4종과 수입산 적포도주 13종에 대하여 항산화성분(폴리페놀 함량, 안토시아닌 함량)과 항산화활성(ABTS 라디칼 제거능, DPPH 라디칼 제거능, 환원력)을 비교 분석하여 한국형 명품 포도주 개발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수입 적포도주 모두 1,600 mg GAE/L 이상의 높은 폴리페놀 화합물을 함유했던 반면, 국산 적포도주는 K1 (1,656 mg GAE/L)을 제외하고 나머지 3종은 400 mg GAE/L 이하의 비교적 낮은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을 나타내었다. 적포도주의 색도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 화합물에 비해 낮은 비율로 존재하였으며, G1이 349 mg CGE/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수입산과 국내산 간에는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보였다. 이는 포도주 제조의 주 원료인 포도 재배 지역의 기후 및 품종 간 변이와 숙성과정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수입 포도주의 경우 5,939 $AEAC(S2)\sim10,008\;AEAC(U1)$의 높은 ABTS 라디칼 제거능을 나타낸 반면, 국내산 포도주의 경우 K1이 7,131 AEAC인 것을 제외하고 K2, K3, K4는 각각 1,000, 1,247, 834 AEAC로 수입산 포도주에 비해 낮은 활성을 보였다. 포도주의 DPPH 라디칼 제거능과 환원력 역시 K2, K3, K4를 제외한 나머지 시료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포도주의 항산화력과 항산화성분 간의 상관분석 결과, 총 폴리페놀성분과 ABTS 라디칼 제거능$(R^2=0.9784)$, DPPH 라디칼 제거능$(R^2=0.9905)$ 및 환원력$(R^2=0.8580)$ 간에는 상당한 상관성을 나타낸 반면, 총 안토시아닌 함량과 항산화력 간에는 어떠한 상관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포도주의 총 항산화력에 기여하는 성분은 안토시아닌이 아닌 폴리페놀성 화합물인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 of Tannins in Acacia nilotica, Albizia procera and Sesbania acculeata Foliage Determined In vitro, In sacco, and In vivo

  • Alam, M.R.;Amin, M.R.;Kabir, A.K.M.A.;Moniruzzaman, M.;McNeill, D.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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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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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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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nutritive value and the effect of tannins on the utilization of foliage from three commonly used legumes, Acacia nilotica, Albizia procera, and Sesbania acculeata, were determined. Three mature rumen-fistulated bullocks were used to study in sacco degradability and twelve adult sheep were randomly allocated on the basis of live weight to 4 groups of 3 in each to study the in vivo digestibility of the foliages. In all foliages,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 (17 to 24% of DM) were high. Fibre was especially high in Albizia (NDF 58.8% of DM vs. 21% in Sesbania and 15.4% in Acacia). Contents of both hydrolysable (4.4 to 0.05%) and condensed tannins (1.2 to 0.04%) varied from medium to low in the foliages. Acacia contained the highest level of total phenolics (20.1%), protein precipitable phenolics (13.2%) and had the highest capacity to precipitate protein (14.7%). Drying in shade reduced the tannin content in Acacia and Albizia by 48.6 and 69.3% respectively. The foliages ranked similarly for each of the different methods used to estimate tannin content and activity. Acacia and Sesbania foliage was highly degradable (85-87% potential degradability of DM in sacco), compared to Albizia (52%), indicating a minimal effect of tannins in Acacia and Sesbania. Yet, in vitro, the tannins in the Acacia inhibited microbial activity more than those in Albizia and Sesbania. Following the addition of polyethylene glycol to neutralise the tannins, gas production and microbial growth increased by 59% and 0.09 mg RNA equiv./dg microbial yield respectively in the Acacia, compared to 16-17% and 0.06 mg RNA equiv./dg microbial yield in the other foliages. There was a trend for low in vivo apparent digestibility of N in the Acacia (43.2%) and Albizia (44.2%) compared to the Sesbania (54.5%) supplemented groups. This was likely to be due to presence of tannins. Consistent with this was the low N retention (0.22 and 0.19 g N/g NI) in sheep supplemented with Acacia and Albizia compared to that for the Sesbania (0.32). Similarly, a trend for poor microbial N yield was observed in sheep fed these foliages. Across the foliages tested, an increase in tannin content was associated with a reduction in ruminal fermentation, N digestibility and N retention. For overall nutritive value, Sesbania proved to be the superior forage of the three tested.

