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yethylene Glycol

검색결과 688건 처리시간 0.03초

계란난황항체의 Edwardsiella tarda에 대한 효능 (Efficacy of Egg Yolk Immunoglobulin (IgY) against Edwardsiella tarda Infection)

  • 김영대;오명주;정성주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 /
    • 제1권3호
    • /
    • pp.218-223
    • /
    • 2006
  • 어류의 세균성질병 원인체인 Edwardsiella tarda 감염의 예방과 치료에 E. tarda로 면역한 계란으로부터 얻어진 난황항체 (IgY)의 잠정적인 사용을 평가하였다. PEG법으로 정제된 IgY는 64 kDa의 heavy chain과 27 kDa의 light chain을 가지고 있었다. IgY는 사료 공급 후 위의 pH가 3.4로 낮아지는 2시간째에는 대부분의 활성을 상실하였으나, 장내에서는 IgY의 활성이 나타났다. IgY의 효능 실험 결과 감염 초기에 IgY를 20 mg/fish로 공급한 그룹은 모든 실험에서 대조 그룹에 비해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장기 내에서 균의 감염 정도 역시 낮았다. 그러나 감염 후기에서는 생존율에 있어서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기 힘들었다. 이는 넙치의 위에서 대부분의 IgY가 활성을 잃어 낮은 농도만이 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되며, 이 농도에서 IgY는 E. tarda에 대한 뚜렷한 예방이나 치료의 효과 보다는 감염시기를 어느 정도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PDF

Priming 처리가 팥배나무의 종자 발아 및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Sorbus alnifolia)

  • 서병수;최충호;박우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5-12
    • /
    • 2009
  • 종자 priming은 발아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빠르고 균일하게 하는 유용한 종자처리기술로서 조경적 가치가 뛰어난 팥배나무 종자의 번식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발아촉진법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Priming 처리를 위해 NaCl, $CaCl_2$, $KNO_3$, PEG(polyethylene glycol)을 이용하여 농도에 따라 각각 2일과 3일간 처리하였으며, 실험종료 후 발아특성 및 유묘생장특성을 분석하였다. 발아율은 $KNO_3$ 100 mM 2일 처리구에서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평균발아일수는 $KNO_3$ 200 mM 2일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발아속도와 발아균일지수 역시 $KNO_3$ 100 mM 2일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여 발아특성 증진에는 $KNO_3$가 적정한 처리제임을 짐작하였다. Priming 처리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들을 대상으로 상대생장율과 유묘활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와 차이를 나타내었는데(p<0.05), 상대생장율(수고 및 근원경)의 경우 NaCl 400 mM 2일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묘활력지수는 발아율에서 가장 높았던 $KNO_3$ 100 mM 2일 처리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priming 처리를 위한 염류(NaCl, $CaCl_2$, $KNO_3$, PEG) 중 팥배나무의 종자 발아 및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적정 처리제는 $KNO_3$로 판단되었으며, 적정처리조건은 100 mM 2일처리였다.

참나무류(類)의 원형질체(原形質體) 분리(分離) 및 융합(融合)에 영향(影響)을 끼치는 요인(要因)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Factors Affecting Isolation and Fusion of Protoplasts of Quercus Species)