와송(Orostachys japonicus) 용매별 분획 추출물의 항산화, 항균 및 암세포 독성 비교 (In vitro Comparision of Biological Activities of Solvent Fraction Extracts from Orostachys japonicus)

  • 김승미;박정훈;부희옥;송상기;박현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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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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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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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와송 ethylacetate 분획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634.48{\mu}g/mg$,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05.20{\mu}g/mg$로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 활성을 보면, ethylacetate 분획추출물의 1 mg/ml 농도에서 DPPH radical, ABTS radical 소거능은 95% 이상으로, ascorbic acid의 97%의 소거능과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 높은 항산화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산화효소 활성의 경우, APX 및 CAT 효소 활성은 $1125.89{\mu}mol$ ascorbate oxidized/min/mg protein, 119.87mmol $H_2O_2$ decomposed/min/mg protein 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균활성은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epidermidis, Staphylococcus aureus, Malassezia furfur 균주에서 항생제 kanamycin보다 큰 저해환을 형성하여 높은 항균력이 확인되었다. 또한 와송의 용매분획별 추출물의 인체암 세포주에 대한 세포증식억제 효과는 특히 ethylacetate 분획추출물에서 폐암, 유방암에 대해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종합하면 와송의 ethylacetate 분획추출물을 이용한 천연 항산화제와, 천연 항균제로서의 개발 가치가 높은 것으로 기대되어 경제성 있는 천연소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흑미의 도정분획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Methanolic Extracts from Milling Fractions of Black Rice)

  • 공수현;최용민;이선미;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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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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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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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흑미 두 품종(흑진주벼와 흑광벼)의 도정 분획별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흑미의 항산화 성분으로 polyphenolic, flavonoid, anthocyanin과 ${\gamma}$-oryzanol, tocopherol 및 tocotrienol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항산화 활성은 DPPH와 ABTS radical 제거능을 측정하였다. 각 도정 분획별 메탄올 추출물에서 rice bran 층에서 약 $15.3{\sim}15.5%$의 가장 높은 수율을 보였으며 endosperm 메탄올 추출물에서 약 $0.9{\sim}1.1%$의 가장 낮은 수율을 보였다. 실험결과 rice bran의 추출물에서 endosperm, whole grain의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의 항산화 성분이 분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분포하는 rice bran 추출물의 우수한 항산화력을 측정할 수 있었다. 품종 간에는 흑진주벼의 rice bran층의 항산화 성분이 흑광벼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 흑미의 rice bran은 기능성식품의 성분으로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체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자외선 조사에 대한 다양한 곡류 메탄올 추출물의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Various Grain Methanolic Extracts against UVB-induced Photo-aging in Human Skin Fibroblasts)

  • 전지영;양진우;성지혜;성예지;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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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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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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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곡류를 사용하여 UVB를 조사한 인체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항산화 효능과 MMP-1 및 수용성 콜라겐의 변화를 측정하여 광노화 억제 효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곡류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항산화 성분을 측정하고, 항산화력과 항산화 성분과의 상관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7종의 곡류 추출물(백미, 현미, 보리, 율무, 귀리, 수수, 흑미)은 $30mJ/cm^2$ UVB에 노출된 인체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광노화에 대해 세포 보호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곡류 추출물의 처리는 UVB 조사에 따른 MMP-1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수용성 콜라겐의 분해를 저해하였으며, ROS의 생성도 억제하였다. 7종의 곡류 메탄올 추출물에 대한 총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한 결과, 흑미와 수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높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도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곡류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과의 상관분석 결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을수록 DPPH 라디칼 소거능($R^2=0.9936$), ABTS 라디칼 소거능($R^2=0.9456$)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곡류 추출물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높은 항산화 활성을 지녔으며, UVB 조사에 의한 ROS로부터 보호하여 MMP-1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수용성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시켜 광노화 보효호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 곡류 추출믈의 항산화 및 광노화 보호효능 입증으로 곡류 추출물을 항주름 기능성 소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측백나무 잎.열매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Activity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Leaf and Fruit Extracts from Thuja orientalis)

  • 안희영;허수진;강민정;이재홍;차재영;조영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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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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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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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측백나무 잎 및 열매 물, 에탄올 및 메탄올 추출물의 생리활성 물질(총 폴리페놀 화합물,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지방산 조성) 분석과 항산화 활성(DPPH free radical scavenging 활성, Cu/Fe-환원력, 간 조직 microsome 생체막 및 linoleic acid 과산화지질)을 측정하였다. 측백나무 잎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추출 수율(12.90%), 폴리페놀 화합물(16.02%) 및 플라보노이드(0.25%) 함량이 가장 높았다. 측백나무 잎 및 열매의 주요 미네랄은 Ca, K, 및 Mg이었다. 측백나무 잎의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acid 및 lauric acid였으며, 열매는 palmitic acid 및 decanoic acid가 높은 함량을 보였다.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활성, Cu/Fe-환원력, 간 조직 microsome 생체막 및 linoleic acid의 과산화 지질 측정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측백나무 열매보다는 잎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시료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 결과에서 측백나무 잎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이 있었으며, 이는 폴리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생리활성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의 천연 항산화제 소재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수수 도정부위별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성분 및 항산화활성 (Antioxidant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Methanolic Extracts from Milling Fractions of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 우관식;서명철;강종래;고지연;송석보;이재생;오병근;박기도;이용환;남민희;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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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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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5-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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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황금찰수수의 도정분획별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성분과 항산화활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항산화성분으로 총 polyphenol, flavonoid, tannin, anthocyanin 및 proanthocyanidin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항산화활성은 ABTS와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추출수율은 각각 수수의 hull, bran 및 grain으로 구분하여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용매를 완전히 제거한 후 수율을 측정한 결과 9.95, 19.05 및 2.94%로 나타났다. 메탄올 추출물의 추출수율은 hull, bran 및 grain층에서 각각 9.95, 19.05 및 2.94%의 수율을 보였다. 실험결과 bran의 추출물이 hull이나 grain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의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항산화성분이 다량 분포하는 bran 추출물이 ABTS와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각각 66.37 및 36.56 mg TE/g sample으로 나타나 hull이나 grain 추출물보다 우수한 항산화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수수의 bran은 기능성식품 제조에 있어 좋은 소재로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추의 육성계통에 따른 Capsaicinoids와 Ascorbic Acid 분석 (Analyses of Capsaicinoids and Ascorbic Acid in Pepper (Capsicum annum L.) Breeding Lines)

  • 정미리;황영;김혜영;정헌상;박지성;박동복;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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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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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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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130여종의 육성계통 고추의 capsaicinoids와 ascorbic acid 등의 기능성 성분의 함량을 분석함으로써 부가가치 높은 우수 고추 품종 개발을 위한 database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Capsaicinoids 및 ascorbic acid 분석을 위해 역상 HPLC를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capsaicin의 평균함량은 29.0 mg/100 g, dihydrocapsaicin은 15.8 mg/100 g으로 나타났으며 ascorbic acid의 평균 함량은 809.8 mg/100 g이었다. 육성계통 고추 No.2687의 capsaicin 함량은 219.6 mg/100 g, dihydrocapsaicin 함량은 110.8 mg/100 g으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나 ascorbic acid 함량은 264.9 mg/100 g으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또한 육성계통 고추 No. 2524가 ascorbic acid의 함량이 1695.5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나 capsaicinoid 함량은 평균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분석방법을 검증하기 위해 재현성, 반복성 및 회수율을 구하였으며 그 결과 재현성과 반복성의 CV는 5% 이하였으며 회수율은 90%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고추의 육성 계통별 기능성 성분의 함량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우수품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의의가 있다.