  • 현정오;김재헌;장석소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1권1호
    • /
    • pp.66-73
    • /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국내(國內) 삼림생태계(森林生態係)의 우점수종(優占樹種)으로서 생태적(生態的) 및 경제적(經濟的)으로 유망(有望)한 참나무류(類)의 육종(育種) 및 우량(優良)크론의 대량증식(大量增殖)을 저해(低害)하고 있는 인공교잡(人工交雜)과 무성번식(無性繁殖)의 난점(難點)을 타개하기 위한 세포배양(細胞培養) 및 체세포(體細胞) 교잡(交雜)에 필요(必要)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획득하기 위하여 실시(實施)되었다. 주요시험결과(主要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미경화엽(未硬化葉)과 왕성(旺盛)한 성장(成長)을 보이는 Callus가 지속적인 원형질체(原形質體) 공급원(供給源)으로 적합(適合)하며 2) 원형질체(原形質體) 라출(裸出)을 위(爲)한 효소용액(酵素溶液)의 조성(組成)은 Cellulase Onozuka R-10($20g/{\ell}$), Macerozyme R-10($10g/{\ell}$), Pectinase($250units/{\ell}$), $CaCl_2$, $2H_2O$(14mM), $MgSO_4{\cdot}7H_2O$(1.8mM), $KNO_3$(1.0mM), $H_3BO_3$(1.0mM), $KH_2PO_4$(0.2mM), KI($1.0{\mu}M$), 1.4-dithiothreitol(0.1mM), mannitol(0.6M)을 조합(組合)한 것의 성적(成績)이 가장 좋았다. 3) 세포융합율(細胞融合率)이 가장 높았던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밀도(密度)는 $2{\times}10^5/ml$이었다. 이는 본(本) 시험(試驗)에 채용(採用)된 원형질체밀도중(原形質體密度中) 가장 높은 밀도(密度)였다. 4) 세포융합유도(細胞融合誘導)를 위(爲)한 polyethylene glycol 처리(處理)의 적정농도(適正濃度)와 처리시간(處理時間)은 각각(各各) 29%(w/v)와 5~10분(分)으로 나타났다.

  • PDF

수용성 고분자를 이용한 항균 필름의 제조 및 특성 연구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timicrobial Films Using Water Soluble Polymer)

  • 최준호;최유성;오일홍;김맹수;이인화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49권4호
    • /
    • pp.449-455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폴리비닐알코올(Polyvinyl alcohol : PVA)와 메틸셀룰로오스(Methyl cellulose: MC)를 사용하여 항균성을 갖는 필름을 제조하였다. 메틸셀룰로오스와 폴리비닐알코올 필름에 항균성을 부여하기 위해 ampicillin(0.025~1wt%)과 streptomycin(0.1~1.0 wt%)을 첨가하여 함량에 따른 기계적인 물성과 항균활성을 확인하였다. 중합도와 검화도에 따른 PVA 필름의 기계적인 물성을 보면 중합도와 검화정도에 따라 필름의 인장강도가 20.2~51.5 $N/mm^2$이었고, 메틸셀룰로오스 필름의 경우 점도에 따라 15.44~21.70 $N/mm^2$이었다. 사용한 균주와 항균제의 함량정도에 따라 그 기계적인 물성과 항균활성에 차이를 보였지만 함량이 늘어날수록 전체적으로 기계적인 물성은 약간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항균필름의 항균활성은 우수하였다. Ampicillin과 streptomycin을 사용하여 제조한 항균필름의 항균활성은 포도상 구균과 대장균을 disc diffusion test로 확인하였다. 메틸셀룰로오스와 폴리비닐알코올 필름 모두 streptomycin보다 ampicillin을 함유할 때 항균활성이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PEG를 이용한 priming 처리가 고로쇠나무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Treatment Using PEG on Seed Germination in Acer mono Max.)

  • 탁우식;조경진;최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480-487
    • /
    • 2006
  • 본 연구는 발아율이 낮고 발아가 불균일할 뿐만 아니라 발아소요기간이 긴 고로쇠나무 종자의 발아율 및 발아속도를 향상시키고자 PEG를 이용한 priming 처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분퍼텐셜을 0, -0.25, -0.5, -1.0, -2.0MPa로 각각 조절한 PEG 용액에 3일 동안 침지시켜 priming 처리한 고로쇠나무 종자는 무처리구에 비해 priming 처리구에서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 및 발아균일지수가 향상되었다. 특히, -2.0MPa 처리구에서는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priming 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해 휴면율이 낮게 나타나 휴면타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Priming 처리가 종자발아 뿐만 아니라 유묘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priming 처리 후 발아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를 대상으로 상대생장율 및 T/R율을 조사한 결과 -2.0MPa 처리구의 유묘에서 상대생장율은 가장 높고 T/R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2.0MPa의 수분퍼텐셜에서 3일 동안 priming 처리하는 것이 고로쇠나무 종자에 있어 가장 합리적인 종자처리 방법이라 할 수 있었다.