국내 시판되는 일부 다류 제품의 항산화 효과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Some Commercial Teas)

  • 최용민;김명희;신정진;박주미;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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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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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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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음용할 수 있는 차 추출물에 대해 항산화력과 항산화 성분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써 그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차 추출물의 항산화력은 ABTS 와 DPPH radical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항산화력 성분은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총 비타민 C 함량을 각각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홍차, 허브티 I, 녹차 I, 허브티 II, 녹차 II, 한차 I에서 101.51~62.60 mg범위로 다른 차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허브티 II, 한차 I, 홍차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반면 총 비타민 C의 경우 한차 I이 15.78 mg을 나타낸 제품을 제외 하고 다른 것들은 모두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항산화력이 높게 나타난 차는 주로 녹차류와 홍차였으며 이들의 항산화력에 기여하는 물질이 주로 비타민 C나 플라보노이드가 아닌 폴리페놀성 화합물임을 알 수 있었다.

맥주맥(麥酒麥)의 수확시기(收穫時期)가 원맥품질(原麥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Harvesting Time on the Quality of Malting Barley)

  • 장현세;박무언;정태영;손태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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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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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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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맥주맥(麥酒麥)의 등숙정도(登熟程度)에 따른 중요(重要)한 품질변화(品質變化)를 조사(調査)하여 수확적기(收穫適期)을 구명(究明)하고자 삼품종(三品種)을 공시(供試)하여 출수기(出穗期) 30일부터 5일 간격(間隔)으로 50일까지 수확(收穫)한 원맥(原麥)의 품질(品質)들을 분석(分析) 비교(比較) 검토(檢討) 하였다. 전분(澱粉), 천립중(千粒重), ${\beta}-glucan$ 및 점도등(粘度等)은 출수기후(出穗期後) 45일까지는 현저한 증가(增加)가 있었으나 45일 이후(以後)는 천립중(千粒重)과 전분등(澱粉等)은 증가(增加)되지 않고 ${\beta}-glucan$ 및 점도등(粘度等)은 크게 감소(減少)되었으며 회분(灰分), 단백질(蛋白質), Poly Phenolics 및 ${\alpha}-amylase$ activity등(等)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나 출수기(出穗期) 45일 이후(以後)의 수확시기(收穫時期)에서는 유의성(有意性) 있는 증가(增加) 또는 감소(減少)가 없는 최소치(最少値)가 되었고 발아세(發芽勢), 발아율(發芽率)및 수감수성등(水減受性等)은 등숙초기(登熟初期)의 현저한 향상(向上)으로 출수기후(出穗期後) 40일이면 제맥(製麥)에 영향(影響)을 주지않을 정도(程度)로 양호(良好)하였으나 수감수성(水感受性) 정도(程度)는 전수확시기간(全收穫時期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이(有意差異)가 있고 오히려 늦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서는 품질(品質)이 불량(不良)해 지는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완전입율(完全粒率)은 늦은 수확시기(收穫時期)까지도 향상(向上)되어 수량(收量)에 다소간(多少間) 기여될것으로 생각되나 천립량(千粒量)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이 최대(最大)가 되는 동시(同時)에 양적(量的) 제한품질(制限品質)들은 최소(最少)가 되며 완전립(完全粒)과 불완전립(不完全粒) 비율(比率)이 93:7정도(程度)가 되는 출수기후(出穗期後) 45일이 수확적기(收穫適期)로 판단(判斷)되었고 조기수확(早期收穫) 한계기(限界期)는 천립중(千粒重)이 35gr. 정도(程度)가 되는 40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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