포도당 당량과 분자량 조건별 탈수제를 적용한 생강의 탈수와 건조 특성 (Dehydration and Drying Characteristics of Gingers Using Dehydrating Agent by Dextrose Equivalent and Molecular Weight Condition)

  • 이현석;권기현;김병삼;정진웅;김종훈;성정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763-769
    • /
    • 2010
  • 포도당 당량에 의한 탈수율과 복원율의 변화에서는 포도당 당량에 차이에 따라 탈수율은 달라졌으며 당량이 커질수록 탈수율과 복원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분자량에 의한 탈수율과 복원율에 변화에서는 분자량이 다른 탈수제 차이에 따라 탈수율과 복원율이 달라졌으며 분자량이 커질수록 포도당 당량과 같이 뚜렷하게 탈수율이 증가하고 복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수분함량은 동결건조한 시료가 가장 낮았으며 당량과 분자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색도에서는 D.E.와 분자량(PEG)을 적용한 생강이 다른 건조방법의 색도보다 원물과 유사하였다. 관능평가를 통하여 포도당 당량과 분자량별 탈수제를 적용한 분자압축 탈수건조한 생강시료를 비교 하였을 때 모든 항목에서 열풍 건조가 가장 낮았고 외관의 경우에서는 동결건조한 시료가 우수하였지만 전체적인 평가에 있어서 분자압축 탈수건조한 생강이 가장 우수하였다. 이 처럼 모든 품질평가 항목의 결과를 통하여 분자압축 탈수건조가 이전에 열풍건조와 동결건조보다 품질이 우수하였다.

구름버섯의 원형질체(原形質體) 형성(形成)과 재생(再生)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Protoplast Formation and Regeneration of Coriolus versicolor)

  • 복진우;박설희;최응칠;김병각;유영복
    • 한국균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15-126
    • /
    • 1990
  • 구름버섯은 항종양작용이 인정되었으며 근자에는 AIDS virus에 대한 억제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은 약효를 인정받고 있는 구름버섯 균주간의 세포융합이나 구름버섯과 타 유효한 버섯과 세포융합을 시행함으로써 더욱 효능이 우수하거나 다양한 균주의 약효를 한 균주내에서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균주의 개발이 가능하다. 이러한 목적으로 구름버섯의 원형질체융합을 시행하기 위하여, 원형질체분리, 재생 및 두 영양요구주의 융합에 관하여 실험하였다. 균사체를 2.5일간 셀로판지위에서 배양하여 Novozym 234와 cellulase Onozuka R-10이 각각 15 mg/ml와 10 mg/ml 포함되어 있는 0.6M sucrose 용액에 넣어 $30^{\circ}C$에서 3-4.5시간 반응시킬 때 원형질체 수득률이 가장 높았다. 삼투압 안정제로 0.6M sucrose는 원형질체 형성과 재생에서 최적조건이었다. 0.6M sucrose를 포함하는 고체배지에서의 재생빈도는 3.48%이었으며 UV 조사시 생존률은 0.02-7.4%이었다. 원형질체융합은 $30^{\circ}C$에서 10분 동안 polyethylene glycol(M.W. 4,000)을 이용하여 시행하였는데 그 융합빈도는 1.86%이었다.

  • PDF

보리 유묘기의 수분부족이 몇가지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Physiological Responses of Water Stress at Seedling Stage in Barley)

  • 최원열;권용웅;소창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189-195
    • /
    • 1997
  • 보리 유묘기의 수분스트레스가 생장 및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과 품종간 차이를 밝히고자 밀양 1002, 올보리, 두루보리, 백동 및 향맥을 공시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종자를 폿트에 파종하여 발아 후 10일이 경과한 다음 단수처리를 10일간 한후 다시 관수하여 40시간 및 88시간에 초장, 건물 중, 엽록소함량 및 유리 proline함량을 조사하였다. 또한 발아 후 10일된 유묘를 P.E.G.로-20bar가 되도록 조정한 용액에 48시간 처리한 후 다시 재 관수하여 48시간 후에 엽록소함량, 잎의 수분포텐셜 및 유리 proline함량을 조사하였다. 1. 초장과 건물중은 10일간의 단수처리에 의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는데 5 품종의 평균으로 보면 초장보다는 건물중의 감소가 심하였고, 백동과 향맥이 밀양 1002, 올보리 및 두루보리보다 감소 정도가 심하였다. 2. 엽록소함량 및 잎의 수분포텐셜은 10일간의 단수처리에 의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재관수 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유리 proline 함량은 단수처리 종료시에 함량이 증가하였다가 재 관수 후에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재 관수후 40시간에는 42%를, 88시간 후에는 14%를 나타내었다. 3. 단수처리에 의한 한해유발처리 종료시의 엽록소와 유리 proline 함량의 변화, 잎의 생존율 및 건물중 감소율을 근거로 한 품종들의 내한성을 보면 공시품종내에서는 겉보리(밀양 1002, 올보리, 두루보리)>쌀보리(백동)>맥주보리(향맥)의 순이었으며, 겉보리 품종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4. P.E.G. 용액 (Ψ$\pi$=-20bar)으로 조정 한 48시간의 한해유발처리의 결과는 엽록소함량, 일의 수분포텐셜 및 유리 proline함량 모두 10일간단수처리 한 결과와 일양성을 나타내었다. 품종간에는 백동과 향맥이 수분스트레스시의 증가 및 관수시의 멸소반응이 모두 둔하여 수분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

  • PDF

호알칼리성 Bacillus sp. F204와 Bacillus sp. K 17의 원형질체 융합 (Intrageneric Protoplast Fusion between Alkalophilic Bacillus sp. F204 and Bacillus sp. K 17)

  • 성낙계;노종수;박석규;정영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75-281
    • /
    • 1988
  • 호알칼리성 Bacillus sp. F204와 Bacillus sp. K 17간에 원형질체 융합에 의한 cellulase와 xylanase를 동시에 생산하는 균주를 개발하기 위하여 두 균주에 500 $\mu\textrm{g}$/ml NTG를 처리한 후 약제내성변이주 인 S20(Km$^r$, Cm$^r$과 G70(Str$^r$)을 분리하였다. 원형질체 형성율은 균체를 대수증식기 중기까지 배양하여 200$\mu\textrm{g}$/m1 Iysozyme으로 37$^{\circ}C$에서 30-45분간 처리하였을 때 약 95%였다. 재생배지에 0.4-0.5M sodium succinate, 0.5% casamino acid, 1.5% polvinylpyrrolidone, 25mM MgC1$_2$및 50mM CaC1$_2$를 첨가하므로 Bacillus sp. F204와 Bacillus sp. K17의 재생율은 각각 24.9%, 26.2%였다. 50mM $Ca^{++}$을 첨가한 30%의 PEG 6,000용액을 45$^{\circ}C$에서 5분간 융합시킴으로써 6.2$\times$$10^{-6}$ 빈도로 융합주를 얻었다. cellulase, xylanase 및 avicelase를 생산하는 융합주는 모균주와 비교하였다.

  • PDF

한국잔디 종자의 발아특성과 발아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처리 방법의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Various Pre-treatment Methods for Enhancing Germination on Zoysiagrass)

  • 한정지;이광수;박용배;양근모;배은지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3권3호
    • /
    • pp.232-239
    • /
    • 2014
  • 들잔디 종자의 발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적정 종자 전처리 방법을 조사하였다. 종자들은 종피 연화 및 4가지 프라이밍 처리, 즉, 종피에 KOH 처리 유무에 따른 Hydro 프라이밍(증류수), Osmotic 프라이밍(폴리에틸렌 글리콜 -0.5MPa, -1.0MPa, -2.0MPa), Halo 프라이밍(질산칼륨 100 mM, 200 mM, 400 mM)과 Solid matrix 프라이밍(종자:microcel-E:증류수 = 4:1:8) 방법을 조합하였다. 종피 연화는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발아소요시간을 단축시켰다. 종피 연화 처리 후 Osmotic 프라이밍(PEG -0.5 MPa)에서 발아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MGT, $T_{50}$이 감소하였다. 종자 발아율은 자연상태와 비교하여 60% 이상 증가시켰다. 결론적으로, 종피연화와 프라이밍 처리한 잔디종자는 더 빠르고 균일하게 발아를 하였다. 현 연구를 통해 KOH처리와 PEG 프라이밍 처리는 파종 시 발아율을 향상 시켜 초기 잔디 조성을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